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CoTras)이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omputer-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CoTras) for Visual Perception and ADL in Stroke원문보기
목적 : 본 연구는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드라스(CoTras)가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재활전문 C 요양병원에 거주하고 있는 뇌졸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실험 전과 후를 측정하였다. 처치 전 후 시지각 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용한 시지각 평가도구는 비운동성 시지각 평가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Fisher(1999)에 의해 개발된 운동 및 처리기술 평가도구를 이용하여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평가하였다.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전과 후를 측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5.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치료 전과 후의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짝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첫째, 코트라스(CoTras)치료 전과 후의 시지각 기능의 차이를 짝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0.000, p <.05). 둘째, AMPS 운동기술 평균점수는 0.90에서 1.11으로 증가되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처리기술 평균점수는 0.08에서 0.46점으로 증가되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이 향상되었다(logit >0.3). 결론 :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트라스는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일상생활 동작 수행능력에 임상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시지각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코트라스(CoTras)가 시지각 기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시할 수 있다.
목적 : 본 연구는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드라스(CoTras)가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재활전문 C 요양병원에 거주하고 있는 뇌졸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실험 전과 후를 측정하였다. 처치 전 후 시지각 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용한 시지각 평가도구는 비운동성 시지각 평가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Fisher(1999)에 의해 개발된 운동 및 처리기술 평가도구를 이용하여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평가하였다.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전과 후를 측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5.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치료 전과 후의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짝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첫째, 코트라스(CoTras)치료 전과 후의 시지각 기능의 차이를 짝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0.000, p <.05). 둘째, AMPS 운동기술 평균점수는 0.90에서 1.11으로 증가되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처리기술 평균점수는 0.08에서 0.46점으로 증가되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이 향상되었다(logit >0.3). 결론 :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트라스는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일상생활 동작 수행능력에 임상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시지각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코트라스(CoTras)가 시지각 기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시할 수 있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study was to verify the clinical effect of a Korean Computer-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called CoTras) for recovering the visual perception function and ADL in stroke. Methods : A CBCRT was applied to 14 Stoke patients who rehabilitation professional medical tr...
Objective : The purpose of study was to verify the clinical effect of a Korean Computer-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called CoTras) for recovering the visual perception function and ADL in stroke. Methods : A CBCRT was applied to 14 Stoke patients who rehabilitation professional medical treatment hospital. All participant were evaluated with four standardized assessment tolls(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 MVPT, Korean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MMSE-K, Asse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 AMPS) before and after the planned computer 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sessions. Results : A significant effect was confirmed (p<.05) from the CBCRT which visual perception function. By each entry comparative result, visual memory, figure ground, visual close, spatial relation, visual discrimination, were the order of treatment. Neither was found any significant effect in improving process skills from AMPS. Conclusion :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oTras have effects on improving visual perception and ADL performance in stroke patients. Will be able to present with the fundamental data CoTras will be able to contribute to increase visual perception function & ADL performance to the stroke patient who has visual perception dysfunction.
Objective : The purpose of study was to verify the clinical effect of a Korean Computer-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called CoTras) for recovering the visual perception function and ADL in stroke. Methods : A CBCRT was applied to 14 Stoke patients who rehabilitation professional medical treatment hospital. All participant were evaluated with four standardized assessment tolls(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 MVPT, Korean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MMSE-K, Asse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 AMPS) before and after the planned computer 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sessions. Results : A significant effect was confirmed (p<.05) from the CBCRT which visual perception function. By each entry comparative result, visual memory, figure ground, visual close, spatial relation, visual discrimination, were the order of treatment. Neither was found any significant effect in improving process skills from AMPS. Conclusion :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oTras have effects on improving visual perception and ADL performance in stroke patients. Will be able to present with the fundamental data CoTras will be able to contribute to increase visual perception function & ADL performance to the stroke patient who has visual perception dys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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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런 결과를 통해 코트라스(CoTras)의 훈련세부항목 중 시지각 훈련에 대한 심층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제안하였다(김영근, 2011). 따라서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과 일상생활동작을 평가하고 한국형 전산화 인지 재활 프로그램의 5가지 영역 중 시지각 훈련만을 적용하여 그 치료 효과를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에서 개발된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2011년 7월부터 9월까지 광주에 소재한 재활전문 C 요양병원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트라스(CoTras)가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임상실험을 통해 알아보기 위함이다. 광주 C병원에 입원해 있는 뇌졸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코트라스 (CoTras) 프로그램을 주 3회 30분간 총 12회를 진행하였으며, 실험전과 후에 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CoTras)이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봄으로써 뇌졸중 환자를 위한 전산화 인지재활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를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지각 기능이 향상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 전 MVPT 검사를 각 대상자에게 실시하였다. 대상자가 평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의 인지치료실에서 시행하였으며, 평가는 연구자에 의한 오염변인을 줄이기 위하여 1명의 작업치료사가 일관성 있게 평가하였다.
제안 방법
대상자별 연구기간은 총 5주간 주당 3회 총 14회기를 진행되었다. 1차에는 뇌졸중 환자의 인지 및 시지각 기능,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평가하였다. 2∼13회기 동안 회당 30분씩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CoTras)중 시지각 훈련 영역을 실시하였으며, 14회에 재평가를 실시하였다.
2∼13회기 동안 회당 30분씩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CoTras)중 시지각 훈련 영역을 실시하였으며, 14회에 재평가를 실시하였다.
대상자가 평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의 인지치료실에서 시행하였으며, 평가는 연구자에 의한 오염변인을 줄이기 위하여 1명의 작업치료사가 일관성 있게 평가하였다. 각각 검사 문항은 연습 문항을 통해 대상자가 검사에 대해 이해를 마친 후 실제 검사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트라스(CoTras)가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임상실험을 통해 알아보기 위함이다. 광주 C병원에 입원해 있는 뇌졸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코트라스 (CoTras) 프로그램을 주 3회 30분간 총 12회를 진행하였으며, 실험전과 후에 평가를 실시하였다. 시지각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비운동성 시지각 평가도구 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 MVPT)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Fisher(1999)에 의해 개발된 운동 및 처리기술 (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 AMPS)을 이용해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평가하였다.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지각 기능이 향상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 전 MVPT 검사를 각 대상자에게 실시하였다. 대상자가 평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의 인지치료실에서 시행하였으며, 평가는 연구자에 의한 오염변인을 줄이기 위하여 1명의 작업치료사가 일관성 있게 평가하였다. 각각 검사 문항은 연습 문항을 통해 대상자가 검사에 대해 이해를 마친 후 실제 검사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는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one group pretest post test design)를 적용하였다. 대상자별 연구기간은 총 5주간 주당 3회 총 14회기를 진행되었다. 1차에는 뇌졸중 환자의 인지 및 시지각 기능,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는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one group pretest post test design)를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시지각 훈련, 주의력 훈련, 기억력 훈련, 지남력 훈련, 기타 중 기존에 나와 있는 프로그램보다 강화된 시지각 훈련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6개의 항목으로 13개의 세부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표 2), 난이도 조절은 김영근(2010)의 시지각 훈련 난이도 기준을 참고하여 조정하였다.
환자의 수행도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하여 마지막 치료 회기에는 환자의 수행수준 내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의 과제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자는 각 영역의 프로그램 과정에 대해 시범을 보이고, 방법을 숙지시킨 후 치료를 시작하였다. 이후로 난이도가 증진되어 방법이 변화될 때를 제외하고 치료 시간 내에는 다른 조언을 하지 않았다.
시지각 영역은 시각적 기억, 시각집중, 시각적 인지, 시각적 형태 인식, 시각적 분별, 시각적 이미지, 시각 자극 통합, 공간 지각 등을 포함한다(이혜선, 2011). 시각기억, 시공간 관계, 전경-배경, 시각 항등성, 시각 변별, 시각 통합으로 구분하였다. 시지각 장애는 뇌 질병이나 뇌 손상으로 인해 기초 시각처리 과정에 결함을 보이게 되는 것이며(Sergent, 1984), 대뇌피질 장애의 하나로 시각계로부터 들어온 정보를 이해하거나 인지하는 것이 어렵다(이정원, 2006).
05로 하였다. 시지각의 각 항목별 간의 치료효과는 점수 차로 비교하였다.
시지각 기능에 대한 치료로 코트라스(Cotras)의 시지각 훈련영역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실험과 무관한 요인을 줄이기 위하여 환자의 산만함을 일으킬 수 있는 물건을 제거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조용한 공간에서 이루어졌다. 치료실에는 15인치 노트북, 조이스틱, 치료용 책상, 의자가 비치되어 있었다.
연구 대상자에게 시각기능 평가를 실시하였다. 치료 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처치 후 차이는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의 효과를 반영한 것으로 사료된다.
인지재활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년간의 경험이 있는 숙련된 작업치료사 2명에 의해 시행 하였으며, 참가자에게 목적, 구성, 사용방법, 주의사용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코트라스(CoTras)의 시지각 훈련 영역은 1일 30분 주3회, 총12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능을 요구하는 과제에서 시작하여 보다 관리기능을 많이 요구하는 복잡한 과제의 순서로 진행하였다.
(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Fisher(1999)에 의해 개발된 표준화된 환자 중심의 평가도구이다. 평가는 개인적, 수단적 일상생활동작 과제들이 포함된 116개의 표준과제 중에서 검사자와 환자간의 면담을 통하여 일상생활 속 중요한 과제들이 무엇인지 2개 이상의 과제를 선택하여 관찰을 통해 운동기술과 처리기술을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16개의 일상생활활동 운동기술 항목 (motor skills items)과 20개의 일상생활활동 처리기술 항목(process skills items)을 노력(effort), 효율성(efficiency), 안전성(safety), 자립성(independence)의 4개 관점에서 평가한다. 점수는 1점(받아들일 수 없는 수행)에서 4점(유능한 수행)으로 측정 하며, 각 기술 항목의 원 점수들은 컴퓨터 통계 처리 과정을 거쳐 능력치(logit)로 변환된다.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이 향상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 전 운동․처리기술 평가(AMPS)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와 인터뷰를 통하여 116개의 과제 중 2개를 선택하였으며, 평가를 실시한 과제는 다음과 같다(표 3).
치료실에는 15인치 노트북, 조이스틱, 치료용 책상, 의자가 비치되어 있었다. 환자들에게 조이스틱과 마우스의 사용법에 대해 설명한 후 대상자들이 더 선호한 것을 선택하게 하여 시행하였다.
하지만 코트라스는 시지각의 기본 구성요소인 대상재인, 대상 항등성, 전경-배경, 시각변별, 시공간관계 및 조작 훈련, 시각 통합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측무시에 대한 훈련은 개별화를 두지 않고 모든 콘텐츠의 문제 자극의 제시 위치를 화면의 좌우로 조절하도록 설계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에서 개발된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2011년 7월부터 9월까지 광주에 소재한 재활전문 C 요양병원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대상자는 전문의에게 뇌졸중 진단을 받은 후 재활치료를 위해 입원한 환자 중 발병 기간이 6개월 이상 환자들을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40~80세 사이의 뇌졸중 환자로 구성되었다.
대상자는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전산화 단층촬영(CT) 에 의해 전문의에게 뇌졸중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다. 뇌졸중 발병 후 3개월 이내는 신경학적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발병 이후 6개월 이상 환자들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K)를 실시하여 박종한과 권용철(1989)이 제시한 인지장애 기준인 18∼23점 사이의 환자들을 실험참가자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2011년 7월부터 2011년 9월까지 광주에 소재한 재활전문 C요양병원에서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뇌졸중 환자로 연구의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를 한 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전산화 단층촬영(CT) 에 의해 전문의에게 뇌졸중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다. 뇌졸중 발병 후 3개월 이내는 신경학적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발병 이후 6개월 이상 환자들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2011년 7월부터 9월까지 광주에 소재한 재활전문 C 요양병원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대상자는 전문의에게 뇌졸중 진단을 받은 후 재활치료를 위해 입원한 환자 중 발병 기간이 6개월 이상 환자들을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40~80세 사이의 뇌졸중 환자로 구성되었다. 대상자들에게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하고, 검사 시행이 불가능하거나 동의하지 않은 자는 연구대상에서 제외되었다.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이 향상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 전 운동․처리기술 평가(AMPS)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와 인터뷰를 통하여 116개의 과제 중 2개를 선택하였으며, 평가를 실시한 과제는 다음과 같다(표 3). 평가는 일상생활동작실이 갖추어진 작업치료실에서 평가가 이루어 졌으며, AMPS 자격을 가진 평가자 1명에 의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2011년 7월부터 2011년 9월까지 광주에 소재한 재활전문 C요양병원에서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뇌졸중 환자로 연구의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를 한 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전산화 단층촬영(CT) 에 의해 전문의에게 뇌졸중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다.
본 연구에서는 박종한과 권용철(1989)이 제시한 인지장애 기준인 18-23점 사이의 경도의 인지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을 실험참가자로 구성하였다.
초기 평가 시에는 전체 연구 대상이 17명으로 구성되었으나 치료 기간 중간에 퇴원하고 재평가 직전에 퇴원한 환자와 재평가를 시행하지 못한 환자를 제외하고 초기 평가부터 재평가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 대상자 14명을 최종적인 연구 대상으로 결정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59.
대상자와 인터뷰를 통하여 116개의 과제 중 2개를 선택하였으며, 평가를 실시한 과제는 다음과 같다(표 3). 평가는 일상생활동작실이 갖추어진 작업치료실에서 평가가 이루어 졌으며, AMPS 자격을 가진 평가자 1명에 의해 시행되었다.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K)를 실시하여 박종한과 권용철(1989)이 제시한 인지장애 기준인 18∼23점 사이의 환자들을 실험참가자로 구성하였다.
데이터처리
단일군 전·후실험설계(one group pretest post test design) 를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치료 전과 치료 후의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짝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시지각 기능의 치료 전과 치료 후의 차이를 알아보기 짝비교(paired t-test)를 분석하였으며, 각 항목별 간의 치료효과(치료 전과 치료 후)는 점수 차 값으로 비교하였다. 둘째, 연구 대상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치료 전과 치료 후의 평균 점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짝비교(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통계적 유의 수준 .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본 연구 분석에 앞서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징과 초기 평가값에 대한 정규분포 검사를 Shapiro-Wilk로 시행하여 정규분포를 확인한 후 통계분석을 시행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시지각 기능의 치료 전과 치료 후의 차이를 알아보기 짝비교(paired t-test)를 분석하였으며, 각 항목별 간의 치료효과(치료 전과 치료 후)는 점수 차 값으로 비교하였다.
본 연구 분석에 앞서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징과 초기 평가값에 대한 정규분포 검사를 Shapiro-Wilk로 시행하여 정규분포를 확인한 후 통계분석을 시행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시지각 기능의 치료 전과 치료 후의 차이를 알아보기 짝비교(paired t-test)를 분석하였으며, 각 항목별 간의 치료효과(치료 전과 치료 후)는 점수 차 값으로 비교하였다. 둘째, 연구 대상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치료 전과 치료 후의 평균 점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짝비교(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치료 전·후의 실험군 평균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짝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해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시지각 훈련, 주의력 훈련, 기억력 훈련, 지남력 훈련, 기타 중 기존에 나와 있는 프로그램보다 강화된 시지각 훈련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6개의 항목으로 13개의 세부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표 2), 난이도 조절은 김영근(2010)의 시지각 훈련 난이도 기준을 참고하여 조정하였다.
5이상 향상되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Fisher, 2001). AMPS는 평가자가 직접 관찰한 항목을 채점하므로 번안하지 않고 영문 매뉴얼 제 7판을 사용하였다(Fisher, 2010).
시지각 기능에 대한 치료로 코트라스(Cotras)의 시지각 훈련영역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실험과 무관한 요인을 줄이기 위하여 환자의 산만함을 일으킬 수 있는 물건을 제거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조용한 공간에서 이루어졌다.
광주 C병원에 입원해 있는 뇌졸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코트라스 (CoTras) 프로그램을 주 3회 30분간 총 12회를 진행하였으며, 실험전과 후에 평가를 실시하였다. 시지각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비운동성 시지각 평가도구 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 MVPT)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Fisher(1999)에 의해 개발된 운동 및 처리기술 (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 AMPS)을 이용해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평가하였다. 단일군 전·후실험설계(one group pretest post test design) 를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치료 전과 치료 후의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짝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 검사는 Folstein, Folstein 과 McHugh(1975)가 개발한 것으로 권용철과 박종 한(1989)이 수정 보완한 것이다. MMSE-K의 장점은 약 10분 정도의 빠른 시간 내에 인지기능 장애의 유무를 판단 가능한 것이다.
05). 각 항목별 비교 결과 시각 구별, 시각 기억력, 전경-배경, 시각 완성, 공간 관계 순으로 치료 효과가 있었다.
이 결과는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시지각 기능을 향상 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각 항목별 비교 결과 시각 구별, 시각 기억력, 전정 배경, 시각 완성, 공간 관계 순으로 치료 효과가 있었다(표 4, 5)(그림 1, 2). MVPT에서는 처치를 하기 전보다 코트라스(CoTras) 처치 후에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따라서 추후 치료 후 지속효과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될 것이다. 넷째, 코트라스 (CoTras)프로그램 중 시지각 훈련 영역만을 적용하여 그 중재 효과를 검증하여 유의한 변화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차후 다른 세부 영역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될 것이다.
두 번째,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전·후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변화치의 향상에서, Fisher(2001)에 의하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평가 전·후 작업수행 능력치가 0.5 이상인 경우를 말하는데 0.46의 변화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없었나,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화(Kirkley, Fisher, 1999)가 있어 일상생활동작 수행 시 수행능력이 향상되었을 것음을 알 수 있다.
둘째, AMPS 운동기술 평균점수는 0.90에서 1.11으로 평균점수에는 변화가 있었으나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처리기술 평균점수는 0.
둘째,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CoTras)이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모든 훈련 프로그램은 문제와 답가지의 동시 또는 순차 제시 모두 가능하며, 시간 설정방식은 환자들의 수준에 맞게 문제, 제시시간, 문제와 답가지 간격시간, 답가지 제시시간, 다음 문제 제시시간 각각을 5가지 수준으로 치료사가 환자 수준에 맞게 조정가능하다. 프로그램 전체를 일괄적으로 환경설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부 프로그램별로 환경설정이 가능하여 치료자들이 각각 콘텐츠별로 세밀하게 훈련이 가능하다.
김동희(2010) 연구에서는 뇌손상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실험군 15명에는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레하캄(RehaCom)을 대조군 15명에게는 전통적 인지치료를 실시하였다. 비교 결과 실험군에서 일상생활활동능력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코트라스(CoTras)를 실시하였을 때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증진되었다는 점에서 선행연구와 유사하다.
향후 연구에서는 시지각 훈련 영역의 치료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시지각 능력에 손상이 있는 질환을 대상으로 실험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셋째, 인지재활 치료기간이 짧아서 전산화 인지재활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에 미흡하였다.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실행한 이후 바로 재평가를 실시하였으므로 기능이 점차 감소되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도 평가 결과는 치료 전보다 더 나을 수 있었을 것이다.
치료 전·후의 실험군 평균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짝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해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를 총 5주 동안 치료하고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AMPS 운동기술 평균점수는 0.90에서 1.11으로 평균점수에는 변화가 있었으나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처리기술 평균점수는 0.
05). 이 결과는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시지각 기능을 향상 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각 항목별 비교 결과 시각 구별, 시각 기억력, 전정 배경, 시각 완성, 공간 관계 순으로 치료 효과가 있었다(표 4, 5)(그림 1, 2).
먼저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전·후의 시지각 기능의 향상에 관한 선행연구들과 비교해보면, 김영근(2011) 연구에서 코트라스를 시행 한 후 시지각 기능이 증진되었다고 보고 하였으며, 시지각은 그에 대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지 않으면 악화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전산화 인지재활 치료 프로그램 후 시지각 기능을 향상시키며, 시지각에 집중적 치료를 하면 집단의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1으로 평균점수에는 변화가 있었으나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처리기술 평균점수는 0.08에서 0.46점으로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있었으며,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이 향상 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표 6)(그림 3).
11으로 평균점수에는 변화가 있었으나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처리기술 평균점수는 0.08에서 0.46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있었으며,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이 향상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첫째, 코트라스(CoTras) 프로그램 중 시지각 훈련 영역을 실시한 결과 치료 전·후의 시지각 기능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0.000, p<.05).
연구 대상자에게 시각기능 평가를 실시하였다. 치료 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처치 후 차이는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의 효과를 반영한 것으로 사료된다.
조영남(2010)의 연구에서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주로 시각적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프로그램일지라도 전산화 인지재활은 시공간 능력보다는 관리기능을 비롯한 전반적인 인지기능의 향상에 기여한다고 하여 본 연구 결과와 다르게 제시하였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CoTras)중 시지각 항목을 적용하였을 때 점수가 유의하게 변화가 있었으며, MVPT 항목의 모든 점수가 증진된 것으로 보아 시지각 기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능을 요구하는 과제에서 시작하여 보다 관리기능을 많이 요구하는 복잡한 과제의 순서로 진행하였다. 환자의 수행도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하여 마지막 치료 회기에는 환자의 수행수준 내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의 과제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자는 각 영역의 프로그램 과정에 대해 시범을 보이고, 방법을 숙지시킨 후 치료를 시작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한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첫째, 본 연구에서는 시지각 평가도구의 총점을 비교하여 전반적인 시지각 능력의 향상 정도만 확인하였지만 향후 연구에서는 세부 시지각 요소별로 임상실험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둘째, 본 연구는 대상자의 수가 적어 표본의 대표성 확보에 제한점이 있었으며, 대조군을 두어서 치료 효과를 비교하지 못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시지각 훈련 영역의 치료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시지각 능력에 손상이 있는 질환을 대상으로 실험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실행한 이후 바로 재평가를 실시하였으므로 기능이 점차 감소되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도 평가 결과는 치료 전보다 더 나을 수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추후 치료 후 지속효과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될 것이다. 넷째, 코트라스 (CoTras)프로그램 중 시지각 훈련 영역만을 적용하여 그 중재 효과를 검증하여 유의한 변화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한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첫째, 본 연구에서는 시지각 평가도구의 총점을 비교하여 전반적인 시지각 능력의 향상 정도만 확인하였지만 향후 연구에서는 세부 시지각 요소별로 임상실험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둘째, 본 연구는 대상자의 수가 적어 표본의 대표성 확보에 제한점이 있었으며, 대조군을 두어서 치료 효과를 비교하지 못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CoTras)이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봄으로써 시지각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코트라스(CoTras)가 시지각 기능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시 할 수 있다.
넷째, 코트라스 (CoTras)프로그램 중 시지각 훈련 영역만을 적용하여 그 중재 효과를 검증하여 유의한 변화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차후 다른 세부 영역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될 것이다.
첫째,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CoTras)이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을 향상시킬 것이다.
둘째, 본 연구는 대상자의 수가 적어 표본의 대표성 확보에 제한점이 있었으며, 대조군을 두어서 치료 효과를 비교하지 못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시지각 훈련 영역의 치료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시지각 능력에 손상이 있는 질환을 대상으로 실험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셋째, 인지재활 치료기간이 짧아서 전산화 인지재활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에 미흡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졸중 어떤 장애를 유발하는가?
뇌졸중(stroke)은 인지적, 신체적, 언어적, 지각장애 등을 동반하며(Mercier, Audet, Hebert, & Rochettea, 2001; Ozedemir, Birtane, Tabatabaei, Ekuklu, & Kokino, 2001) 이 중 지각 장애는 뇌졸중 환자의 기능장애 원인을 제공하여 신체구성과 신체상의 어려움, 공간 관계의 문제, 실행증, 실인증을 초래한다(신일수, 김병식, 장순자, 김연희와 김봉옥, 1987; Lorenze, Cancro, & Plains, 1962). 시지각 문제로 지각장애 중 공간관계를 포함한다고 하였으며(Siev, Freishtat, & Zoltan, 1986), 공간지각 장애는 뇌졸중의 기능회복 정도를 예측하는 중요한 인자라 하였다(Kaplan & Hier, 1982).
시지각이란 무엇인가?
시지각이란 사람이 환경으로부터 적응하기 위하여 망막에서 얻은 기초 자료를 인지개념으로 전환 시키기 위해 중추신경계가 시각정보를 통합하여 의사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시지각의 기초는 동안운동 조절, 시야, 시력이며, 다음단계인 시각집중과 시각 탐색, 형상인식, 시각기억을 거쳐 상위수준인 시각 인지가 완성되며 서로 협력한다(Warren, 2001).
시지각 영역은 어떻게 구분하는가?
시지각 영역은 시각적 기억, 시각집중, 시각적 인지, 시각적 형태 인식, 시각적 분별, 시각적 이미지, 시각 자극 통합, 공간 지각 등을 포함한다(이혜선, 2011). 시각기억, 시공간 관계, 전경-배경, 시각 항 등성, 시각 변별, 시각 통합으로 구분하였다. 시지각 장애는 뇌 질병이나 뇌 손상으로 인해 기초 시각처리 과정에 결함을 보이게 되는 것이며(Sergent, 1984), 대뇌피질 장애의 하나로 시각계로부터 들어온 정보를 이해하거나 인지하는 것이 어렵다(이정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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