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지역 여자 대학생 중 아침결식군과 아침식사군의 식행동, 가공식품 선호도 및 영양표시에 대한 인식 Dietary Behaviors, Processed Food Preferences and Awareness Levels of Nutrition Labels among Female University Students Living in Middle Region by Breakfast Eating원문보기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etary behaviors, processed food preferences, and awareness levels of nutrition labels among female university students living in middle region by breakfast eating. A total of 243 students (breakfast eating group: 153, breakfast skipping group: 90) wer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etary behaviors, processed food preferences, and awareness levels of nutrition labels among female university students living in middle region by breakfast eating. A total of 243 students (breakfast eating group: 153, breakfast skipping group: 90) were surveyed from April to May of 2011.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Skipping breakfast (SB)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frequency of skipping lunch and dinner compared with the eating breakfast (EB) group (P<0.05, P<0.01, respectively). In the EB group, food labels were identified sometimes (31.8%), frequently (29.1%), and rarely (28.5%). In the SB group, food labels were identified rarely (33.3%), sometimes (27.8%), and frequently (26.7%). The EB group used food labels for comparing price and weight of products more frequently than the SB group (P<0.05). In the EB group, nutrition labels were identified sometimes (38.0%), frequently (28.1%), and rarely (24.8%). In the SB group, nutrition labels were identified rarely (32.6%), sometimes (30.3%), and frequently (21.4%). The EB group used food labels for identifying nutrient contents more often and for weight control more less than the SB group (P<0.05, P<0.05, respectively). The main reason for not identifying nutrition label of the processed foods was 'not being interested (55.5%)' in the SB group (P<0.05). Therefore, education programs that emphasize the importance of eating breakfast, and reading food and nutrition labels need to be developed for university stud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etary behaviors, processed food preferences, and awareness levels of nutrition labels among female university students living in middle region by breakfast eating. A total of 243 students (breakfast eating group: 153, breakfast skipping group: 90) were surveyed from April to May of 2011.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Skipping breakfast (SB)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frequency of skipping lunch and dinner compared with the eating breakfast (EB) group (P<0.05, P<0.01, respectively). In the EB group, food labels were identified sometimes (31.8%), frequently (29.1%), and rarely (28.5%). In the SB group, food labels were identified rarely (33.3%), sometimes (27.8%), and frequently (26.7%). The EB group used food labels for comparing price and weight of products more frequently than the SB group (P<0.05). In the EB group, nutrition labels were identified sometimes (38.0%), frequently (28.1%), and rarely (24.8%). In the SB group, nutrition labels were identified rarely (32.6%), sometimes (30.3%), and frequently (21.4%). The EB group used food labels for identifying nutrient contents more often and for weight control more less than the SB group (P<0.05, P<0.05, respectively). The main reason for not identifying nutrition label of the processed foods was 'not being interested (55.5%)' in the SB group (P<0.05). Therefore, education programs that emphasize the importance of eating breakfast, and reading food and nutrition labels need to be developed for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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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침결식에 따른 생활습관, 식습관 및 가공식품의 선호도를 알아보고 가공 식품을 구입하는데 있어 식품표시와 영양표시에 대한 이용실태 및 인지도를 파악하여 식생활 교정이 필요한 사항을 알아보고 가공식품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영양교육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중부지역 여자 대학생 243명(아침식사군 153명, 아침결식군 90명)을 대상으로 아침결식에 따른 생활습관, 식습관, 가공식품의 선호도를 조사하고 가공 식품을 구입하는데 있어 식품표시와 영양표시에 대한 이용실태 및 인지도를 파악하고자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 식사빈도 조사시 아침, 점심, 저녁 식사의 빈도는 아침식사군 5.
본 연구에서는 중부지역 여자 대학생(243명)을 대상으로 가공식품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영양교육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아침결식 여부에 따라 아침식사군과 아침결식군으로 분류하여 식행동, 가공식품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아침식사군의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는 각각 161.
제안 방법
가공식품 선호도는 ‘매우 좋다’ 5점, ‘좋다’ 4점, ‘보통이다’ 3점, ‘싫다’ 2점, ‘매우 싫다’ 1점으로 하였으며, 가공식품 구매시 고려하는 사항은 ‘매우 그렇다’ 5점, ‘그렇다’ 4점, ‘보통이다’ 3점, ‘그렇지 않다’ 2점, ‘매우 그렇지 않다’ 1점으로 나누어 조사한 후 점수화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지법을 이용하였으며 사용된 설문지는 기존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한 후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 보완하였다(Park 등 2008; Goh & Park 2010).
설문조사는 조사자가 설문지를 정규수업 시간 전후에 연구대상자들에게 배부하고 연구목적, 작성 요령 및 작성 실례를 설명한 후 연구대상자가 자기기입식으로 작성 후 회수하였다. 설문내용은 나이, 신장, 체중과 영양제 복용 여부, 규칙적 운동 여부, 흡연 및 음주 여부에 대한 일반사항 문항, 식사빈도, 식사속도, 외식 및 간식 빈도, 용돈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과 같은 식습관 관련 문항, 가공식품의 선호도와 구매시 고려사항, 섭취이유 및 선택 기준 등에 관한 조사 문항, 식품표시에 관한 조사 문항, 영양표시에 관한 조사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가공식품 선호도는 ‘매우 좋다’ 5점, ‘좋다’ 4점, ‘보통이다’ 3점, ‘싫다’ 2점, ‘매우 싫다’ 1점으로 하였으며, 가공식품 구매시 고려하는 사항은 ‘매우 그렇다’ 5점, ‘그렇다’ 4점, ‘보통이다’ 3점, ‘그렇지 않다’ 2점, ‘매우 그렇지 않다’ 1점으로 나누어 조사한 후 점수화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지법을 이용하였으며 사용된 설문지는 기존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한 후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 보완하였다(Park 등 2008; Goh & Park 2010). 설문조사는 조사자가 설문지를 정규수업 시간 전후에 연구대상자들에게 배부하고 연구목적, 작성 요령 및 작성 실례를 설명한 후 연구대상자가 자기기입식으로 작성 후 회수하였다. 설문내용은 나이, 신장, 체중과 영양제 복용 여부, 규칙적 운동 여부, 흡연 및 음주 여부에 대한 일반사항 문항, 식사빈도, 식사속도, 외식 및 간식 빈도, 용돈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과 같은 식습관 관련 문항, 가공식품의 선호도와 구매시 고려사항, 섭취이유 및 선택 기준 등에 관한 조사 문항, 식품표시에 관한 조사 문항, 영양표시에 관한 조사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식품표시에 관한 조사 문항으로 가공식품 이용시 식품표시 내용을 ‘확실히 확인한다’, ‘대체로 확인한다’, ‘가끔 확인한다’, ‘거의 확인하지 않는다’, ‘전혀 확인하지 않는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이유, 식품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충북 지역 2개 대학교, 강원 지역 1개 대학교 및 경기 지역 1개 대학교에 총 243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2011년 4월부터 5월까지 실시하였다. 아침결식군과 아침식사군의 분류는 여대생의 평균 아침 식사빈도가 약 4회인 것을 참고하여, 평균에 못 미치는 주 3회 이하로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아침결식군(n=90), 주 4회 이상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아침식사군(n=153)으로 분류하였다.
영양표시에 관한 조사 문항으로 가공식품 이용시 영양표시 내용을 ‘확실히 확인한다’, ‘대체로 확인한다’, ‘가끔 확인한다’, ‘거의 확인하지 않는다’, ‘전혀 확인하지 않는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이유 및 영양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충북 지역 2개 대학교, 강원 지역 1개 대학교 및 경기 지역 1개 대학교에 총 243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2011년 4월부터 5월까지 실시하였다. 아침결식군과 아침식사군의 분류는 여대생의 평균 아침 식사빈도가 약 4회인 것을 참고하여, 평균에 못 미치는 주 3회 이하로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아침결식군(n=90), 주 4회 이상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아침식사군(n=153)으로 분류하였다.
데이터처리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Cronbach's Alpha 값을 사용하여 각 영역에 대한 신뢰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점수화한 자료의 경우 평균과 표준편차를 계산하였으며, 유의성을 t-test에 의하여 검증하였다.
조사를 통해 얻어진 모든 결과는 SAS program(ver. 9.1)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표시한 자료의 유의성 검증 χ2-test로 검증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Cronbach's Alpha 값을 사용하여 각 영역에 대한 신뢰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영양표시에 관심이 없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아침결식군에서 아침식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양표시를 이해하기 어려워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아침식사군에서 아침결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가공식품을 선택하는데 영양보다는 맛과 가격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양표시 확인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 식품 선택기준으로는 늘 먹던 것, 즉흥적으로 구입한다는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공식품을 선택하는데 식품표시나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무분별한 가공식품 섭취가 미치는 건강상의 문제점을 확인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즉흥적으로 구입하는 것이 아닌 식품표시나 영양표시를 확인하고 올바른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교육이 요구된다.
가공식품 구매 시 고려하는 사항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아침식사군에서 ‘맛’이 4.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유통기한’ 4.3, ‘가격’ 4.1, ‘외관’ 3.4, ‘영양’ 3.4의 순으로 나타났고, 아침결식군은 ‘맛’ 4.6, ‘유통기한’ 4.3, ‘가격’ 4.1, ‘외관’ 3.5, ‘영양’ 3.3의 순으로 아침식사군과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가공식품 구매 시 고려하는 사항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아침식사군에서는 ‘맛’이 4.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유통기한’ 4.3, ‘가격’ 4.1, ‘외관’ 3.4, ‘영양’ 3.4의 순으로 나타났고, 아침결식군은 ‘맛’ 4.6, ‘유통기한’ 4.3, ‘가격’ 4.1, ‘외관’ 3.5, ‘영양’ 3.3의 순으로 아침식사군과 같은 양상을 보였다.
가공식품 구매 시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두 군 모두 ‘맛’, ‘유통기한’, ‘가격’, ‘외관’, ‘영양’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제조회사명은 아침식사군(3.0)이 아침결식군(2.7)에 비해 가공식품 구매시 ‘제조회사’를 좀 더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가공식품 선호도는 아침식사군과 아침결식군에서 모두 ‘과자 및 빵류’, ‘우유 및 유제품’, ‘면류’, ‘육가공품’, ‘음료류’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가공식품 이용시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이유로 ‘가격, 중량 등을 다른 회사 제품과 비교하기 위해서’로 응답한 비율이 아침식사군에서 아침결식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가공식품 이용시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아침식사군은 ‘가격, 중량 등을 다른 회사 제품과 비교하기 위해서’ 확인하는 비율이 아침결식군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 이용시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아침식사군은 ‘제조회사를 확인하기 위해서’ 94.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먹는 방법이나 조리방법을 알아보기 위해서’ 91.9%, ‘가격, 중량 등을 다른 회사 제품과 비교하기 위해서’ 89.9%,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85.9%, ‘몸에 해로운 첨가물이 들어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82.8%로 나타났다.
가공식품 이용시 식품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아침식사군의 36.5%가 ‘습관적으로 구매하기때문에’라고 응답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표시가 너무 작거나 조잡하기 때문에’ 32.7%, ‘표시 내용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19.2%로 응답하였고, 아침결식군은 ‘습관적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57.9%, ‘표시가 너무 작거나 조잡하기 때문에’ 23.7%, ‘표시 내용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10.5%로 나타났으며 군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가공식품 이용시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이유에 대해 ‘어떤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나 확인하기 위해서’로 응답한 비율이 아침식사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체중관리를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아침결식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 이용시 영양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는 ‘영양표시에 관심이 없어서’ 라고 응답한 비율은 아침결식군에서 아침식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양표시를 이해하기 어려워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아침식사군에서 아침결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가공식품 이용시 영양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아침식사군의 37.8%가 ‘영양표시에 관심이 없어서’ 라고 응답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표시가 너무 작거나 조잡하기 때문에’ 35.4%, ‘영양표시를 이해하기 어려워서’ 20.7%로 응답하였고, 아침결식군은 55.5%가 ‘영양표시에 관심이 없어서’, 그 다음으로 ‘표시가 너무 작거나 조잡하기 때문에’ 29.6%, ‘영양표시를 이해하기 어려워서’ 9.3% 순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에 대한 인지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이유로 아침식사군은 ‘간편해서’ 54.2%, ‘맛이 좋아서’ 32.7%, ‘시간이 절약되어서’ 6.5%로 나타났고, 아침결식군은 ‘간편해서’ 58.9%, ‘맛이 좋아서’ 27.8%, ‘시간이 절약되어서’ 7.8%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아침식사군은 ‘늘 먹던 것으로’ 40.5%, ‘즉흥적으로’ 32.7%, ‘믿을 수 있는 제품’ 14.4%로 나타났고, 아침결식군은 ‘늘 먹던 것으로’ 42.3%, ‘즉흥적으로’ 33.3%, ‘믿을 수 있는 제품’ 11.1%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아침결식군은 아침식사군에 비해 점심, 저녁의 결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공식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영양소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을 선택하는데 영양보다는 맛과 가격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양표시 확인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 식품 선택기준으로는 늘 먹던 것, 즉흥적으로 구입한다는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공식품을 선택하는데 식품표시나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이유는 아침식사군과 아침결식군에서 모두 ‘간편해서’와 ‘맛이 좋아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아침식사군과 아침결식군에서 모두 ‘늘 먹던 것으로’, ‘즉흥적으로’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두군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간식 빈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아침식사군 ‘하루 1회’(50.4%), ‘이틀에 1회’(22.3%), ‘하루 2회’(20.8%), ‘하루 3회 이상’(6.5%)의 순으로 나타났고, 아침결식군은 ‘하루 1회’(56.0%), ‘하루 2회’(24.0%), ‘이틀에 1회’(16.0%), ‘하루 3회 이상’(4.0%)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간식의 빈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아침 식사군의 경우 ‘하루 1회’가 50.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이틀에 1회’(22.3%), ‘하루 2회’(20.8%), ‘하루 3회 이상’(6.5%)의 순으로 나타났고, 아침결식군은 ‘하루 1회’(56.0%), ‘하루 2회’(24.0%), ‘이틀에 1회’(16.0%), ‘하루 3회 이상’(4.0%)으로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가공식품 선택시 영양표시 이용률의 추이를 살펴보면, 2005년 21.4%, 2007년 24.5%, 2008년 22.7%, 2009년 24.5%로 최근 5년간 유사한 비율로 나타났으며, 낮은 이용률을 보였다.
또한 가공식품 이용시 영양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영양표시에 관심이 없어서’ 라고 응답한 비율은 아침결식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영양표시를 이해하기 어려워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아침식사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아침식사군의 40.5%가 ‘늘 먹던 것으로’로 응답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즉흥적으로’ 32.7%, ‘믿을 수 있는 제품’ 14.4%, ‘TV 광고’ 8.5%로 나타났고, 아침결식군은 ‘늘 먹던 것으로’ 42.3%, ‘즉흥적으로’ 33.3%, ‘믿을 수 있는 제품’ 11.1%, ‘TV 광고’ 5.6%로 나타났으며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0%)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 대상자에서 하루 1회 이상 간식을 섭취하는 비율은 70% 이상으로 간식 섭취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간식을 하는데 있어 올바른 음식을 선택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사관리에 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대상자는 주부와 달리 중학생과 유사한 식품 선택 경향을 보였으며, 가공식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식품을 비교 · 평가하기보다 습관적인 구매를 하고 있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보였다.
본 연구대상자들의 식습관에 대한 결과, 평균 식사빈도 조사시 아침, 점심, 저녁 식사의 빈도는 아침식사군에서 5.7회/주, 6.3회/주, 6.1회/주, 아침결식군에서 0.7회/주, 5.8회/주, 5.3회/주로 나타나 아침, 점심, 저녁의 식사 빈도는 아침식사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국민건강통계(MOHWFA & KCDCP 2010)에 따르면 20대의 성인 여자 아침 결식률은 38.
본 연구대상자들의 행동습관에 대한 결과, 영양제를 복용한다고 답한 비율은 아침식사군 34.6%, 아침 결식군 28.9%로 나타났으며, 두 군 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2009년 국민건강통계자료에 의하면(MOHWFA & KCDCP 2010) 19∼29세 여성 27.
본 연구에서는 중부지역 여자 대학생(243명)을 대상으로 가공식품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영양교육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아침결식 여부에 따라 아침식사군과 아침결식군으로 분류하여 식행동, 가공식품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아침식사군의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는 각각 161.6 cm, 54.4 kg, 20.8 kg/m2로, 아침결식군의 경우 각각 161.8 cm, 53.8 kg, 20.5 kg/m2로 나타났다. 이를 한국인 표준체위와 비교해 볼 때(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 아침식사군과 아침결식군 모두에서 신장은 신장 기준치(160 cm)와 유사하였고, 체중은 기준치(56.
식사속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아침 식사군은 ‘10∼20분’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8.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20∼30분’(30.3%), ‘10분 미만’(16.4%), ‘30분 이상’ (5.3%)의 순으로 나타났고, 아침결식군은 ‘10∼20분’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8.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20∼30분’(25.5%), ‘10분 미만’(8.9%), ‘30분 이상’(6.7%)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 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이유는 아침식사군이 아침결식군에 비해 ‘가격, 중량 등을 다른 회사 제품과 비교하기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아침결식군은 ‘거의 확인하지 않는다’ 32.6%, ‘가끔 확인한다’ 30.3%, ‘대체로 확인한다’ 21.4%, ‘전혀 확인하지 않는다’ 10.1%로 나타났으며, ‘확실히 확인한다’는 5.6%로 나타났으며, 두 군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아침결식군은 ‘제조회사를 확인하기 위해서’ 96.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먹는 방법이나 조리방법을 알아보기 위해서’ 92.3%,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86.5%, ‘몸에 해로운 첨가물이 들어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84.6%, ‘가격, 중량 등을 다른 회사 제품과 비교하기 위해서’ 78.8% 순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군은 가공식품 이용시 식품표시의 내용을 ‘가끔 확인한다’ 31.8%, ‘대체로 확인한다’ 29.1%, ‘거의 확인하지 않는다’ 28.5%, ‘전혀 확인하지 않는다’ 5.3%, ‘확실히 확인한다’ 5.3%로 나타났으며, 아침결식군은 거의 확인하지 않는다’ 33.3%, ‘가끔 확인한다’ 27.8%, ‘대체로 확인한다’ 26.7%, ‘전혀 확인하지 않는다’ 8.9%, ‘확실히 확인한다’ 3.3% 순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아침식사군이 아침결식군에 비해 ‘어떤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나 확인하기 위해서’로 응답한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체중관리를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아침결식군에서 아침식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영양성분으로 표시될 수 있는 영양소 9개 중 영양성분 3개만 선택하도록 하여 분석한 결과 모든 식품에서 열량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총지방, 트랜스지방을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2009년 국민건강통계자료에 따르면 영양표시를 읽는 사람의 41.
영양성분으로 표시될 수 있는 영양소 9개 중 영양성분 3개만 선택하도록 하여 분석한 결과는 모든 식품에서 열량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총지방, 트랜스지방을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우유 및 유제품에서 단백질, 면류는 탄수화물, 어묵류는 나트륨, 음료류는 당을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자들의 행동습관에 대한 결과는 Table 2에 제시하였다. 영양제를 복용한다고 답한 비율은 아침식사군 34.6%, 아침결식군 28.9%로 나타났으며, 규칙적 운동 여부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아침식사군의 4.0%, 아침결식군의 4.4%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으며, 두 군 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흡연 여부에 대해 아침식사군의 0.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이유는 ‘어떤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나 확인하기 위해서’로 응답한 비율이 아침식사군이 아침결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체중관리를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아침결식군에서 아침식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영양표시를 확인하는지 여부는 가공식품 이용시 아침식사군은 ‘가끔 확인한다’ 38.0%, ‘대체로 확인한다’ 28.1%, ‘거의 확인하지 않는다’ 24.8%로 나타났으며 아침결식군은 ‘거의 확인하지 않는다’ 32.6%, ‘가끔 확인한다’ 30.3%, ‘대체로 확인한다’ 21.4%로 나타나 두 군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영양표시를 확인하는지 여부에 대한 결과로 ‘영양표시를 대체로 확인한다’, ‘확실히 확인한다’는 비율은 아침식사군 28.1%, 3.9%, 아침결식군 21.4%, 5.6%로 영양표시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돈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아침식사군은 용돈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40∼50%’라고 응답한 비율이 34.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20∼40%’(28.7%), ‘50% 이상’(27.3%), ‘20% 미만’(10.0%)의 순으로 나타났고, 아침결식군은 ‘40∼50%’(33.7%), 그 다음으로 ‘50% 이상’(32.6%), ‘20∼40%’(24.7%), ‘20% 미만’(9.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특히 19∼29세의 경우 가장 관심있는 영양성분항목으로 ‘열량’을 응답하여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MOHWFA & KCDCP 2010). 우유 및 유제품에서 단백질, 면류는 탄수화물, 어묵류는 나트륨, 음료류는 당을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식품에 따라 중요도의 차이를 보였다. 가공식품에 다량 함유된 지방, 나트륨 및 당의 과잉 섭취는 심혈관계 질환 및 비만 등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Cho & Yu 2007; Park 등 2008).
영양성분으로 표시될 수 있는 영양소 9개 중 영양성분 3개만 선택하도록 하여 분석한 결과는 모든 식품에서 열량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총지방, 트랜스지방을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우유 및 유제품에서 단백질, 면류는 탄수화물, 어묵류는 나트륨, 음료류는 당을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아침결식군은 아침식사군에 비해 점심, 저녁의 결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공식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영양소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을 선택하는데 영양보다는 맛과 가격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양표시 확인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에 다량 함유된 지방, 나트륨 및 당의 과잉 섭취는 심혈관계 질환 및 비만 등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Cho & Yu 2007; Park 등 2008).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대상자는 가공식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전반적으로 열량, 총 지방의 성분항목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에 반해 세부적인 영양성분의 인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공식품을 구입하는데 있어 영양성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중부지역 여자 대학생 243명(아침식사군 153명, 아침결식군 90명)을 대상으로 아침결식에 따른 생활습관, 식습관, 가공식품의 선호도를 조사하고 가공 식품을 구입하는데 있어 식품표시와 영양표시에 대한 이용실태 및 인지도를 파악하고자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 식사빈도 조사시 아침, 점심, 저녁 식사의 빈도는 아침식사군 5.7회/주, 6.3회/주, 6.1회/주, 아침결식군 0.7회/주, 5.8회/주, 5.3회/주로 아침, 점심, 저녁의 식사빈도는 아침식사군에서 아침결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식 빈도 및 외식빈도에서는 아침결식에 따른 군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대상자들의 식습관에 대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평균 식사빈도 조사시 아침, 점심, 저녁 식사의 빈도는 아침식사군에서 5.7회/주, 6.3회/주, 6.1회/주, 아침결식군에서 0.7회/주, 5.8회/주, 5.3회/주로 나타나 아침, 점심, 저녁의 식사 빈도는 아침식사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P<0.05, P<0.01). 식사속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아침 식사군은 ‘10∼20분’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8.
4%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으며, 두 군 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흡연 여부에 대해 아침식사군의 0.6%, 아침결식군의 3.4%가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음주 여부에 대해 아침식사군의 80.8%, 아침결식군의 73.0%가 술을 마신다고 응답하였으며, 두 군 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후속연구
가공 식품 선택기준으로는 늘 먹던 것, 즉흥적으로 구입한다는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공식품을 선택하는데 식품표시나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무분별한 가공식품 섭취가 미치는 건강상의 문제점을 확인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즉흥적으로 구입하는 것이 아닌 식품표시나 영양표시를 확인하고 올바른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교육이 요구된다.
음주와 흡연은 영양상태를 불량하게 만들고 건강에 부정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대학생에게 음주와 흡연의 문제점에 대한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다(Park& Kim 2005). 본 연구결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비율은 낮았고, 음주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학생의 건강을 위한 운동의 필요성과 올바른 음주문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규칙적인 아침식사의 기능은 무엇인가?
규칙적인 아침식사는 지방 섭취를 감소시키고 잦은 간식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다음 끼니의 과식을 방지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아침결식은 식사시간의 불규칙성, 과식, 폭식, 음주 등 부적절한식이 섭취와 관련된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식생활 균형이 깨지면서 영양상의 불균형을 초래할 위험성이 크다(Lee & Woo 2003).
아침결식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규칙적인 아침식사는 지방 섭취를 감소시키고 잦은 간식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다음 끼니의 과식을 방지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아침결식은 식사시간의 불규칙성, 과식, 폭식, 음주 등 부적절한식이 섭취와 관련된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식생활 균형이 깨지면서 영양상의 불균형을 초래할 위험성이 크다(Lee & Woo 2003). 또한 아침결식은 다음 식사의 과식, 폭식, 간식으로 이어져 열량 과잉이 되기 쉬우며 비만 유병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Kim 등 2007).
식품 구매시 가격이나 중량 이외의 영양소, 유통기한 등의 표시항목에 대해 확인하도록하는 홍보와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식품표시를 확인하는지 여부에 대해 ‘대체로 확인한다’와 ‘확실히 확인한다’는 비율은 아침식사군 29.1%, 5.3%, 아침결식군 26.7%, 3.3%로 식품표시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Chung 등(2011)의 연구에서 식품 첨가물 표시를 확인하는 비율의 경우 대학생(53.7%)이 주부(73.1%)에 비해 낮은 것으로 보고하였으며, 소비자는 식품첨가물이 적은 식품을 구입하기 위해 노력하며(Kim & Kim 2005), 식품첨가물 여부에 따라 식품 구매 의도가 달라진다고 하였다(Chung 등 2011). 가공식품 이용시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아침식사군은 ‘가격, 중량 등을 다른 회사 제품과 비교하기 위해서’ 확인하는 비율이 아침결식군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은 청소년과 달리 독립적인 생활을 시작하므로 책임감을 가지고 식품을 선택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식품 구매시 가격이나 중량 이외의 영양소, 유통기한 등의 표시항목에 대하여도 확인하고 식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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