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urvey of 836 midlife women ($51.0{\pm}4.0$ yrs) was undertaken by exclusively a face to face interview by well-trained interviewers guarantying data collection of higher quality. This survey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 program.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This survey of 836 midlife women ($51.0{\pm}4.0$ yrs) was undertaken by exclusively a face to face interview by well-trained interviewers guarantying data collection of higher quality. This survey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 program.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factors affecting self-rated health status, including dietary habits and physical mental social factors. In the self-rated health status of a 'good' group, age was lower (p < 0.05), monthly income was higher (p < 0.01), dietary habits score (p < 0.001) and appetite (p < 0.001) and the degree of movement (p < 0.001) and life satisfaction (p < 0.001), marital intimacy (p < 0.001) and relationship satisfaction with their children (p < 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bad' group. The level of depression (p < 0.001) and severe feeling of menopausal symptoms (p < 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poor' group. The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is demonstrated that educational level (r = 0.069, p < 0.05), income (r = 0.157, p < 0.001), eating habits (r = 0.235, p < 0.001), appetite (r = 0.263, p < 0.001), life satisfaction (r = 0.197, p < 0.001), marital intimacy (r = 0.167, p < 0.001), child relationship satisfaction (r = 0.149, p < 0.001), positive attitude toward menopause (r = 0.070, p < 0.05)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but depression (r = -0.122, p < 0.001) and menopausal symptoms (r = -0.292, p < 0.001) showed a negative association with self-rated health status. The predictable factors affecting the self-rated health status of middle-aged women were examined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enopausal symptoms - physical discomfort' was the most important variables followed by the 'appetite', 'eating habits', 'menopause symptoms - sensory problems', 'BMI', 'positive attitude toward menopause' and 'high marital intimacy'. These results showed that the 'appetite' and 'eating habits' are important factors affecting the self-rated health status. Therefore, a program of dietary education must be considered for the effective health education and counseling of middle-aged women.
This survey of 836 midlife women ($51.0{\pm}4.0$ yrs) was undertaken by exclusively a face to face interview by well-trained interviewers guarantying data collection of higher quality. This survey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 program.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factors affecting self-rated health status, including dietary habits and physical mental social factors. In the self-rated health status of a 'good' group, age was lower (p < 0.05), monthly income was higher (p < 0.01), dietary habits score (p < 0.001) and appetite (p < 0.001) and the degree of movement (p < 0.001) and life satisfaction (p < 0.001), marital intimacy (p < 0.001) and relationship satisfaction with their children (p < 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bad' group. The level of depression (p < 0.001) and severe feeling of menopausal symptoms (p < 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poor' group. The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is demonstrated that educational level (r = 0.069, p < 0.05), income (r = 0.157, p < 0.001), eating habits (r = 0.235, p < 0.001), appetite (r = 0.263, p < 0.001), life satisfaction (r = 0.197, p < 0.001), marital intimacy (r = 0.167, p < 0.001), child relationship satisfaction (r = 0.149, p < 0.001), positive attitude toward menopause (r = 0.070, p < 0.05)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but depression (r = -0.122, p < 0.001) and menopausal symptoms (r = -0.292, p < 0.001) showed a negative association with self-rated health status. The predictable factors affecting the self-rated health status of middle-aged women were examined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enopausal symptoms - physical discomfort' was the most important variables followed by the 'appetite', 'eating habits', 'menopause symptoms - sensory problems', 'BMI', 'positive attitude toward menopause' and 'high marital intimacy'. These results showed that the 'appetite' and 'eating habits' are important factors affecting the self-rated health status. Therefore, a program of dietary education must be considered for the effective health education and counseling of middle-aged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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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주관적 건강상태, 즉 여러 가지 특성을 반영하는 건강상태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로써의 총체적인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식습관 평가를 포함한 건강 관련 생활환경적 요인을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 요인들과 함께 살펴보면서 이들 요인들이 여성의 중년기에서 갖는 의미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식습관 평가를 포함한 건강 관련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 요인들과 함께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본 연구는 중년기여성의 식습관을 포함한,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 요인들을 함께 살펴보면서 이들 요인들이 중년기 여성의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에 미치는 의미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개념을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를 기본으로 하고, 건강에 식생활 요소를 접목시키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결혼만족도 · 부부친밀감 · 삶의 만족도 척도는 모두 리커트식 5점척도(1 = 전혀 그렇지 않다, 5 = 매우 그렇다)로 측정하였다.
국내외의 문헌을 검색하여 고찰하였으며, 포커스 그룹 면담 내용 분석 결과(Pyun 등 2011)를 토대로 주제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여 개발하였다.
식습관 질문은 리커트식 4점척도(1 = 전혀 그렇지 않다, 4 = 항상 그렇다)로 측정하였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여부와 섭취 개수 및 지출비용에 관하여 질문하였으며, 섭취 개수와 지출비용은 스스로 기입하도록 하였다.
부부친밀감 척도 8문항은 Kim(2001)의 중년여성의 스트레스에 따른 부부친밀도에서 참고로 하여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삶의 만족도는 Hilditch 등(1996)의 연구를 응용하여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Park(1999)의 논문을 참고하여 우울감 척도는 20문항으로 구성하였고 리커트식 4점 척도(1 = 전혀 아니다, 4 = 늘 그랬다)로 측정하였다.
설문지 내용은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신체적, 생리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을 갱년기 증상을 포함하는 신체적 건강문제 그리고 가족 및 생활 전반에 관한 사회적 · 정신적 건강 및 현재의 식습관과 일반적인 사항들을 포함하여 작성하였다.
설문지 내용은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신체적, 생리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을 갱년기 증상을 포함하는 신체적 건강문제 그리고 가족 및 생활 전반에 관한 사회적 · 정신적 건강 및 현재의 식습관과 일반적인 사항들을 포함하여 작성하였다. 설문지의 작성은 영양학, 여성학과 사회학 및 통계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원회의를 통하여 설문지를 개발한 후 수차례 토의와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설문지를 최종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본 설문지는 일반사항 외에 다음의 내용을 포함하였다.
일반적 식욕상태와 식습관관련 세트문항(20개)으로 구성하였다. 식습관 질문은 리커트식 4점척도(1 = 전혀 그렇지 않다, 4 = 항상 그렇다)로 측정하였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여부와 섭취 개수 및 지출비용에 관하여 질문하였으며, 섭취 개수와 지출비용은 스스로 기입하도록 하였다.
식습관 평가를 포함한 건강 관련 생활환경적 요인을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 요인들과 함께 살펴보면서 이들 요인들이 여성의 중년기에서 갖는 의미를 살펴보았다.
아울러 대상자들이 직접 기입한 체중과 신장을 근거로 체질량지수를 산출하였으며, 수면시간과 운동여부 및 흡연과 음주습관에 관하여 질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개념을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를 기본으로 하고, 건강에 식생활 요소를 접목시키고자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우선 건강상태 관련 설문지 내용을 파악하고자 식품영양학, 의학, 간호학 관련 학회지에 게재된 건강상태 평가와 관련 논문을 검색하였다. 검색된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 척도화된 도구 또는 대부분의 질문지에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영역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구성요소로는 신체적 기능, 활동 기능, 주관적인 건강상태 인식, 우울, 활력, 사회참여 및 대인관계가 공통적 요소로 고려되고 있었다.
일반적 식욕상태와 식습관관련 세트문항(20개)으로 구성하였다. 식습관 질문은 리커트식 4점척도(1 = 전혀 그렇지 않다, 4 = 항상 그렇다)로 측정하였다.
자료의 신뢰성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면접요원 25명과 자료 코딩 요원 4명의 교육에 각각 4시간을 할애하였고, 모의 면접 및 자료코딩 연습을 통해 면접요원과 코딩요원의 전문성을 재확인하였다. 조사방식은 1 : 1 면접식으로 1인당 설문에 평균 30~40분을 사용하면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신뢰성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면접요원 25명과 자료 코딩 요원 4명의 교육에 각각 4시간을 할애하였고, 모의 면접 및 자료코딩 연습을 통해 면접요원과 코딩요원의 전문성을 재확인하였다. 조사방식은 1 : 1 면접식으로 1인당 설문에 평균 30~40분을 사용하면서 자료를 수집하였다.
주관적 건강 3문항, 폐경에 관한 의견 15문항, 갱년기 증상 25문항, 폐경기 구분 관련 질문 1문항, 갱년기 극복노력 9문항, 건강보조식품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한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1문항으로 총 6가지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주관적 건강 3문항은 Park(1999)의 논문을 참고하여 총 3문항으로 5점척도(1 = 매우 좋지 않다, 5 = 매우 좋다)로 측정하였다.
폐경증상은 Baek(1998)의 중년여성의 갱년기증상 호소에 대한 도시와 농촌간의 비교분석연구를 참고하여 총 25문항, 리커트식 5점척도(1 = 전혀 그렇지 않다, 5 = 매우 그렇다)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설문지 조사대상자들은 경상남도 도시와 농어촌에 살고 있는 45~60까지의 여성들로서 현재 암, 당뇨, 고혈압, 심장병, 신장병 등의 만성질환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지 않는 여성들로 제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모집은 연구자가 근무하는 대학의 학생들을 조사원으로 활용하면서 주거지와 고향 주변의 45~60세 사이의 연령에 있는 여성들과 아울러 각 지역사회의 단체에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하여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를 하는 여성들을 모집하여 총 836명을 대상으로 2009년 9월에서 11월 사이에 연구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1 : 1 면접식으로 이루어졌으므로 모든 자료가 분석에 이용될 수 있었다.
데이터처리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를 이용하였으며, 각종 요인들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세트문항 요인분석 결과 추출된 내재요인과 일반문항들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각 변수들과 주관적 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8). 분석결과, 교육정도(r = 0.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문항별, 영역별로 집단의 응답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빈도 차는 χ2-test를, 군 간의 차이검증을 위해서는 ANOVA test를 실시하여 F-value를 검증하고, 유의차에 대한 사후검증은 Duncan 수치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척도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설문지 문항의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신뢰도 계수인 Cronbach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빈도 차는 χ2-test를, 군 간의 차이검증을 위해서는 ANOVA test를 실시하여 F-value를 검증하고, 유의차에 대한 사후검증은 Duncan 수치를 사용하였다.
아울러 건강 및 영양문제에 관한 기초분석 결과를 토대로 중년 여성들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중 예측력이 가장 높은 인자를 추출해 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는데, 이때 추정된 회귀 모형의 설명력은 56.1%를 나타냈다.
05미만으로 고찰하였다.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른 집단 간의 평균비교는 t-test를 사용하였다.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를 이용하였으며, 각종 요인들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세트문항 요인분석 결과 추출된 내재요인과 일반문항들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삶의 만족도는 Hilditch 등(1996)의 연구를 응용하여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Park(1999)의 논문을 참고하여 우울감 척도는 20문항으로 구성하였고 리커트식 4점 척도(1 = 전혀 아니다, 4 = 늘 그랬다)로 측정하였다. 결혼만족도 · 부부친밀감 · 삶의 만족도 척도는 모두 리커트식 5점척도(1 = 전혀 그렇지 않다, 5 = 매우 그렇다)로 측정하였다.
결혼만족도 척도 9문항은 Lee(1987)의 ‘주부의 결혼만족도와 관련변수 고찰’에서 사용한 결혼만족도 질문을 사용하였다.
또한 폐경에 관한 의견을 묻는 척도는 Chang & Han(2002)의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식생활 양상에 관한 연구를 참고하여 총 15문항으로 구성하였고, 5점척도(1 = 전혀 그렇지 않다, 5 = 매우 그렇다)로 측정하였다.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를 이용하였으며, 각종 요인들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세트문항 요인분석 결과 추출된 내재요인과 일반문항들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변수선택방식은 stepwise법을 사용하였으며, 모형의 선택 조건으로는 종속변수의 분산설명력을 말해주는 R2 값이 높은 것을 우선시하되 각 영향 변수의 p값이 0.05이하인 것으로 하였다.
결혼만족도 척도 9문항은 Lee(1987)의 ‘주부의 결혼만족도와 관련변수 고찰’에서 사용한 결혼만족도 질문을 사용하였다. 부부친밀감 척도 8문항은 Kim(2001)의 중년여성의 스트레스에 따른 부부친밀도에서 참고로 하여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삶의 만족도는 Hilditch 등(1996)의 연구를 응용하여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주관적 건강 3문항, 폐경에 관한 의견 15문항, 갱년기 증상 25문항, 폐경기 구분 관련 질문 1문항, 갱년기 극복노력 9문항, 건강보조식품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한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1문항으로 총 6가지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주관적 건강 3문항은 Park(1999)의 논문을 참고하여 총 3문항으로 5점척도(1 = 매우 좋지 않다, 5 = 매우 좋다)로 측정하였다. 이때 3문항은 ‘현재 전반적 건강상태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의 건강을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과 비교하여 볼 때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원하는 것을 하는데 건강상의 문제가 있으십니까?’이었으며,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방법에 따른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다(Svedberg 등 2006).
성능/효과
‘3끼 식사 여부’, ‘아침식사 여부’, ‘규칙적인 식사 습관’, ‘일정한 식사량’, ‘식사 속도’, ‘식사 시 즐거운 마음가짐’과 같은 식태도 문항들은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군에서 p 값이 0.001 이하로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다양한 식품군 섭취를 평가하는 문항들에서도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군의 대상자들이 모든 식품군이 골고루 포함된 식사를 더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1).
‘폐경증상-신체적 불편감’, ‘폐경증상-감각적 이상’, ‘체질량지수’, ‘폐경증상-감각적 이상’은 주관적인 건강상태와 음의 상관관계, ‘바람직한 식습관’, ‘식욕’, ‘긍정적인 폐경태도’, ‘높은 부부친밀감’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1. 조사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51 ± 4.0세이었고, 교육수준은 ‘고등학교 졸업’이 전체 여성의 62.2%로 가장 높았고,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군이 나이가 적었고(p < 0.05), 월소득이 높았으며(p < 0.01), 교육수준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2. 폐경단계에 따라 주관적 건강상태가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 < 0.01).
3.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음’군의 식습관 점수(p <0.001)와 식욕점수(p < 0.001)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여부와 섭취 개수 및 지출비용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4.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쁨’군이 폐경증상을 유의적으로 더 심하게 느끼고 있었다(p < 0.001).
5. 건강관련 생활습관은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음’군에서 ‘운동을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 0.001).
6. 주관적 건강이 ‘좋음’군이 삶의 만족도(p < 0.001), 부부친밀감(p < 0.001)과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p < 0.001)는 높고, 우울감은 유의적으로 낮았다(p < 0.001).
7. 변수들과 주관적 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교육정도(r = 0.069, p <0.05)와 수입(r = 0.157, p < 0.001), 식습관(r = 0.235, p < 0.001), 식욕(r = 0.263, p < 0.001), 생활 만족도(r = 0.197, p < 0.001), 부부 친밀감(r = 0.167, p <0.001),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r = 0.149, p < 0.001), 폐경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r = 0.070, p < 0.05)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우울감(r=-0.122, p < 0.001)과 폐경 증상(r=-0.292, p < 0.001)은 음의 관계를 보였다.
8. 중년 여성들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표준화된 회귀계수로 확인한 결과, ‘폐경증상-신체적 불편감’이 중년여성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식욕’, ‘바람직한 식습관’, ‘폐경증상-감각적 이상’, ‘체질량지수’, ‘긍정적인 폐경태도’, ‘높은 부부친밀감’순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β 값을 확인한 결과, ‘폐경증상-신체적 불편감’ β값은 -0.292, ‘바람직한 식습관’ 0.148, ‘식욕’ 0.194, ‘체질량지수’ -0.095, ‘폐경증상-감각적 이상’ -0.119, ‘긍정적인 폐경태도’ 0.080로, ‘높은 부부친밀감’ 0.080로 ‘폐경증상-신체적 불편감’, ‘폐경증상-감각적 이상’, ‘체질량지수’, ‘폐경증상-감각적 이상’은 주관적인 건강상태와 음의 상관관계, ‘바람직한 식습관’, ‘식욕’, ‘긍정적인 폐경태도’, ‘높은 부부친밀감’은 양의 상관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01).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여부와 섭취 개수 및 지출비용은 모두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2).
이를 위해 우선 건강상태 관련 설문지 내용을 파악하고자 식품영양학, 의학, 간호학 관련 학회지에 게재된 건강상태 평가와 관련 논문을 검색하였다. 검색된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 척도화된 도구 또는 대부분의 질문지에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영역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구성요소로는 신체적 기능, 활동 기능, 주관적인 건강상태 인식, 우울, 활력, 사회참여 및 대인관계가 공통적 요소로 고려되고 있었다. 그 중 ‘주관적인 건강상태 인식’은 검색된 논문의 질문지에 빠지지 않고 포함된 항목으로 건강상태를 평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체질량지수와 폐경에 대한 태도에서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Table 4). 그러나 폐경 증상은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군이 2.
대상자들의 평상시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하여 식생활 태도 20문항 개별 항목을 분석한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군이 5 문항을 제외한 나머지 15문항에서 ‘나쁨’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좋은 점수를 보였다(Table 3).
001). 대상자들의 흡연과 음주 양상은 전혀 흡연하지 않는 사람이 97% 이상이었고, 음주도 50% 이상이 하지 않고 있었으며, 그룹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대표적인 건강 관련 위험인자로 비만을 들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 그룹간에 차이나 상관성은 보이지 않았지만 다중회귀분석에서는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중회귀분석에서는 다중공선성의 문제로 여러 개의 독립변수들 간의 상호작용 때문에 단계선택법을 이용할 경우 서로 간의 상호작용이 있는 변수들이 다르게 반응하여 상관관계의 결과와는 다르게 회귀분석에서는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현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군에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한다는 질문에 더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영양과 건강에 대한 정보 활용 점수도 유의적으로 높아(p < 0.001) 영양과 건강 정보를 실생활에 더 잘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울감(r =-0.122, p < 0.001)과 폐경 증상(r=-0.292, p < 0.001)은 주관적 건강상태와 음의 관계를 보여 우울감과 폐경 증상이 낮을수록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짠 음식과 단 음식 체크 문항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군이 ‘나쁨’군에 비해 낮은 점수를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었다.
주관적 건강상태와 각 변수들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를 이용한 상관관계 분석한 결과, 교육정도와 수입, 식습관, 식욕, 생활 만족도, 부부 친밀감 및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 그리고 폐경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교육정도와 수입이 높을수록, 식습관, 생활 만족도, 부부 친밀감, 자녀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그리고 폐경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유의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감 및 폐경증상은 음의 관계를 보여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우울감과 폐경증상을 적게 느낄수록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대상자들의 건강 및 영양문제에 관한 기초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년 여성들의 건강 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중가장 예측력이 높은 인자를 추출해 내기 위하여 문항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로 추출된 내재요인과 일반문항들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추정된 회귀 모형의 설명력은 56.1%를 보였다(Table 9).
Kim(2001)은 폐경지식과 자아 효능감이 높은 대상자에서 식생활 관리를 포함한 폐경기 관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아울러 부부친밀도가 높은 중년기 여성의 경우 신체적·정신적변화에 스트레스 위험도가 낮게 나타나 배우자의 지지가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들에서도 폐경에 대해 긍정적 생각할수록 그리고 부부친밀도가 높을수록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음을 볼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주관적 건강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폐경증상-신체적 불편감’, ‘식욕’, ‘바람직한 식생활’, ‘폐경증상-감각적 이상’, ‘체질량지수’, ‘긍정적인 폐경태도’, ‘높은 부부친밀감’순이었다.
Lobo & Whitehead(2001)는 폐경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안면홍조, 야간발한, 불면증, 정서변화, 불안, 과민성, 기억장애, 생식기 위축, 요실금 등이 있는데 이런 현상은 갱년기 스트레스를 증폭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갱년기 증상 중 신체적 불편감과 감각적 이상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im(2001)은 중년 여성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스트레스가 발생되기 전에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데 여러 가지 변수들 중 부부친밀도와 자녀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년 여성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가족 대한 지도와 상담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부부친밀감과 자녀와의 관계만족도는 중년여성의 주관적 건강에 차이를 유발하는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Lee(2003)와 Choi(2009)는 중년기 스트레스로 분노표출이 심한 여성에서 식욕저하 현상의 호소가 있었다고 하였고, Song(2005)은 폐경기 관리의 수행력을 평가하면서 식사를 건강하려 하려는 노력, 교육정도, 가정의 월수입, 지각된 건강상태 및 자아 효능감이 중요한 영향인자라고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도 주관적 건강이 좋을수록 식습관과 식욕이 좋아 이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변수임을 알 수가 있었다.
본 연구의 중년여성들의 평상시 식습관을 비교 분석한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군의 식습관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01).
부부친밀감은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군의 점수가 3.4점으로 ‘나쁨’군의 3.1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분석결과, 교육정도(r = 0.069, p < 0.05)와 수입(r = 0.157, p <0.001), 식습관(r = 0.235, p < 0.001), 식욕(r = 0.263, p < 0.001), 생활 만족도(r = 0.197, p < 0.001), 부부 친밀감(r = 0.167, p < 0.001),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r =0.149, p < 0.001), 폐경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r = 0.070, p < 0.05)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우선 정신적인 요인으로 삶의 만족도(Table 6)는 주관적 건강이 ‘좋음’군이 3.1점으로 ‘나쁨’군의 2.8점에 비해 유의 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삶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운동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는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나쁨’군의 경우‘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58.9%, ‘운동을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41.1%로 운동을 하고 있지 않는 대상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음’군에서는 ‘운동을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55.0%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45.0% 보다 높아 두 그룹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 0.001).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에서도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군이 4.0점으로 ‘나쁨’군의 3.8점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조사대상자들의 평상시 식습관을 비교한 결과,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음’군 점수가 2.8점으로 ‘나쁨’군의 2.6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아 차이가 있었다(p < 0.001).
조사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51세이었고, 교육수준은 ‘고등학교 졸업’이 전체 여성의 62.2%로 가장 높았으며, 나이는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나(p < 0.05) 교육수준은 차이가 없었다(Table 1).
주관적 건강상태와 각 변수들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를 이용한 상관관계 분석한 결과, 교육정도와 수입, 식습관, 식욕, 생활 만족도, 부부 친밀감 및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 그리고 폐경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교육정도와 수입이 높을수록, 식습관, 생활 만족도, 부부 친밀감, 자녀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그리고 폐경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유의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이 ‘좋음’군의 삶의 만족도가 유의적으로 높았고(p < 0.001), 우울감은 ‘나쁨’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아(p < 0.001), 삶의 만족도와 우울감은 주관적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따른 건강보조식품의 섭취 여부 조사 결과와 섭취 개수 및 지출비용에서는 모두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66.9%의 대상자가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고 있었다. 성인들을 조사한 선행연구에서 건강보조식품 섭취실태를 살펴보면, 52.
중년여성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가족관계에서 느끼는 특성 분석 결과, 부부친밀감(p < 0.001)과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p < 0.001)에서도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군의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추출된 요인들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예측력은 표준화된 회귀계수로 비교한 결과, ‘폐경증상-신체적 불편감’이 중년여성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식욕’, ‘바람직한 식생활’, ‘폐경증상-감각적 이상’, ‘체질량지수’, ‘긍정적인 폐경태도’, ‘높은 부부친밀감’순으로 나타났다.
폐경단계에서는 갱년기 전 여성의 경우는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음’이 갱년기나 폐경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반면 ‘나쁨’으로 응답한 비율은 폐경기로 갈수록 높아져 폐경단계에 따라 주관적 건강인식에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 < 0.01).
후속연구
그러나 폐경기에 느끼는 폐경기 증상 외에 주관적 건강인식에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식욕’과 ‘식생활 습관’인 만큼 향후 중년여성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식생활교육도 함께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를 위해 좀 더 심도있는 연구와 교육자료 개발이 요구된다고 본다.
본 연구 결과에서 회귀 모형의 설명력이 56.1%로 높지는 않으나, 폐경기 증상 외에는 주관적 건강인식에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식욕’과 ‘식생활 습관’으로 확인되어 앞으로 중년여성의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하는 경우 식생활 교육도 반드시 포함되어야할 것이며, 이를 위한 척도 개발은 물론 정확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도 더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현재 우리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이유는?
현재 우리 사회는 국민 소득의 증가로 생활수준과 영양섭취가 향상되고, 또한 공중위생수준과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국민의 평균수명이 점차 증가되면서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다.
여성들이 겪는 육체적 · 정신적인 증상을 포함하는 갱년기 증상은 그들이 느끼는 건강상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러한 여성의 시기는?
우리나라 총 인구 중 45세 이상의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18.78%에 달하며, 이들은 신체적인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큰 변화를 겪으며 노화현상과 더불어 폐경을 경험하게 된다(Kim 2010).
우리나라 총 인구 중 45세 이상의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우리나라 총 인구 중 45세 이상의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18.78%에 달하며, 이들은 신체적인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큰 변화를 겪으며 노화현상과 더불어 폐경을 경험하게 된다(Kim 2010). 이 시기의 여성들이 겪는 육체적 · 정신적인 증상을 포함하는 갱년기 증상은 그들이 느끼는 건강상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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