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한국간호교육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18 no.3, 2012년, pp.393 - 402
문인오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 김희선 (우석대학교 간호학과)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test the effect of a Career Search Program on career search efficacy, career search behavior, and career decision making for nursing students. Methods: A non-equivalent pre-post test of a quasi-experimental design was used. Fifty first grade nursing students part...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진로탐색효능감이란 무엇인가? | 진로탐색효능감은 진로탐색 및 진로선택과 관련된 중요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과 관련된 개인의 기대감이며(Solberg et al., 1994), 진로탐색행동은 자기 자신과 직업 세계를 이해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하여 여러 정보를 탐색하고 수집하려는 인지적, 행동적인 활동으로서(Stumpf, Colarelli, & Hartman, 1983) 진로탐색효능감이 높은 학생일수록 진로정체감이 높고 진로결정을 하는데 필요한 개인탐색과 직업탐색 행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문인오, 이경환, 2010; 최동선, 2003). | |
대학생 시기에 진로결정을 방해하는 요인들은 무엇인가? | 진로발달이론에 의하면 대학생 시기는 발달적 도전을 직면 하는 탐색기 후반과 확립기에 해당되며(Super, 1957), 이 시기에 대학생들은 자신의 욕구와 흥미, 능력, 가치 등을 파악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형성하고 전공지식 습득 및 실습 등을 통하여 직, 간접적인 직업세계를 경험함으로써 구체적인 진로선택을 실행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최동선, 2003). 하지만 이처럼 자아를 이해하고 직업을 탐색하여 직업 선택을 확정지어야만 하는 중요한 시기에 불안정한 자아정체성 상태, 낮은 자기효능감, 진로정보에 대한 미흡한 지원체제, 낮은 진로정체감, 교육과정 내에서의 진로교육 부재 등과 같은 요인들이 진로결정을 방해함으로써(정애경, 김계현, 김동민, 2008; Saka & Gati, 2007; Tokar, Withrow, Hall & Moradi, 2003), 졸업 후에 직무만족도가 떨어지게 되고 결국에 이직에 이르게 된다. | |
진로발달이론에 의하면 대학생 시기의 특징은 무엇인가? | 진로발달이론에 의하면 대학생 시기는 발달적 도전을 직면 하는 탐색기 후반과 확립기에 해당되며(Super, 1957), 이 시기에 대학생들은 자신의 욕구와 흥미, 능력, 가치 등을 파악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형성하고 전공지식 습득 및 실습 등을 통하여 직, 간접적인 직업세계를 경험함으로써 구체적인 진로선택을 실행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최동선, 2003). 하지만 이처럼 자아를 이해하고 직업을 탐색하여 직업 선택을 확정지어야만 하는 중요한 시기에 불안정한 자아정체성 상태, 낮은 자기효능감, 진로정보에 대한 미흡한 지원체제, 낮은 진로정체감, 교육과정 내에서의 진로교육 부재 등과 같은 요인들이 진로결정을 방해함으로써(정애경, 김계현, 김동민, 2008; Saka & Gati, 2007; Tokar, Withrow, Hall & Moradi, 2003), 졸업 후에 직무만족도가 떨어지게 되고 결국에 이직에 이르게 된다. |
고향자 (1992). 한국대학생의 의사결정유형과 진로결정수준의 분석 및 진로결정상담의 효과.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서울.
김순자 (2009). 현실요법을 적용한 대학생의 집단진로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검증. 진로교육연구, 22(1), 39-52.
김창희, 양승순, 김연자, 손연정, 유미애, 송주은 (2009). 간호사의 이직의도 구조모형. 간호행정학회지, 15(4), 550-562.
김헌수, 장기명, 이난 (2004). 진로탐색프로그램의 적용이 대학생의 진로 및 자아정체감과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교육심리연구, 18(1), 261-278.
김희수 (2004). 진로정보 탐색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진로탐색 자기효능감, 정보 가독력에 미치는 영향, 진로교육연구, 17(2), 187-197.
박완성 (2005). 진로탐색 집담상담프로그램이 진로결정수준, 진로정체감,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효과. 진로교육연구, 18(2), 289-304.
이지혜 (2007). 대학교 신입생을 위한 인지행동 진로집단상담의 효과: 사회적지지, 진로자기효능감, 진로의사결정을 중심으로. 대구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대구.
임선미 (2003). 대학생의 전공영역에 따른 진로탐색 자기효능감과 진로미결정 수준의 관계에 관한 연구. 전북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전주.
장순정 (2007). 대학생의 진로결정 상담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원광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익산.
정애경, 김계현, 김동민 (2008). 진로미결정 및 관련변인에 관한 국내연구 메타분석. 상담학연구, 9(2), 551-564.
정정희, 김지수, 김경희 (2008). 간호사의 이직이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 간호행정학회지, 14(1), 35-44.
조혜정, 김밀양 (2006). 대학생을 위한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 연구. 한국생활과학회지, 15(2), 353-362.
최동선 (2003). 대학생의 진로탐색행동과 동기요인 및 애착의 관계분석.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서울.
최옥현 (2007). 대학생의 애착관계 및 유형과 진로탐색효능감이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서울.
최웅용, 박의자, 김효현 (2008).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지체장애 대학생의 진로탐색행동, 진로자기효능감,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효과, 한국교육논단, 8(1), 145-169.
Donner, G. J., & Wheeler, M. M. (2001). Career planning and development for nurse: The times has come. International Nurse Review, 48(2), 79-85.
Harren, V. A. (1979). A model of career decision-making for college students. Journal of Vocational Behavior, 14(2),119-133.
Hayes, L. J., Orchard, C. A., Hall, L. M., Nincic, V., O'Brien-Pallas, L., & Andrews, G. (2006). Career intentions of nursing students and new nurse graduates: A review of the literature. International Journal of Nursing Education Scholarship. 3(1), 1-15.
Nota, L., Ferrari, L., Solberg, V. S., & Soresi, S. (2007). Career search self-efficacy, family support, and career indecision with Italian youth. Journal of Career Assessment, 15(2), 181-193.
Osipow, S. H. (1999). Assessing career indecision. Journal of Vocational Behaviour, 35(2), 147-154.
Oulton, J. A. (2006). The global nursing shortage: An overview of issues and actions. Policy, Politics, & Nursing Practice, 7(3), 34S-39S.
Roberts, C. A., & Peggy, W. S. (2010). Choosing a career in nursing: Development of a career search instrument. International Journal of Nursing Education Scholarship, 7(1), 1-18.
Saka, N., & Gati, I. (2007). Emotional and personality-related aspects of persistent career dicision making difficulties. Journal of Vocational Behavior, 71, 340-358.
Solberg, V. S., Good, G. E., Nord, D., Holm, C., Hohner, R., Zima, N., Hefferman, M., & Malen, A. (1994). Assessing career search self-efficacy expectation; Development of the career search efficacy scale. Journal of Career Assessment, 2(2), 111-123.
Stumpf, S. A,. Colarelli, S. M., & Hartman, K. (1983). Development of the Career Exploration survey (CES). Journal of Vocational Behavior, 22, 191-226.
Super, D. E. (1957). The psychology of careers. New York: Harper & Raw.
Tarigan, M., & Wimbarti, S. (2011). Career planning program to increase career search self efficacy in fresh graduate. Journal of Higher Education Theory and Practice, 11(4), 75-87.
Tokar, D. M., Withrow, J. R., Hall, R. J., & Moradi, B. (2003). Pshychological separation, attachment security, vocational self-concept crystallization, and career indecision: A structrual equation analysis. Journal of Counseling Psychology, 50, 3-19.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학술단체 등이 한시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 또는 일정기간 경과 후 접근을 허용하여, 출판사/학술단체 등의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논문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