경북 상주 일부 중학생의 아침결식 빈도에 따른 결식 관련요인 Effects of Skipping Breakfast based on the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Sangju, Gyeongbuk Province원문보기
This paper examined the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by middle school students for one week. It carried out the study in order to understand the ways skipping breakfast effected other habits. The subjects were 467 middle school students (219 boys, 248 girls). The results of the survey were as fol...
This paper examined the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by middle school students for one week. It carried out the study in order to understand the ways skipping breakfast effected other habits. The subjects were 467 middle school students (219 boys, 248 girls). The results of the survey were as follows; average male students were $171.16{\pm}5.9cm$, $61.45{\pm}10.0kg$, and $20.93{\pm}2.9$ in height, weight and body mass index, while the average female students were $159.27{\pm}6.0cm$, $51.62{\pm}7.9kg$ and $20.33{\pm}2.8$. As for the reasons for skipping breakfast, 58.0% of the subjects responded that they had no time. The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was divided into the eating group (0~1 time) and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2~3times/week, 4~5 times/week, or 6~7 times/week). As the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increased, so the rate of the subjects eating alone was higher and eating with family lower(p<.05). The dietary behavior change stage was divided into contemplation stage, preparation stage, action stage, and maintenance stage. The eating group(59.2%) was higher than the skipping breakfast group(29.1%~46.3%) in the rate of subjects maintenance stage(p<.01). Accordingly, skipping breakfast was closely connected with eating habits in their families. A dietitian needs to teach the importance of meals and life habits, so as to enhance public awareness of health and nutrition to the students. Subjects of nutrition education must even enlarge their parents as well as the students.
This paper examined the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by middle school students for one week. It carried out the study in order to understand the ways skipping breakfast effected other habits. The subjects were 467 middle school students (219 boys, 248 girls). The results of the survey were as follows; average male students were $171.16{\pm}5.9cm$, $61.45{\pm}10.0kg$, and $20.93{\pm}2.9$ in height, weight and body mass index, while the average female students were $159.27{\pm}6.0cm$, $51.62{\pm}7.9kg$ and $20.33{\pm}2.8$. As for the reasons for skipping breakfast, 58.0% of the subjects responded that they had no time. The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was divided into the eating group (0~1 time) and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2~3times/week, 4~5 times/week, or 6~7 times/week). As the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increased, so the rate of the subjects eating alone was higher and eating with family lower(p<.05). The dietary behavior change stage was divided into contemplation stage, preparation stage, action stage, and maintenance stage. The eating group(59.2%) was higher than the skipping breakfast group(29.1%~46.3%) in the rate of subjects maintenance stage(p<.01). Accordingly, skipping breakfast was closely connected with eating habits in their families. A dietitian needs to teach the importance of meals and life habits, so as to enhance public awareness of health and nutrition to the students. Subjects of nutrition education must even enlarge their parents as well as th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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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중학생들에 대하여 1주일간의 아침결식 빈도를 확인하고, 아침결식의 요인과 아침결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활 습관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중학생 467명(남 219명, 여 248명)이었으며,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는 중학생들의 최근 1주일간의 아침결식 빈도를 확인하고, 아침을 거르게 되는 과정에 관여하는 요인과 결식에 의한 영향과 식행동 단계 등을 파악하여 청소년기의 올바른 식습관형성 및 건강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중재방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제안 방법
‘예’라고 답한 대상자 중에서 규칙적으로 섭취한지 6개월이 넘었으면 「유지단계(maintenance stage, MS)」, 규칙적으로 섭취한지 6개월 미만이면 「실행단계(action stage, AS)」,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있지는 않았으나 30일 이내 규칙적으로 섭취할 의도가 있을 때는 「준비단계(preparation stage, PS)」로 분류하였고, ‘아니오’로 답한 대상자 중 규칙적으로 섭취할 의도가 6개월 이내 있을 때는 「계획단계(contemplation stage, CS)」, 6개월 이내에도 없을 때는 「계획 전 단계(precontemplation stage, PCS)」로 평가하였다.
곡류군은 하루에 1회 이상 섭취할 때 ‘예’, 1회 미만일 때 ‘아니오’로 답변하게 하였고, 어육류군, 채소군, 과일군, 우유 및 유제품군은 한 달에 1회 이상 섭취할 경우 ‘예’, 한 달에 1회 미만 섭취 시 ‘아니오’로 답변하게 하였다.
대상자가 섭취한 각 식품군의 식행동 단계는 5가지 식품군 즉, 곡류군, 어육류군, 채소군, 과일군, 우유 및 유제품군에 대해 현재의 식행동과 앞으로의 식행동 의도를 ‘예’ 혹은 ‘아니오’로 답변하게 하여 분류하였다.
대상자의 최종 식행동 단계는 대상자의 식품군 섭취빈도에 따라 이미 분류된 식품군의 식행동 단계 개수를 합산하여 가장 많은 개수를 가진 단계를 대상자의 최종 식 행동 단계로 판정하였다. 또한 식품군의 식행동 단계가 같은 개수일 경우 대상자의 최종 식행동 단계 판정은, 즉 실행단계와 유지단계가 같은 개수일 경우는 ‘유지단계’로, 계획단계와 실행단계가 같은 개수일 때는 ‘준비단계’로, 계획단계와 유지단계가 같은 개수이면 ‘실행단계’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본 연구는 경북 상주지역에 소재한 2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2, 3학년 남ㆍ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30명에게 예비설문조사를 한 후 설문문항을 수정하여 2010년 11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인원 471명 중 응답이 불충분한 4부를 제외한 467부 (남 219명, 여 248명)가 본 조사에 이용되었다.
‘예’라고 답한 대상자 중에서 규칙적으로 섭취한지 6개월이 넘었으면 「유지단계(maintenance stage, MS)」, 규칙적으로 섭취한지 6개월 미만이면 「실행단계(action stage, AS)」,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있지는 않았으나 30일 이내 규칙적으로 섭취할 의도가 있을 때는 「준비단계(preparation stage, PS)」로 분류하였고, ‘아니오’로 답한 대상자 중 규칙적으로 섭취할 의도가 6개월 이내 있을 때는 「계획단계(contemplation stage, CS)」, 6개월 이내에도 없을 때는 「계획 전 단계(precontemplation stage, PCS)」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계획 전 단계에 해당하는 대상자의 인원수가 적어 이에 해당하는 대상자를 계획단계에 포함시켰다.
조사도구는 아침결식과 관련 있는 요인들을 고려하여 작성한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일반사항, 아침결식 실태 및 관련요인, 식품군 섭취에 따른 식행동 단계 등으로 구성 하였다. 아침결식 실태 및 관련요인은 유정순 외(2009)의 연구를 참고로 일주일간의 아침결식 빈도를 0~1회, 2~3회, 4~5회, 6~7회로 구분하여 본 연구 목적에 맞도록 재구성하였으며, 결식 0~1회는 비결식으로 정의 및 분류하였다. 대상자들의 식행동 단계는 Procheska와 Diclemante (1983)가 제시한 행위의 변화단계에 근거하여 박미연 외 (2008)가 개발한 모형을 도구로 이용하였다.
조사도구는 아침결식과 관련 있는 요인들을 고려하여 작성한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일반사항, 아침결식 실태 및 관련요인, 식품군 섭취에 따른 식행동 단계 등으로 구성 하였다. 아침결식 실태 및 관련요인은 유정순 외(2009)의 연구를 참고로 일주일간의 아침결식 빈도를 0~1회, 2~3회, 4~5회, 6~7회로 구분하여 본 연구 목적에 맞도록 재구성하였으며, 결식 0~1회는 비결식으로 정의 및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먼저 30명에게 예비설문조사를 한 후 설문문항을 수정하여 2010년 11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인원 471명 중 응답이 불충분한 4부를 제외한 467부 (남 219명, 여 248명)가 본 조사에 이용되었다.
본 연구는 경북 상주지역에 소재한 2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2, 3학년 남ㆍ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30명에게 예비설문조사를 한 후 설문문항을 수정하여 2010년 11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중학생들에 대하여 1주일간의 아침결식 빈도를 확인하고, 아침결식의 요인과 아침결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활 습관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중학생 467명(남 219명, 여 248명)이었으며,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결식빈도에 따른 결식 실태와 관여 요인, 식행동 변화단계, 식품군 섭취의 식행동 단계 등은χ2-test로 분석하였으며, 모든 분석의 유의수준은 p<.05에서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모든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를 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체위 및 연령은 t-test로 분석하였다. 결식빈도에 따른 결식 실태와 관여 요인, 식행동 변화단계, 식품군 섭취의 식행동 단계 등은χ2-test로 분석하였으며, 모든 분석의 유의수준은 p<.
이론/모형
아침결식 실태 및 관련요인은 유정순 외(2009)의 연구를 참고로 일주일간의 아침결식 빈도를 0~1회, 2~3회, 4~5회, 6~7회로 구분하여 본 연구 목적에 맞도록 재구성하였으며, 결식 0~1회는 비결식으로 정의 및 분류하였다. 대상자들의 식행동 단계는 Procheska와 Diclemante (1983)가 제시한 행위의 변화단계에 근거하여 박미연 외 (2008)가 개발한 모형을 도구로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1%가 더 높았다. 13~14세 여학생의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는 156.60cm와 47.84kg, 19.45로 본 연구 여학생대상자도 표준치보다 신장에서 1.7%, 체중 7.9%, 체질량지수 4.5% 더 높았다.
결식빈도에 따른 유의성은 없었으나 결식빈도가 많을수록 ‘군것질’ 비율은 낮아지는 반면 ‘아무것도 먹지 않는’ 대상자의 비율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2%로 90% 이상의 학생이 좋은 식습관을 실천하고 있었다. 그리고 최상위 식행동 단계인 유지단계에 있는 대상자의 비율을 보면, 비결식군이 59.2%로, 결식군(2~3회 35.2%, 4~5회 29.1%, 6~7회 46.3%)에 비해 높았고, 하위 식행동 단계인 계획단계와 준비단계에 있는 대상자의 비율은 결식빈도 2~3회 11.0%, 4~5회 10.9%, 6~7회 9.8%인 결식군이 비결식군 7.9%에 비해 높았다(p<.01).
대상자들의 평균 신장과 체중을 같은 연령대의 소아ㆍ 청소년 표준 성장도표(대한소아과학회, 2007)와 비교해 보면 14~15세 남자의 신장과 체중, 체질량지수는 각각 165.48cm, 55.42kg, 20.49로 본 연구 대상자가 표준치보다 신장 3.4%, 체중 10.9%, 체질량지수 2.1%가 더 높았다. 13~14세 여학생의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는 156.
먼저 전체 대상자의 비율을 보면, 아침식사를 ‘가족과 함께’하는 비율이 51.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혼자서’ 한다가 23.7%, ‘형제 또는 자매와 함께’가 13.2%의 순이었다.
아침결식 빈도는 비결식군(0-1회), 결식군(2-3회, 4-5회, 6-7회)로 구분하였으며, 빈도가 증가될수록 ‘혼자서’ 식사하는 대상자의 비율은 높아졌고,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대상자의 비율은 낮아졌다(p<0.05).
아침결식 빈도와 식사 소요시간과의 관계를 보면, 식사 시간이 10~20분 소요되는 대상자는 비결식군에서 58.9%, 결식 2~3회군 48.3%, 4~5회군 43.6%, 6~7회군 33.4%로 결식빈도가 적을수록 식사에 소요되는 시간이 10~20분인 대상자의 비율이 높았고, 식사 시간이 10분 이내 소요되는 경우는 비결식군은 36.4%, 결식빈도가 2~3회군 41.8%, 4~5회군 49.1%, 6~7회군 47.6%로 결식의 빈도가 3회 이하인 경우보다 4회 이상인 경우에서 빠르게 식사하는 대상자의 비율이 많았다(p<.001). 이로써 결식이 많을수록 대체로 식사를 빠르게 하며, 이는 또한 소화불량으로 이어져 이것이, 결식을 하는 원인이 되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아침을 2회 이상 결식하는 대상자 188명에게 결식 이유를 알아본 결과, 조사 대상자의 58.0%가 ‘시간이 없어서’라고 응답하였으며, 다음으로 ‘입맛과 반찬이 없어서’가 20.7%로 나타났다.
8%였으며, 전체 대상자 중 80%이상이 일주일에 1회 이상 과일을 섭취하는 실행단계 이상인 것으로 답하였다. 우유 및 유제품군에서 유지 단계에 속하는 대상자 비율을 보면, 비결식군은 60.6%로, 결식군(2~3회 41.8%, 4~5회 40.0%, 6~7회 51.2%) 의 대상자 비율보다 유의하게 많았으나, 하위 식행동 단계인 계획ㆍ준비단계의 대상자 비율은 비결식군 10.5%에 비해, 2~3회 결식군 19.8%, 4~5회 결식군 14.6%, 6~7회 결식군 12.2%로 결식군에서 높았다(p<.05). 최미연, 김혜영(2008)이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의 규칙적인 아침식사에서 유지단계에 속하는 대상자의 비율이 61.
조사대상자의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는 남학생이 171.16±5.9cm, 61.45±10.0kg, 20.93±2.9이었고, 여학생이 159.27±6.0cm, 51.62±7.9kg, 20.33±2.8이었다.
01). 채소군의 섭취에서 비결식군에서 유지단계 대상자의 비율은 52.7%로 결식빈도 2~3회 36.3%, 4~5회 29.1%, 6~7회 43.9%인 결식군에 비해 유지단계 대상자가 많았으며, 채소를 한 달에 3회 이하로 적게 섭취하는 계획ㆍ준비단계의 대상자 비율은 결식군 (2~3회 15.4%, 4~5회 14.6%, 6~7회 12.2%)이 비결식군 9.4%보다 높았다(p<.01). 과일군을 한 달에 3회 이하로 섭취하는 계획ㆍ준비단계의 대상자 비율을 살펴보면, 비결식군에서는 16.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영양공급에 대해 청소년의 건강이 위험해지는 상황은?
청소년기는 성장 발육이 왕성한 시기이기 때문에 영양소의 요구량이 양적ㆍ질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균형적 영양공급과 규칙적인 식생활이 필요하다. 급속한 성장에 따른 영양 요구량이 충족되지 못하거나 불균형적으로 공급 된다면 청소년의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다. 하루 세 끼 중 어느 한 끼라도 굶게 되면 나머지 두 끼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도 하루 영양 기준량의 충분한 공급이어려울 뿐 아니라 한꺼번에 많은 양의 식사는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Ortega et al.
청소년기에 균형적 영양공급과 규칙적인 식생활이 필요한 이유는?
청소년기는 성장 발육이 왕성한 시기이기 때문에 영양소의 요구량이 양적ㆍ질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균형적 영양공급과 규칙적인 식생활이 필요하다. 급속한 성장에 따른 영양 요구량이 충족되지 못하거나 불균형적으로 공급 된다면 청소년의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다.
아동기 결식습관이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기로 이어짐과 동시에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의미하는 것은?
5%로 아동기 결식습관이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기로 이어짐과 동시에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반복된 생활양식으로 형성된 식습관의 교정이 무척 어렵다는 것을 의미할 뿐 아니라 아침결식이 습관화되는 과정에 있거나 이미 습관화된 청소년의 아침결식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중재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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