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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근력과 근지구력 및 균형 능력의 증진과 기능 부전을 예방한다. 또한, 치매노인의 불안과 우울증을 완화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운동프로그램은 8주 동안 매주 3회 1일 60분씩 실시하였고, 본 운동 전 10분간 가벼운 준비운동 후에 본 운동을 40분간 실시하고, 본 운동 후 마무리운동으로 10분간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총 60분간 수행하였다.
- 본 연구는 알츠하이머 노인의 우울정서와 정신행동증상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2011년 6 program 월 13일부터 8월 8일까지 8주간 운동재활훈련을 실시하여, 데이터 수집 후 분석하였다. U광역시 ◯◯노인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신경과 전문의로부터 의무기록상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고 MMSEK점수가 11-23점 사이인 65세 이상의 노인 34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 하지만 알츠하이머증상을 지닌 노인의 우울정서와 정신행동증상을 위한 운동의 효과에 대하여 보다 적게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포괄적인 운동재활훈련이 알츠하이머 노인의 우울정서 및 정신행동증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높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도움이 되고자 한다.
- 운동재활프로그램은 김설향(2005)의 치매노인을 위한 신체자극 운동프로그램과 박현숙(2009)의 치매노인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기초로 구성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근력과 근지구력 및 균형 능력의 증진과 기능 부전을 예방한다. 또한, 치매노인의 불안과 우울증을 완화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 이에 대하여 알츠하이머 노인에서의 신체적 활동과 운동의 영향에 대한 연구는 지금까지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재활운동훈련을 통하여 알츠하이머 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정서 및 정신행동증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알츠하이머 질병은 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 and Communicative Disorders and Stroke and the Alzheimer's Disease and Associated Disorders Association (NINCKS-ADRDA)의 진단기준 163에 의거하여 진단하였다(McKhann 등, 1984). CERAD-K 임상평가와 같은 표준화된 구조적 진단평가를 통해 획득된 정보에 기반을 두어 NINCDS-ADRDA가 제시한 유력(probable) 또는 가능(possible)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기준에 부합될 경우, 알츠하이머치매로 진단하였다.
-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의 구성은 스트레칭 및 유연성체조와 상체ㆍ하체 관절 가동범위 운동으로 실시하였다. 낮은 강도의 움직임으로 시작하여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순환 운동이 되도록 하였으며, 밴드 트레이닝을 통해 근력을 증진하고, 모든 기관을 활성화시켜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동작으로 구성하였다. 본 운동의 구성은 유산소성 운동(트레드밀 걷기, 고정식 자전거 타기)과 저항성 운동(thera-band)으로 구성하였다.
- U광역시 ◯◯노인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신경과 전문의로부터 의무기록상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고 MMSEK점수가 11-23점 사이인 65세 이상의 노인 34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들의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동전을 던져 앞면과 뒷면의 모양에 따라 실험군 17명과 대조군 17명을 무작위로 배치하였다. 실험군은 매트운동과 보행훈련을 20분간 실시하는 일반적인 물리치료와 운동재활훈련을 함께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매트운동과 보행훈련을 주당 3회 20분간 실시하는 일반적인 물리치료만 실시하였다.
- 또한, 치매노인의 불안과 우울증을 완화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운동프로그램은 8주 동안 매주 3회 1일 60분씩 실시하였고, 본 운동 전 10분간 가벼운 준비운동 후에 본 운동을 40분간 실시하고, 본 운동 후 마무리운동으로 10분간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총 60분간 수행하였다. 사후검사는 실험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운동 8주 후에 연구전 검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 낮은 강도의 움직임으로 시작하여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순환 운동이 되도록 하였으며, 밴드 트레이닝을 통해 근력을 증진하고, 모든 기관을 활성화시켜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동작으로 구성하였다. 본 운동의 구성은 유산소성 운동(트레드밀 걷기, 고정식 자전거 타기)과 저항성 운동(thera-band)으로 구성하였다. 유산소운동은 운동자각도(RPE)를 이용하여 1~4주에서는 RPE 9~11, 5~8주에서는 RPE 11~13, 9~12주에서는 RPE 13~15로 운동 강도를 조절하였다.
- 본 연구의 운동프로그램은 8주 동안 매주 3회 1일 60분씩 실시하였고, 본 운동 전 10분간 가벼운 준비운동 후에 본 운동을 40분간 실시하고, 본 운동 후 마무리운동으로 10분간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총 60분간 수행하였다. 사후검사는 실험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운동 8주 후에 연구전 검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운동재활프로그램은 [Table 1]에서 제시된 바와 같다.
- 대상자들의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동전을 던져 앞면과 뒷면의 모양에 따라 실험군 17명과 대조군 17명을 무작위로 배치하였다. 실험군은 매트운동과 보행훈련을 20분간 실시하는 일반적인 물리치료와 운동재활훈련을 함께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매트운동과 보행훈련을 주당 3회 20분간 실시하는 일반적인 물리치료만 실시하였다. 운동재활훈련은 8주간 주당 3회, 1일 1회, 1회 60분간 수행하였다.
- 저항운동은 대상자의 근력 수준에 맞게 1~4주에서는 12~15RM, 5~8주에서는 10~12RM, 9~12주에서는 RPE 8~10으로 운동 강도를 조절하였다. 운동 시행 전 연구대상자들에게 운동자각도를 충분히 숙지시켜 주기 위해서 사전교육을 반복적으로 실시하며, 운동 중간마다 반복적으로 운동자각도를 확인한다. 반복횟수는 매주 시작할 때 3회를 하며, 근력의 향상 정도 및 운동기능이 뛰어난 몇몇 대상자들은 세트수를 달리하거나 밴드 길이를 짧게 하여 실시하였고, 다른 대상자들보다 먼저 밴드 색을 바꾸거나 반복횟수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개인차를 고려하여 실시하였다.
- 실험군은 매트운동과 보행훈련을 20분간 실시하는 일반적인 물리치료와 운동재활훈련을 함께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매트운동과 보행훈련을 주당 3회 20분간 실시하는 일반적인 물리치료만 실시하였다. 운동재활훈련은 8주간 주당 3회, 1일 1회, 1회 60분간 수행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대상자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 본 운동의 구성은 유산소성 운동(트레드밀 걷기, 고정식 자전거 타기)과 저항성 운동(thera-band)으로 구성하였다. 유산소운동은 운동자각도(RPE)를 이용하여 1~4주에서는 RPE 9~11, 5~8주에서는 RPE 11~13, 9~12주에서는 RPE 13~15로 운동 강도를 조절하였다. 저항운동은 대상자의 근력 수준에 맞게 1~4주에서는 12~15RM, 5~8주에서는 10~12RM, 9~12주에서는 RPE 8~10으로 운동 강도를 조절하였다.
- 유산소운동은 운동자각도(RPE)를 이용하여 1~4주에서는 RPE 9~11, 5~8주에서는 RPE 11~13, 9~12주에서는 RPE 13~15로 운동 강도를 조절하였다. 저항운동은 대상자의 근력 수준에 맞게 1~4주에서는 12~15RM, 5~8주에서는 10~12RM, 9~12주에서는 RPE 8~10으로 운동 강도를 조절하였다. 운동 시행 전 연구대상자들에게 운동자각도를 충분히 숙지시켜 주기 위해서 사전교육을 반복적으로 실시하며, 운동 중간마다 반복적으로 운동자각도를 확인한다.
-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의 구성은 스트레칭 및 유연성체조와 상체ㆍ하체 관절 가동범위 운동으로 실시하였다. 낮은 강도의 움직임으로 시작하여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순환 운동이 되도록 하였으며, 밴드 트레이닝을 통해 근력을 증진하고, 모든 기관을 활성화시켜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동작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알츠하이머 노인의 우울정서와 정신행동증상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2011년 6 program 월 13일부터 8월 8일까지 8주간 운동재활훈련을 실시하여, 데이터 수집 후 분석하였다. U광역시 ◯◯노인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신경과 전문의로부터 의무기록상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고 MMSEK점수가 11-23점 사이인 65세 이상의 노인 34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들의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동전을 던져 앞면과 뒷면의 모양에 따라 실험군 17명과 대조군 17명을 무작위로 배치하였다.
- 본 실험의 연구대상자는 총 34명으로 실험군 17명(남성:2명, 여성:15명), 대조군 17명(남성:2명, 여성:15명)이었다. 연구대상자의 초기 값의 동질성 검증 결과 동일집단임이 검증되었다.
데이터처리
-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서 범주형 변수의 그룹 간 비교는 chi-square 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각 집단 내의 차이 검증은 paired t-test으로,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차이 검증은independent t-test으로 분석하였다. 유의수준 α는 .
- 본 연구의 자료 처리는 SPSS 18.0 for window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모든 변인은 기술통계로 그룹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서 범주형 변수의 그룹 간 비교는 chi-square test를 실시하였다.
- 0 for window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모든 변인은 기술통계로 그룹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서 범주형 변수의 그룹 간 비교는 chi-square 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각 집단 내의 차이 검증은 paired t-test으로,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차이 검증은independent t-test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Yesavage 등(1983)에 의해 개발된 30문항의 자기보고 우울척도 short Geriatric Depression Scale(SGDS)로서 본 연구에서는 15문항의 단축형으로 배재남 등(1996)이 한국판으로 표준화한 단축형 노인 우울 척도(Korea Geriatric Depression Scale-Short form, SGDS)를 이용하였다. 노인우울척도의 문항내용은 그 표현이나 반응 형식이 노인들이 이해하고 반응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ɑ= .
- 알츠하이머 질병은 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 and Communicative Disorders and Stroke and the Alzheimer's Disease and Associated Disorders Association (NINCKS-ADRDA)의 진단기준 163에 의거하여 진단하였다(McKhann 등, 1984).
- 운동재활프로그램은 김설향(2005)의 치매노인을 위한 신체자극 운동프로그램과 박현숙(2009)의 치매노인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기초로 구성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근력과 근지구력 및 균형 능력의 증진과 기능 부전을 예방한다.
성능/효과
- (3) 운동 부적응증인 급성염증질환, 심질환, 신장 질환, 호흡기질환, 간질환 및 정신과적 질환이 없는 자.
- 노인 우울증에 대한 구조화된 영상화 기법을 사용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뇌실의 확장과 허혈성 변화 등이 60세 이후 첫 발병한 노인 우울증에서 더 자주 나타났다. 구조적인 뇌 변화는 중년의 사람과 비교해서 정상 노인과 비교해서 정상 노인과 우울증 노인에서 증가된 빈도로 관찰되었다. 이 변화는 피질하부위의 병변을 포함하며, 변연계 특히 해마에서 상대적으로 더 작은 크기의 핵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 그리고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두 그룹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등분산성과 정규성을 만족하였다(p>.05)[Table 2].
- 두 집단 간의 우울정서 및 정신행동증상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실험군의 대응 비교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이 운동재활훈련이 알츠하이머 노인의 우울정서와 정신행동증상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러한 결과들은 운동재활훈련이 알츠하이머 노인의 우울정서에 의미있게 기여하였다고 생각된다. 본 실험은 단기간의 실험이어서 높은 강도의 운동프로그램을 장시간의 어려운 수준(강도, 균형, 유연성의 어려움, 반복의 수 증가)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하면 아마도 우울 정서에 더 유의한 향상의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본 연구에서도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근력과 지구력 향상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실험군에서 정신행동증상의 심각도 점수는 1.41점, 정신행동 증상으로 인한 보호자의 고통정도 점수는 1.53점이 향상되어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이는 경증에서 중증의 범위에 있는 알츠하이머 노인에게 포괄적인 운동훈련을 적용하여 신경심리와 행동적 장애 평가의 향상을 보인 선행연구와 유사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Raggi 등, 2007).
- Fiatarone 등(1994)은 인지장애노인 100명을 10주간 주 3일 동안 하지 저항운동을 실시하여 활동(걷기, 게임, 토의그룹)을 실시한 그룹과 비교한 결과 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는 운동 그룹의 참여자에게 상당히 향상되었다는 결과를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운동 8주 후 SGDS의 점수가 1.76점 유의하게 향상됨을 보였다. 이 결과는 알츠하이머 노인에게 저항운동뿐만 아니라 유산소운동과 균형 운동을 접목시킨 포괄적인 운동재활훈련이 우울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
- 두 집단 간의 우울정서 및 정신행동증상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실험군의 대응 비교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이 운동재활훈련이 알츠하이머 노인의 우울정서와 정신행동증상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포괄적인 운동 훈련은 알츠하이머 노인에게 있어서 우울증 현상을 줄여주고, 사회ㆍ정서적 영역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집단 간 변화에서 운동 8주 후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차이는 유의하게 나타났다(p<.001).
- 집단 간 변화에서 운동 8주 후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차이는 유의하게 나타났다(p<.01).
- 집단간 변화에서 운동 8주 후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차이는 유의하게 나타났다(p<.001).
후속연구
- 그래서 향후 연구에서는 운동재활훈련을 실시한 실험군과 일반적인 물리치료를 실시한 대조군의 특성에 따라 보다 더 명확하게 구성요소를 비교하고 구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알츠하이머 노인의 특성상 집단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렵기 때문에 중증 인지장애의 노인에게는 개인적인 운동을 해야 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 알츠하이머 노인환자의 우울증 치료를 위한 정신 행동학적 접근과 관련되어 다양한 형태의 운동요법에 대한 이점을 증명하기 위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더불어 운동재활훈련의 효과를 다방면에서 검토하기 위해서는 우울 및 정신행동증상의 변인 외에도 다른 변인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효과 검증의 연구를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또한, 본 실험에서는 사후 검사만을 실시하였는데 종단 연구를 하지 못하여 어느 정도까지 운동의 효과가 지속되는지 알 수 없었다. 이에 대해 알츠하이머 노인의 운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훈련하는데 있어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울증의 물리치료는 보다 더 장기간으로 실시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 또한 알츠하이머 노인의 특성상 집단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렵기 때문에 중증 인지장애의 노인에게는 개인적인 운동을 해야 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요인들을 통제하여 치매 수준에 따른 개별적인 운동프로그램을 더욱 더 개발하여 치매노인의 증상을 최소화해야 될 것이다.
-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입원 노인환자의 특성상 주로 여성노인으로만 연구가 진행되어 남성노인의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였다. 중재기간 동안에 연구대상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프로그램이나 신체활동 등을 통제하지 못하였다.
- 알츠하이머 노인환자의 우울증 치료를 위한 정신 행동학적 접근과 관련되어 다양한 형태의 운동요법에 대한 이점을 증명하기 위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더불어 운동재활훈련의 효과를 다방면에서 검토하기 위해서는 우울 및 정신행동증상의 변인 외에도 다른 변인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효과 검증의 연구를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이상에서 논의해 본 바와 같이 향후 연구에서는 장기간 동안의 반복 연구와 비교연구를 통해 임상 실무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대조군의 포함을 보다 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 중재기간 동안에 연구대상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프로그램이나 신체활동 등을 통제하지 못하였다. 이에 대한 물리치료적 해결방안으로는 단기목표를 설정하고 쉽게 성취할 수 있는 단계부터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단기목표는 동기유발을 촉진하고 우월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정해야 우울증환자에게 운동재활 훈련이 보다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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