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fi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real somatotype and the ideal somatotype, WHR(Waist to Hip Ratio), WCR(Waist to Chest Ratio), and body cathexis were analysed by using ANOVA test,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nd $x^2$ test. Fashion image sought by female collegians was surveyed, too....
To fi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real somatotype and the ideal somatotype, WHR(Waist to Hip Ratio), WCR(Waist to Chest Ratio), and body cathexis were analysed by using ANOVA test,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nd $x^2$ test. Fashion image sought by female collegians was surveyed, too. The results were as follows. WHRs in slim, usual, fat body type were 0.75, 0.76, and 0.83 and WCRs were 0.77, 0.81, 0.80. The respondents who considered themselves to be overweight recognized themselves to be fatter than their real weight. They were not satisfied with their bust girth in slim body type, thighs and calves in usual body type, and all parts except for foot length, hand length and arm length in fat body type. 60% of the thin people considered their body hourglass shape, 30.4% of regular people recognized their body triangle type, 43.8% of fat people thought their body was round form. They thought current ideal body size was bigger in height and bust girth and smaller in waist girth and hip girth, and weight than real body size. Also they responded ideal body shape was an hourglass type independent of somatotype. The pursuit of clothing image was that 45.5% of female collegians were fashionable and raffine and 10.4% of female collegians was elegant and graceful. Among the body area, body parts that may have an effect on body image were body length in 13.1% of the respondents, waist girth in 10.7% of the respondents, and hip girth in 10.0% of the respondents.
To fi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real somatotype and the ideal somatotype, WHR(Waist to Hip Ratio), WCR(Waist to Chest Ratio), and body cathexis were analysed by using ANOVA test,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nd $x^2$ test. Fashion image sought by female collegians was surveyed, too. The results were as follows. WHRs in slim, usual, fat body type were 0.75, 0.76, and 0.83 and WCRs were 0.77, 0.81, 0.80. The respondents who considered themselves to be overweight recognized themselves to be fatter than their real weight. They were not satisfied with their bust girth in slim body type, thighs and calves in usual body type, and all parts except for foot length, hand length and arm length in fat body type. 60% of the thin people considered their body hourglass shape, 30.4% of regular people recognized their body triangle type, 43.8% of fat people thought their body was round form. They thought current ideal body size was bigger in height and bust girth and smaller in waist girth and hip girth, and weight than real body size. Also they responded ideal body shape was an hourglass type independent of somatotype. The pursuit of clothing image was that 45.5% of female collegians were fashionable and raffine and 10.4% of female collegians was elegant and graceful. Among the body area, body parts that may have an effect on body image were body length in 13.1% of the respondents, waist girth in 10.7% of the respondents, and hip girth in 10.0% of the respon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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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전에 거주하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체만족도와 체형을 WHR과 WCR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연구 대상자의 실제 체형과 이상체형과의 차이를 파악하며 추구하는 패션이미지를 조사하였다. 이를 토대로 자신 있고 이상적인 체형을 연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한다.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체만족도를 알아보고, 여대생의 WHR, WCR을 분석하였으며, 실제체형과 이상체형과의 차이를 파악하며 추구하는 패션이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토대로 여대생이 자신에 맞는 이미지 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체만족도를 알아보고, 여대생의 WHR, WCR을 분석하였으며, 실제체형과 이상체형과의 차이를 파악하며 추구하는 패션이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토대로 여대생이 자신에 맞는 이미지 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전에 거주하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체만족도와 체형을 WHR과 WCR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연구 대상자의 실제 체형과 이상체형과의 차이를 파악하며 추구하는 패션이미지를 조사하였다. 이를 토대로 자신 있고 이상적인 체형을 연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연구로 설문지의 구성은 신체만족도, 신체의 비만과 수척에 대한 인식도, 이상신체상과 추구하는 이미지, 인구통계학적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신체만족도 항목에서는 신체의 각 부위에 대한 만족도와 불만인 신체부위를 조사하였고, 인체의 실루엣에 영향을 주는 신체부위를 파악하였다.
추구하는 신체상과 이미지 항목에서는 선호하는 신체상과 외출복 착용 시 추구하는 의복이미지를 알아보았다. 설문지는 Lee와 Park(2008)의 논문을 참고로 하여 제작하였으며,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외출복 착용 시 추구하는 의복이미지를 선행연구(Lee & Park 2008; Row & Park 2008)를 바탕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연구로 설문지의 구성은 신체만족도, 신체의 비만과 수척에 대한 인식도, 이상신체상과 추구하는 이미지, 인구통계학적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신체만족도 항목에서는 신체의 각 부위에 대한 만족도와 불만인 신체부위를 조사하였고, 인체의 실루엣에 영향을 주는 신체부위를 파악하였다. 신체의 비만과 수척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서는 자신의 체형이 마르거나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정도와 실제 신체치수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신체치수를 답하게 하였다.
인체부위별 수척ㆍ비만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자신의 신체에 대한 느낌을 5점척도(1=말랐다, 5=뚱뚱하다)로 측정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신체의 비만과 수척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서는 자신의 체형이 마르거나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정도와 실제 신체치수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신체치수를 답하게 하였다. 추구하는 신체상과 이미지 항목에서는 선호하는 신체상과 외출복 착용 시 추구하는 의복이미지를 알아보았다. 설문지는 Lee와 Park(2008)의 논문을 참고로 하여 제작하였으며,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크게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이미지’, ‘우아하고 품위 있는 이미지’, ‘편안하고 활동적인 이미지’,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로 분류하였고, 각각의 이미지에는 4가지 항목의 세부 이미지를 포함하였다.
대상 데이터
조사기간은 2009년 4월 17일~18일이며, 직접조사 및 인터넷 메일과 메신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200부의 설문지 중 답변이 불성실하거나 미미한 것을 제외한 172부를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대전 20대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9년 4월 17일~18일이며, 직접조사 및 인터넷 메일과 메신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는 대전 20대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9년 4월 17일~18일이며, 직접조사 및 인터넷 메일과 메신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200부의 설문지 중 답변이 불성실하거나 미미한 것을 제외한 172부를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체형별 신체만족도 및 불만 부위를 알아보기 위하여 ANOVA, x²검정을 하였고, 신체사이즈에 대한 자료를 기초통계인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t-test를 통해 실제체형과 이상체형을 비교하였다.
이론/모형
체형분류는 Rohrer’s Index, Broca Index, BMI(Body Mass Index)를 이용하였고, 신체지수 판정 기준은 Lee 등(1997)의 연구에 기초하여 분류하였다.
Table 5는 자신의 신체상에 대한 인지도를 체형별로 나타낸 것이다. 체형에 관한 분류는 Rasband(1994)의 분류법을 기준으로 하였다. 마른 체형의 경우는 59.
성능/효과
1. 조사대상자의 나이는 평균 22.7세이고, 키는 162.6cm, 몸무게 51.0kg이었다. WHR은 마른 체형과 보통 체형의 경우 각각 0.
2. 체형별 불만족부위는 마른 체형의 경우 가장 불만족하는 부위는 가슴둘레로 나타났다. 보통 체형의 경우 넓적다리와 장딴지, 그리고 뚱뚱한 체형은 발크기, 손크기, 팔길이를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불만족하다고 하였다.
3. 신체상에 대한 인지도는 마른 체형의 경우, 60%정도가 자신을 모래시계형 신체상으로 인지하고 있었고, 보통 체형의 경우 30.4%가 삼각형 신체상으로 답하였다. 뚱뚱한 체형의 경우는 43.
4. 이상치수와 자신의 실제치수를 비교한 결과, 키와 가슴둘레는 자신의 실제치수보다 큰 것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몸무게에서는 작은 값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5. 추구하는 의복이미지는 체형에 관계없이 20대 여성들은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45.5%로 가장 많았고, ‘우아하고 품위 있는 이미지’는 10.4%로 가장 낮았다.
6. 체형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부위는 다리길이가 13.1%로 가장 많았고, 허리둘레 10.7%, 엉덩이 둘레 10.0%로 나타났다.
73으로 나타났다. WHR과 WCR의 값을 보면, 실제 신체이미지는 가슴둘레보다 엉덩이둘레가 큰 삼각형이지만,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신체이미지는 가슴둘레가 크고, 허리둘레가 작으며, 엉덩이도 작은 형태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상적인 신체이미지는 실제치수와는 다르게 허리는 줄어들고, 가슴은 크며, 엉덩이는 작아지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1cm가 차이가 있었다. 가슴둘레의 경우에도 자신의 신체치수보다 이상 치수가 평균 2.8cm 더 크게 나타났으며,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이상치수는 각각 평균 3.1cm, 2.9cm가 자신의 실제사이즈보다 작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몸무게는 평균 51.
3%가 추구하고 있었다.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는 체형별 차이가 있었는데, 마른체형을 가진 여대생들이 18.6%로 가장 많이 추구하였으며, 다음이 보통체형이었고, 뚱뚱한 체형이 가장 적게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아하고 품위 있는 이미지는 10.
보통체형에서는 목길이, 목두께, 손 크기, 손목둘레, 장딴지둘레, 발크기, 발목둘레로 6항목이 보통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그러나 뚱둥한 체형에서는 손크기, 발크기, 팔길이 3항목만이 보통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는데, 본인이 뚱뚱하다고 인지하는 여성은 비만과 상대적으로 비교적 관련이 적은 항목인 크기나 길이 항목에 대해 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Choi와 Do(2008)도 20~30대 여성의 하반신 체형 구성요인 중 높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키보다 엉덩이높이, 샅높이라 하였다. 둘레, 너비, 두께에 관련된 항목은 너비나 두께보다는 둘레항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본 연구에서 체형이미지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다리길이, 허리둘레, 엉덩이둘레라고 한 것과 일치함을 알 수 있다.
선행연구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젊은 여성일수록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호하며, 중년으로 갈수록 우아하고 품위 있는 이미지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사대상자의 평균 나이가 20대 초반으로 유행에 민감하고 활동성과 경제성을 고려하는 시기로 체형에 관계없이 우아한 이미지보다는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장 많이 추구하였고, 편안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는 보통체형이 가장 선호하였으며,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는 마른 체형이 가장 선호하였다.
자신의 체형과 이상체형간의 Rohrer’s Index, Broca Index, BMI 지수는 유의차가 있었다. 또 본연구대상자는 평균적으로 약간 마르거나 보통인 체형이지만 좀 더 마른 체형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HR은 이상치수와 실제 치수와의 유의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으로 이상체형이 슬림형(Nam & Lee 2001)이며 이에 부합하는 마른체형이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마른체형에서는 만족도 점수가 2점 이하로 불만을 갖는 부위는 없었고, 보통체형에서는 넓적다리둘레(1.9)였으며, 뚱뚱한 체형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인체부위는 허리둘레(1.5), 엉덩이둘레(1.5), 목두께(1.9), 윗팔둘레(1.4), 넓적다리 둘레(1.3), 장딴지 둘레(1.5), 다리길이(1.9), 몸통둘레(1.8), 체중(1.3)으로 불만족부위가 9항목으로 다른 체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따라서 체형에 따라 불만족 부위가 다를 뿐만 아니라 항목도 많아짐을 알 수 있었다.
반대로 만족도가 3점이상(보통이상)인 항목은 마른체형에서는 허리둘레, 어깨너비, 머리크기, 목길이 목두께, 윗팔둘레, 아래팔둘레, 손크기, 손목둘레, 넓적다리둘레, 장딴지둘레, 발크기, 발목둘레, 팔길이, 몸통두께, 체중 등 16항목이었다. 보통체형에서는 목길이, 목두께, 손 크기, 손목둘레, 장딴지둘레, 발크기, 발목둘레로 6항목이 보통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그러나 뚱둥한 체형에서는 손크기, 발크기, 팔길이 3항목만이 보통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는데, 본인이 뚱뚱하다고 인지하는 여성은 비만과 상대적으로 비교적 관련이 적은 항목인 크기나 길이 항목에 대해 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Rohrer’s Index나 Broca Index, BMI의 결과로는 마르거나 보통 체형에 속하지만 인체의 굴곡지수라 할 수 있는 WCR과 WHR에 따라 마르거나 뚱뚱하다고 인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반신과 하반신에 대한 수척과 비만 인지도를 비교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세 가지 체형 모두 하체를 더 뚱뚱하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고, 마른 체형과 보통체형에서는 차이가 분명하였다. 즉 마른 체형과 보통체형이라고 인식하는 여대생들은 자신의 상체를 좀 더 빈약하게 생각한다고 볼 수 있다.
세 체형간 만족도의 차이가 컸던 항목(p<.001)은 허리둘레, 목두께, 윗팔둘레, 넓적다리둘레, 장딴지둘레, 몸통둘레, 체중이었다.
이로부터 여성들이 추구하는 체형은 단순히 체중이 적게 나가는 것보다는 허리가 잘록한 모래시계형 체형을, 선호하는 패션이미지는 패셔너블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적인 신체상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과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개방형 설문을 한 결과 19.8%가 ‘이효리’, 13.2%가 ‘전지현’이라고 하였다.
0kg이라고 생각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보면 키와 가슴둘레는 자신의 실제치수보다 큰 것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몸무게에서는 치수가 작아지길 원하고 있었다. 이는 정재은과 남윤자(1999)의 20대 여성의 신체만족도 및 이상형의 연구와 최미성(2008)의 남녀대학생의 체형인식과 선호체형에 대한 연구 결과와도 일치하고 있다.
자신의 체형과 이상체형간의 Rohrer’s Index, Broca Index, BMI 지수는 유의차가 있었다.
조사대상자 중 본인이 ‘말랐다’고 답한 사람은 52명(30.2%)이었고, Rohrer’s Index는 105.5로 많이 마른 체형으로 분류되고, Broca Index는 80.9로 마른 체형 범위에 속했으나, BMI는 평균 17.3으로 약간 마름에서 보통 체형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조사대상자가 느끼는 수척과 비만 인지도는 전신, 상반신, 하반신 모두에서 체형별 차이가 컸다. 신체의 여러 항목 중 마른 체형일수록 전신, 상반신, 하반신 모든 항목에서 말랐다(1)에 가까운 값을 보였고, 뚱뚱하다고 답한 응답자일수록 뚱뚱하다(5)에 가까웠다.
6%)이었고, 모두 보통 체형으로 분류되었다. 체형분류의 방법 선택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나, 자신을 뚱뚱한 체형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조사대상자는 대부분의 체형분류법에서 보통 체형으로 나타나, 자신을 실제보다 더 뚱뚱하게 인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대전지역의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고, 사용되는 신체사이즈는 설문조사방법에 의한 것이므로 타 지역이나 다른 연령에 적용하는 것은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체형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은?
키와 체중이 같다 하더라도 신체의 모양은 삼각형, 사각형, 원형, 타원형 등 각각 모양이 다르고, 허리가 긴 체형, 다리가 짧은 체형 등 체형은 각양각색이다. 그래서 체형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허리와 엉덩이비율인 WHR(Waist to Hip Ratio, 엉덩이둘레에 대한 허리둘레의 비율, 이하 WHR이라 칭함)을 여성의 매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하고 있다. WHR의 가장 이상적인 지수는 0.
WHR의 가장 이상적인 지수는 얼마인가?
그래서 체형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허리와 엉덩이비율인 WHR(Waist to Hip Ratio, 엉덩이둘레에 대한 허리둘레의 비율, 이하 WHR이라 칭함)을 여성의 매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하고 있다. WHR의 가장 이상적인 지수는 0.7이라 하였고, 오드리 햅번, 마릴린 먼로, 소피아 로렌도 모두 0.7에 가까운 비율을 가졌다고 하였다(Singh 2002).
체형에 따라 불만족 부위가 다를 뿐만 아니라 항목도 많아짐에 대한 근거는?
설문을 통해 5점 척도(1=매우불만, 5=매우만족)로 측정한 신체 각 부위의 신체 만족도의 평균, 표준편차 ANOVA 분석결과는 Table 2와 같다. 마른체형(2.1~4.2)이 보통체형(1.9~3.3)이나 뚱뚱한 체형보다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이는 사회적으로 이상체형이 슬림형(Nam & Lee 2001)이며 이에 부합하는 마른체형이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마른체형에서는 만족도 점수가 2점 이하로 불만을 갖는 부위는 없었고, 보통체형에서는 넓적다리둘레(1.9)였으며, 뚱뚱한 체형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인체부위는 허리둘레(1.5), 엉덩이둘레(1.5), 목두께(1.9), 윗팔둘레(1.4), 넓적다리 둘레(1.3), 장딴지 둘레(1.5), 다리길이(1.9), 몸통둘레(1.8), 체중(1.3)으로 불만족부위가 9항목으로 다른 체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따라서 체형에 따라 불만족 부위가 다를 뿐만 아니라 항목도 많아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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