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간호학생의 체질량지수와 체형인식도 및 체중조절행위

강기선

doi:10.5762/kais.2012.13.8.3492

간호학생의 체질량지수와 체형인식도 및 체중조절행위
The Body Mass Index(BMI), Body Image Recognition, Weight Control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원문보기 논문타임라인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3 no.8, 2012년, pp.3492 - 3499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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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간호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와 체형인식도, 체형만족여부에 따른 체중조절행위 및 식행동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체중조절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3월 5일부터-3월 12일 까지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조사대상자가 직접 기입하도록 하였고, 자료분석 방법은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및 Chi-square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대상자의 체질량지수는 정상 또는 그 이하의 체중군이 88.3%였는데, 체형만족여부에서는 '불만족한다'가 77.7%였고 실제보다 자신을 살찐 편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의 신체에 불만족하고 있었다. 체중조절행위 유무에서는 '있다'가 84.2% 였는데, 자신의 체형이 적절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대상자에서도 80%, 자신의 체형에 만족하는 대상자에서도 56%가 체중 조절행위를 시도한 경험이 있었다. 체중조절방법 선택에서는 '운동'이 48.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운동과 다른 방법 병용'이 31.9%였다. 하루 한 끼 이상 결식하는 비율 조사 결과에서는 저체중군의 아침 결식률이 83%로 아주 높게 나타났다. 이결과를 토대로 간호학생이 자신의 체형인식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지도되어야 하고, 체중조절을 무리하게 시행하여 건강에 해를 입지 않도록 바람직한 운동 및 체중조절방법 등을 전문가에게 처방을 받아 시행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investigate nursing students' attitude toward body weight control, food behaviors according to their recognition, satisfaction on body image and Body Mass Index(BMI). The subjects were 273 nursing students. A survey was conducted using a self administer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 analyzed by a SPSS program. The majority of the surveyed participants were normal range for body mass index(BMI). Most of nursing students preferred a thin body image and were not satisfied with their body image. Most also controlled their body weight for appearance by exercising and the other efforts to change the body weight. From the above results, it is considered that nursing students need to establish proper self-recognition and dietary behaviors for their body images and counseling for desirable body weight control method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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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젊은 여성의 적절치 못한 체중조절 행위와 잘못된 식행동이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앞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으며[14] 특히 장차 간호사가 되어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할 간호학생들에게 자신의 체질량지수에 대해 옳게 판단하고 자신의 체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체중조절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바람직한 체중조절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기 위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J시에 소재하는 대학의 간호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 및 체형에 대한 인식도 만족여부에 따른 체중조절행위 및 식행동에 대해 파악하여 바람직한 체중조절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3월 5일부터 3월 12일까지였고, 자료분석 방법은 SPSS/ PC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건강상태와 관련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체중조절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함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교과과정에서 영양 및 건강식이에 관한 학습을 마친 간호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와 체형인식 및 체형 만족여부에 따른 체중조절행위, 식행동을 파악하여 건강상태와 관련해서 체중조절이 필요한 경우에 이용할 수 있는 바람직한 체중조절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대상자가 본인의 체형에 대하여 인식하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저체중이다’, ‘적절하다’, ‘과체중이다’, ‘비만이다’로 구분하였다.
대상자들이 체중과 신장을 직접 기재하도록 하여, 대한비만학회에서 채택한 2000년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침에 따라 체질량지수(kg/m2) = Weight(kg)/Height(m2)를 구하였고 그 결과에서 18.5kg/m2 미만을 저체중군, 18.5～22.9kg/m2을 정상군, 23～24.9kg/m2를 과체중군, 25kg/m2 이상을 비만군으로 판정한 것에 근거하여 분류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으로 체질량지수, 주거형태(자택, 하숙, 기숙사, 자취 등) 생활습관 유형(용돈, 음주여부, 흡연여부)등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1과 같다.
대상자의 특성의 조사 도구는 신체계측(본인 기재), 주거형태, 생활습관 및 식행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체형에 대한 만족여부는 ‘만족한다’, ‘불만족 한다’로 구분하였다.
체중조절방법은[12]의 연구를 참고로 ‘운동’, ‘체중조절용 약물복용’, ‘다이어트 식사 대용식 복용’, ‘체중관리 프로그램 참여’, ‘병원의 비만클리닉 이용’, ‘인터넷 다이어트 정보 이용’, ‘운동과 다른 방법을 병용 함’으로 나누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J시에 소재하는 1개 대학의 간호학생 300명을 임의 선정하여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후 연구 참가에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3월 5일부터 2012년 3월 12일까지 이며, 간호학생 중 건강식이 및 간호와 영양을 수강한 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에 대상자가 직접 기입하도록 하였고 이 중 불완전 응답을 한 27매를 제외한 273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1) 연구대상자의 체질량지수와 체형인식도 및 체형만족여부, 체중조절행위, 체중조절방법, 식행동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2) 연구대상자의 체질량지수와 체형인식도, 체형만족여부에 따른 체중조절행위, 체중조절방법, 식행동은 Chi-square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J시에 소재하는 대학의 간호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 및 체형에 대한 인식도 만족여부에 따른 체중조절행위 및 식행동에 대해 파악하여 바람직한 체중조절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3월 5일부터 3월 12일까지였고, 자료분석 방법은 SPSS/ PC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1. 대상자의 체질량지수는 ‘정상체중군’이 61.2%이고 ‘저체중군’이 27.1%로 정상체중군 이하가 88.3%였고, 체형에 대한 인식에서는 ‘과체중군’이 48.4%,‘비만군’이 4.4%로 체질량지수와 체형인식도와의관계에서 실제 자신의 체질량지수와 다르게 본인의 체형을 과체중 및 비만으로 잘못 판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대상자의 체질량지수 및 체형인식도, 체형만족 여부와 관련하여 체중 조절행위 유무 및 체중조절 방법, 식행동을 파악한다.
2. 자신의 체형이 적절하다고 인식하는 대상자의 80%, 자신의 체형에 만족하는 대상자 중에서도 56%가 체중조절행위를 시도한 경험이 있었다.
3. 식행동에서 체형인식도에 따른 1일 중 결식하는 식사에 대한 결과는 ‘저체중이다’에서 ‘아침’이 83%,로 아주 놑게 나왔다(p<.01).
그리고 체형인식도에 대한 1일 중 결식하는 식사에 대한 결과는 ‘저체중이다’에서 ‘아침’ 83% ‘적절하다’에서 아침 67%, ‘과체중이다’ 에서 아침58%, ‘비만이다’에서 아침 50%로 나왔다.
그리고 체형인식도에 따른 체중조절방법 선택은 ‘비만이다’라고 인식하는 경 우 체중조절방법으로 ‘운동’이 33%, ‘운동과 다른 방법 병용’에서 50%였다.
대상자의 체중조절행위 유무에 있어서는 ‘있다’에서 84.2%였고, 체중조절방법 선택에서는 ‘운동’이 48.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운동과 다른 방법 병용’이 31.9%였다.
대상자의 체형인식도에 따른 체중조절행위 유무는 ‘비만이다’라고 인식하는 경우 체중조절을 시도한 대상자가 100%, ‘과체중이다’라고 인식하는 경우에서 95.0%, ‘적절하다’ 고 인식하는 경우에서 80%, ‘저체중이다’ 로 인식하는 경우는 17%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또한 체형인식도에 따른 체중조절행위 유무에서 ‘비만이다’라고 인식하는 경우 체중조절을 시도한 대상자가 100%, ‘과체중이다’ 고 인식하는 경우에서 95.0%였고, ‘적절하다’ 에서80%, ‘저체중이다’ 로 인식하는 경우에서도 17%로 나타났다(p<.001).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체질량지수는 ‘정상체중군’이 61.2%이고 ‘저체중군’이 27.1%로 정상과 그 이하의 체중군이 88.3%였다.
01). 하루 한 끼 이상 결식하는 조사결과에서 저체중군의 아침 결식률이 83%로 아주 높게 나타났는데, 이 결과는 박[15]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저체중군 69.8%에서 한 끼 이상 결식하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보다도 더 높게, 김[13]의 결과와는 유사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여고생의 비만 실태를 알아본 김[22]의 연구에서 살펴보면 아침 식사 여부와 비만도는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으나, 1일 식사 횟수가 적을수록 비만도가 높게 나타났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과체중 또는 비만 체혀이라고 생각하는 여대생에게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가?	그러나 근래에는 여성들에게 있어서 마른 체형이 곧 아름다운 외모라고 인식되고 있으며[3], 이와 함께 여대생들 본인들 인식에 따르면 체중 과다나 비만인 체형을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커다란 약점을 가진 체형으로 생각하고 있다. 결국 과체중 또는 비만 체형이라고 생각하는 여대생은 본인의 체형에 만족하지 못하고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때로는 자신감을 상실하거나 심리적인 불안감, 자아존중감의 상실, 사회활동 위축등과 같은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가지게 되고, 심하면 우울증 에 빠지기도 한다[4].
	체중조절행위는 무엇인가?	체중조절행위는 특정 질병이 없는 사람이 체중감량 또는 정상체중 유지를 위해 행하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행동 수정요법 및 약물요법 등의 활동을 의미하며[11], 체중조절행위의 시도여부에서는 ‘있다��, ’없다��로 구분하였다.
	여대생들이 바람직한 신체사을 갖도록 하며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체중조절 프로그램이 개발될 필요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대부분의 여성들이 마른 모습에 지나친 가치를 부여하여 건강을 위한 체중조절이 아닌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체중조절을 시도하고 있고[5] 여성들이 날씬하고자 하는 욕구에 사로 잡혀 주로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무리하게 체중을 줄이려고 한다[6]. 또한 여대생들의 경우 최근 사회적 미의 기준이 크고 마른체형을 선호함에 따라 자신의 체형을 왜곡되게 인식하고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옳지 않은 영양지식으로 필요이상의 체중 조절을 하는 등 바람직하지 못한 식행동과 섭식장애현상을 가져오고 있다[7-9]. 하지만 여대생들은 곧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겪게 될 연령층으로서 임신 전의 모체의 영양상태와 건강이 태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비만지수가 정상 범위에 속해도 더 날씬해지기를 바라는 여대생들의 건강문제는 개인 뿐 만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여대생들이 바람직한 신체상을 갖도록 하며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체중조절 프로그램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2].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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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H. Ki, "A Study on the factorsinfluencing body image of college women", Seoul National University Pub, Seoul,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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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영양부족으로 인해 여러 가지 질병이 야기되었으나 생활이 윤택해 짐에 따라 오히려 영양과잉에 의한 비만이 큰 건강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1-2].
Y. K. Jung, et al.,"Factors affecting Body Weight Control Behavior of Female College Students", Korean Academy of Adult Nursing, 16(4), pp. 545-55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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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영양부족으로 인해 여러 가지 질병이 야기되었으나 생활이 윤택해 짐에 따라 오히려 영양과잉에 의한 비만이 큰 건강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1-2].

그러므로 여대생들이 바람직한 신체상을 갖도록 하며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체중조절 프로그램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2].

이러한 결과는 간호학생들이 자신의 실제적인 체질량 지수와 다르게 실제보다 자신을 살찐 편으로 생각하고 있고, 자신의 신체에 불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2,15-19] 결과와 유사하게 체형에 민감하게 과잉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무리한 체중조절로 인해 여성들의 체중이 큰 폭으로 줄면 영양소 섭취 불균형 및 월경불순을 초래하고 장기적으로 골다공증이나 면역대사기능 약화 등이 초래될 수 있다[2].
E. Stice , H.E. Shaw, "Role of body dissatisfaction in the onset and maintenance of eating pathology: A synthesis of research findings", J Psychosom Res, 53:985-99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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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근래에는 여성들에게 있어서 마른 체형이 곧 아름다운 외모라고 인식되고 있으며[3], 이와 함께 여대생들 본인들 인식에 따르면 체중 과다나 비만인 체형을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커다란 약점을 가진 체형으로 생각하고 있다.
K. W. Kim, et al., "A study on nutrition knowledge, nutritional attitudes, dietary behavior and dietary intake by weight control attempt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Korean J Comm Nutr, 7:23-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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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과체중 또는 비만 체형이라고 생각하는 여대생은 본인의 체형에 만족하지 못하고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때로는 자신감을 상실하거나 심리적인 불안감, 자아존중감의 상실, 사회활동 위축 등과 같은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가지게 되고, 심하면 우울증 에 빠지기도 한다[4].
J. Rodin, "Cultural and Psychosocial determinants of weight concerns, Annals lf Int Med(7 pt 2), pp. 643-645,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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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분의 여성들이 마른 모습에 지나친 가치를 부여하여 건강을 위한 체중조절이 아닌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체중조절을 시도하고 있고[5] 여성들이 날씬하고자 하는 욕구에 사로 잡혀 주로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무리하게 체중을 줄이려고 한다[6].
E. S. Jung, "A Study of the Body Mass Index and Body Image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J Female Health Nur, 7(4), pp. 622-6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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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분의 여성들이 마른 모습에 지나친 가치를 부여하여 건강을 위한 체중조절이 아닌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체중조절을 시도하고 있고[5] 여성들이 날씬하고자 하는 욕구에 사로 잡혀 주로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무리하게 체중을 줄이려고 한다[6].
K. N. Kim, et al., "Factors related to eating disorder behavior in university students", J Korean Home Economics Association, 4:83-9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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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대생들의 경우 최근 사회적 미의 기준이 크고 마른체형을 선호함에 따라 자신의 체형을 왜곡되게 인식하고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옳지 않은 영양지식으로 필요이상의 체중 조절을 하는 등 바람직하지 못한 식행동과 섭식장애현상을 가져오고 있다[7-9].
B. R. Kim, et al., "A study on the attitude toward control, diet behavior and food habits of college students", J Korean Soc Community Nutrition, 2: 530-538,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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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대생들의 경우 최근 사회적 미의 기준이 크고 마른체형을 선호함에 따라 자신의 체형을 왜곡되게 인식하고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옳지 않은 영양지식으로 필요이상의 체중 조절을 하는 등 바람직하지 못한 식행동과 섭식장애현상을 가져오고 있다[7-9].
H. R. Won,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ating attitude influenced by eating disorder and body shape, nutritional knowledge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in Won Ju province", J Korean Soc Community Nutrition, 3: 308-316,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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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대생들의 경우 최근 사회적 미의 기준이 크고 마른체형을 선호함에 따라 자신의 체형을 왜곡되게 인식하고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옳지 않은 영양지식으로 필요이상의 체중 조절을 하는 등 바람직하지 못한 식행동과 섭식장애현상을 가져오고 있다[7-9].
H. J, Nam, et al., "A Study on association between risk of eating disorder and self-esteem on body image", The Korean Journal of Food and Nutrition, 18(2), pp. 115-126, 2005.
H. S. Jung,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Health Beliefs and Compliance with Weight Control Behavior in Adults", Hanyang University, Seoul,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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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행위는 특정 질병이 없는 사람이 체중감량 또는 정상체중 유지를 위해 행하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행동 수정요법 및 약물요법 등의 활동을 의미하며[11], 체중조절행위의 시도여부에서는 ‘있다', ’없다'로 구분하였다.
J. H. Chin, et al., "College Students' Attitude toward Body Weight Control, Health？related Life style and Dietary Behavior by Self？perception on Body Image and Obesity Index", J Korean Soc Food Sci Nutr, 34(10), pp. 1559-156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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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방법은[12]의 연구를 참고로 ‘운동’, ‘체중조절용 약물복용’, ‘다이어트 식사 대용식 복용’, ‘체중관리 프로그램 참여’, ‘병원의 비만클리닉 이용’, ‘인터넷 다이어트 정보 이용’, ‘운동과 다른 방법을 병용 함’으로 나누었다
S. Y. Kim, et al., "Body Image Recognition and Dietary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According to the Body Mass Index",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12(1) : 3-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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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행동은 김 등의 연구[13]에서 평균 식사시간, 결식, 외식, 간식 야식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으나 결과에서식사 종류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거의 학습시간이 공통되고 정규 식사 외에 거의 즐기지 않는 다는 반응을 보여 ‘결식’과 ‘비중을 두는 식사’로만 구성하였다.

하루 한 끼 이상 결식하는 조사결과에서 저체중군의 아침 결식률이 83%로 아주 높게 나타났는데, 이 결과는 박[15]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저체중군 69.8%에서 한 끼 이상 결식하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보다도 더 높게, 김[13]의 결과와는 유사하게 나타났다.
M. S. Hong, et al., "A Study on Food Behaviors and Nutrient Intakes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and Body Image". Korean J. Food & Nutr, 24(3), pp. 386-39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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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젊은 여성의 적절치 못한 체중조절 행위와 잘못된 식행동이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앞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으며[14] 특히 장차 간호사가 되어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할 간호학생들에게 자신의 체질량지수에 대해 옳게 판단하고 자신의 체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J. Y. Park, "The BMI, Body Image Recognition and Weight Control Behavior of Female College Students", Korean Academy of Fundamentals of Nursing, 18(4), pp. 444-45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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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과는 간호학생들이 자신의 실제적인 체질량 지수와 다르게 실제보다 자신을 살찐 편으로 생각하고 있고, 자신의 신체에 불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2,15-19] 결과와 유사하게 체형에 민감하게 과잉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루 한 끼 이상 결식하는 조사결과에서 저체중군의 아침 결식률이 83%로 아주 높게 나타났는데, 이 결과는 박[15]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저체중군 69.8%에서 한 끼 이상 결식하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보다도 더 높게, 김[13]의 결과와는 유사하게 나타났다.
J. S. Kang, et al., "A Study on Body Attitude, Body Mass Index, and Perceived Stress among Women's College Students", The Journal of Korean Community Nutrition 23(2), pp. 296-3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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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과는 간호학생들이 자신의 실제적인 체질량 지수와 다르게 실제보다 자신을 살찐 편으로 생각하고 있고, 자신의 신체에 불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2,15-19] 결과와 유사하게 체형에 민감하게 과잉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J. H. Kim, "A Study on the Factors that Influenced on Weight Control Diet Experience of the Female Nursing Students", The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10(1), pp. 19-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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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과는 간호학생들이 자신의 실제적인 체질량 지수와 다르게 실제보다 자신을 살찐 편으로 생각하고 있고, 자신의 신체에 불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2,15-19] 결과와 유사하게 체형에 민감하게 과잉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J. H Jin, et al., "Body Image Recognition and Dietary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According to the Body Mass Index", The Korean Journal of Food and Nutrition, 34(10), pp. 1559-156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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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과는 간호학생들이 자신의 실제적인 체질량 지수와 다르게 실제보다 자신을 살찐 편으로 생각하고 있고, 자신의 신체에 불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2,15-19] 결과와 유사하게 체형에 민감하게 과잉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D. Hayes, et al., " Concern with appearance, health belief, and eating habits." 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 28, pp. 120-130,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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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과는 간호학생들이 자신의 실제적인 체질량 지수와 다르게 실제보다 자신을 살찐 편으로 생각하고 있고, 자신의 신체에 불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2,15-19] 결과와 유사하게 체형에 민감하게 과잉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B. Y. Kim, et al., "Body dissatisfaction, eating attitude, obesity related stress, exercise behavior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in female teenager." Journal of Korea Sport Research, 15(4), pp. 881-890, 2004.
N. E. Kang, et al., "Effects of untrition knowledge and food habits on the nutrient intakes in college women and their mothers." Korean J Food & Nutrition, 4: 35-44,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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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과들은 올바른 영양지식을 가진 대학생일수록 식습관이 좋다는 연구결과[21]를 고려할 때 장차 대상자들의 식이 및 건강관리를 해야 할 간호학생 자신이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영양교육을 실시하여야함이 시급한 과제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H. S. Kim, "The prevalence of obesity and it's related factors of high school girls in large cities", Chung-Ang University, Seoul,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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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고생의 비만 실태를 알아본 김[22]의 연구에서 살펴보면 아침 식사 여부와 비만도는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으나, 1일 식사 횟수가 적을수록 비만도가 높게 나타났다.
M. J. Choi," Studies on nutrient intake food habit of college students on Taegu", J Korean Nutrition 32: 918-926,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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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잦은 음주와 흡연, 운동부족등과 같은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 체중과다인 비만이 초래되기도 한다[23]는 결과가 나왔다.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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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의 체질량지수와 체형인식도 및 체중조절행위 The Body Mass Index(BMI), Body Image Recognition, Weight Control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원문보기 논문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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