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 개발된 도구는 총 29개의 항목, 5개의 요인으로 구성되었고 ‘부정’, ‘방황’, ‘몰입’, ‘좌절’, ‘수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자폐성장애 아동 어머니의 삶의 전환 과정을 ‘부정기’, ‘방황기’, ‘몰입기’, ‘마음 조정기’, ‘수용기’ 등 다섯 단계로 구분한 Lee 등(2010)의 연구 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따라서 논의는 삶의 전환 단계에 따라 전개하고자 한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의 삶의 전환과정을 사정할 수 있는 타당도와 신뢰도가 검정된 도구를 개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개발되는 측정도구는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가 경험하고 있는 삶의 전환과정을 나타내줌으로써 적절한 시기에 개별화된 중재법을 제공하는데 기초자료가 되며, 궁극적으로 자폐성장애 아동과 부모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본 연구는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의 삶의 전환과정을 사정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개발하고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 본 연구는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의 삶의 전환과정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한 방법론적 연구이다.
- 본 연구는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의 삶의 전환과정을 측정할 수 있는도구를 개발하기위해서 시도되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의 삶의 전환과정을 사정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개발하고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정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둘째, 개발된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한다.
- 본 연구에서 개발된 도구는 총 29개의 항목, 5개의 요인으로 구성되었고 ‘부정’, ‘방황’, ‘몰입’, ‘좌절’, ‘수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자폐성장애 아동 어머니의 삶의 전환 과정을 ‘부정기’, ‘방황기’, ‘몰입기’, ‘마음 조정기’, ‘수용기’ 등 다섯 단계로 구분한 Lee 등(2010)의 연구 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 자료 수집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후 한국 자폐인사랑캠프에 참여한 자폐성장애 아동의 부모와 한국 자폐인사랑협회 전북지부 회원들, S대학병원에 치료받으러 오는 자폐성장애 아동의 부모에게 2011년 8월 5일에서 2012년 2월 20일까지 시행되었다. 설문지는 연구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 자료의 익명성, 연구 대상자의 자발적인 참여 및 중단 가능성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연구 참여 동의서를 받은 후 직접 작성하도록 안내하였으며, 응답된 내용의 비밀 보장을 위해 봉투에 밀봉하도록 한 후 회수하였고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전체적으로 2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한 후 회수된 설문지는 215부로써 회수율은 86%이었으며, 할머니가 작성 하였거나 부실하게 작성된 자료 8부를 제외한 207개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 전환과정: 전환은 ‘어떤 수준, 상태, 장소에서 다른 것으로의 이동 또는 과정’으로 정의되며(Meleis et al., 2000), 본 연구에서는 Lee 등(2010)이 ‘부정기’, ‘방황기’, ‘몰입기’, ‘마음 조정기’, ‘수용기’의 다섯 단계로 구분한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의 삶의 전환과정을 기초로 하였다.
- 첫째,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의 삶의 전환과정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한다.
- 초기문항은 Lee 등(2010)이 실시한 자폐성장애 아동 어머니의 삶의 전환과정에 대한 질적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심층면담을 통해 도출된 생생한 진술을 사용하여 70개의 항목을 선택한 후 자폐성 장애를 비롯한 장애아동 간호 관련 임상 및 연구영역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는 간호학 교수 3명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정하도록 하였다. 1점(전혀 적절하지 않다), 2점(거의 적절하지 않다), 3점(약간 적절하다), 4점(매우 적절하다)으로 3명의 전문가 모두가 3-4점을 부여한 문항이 60개이어서 내용타당도 지수(CVI)는 0.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7명의 자폐성장애 아동의 부모로서, 아버지 56명(27.1%), 어머니 151명(72.9%)이었다. 부모의 연령은 39세 이하가 90명(44.
- djomc-76). 자료 수집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후 한국 자폐인사랑캠프에 참여한 자폐성장애 아동의 부모와 한국 자폐인사랑협회 전북지부 회원들, S대학병원에 치료받으러 오는 자폐성장애 아동의 부모에게 2011년 8월 5일에서 2012년 2월 20일까지 시행되었다. 설문지는 연구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 자료의 익명성, 연구 대상자의 자발적인 참여 및 중단 가능성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연구 참여 동의서를 받은 후 직접 작성하도록 안내하였으며, 응답된 내용의 비밀 보장을 위해 봉투에 밀봉하도록 한 후 회수하였고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 설문지는 연구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 자료의 익명성, 연구 대상자의 자발적인 참여 및 중단 가능성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연구 참여 동의서를 받은 후 직접 작성하도록 안내하였으며, 응답된 내용의 비밀 보장을 위해 봉투에 밀봉하도록 한 후 회수하였고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전체적으로 2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한 후 회수된 설문지는 215부로써 회수율은 86%이었으며, 할머니가 작성 하였거나 부실하게 작성된 자료 8부를 제외한 207개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구성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예측을 목적으로 하고 최소의 요인으로 정보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주성분 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적용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상호독립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가장 적합한 요인을 추출할 수 있는 varimax rotation을 이용하고 요인의 수는 고유값(eigen value) 1.0이상인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 •요인분석에 적합한 자료인지 검증하기 위하여 Keiser-MeyerOlkin과 Bartlett의 구형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 •준거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우울 측정값과의 Pearson correlation 계수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 따라서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의 우울 점수가 높다는 연구 결과(Brobst, Clopton, & Hendrick, 2009; Hamlyn-Wright, DraghiLorenz, & Ellis, 2007; Wachtel & Carter, 2008)를 근거로 본 연구에서는 Beck, Steer와 Brown (1996)이 개정하고 Lee와 Song (1991)이 번역한 우울측정도구Ⅱ를 사용하여 예측타당도를 측정하였다.
- 예비문항을 구성하기 위하여 Fleischmann (2005), Midence와 O'neill (1999), Nelson (2002)의 연구 결과를 참고로 하고, 자폐성장애 아동 어머니의 삶의 전환과정을 ‘부정기’, ‘방황기’, ‘몰입기’, ‘마음 조정기’, ‘수용기’ 등 다섯 단계로 설명한 Lee 등(2010)의 연구 결과를 핵심요인으로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초기문항은 Lee 등(2010)이 실시한 자폐성장애 아동 어머니의 삶의 전환과정에 대한 질적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심층면담을 통해 도출된 생생한 진술을 사용하여 70개의 항목을 선택한 후 자폐성 장애를 비롯한 장애아동 간호 관련 임상 및 연구영역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는 간호학 교수 3명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정하도록 하였다. 1점(전혀 적절하지 않다), 2점(거의 적절하지 않다), 3점(약간 적절하다), 4점(매우 적절하다)으로 3명의 전문가 모두가 3-4점을 부여한 문항이 60개이어서 내용타당도 지수(CVI)는 0.85로 계산되었다. 또한 자폐아동을 양육하면서 자폐아동 관련 단체에서 활동을 하거나 장애아동 관련 인접학문에서 박사학위 과정 중에 있는 어머니를 포함한 3명의 자폐성장애 아동 어머니에게 항목을 검토하도록 함으로써 내용이 이해가 안 되거나 모호한 항목을 의미가 잘 전달되도록 문장을 다듬는 2차 타당도 검증 과정을 거친 후 60개의 예비도구를 완성하였다.
- 60개 문항 전체를 대상으로 문항간의 요인 적재값, 공통성, 각 문항과 전체 문항간의 상관계수, 하부 집단의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면서 반복적인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총 29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진 도구를 최종적으로 완성하였다. 고유값 1.
- 간호학 교수 3명과 자폐성장애 아동 어머니 3명에게 내용타당도(CVI= 0.85)를 검증하였으며, 구성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요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유치가 1.0이상을 충족하는 29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지는 5개의 요인이 추출되었고 설명되는 총 분산은 63.2%이었다. 본 연구에서 추출된 5개 요인의 요인적재량은 .
- 따라서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의 우울 점수가 높다는 연구 결과(Brobst, Clopton, & Hendrick, 2009; Hamlyn-Wright et al., 2007; Wachtel & Carter, 2008)를 근거로 예측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우울 측정도구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부정’, ‘방황’, ‘몰입’ 및 ‘좌절’ 요인은 우울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 는반면 ‘수용’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들이 전반적으로 우울증상을 보이지만 수용의 단계에 들어감으로써 우울증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음을 암시함으로써 본 연구에서 개발된 측정도구는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의 우울을 예측할 수 있는 타당성 있는 도구임이 증명되었다.
- 또한 ‘부정’, ‘방황’, ‘몰입’ 및 ‘좌절’요인은 우울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반면 요인 2의 ‘수용’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임으로써 본 연구에서 개발된 도구의 예측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다(Table 3)
- 85로 계산되었다. 또한 자폐아동을 양육하면서 자폐아동 관련 단체에서 활동을 하거나 장애아동 관련 인접학문에서 박사학위 과정 중에 있는 어머니를 포함한 3명의 자폐성장애 아동 어머니에게 항목을 검토하도록 함으로써 내용이 이해가 안 되거나 모호한 항목을 의미가 잘 전달되도록 문장을 다듬는 2차 타당도 검증 과정을 거친 후 60개의 예비도구를 완성하였다.
- 본 연구에서 개발된 도구는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가 부정, 방황, 몰입, 좌절의 단계에서 수용 단계로 전환되는 과정을 사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장애아동 부모가 수용 단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구체적인 시기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 본 연구에서 추출된 5개 요인의 요인적재량은 .43-.79이었으며, ‘부정’, ‘방황’, ‘몰입’, ‘좌절’, ‘수용’으로 명명되었고, 준거타당도 중 예측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서 우울 측정도구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상관계수가 .57-.81의 분포를 보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상관관계가 높았으므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도구의 타당도가 입증되었다.
- 예비도구로 구성된 60개의 문항에 대한 Keiser-Meyer-Olkin 검증결과는 0.93이었고 Bartlett의 구형성 검증에서 χ2 =3307.77, p<.001이었으므로 표본의 크기가 요인분석하기에 적절한 자료임을 확인하였다(Table 2).
- 그동안에는 장애아동 부모의 삶의 전환 과정에 대한 관심이 미미하였을 뿐 아니라, 이러한 과정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들이 부정, 방황, 몰입, 좌절, 수용 중 어떤 단계에 속해 있는지를 사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타당성과 신뢰성 있는 도구가 개발되었으며, 이 도구를 사용하여 자폐아동 부모가 어떤 전환 과정에 속해 있는지 사정함으로써 단계별 특성화된 교육과 중재 프로그램을 적용하는데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장애아동 부모의 삶의 전환과정에 대한 이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 제3요인은 ‘방황’으로 명명되었으며 ‘아이 때문에 사는 것이 힘들다’, ‘앞날을 생각하면 두렵고 캄캄하다’, ‘앞날이 막막하게 느껴진다’, ‘아이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프다’, ‘힘이 들고 스트레스가 많다’, ‘나 자신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등 6개의 문항이 포함되었고, 사는 것이 힘들고 막막하며,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특성을 보인다.
- 추출된 5개의 요인은 ‘몰입’(7문항), ‘수용’(8문항), ‘방황’(6문항) ‘부정’(5문항), ‘좌절’(3문항)로 명명되었다.
후속연구
- 그러나 다양한 특성을 가진 대상자를 표본으로 모집하기 위하여 최근에 자폐증 진단을 받은 어린 아동의 부모, 전국적인 규모의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의 자폐아동 부모와 자조그룹에 참여하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등록된 자폐성 장애아동의 수가 제한적이고, 또 자녀의 장애를 쉽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모의 특성상 자료 수집에 어려움이 많아 표본수가 다소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이 제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연령과 지역의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 뿐 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장애를 가진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측정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에 대한 검증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도구의 일반화를 위한 과정이 수행되어야 한다.
- 그러나 다양한 특성을 가진 대상자를 표본으로 모집하기 위하여 최근에 자폐증 진단을 받은 어린 아동의 부모, 전국적인 규모의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의 자폐아동 부모와 자조그룹에 참여하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등록된 자폐성 장애아동의 수가 제한적이고, 또 자녀의 장애를 쉽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모의 특성상 자료 수집에 어려움이 많아 표본수가 다소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이 제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연령과 지역의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 뿐 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장애를 가진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측정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에 대한 검증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도구의 일반화를 위한 과정이 수행되어야 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측정도구를 임상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장애 아동 부모의 전환과정 양상의 변화와 아동의 성장발달 단계를 비롯한 다양한 영향 요인들과의 관련성에 대한 후속연구를 실시하여 장애아동 부모의 전환과정에 대한 중범위이론이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또한 각 요인들의 Cronbach's alpha 계수도 .72-.88로 분석되었으므로 요인별 점수도 연구나 실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따라서 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연령과 지역의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 뿐 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장애를 가진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측정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에 대한 검증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도구의 일반화를 위한 과정이 수행되어야 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측정도구를 임상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장애 아동 부모의 전환과정 양상의 변화와 아동의 성장발달 단계를 비롯한 다양한 영향 요인들과의 관련성에 대한 후속연구를 실시하여 장애아동 부모의 전환과정에 대한 중범위이론이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의 삶의 전환과정을 사정할 수 있는 타당도와 신뢰도가 검정된 도구를 개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개발되는 측정도구는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가 경험하고 있는 삶의 전환과정을 나타내줌으로써 적절한 시기에 개별화된 중재법을 제공하는데 기초자료가 되며, 궁극적으로 자폐성장애 아동과 부모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향후 다양한 연령과 지역의 자폐성장애 아동 부모 뿐 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장애를 가진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측정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에 대한 검증을 반복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도구의 활용 범위를 확대할 뿐 아니라 본 연구에서 개발된 측정도구를 임상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장애 아동 부모의 전환과정 양상의 변화와 아동의 성장발달 단계를 비롯한 다양한 영향 요인들과의 관련성에 대한 후속 연구진행을 제언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