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대학생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과 대학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Psychological Symptoms and Campus Life Satisfaction of Students원문보기
이 연구는 대학생들의 일반적 특성, 건강수준에 따른 신체적 증상, 심리적 증상,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및 대학생활만족도 차이를 파악하고 신체적 증상, 우울, 불안의 심리적 증상과 대학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경로분석 결과, 연령은 사회적 지지를 매개로 하여 대학생활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신체적 증상, 우울, 불안은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를 매개로 하여 대학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신체적 증상은 긍정적인 영향을, 우울과 불안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체적 증상, 심리적 증상과 대학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와 크기 및 경로를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대학생들의 일반적 특성, 건강수준에 따른 신체적 증상, 심리적 증상,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및 대학생활만족도 차이를 파악하고 신체적 증상, 우울, 불안의 심리적 증상과 대학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경로분석 결과, 연령은 사회적 지지를 매개로 하여 대학생활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신체적 증상, 우울, 불안은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를 매개로 하여 대학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신체적 증상은 긍정적인 영향을, 우울과 불안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체적 증상, 심리적 증상과 대학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와 크기 및 경로를 확인하였다.
The study aimed to understand how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consciousness and health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are related to physical symptoms, psychological symptoms,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the students' satisfaction with college life while it examined how self-esteem and social ...
The study aimed to understand how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consciousness and health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are related to physical symptoms, psychological symptoms,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the students' satisfaction with college life while it examined how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are affected by the physical symptoms and psychological symptoms as depression and anxiety and the college life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results from path analysis, age, with the social support as a medium, appeared to have had a positive influence on the students' satisfaction with college life while physical symptoms, depression and anxiety had been found, with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as a media, to affect the students' campus life satisfaction, with physical symptoms positively while depression and anxiety negatively. In conclusion, the study verified mediated effects, sizes and paths of both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when they are related to physical symptoms, psychological symptoms and college students' satisfaction with their campus life.
The study aimed to understand how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consciousness and health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are related to physical symptoms, psychological symptoms,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the students' satisfaction with college life while it examined how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are affected by the physical symptoms and psychological symptoms as depression and anxiety and the college life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results from path analysis, age, with the social support as a medium, appeared to have had a positive influence on the students' satisfaction with college life while physical symptoms, depression and anxiety had been found, with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as a media, to affect the students' campus life satisfaction, with physical symptoms positively while depression and anxiety negatively. In conclusion, the study verified mediated effects, sizes and paths of both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when they are related to physical symptoms, psychological symptoms and college students' satisfaction with their camp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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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대학생들의 대학생활과 관련하여 어떤 요인들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비롯하여 사회적 지지수준, 자아존중감 및 대학생활만족도의 관계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은 매우 의미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건강수준에 따른 신체적 증상, 우울 및 불안의 심리적 증상,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대학생활만족도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심리적 및 신체적 증상과 대학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매개되는 경로를 규명함으로써 이들 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고자 한다.
따라서 이 연구는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건강수준에 따른 신체적 증상, 우울 및 불안의 심리적 증상,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대학생활만족도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심리적 및 신체적 증상과 대학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매개되는 경로를 규명함으로써 이들 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대학생들의 일반적 특성, 건강수준에 따른 신체적 증상, 심리적 증상,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및 대학생활만족도 차이를 파악하고 신체적 증상, 우울, 불안의 심리적 증상과 대학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조사방법은 개별자기기입에 의한 설문 조사법을 사용하였다. 2011년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연구목적과 설문지 작성법을 연구 대상자들에게 설명한 후 직접 기입하게 하여 회수하였다. 이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와 척도, 문항수 및 신뢰도 계수 Cronbach's α는 표 1과 같다.
94이다. 사회적 지지는 황윤경[22]이 박지원[23]의 사회적 지지 척도 중 간접적으로 지각한 사회적 지지 척도를 수정하여 표준화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사회적 지지는 총 25문 항으로, 정서적지지 7문항, 평가적지지 6문항, 정보적지지 6문항, 물질적지지 6문항의 하위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Cronbach's α는 0.
대상 데이터
2.1 연구대상 및 연구방법
연구대상은 전북소재 대학생 1200명 조사 자료에서 무응답 항목이 많거나 불성실하게 응답을 한 설문지를 제외한 981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조사방법은 개별자기기입에 의한 설문 조사법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북소재 대학생 1200명 조사 자료에서 무응답 항목이 많거나 불성실하게 응답을 한 설문지를 제외한 981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조사방법은 개별자기기입에 의한 설문 조사법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조사 자료에서 무응답 항목이 많거나 불성실하게 응답을 한 설문지를 제외한 981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 목적에 따라 각 측정변수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일원분산분석, 경로분석을 실시하였고 통계 프로그램 SPSS 13.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과 AMOS 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대학생활만족도는 한은성[25]의 “대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 연구”에 사용된 조사도구 문항을 사용하였다.
신체적 증상을 측정하기 위하여 한덕웅[18] 등이 개발한 신체적 증상척도를 사용하였다. 신체적증상 측정도구는 총 18문항으로, 소화기장애 5문항, 심혈관 장애 6문항, 동통 4문항, 불면증 3문항의 하위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낮을수록 신체적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93으로 나타났다. 우울척도는 Beck[19]의 BDI를 이영호와 송종용[20]이 번안한 척도이며 불안척도는 Beck 등[21]이 불안과 우울을 구별해주는 새로운 측정도구의 필요성에 따라 개발한 것으로 한국어로 표준화 된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우울증상과 불안척도는 가각 2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Cronbach's α는 각각 0.
자아존중감은 Rosenberg[24]의 자아존중감 측정도구를 전병재(1974)가 번역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Cronbach's α는 0.82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은 전북소재 대학생 1200명 조사 자료에서 무응답 항목이 많거나 불성실하게 응답을 한 설문지를 제외한 981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조사방법은 개별자기기입에 의한 설문 조사법을 사용하였다. 2011년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연구목적과 설문지 작성법을 연구 대상자들에게 설명한 후 직접 기입하게 하여 회수하였다.
성능/효과
각 변수들과의 상관관계는 자아존중감과 정서적 지지, 평가적 지지, 정보적 지지, 물질적 지지, 이들을 포함한 사회적 지지는 서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들과 우울, 불안, 소화기 장애, 심혈관 장애, 동통, 불면증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01).
건강 수준에 따른 차이는 전반적인 대학생활과 행정복지서비스에서 건강하다고 지각한 그룹이 불건강하다고 지각한 그룹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건강 수준의 경우 역시 건강하다고 지각한 그룹이 네 가지 하위 척도 모두에서 건강하지 못하다고 지각한 그룹보다 점수가 현저하게 높았다 (p<0.01).
건강수준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따른 신체증상 점수는 4가지 하위척도 모두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하여 낮은 점수를 보였다(p<0.001).
경로분석 결과, 연령은 대학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가 있으며, 신체적 증상, 우울, 불안은 대학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는데, 신체적 증상은 긍정적인 영향을, 우울과 불안은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대학생활만족도 척도는 총 17문항으로, 전반 적인 대학생활 6문항, 대학교육의 질 6문항, 행정, 복지서비스 5문항의 하위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Cronbach's α는 0.89로 나타났다.
대학생활만족도에 직접효과를 나타내는 변수로는 학과(경로계수 0.102, p=0.011, 효과크기 0.086), 건강수준 (경로계수 -0.319, p=0.046, 효과크기 -0.067), 자아존중감 (경로계수 0.30, p<0.001, 효과크기 0.091), 사회적 지지 (경로계수 0.135, p<0.001, 효과크기 0.265)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과별 차이로, 건강수준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대학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트레스 사건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시켜주는 중요한 내적 자원으로 자아존중감과 우울 및 불안은 의미 있는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32- 34]. 본 연구에서 우울 및 불안은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선행연구[32, 33]와 일치하는 것으로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수준이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연령 별로는 21세 이상이, 건강수준에서는 불건강하다고 인식하는 그룹이 유의하게 높은 소화기장애, 심혈관장애, 동통, 불면증과 같은 신체증상을 보였다(p<0.05).
본연구에서 대학생활만족도의 경우, 성별로는 여학생이, 연령별로는 20세 이하가, 학과의 경우 의료생명계열이, 건강수준이 높은 그룹이 높은 점수를 보였다(p<0.05).
불안 증상의 차이를 보이는 변수로서 성별로는 여학생이, 건강 수준이 낮다고 인식한 그룹의 불안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5).
사회적 지지는 총 25문 항으로, 정서적지지 7문항, 평가적지지 6문항, 정보적지지 6문항, 물질적지지 6문항의 하위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Cronbach's α는 0.9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평가적, 정보적, 물질적 지지에서 점수가 높았으며 (p<0.01), 연령에 따른 사회적 지지의 점수 차이는 네 개의 하위척도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였는데, 20세 이하의 그룹보다 21-25세와 26세 이상의 그룹에서 사회적 지지의 점수가 높았다(p<0.01).
성별에 따른 신체증상은 소화기장애, 심혈관장애, 동통에서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통계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p<0.01).
신체적 증상을 측정하기 위하여 한덕웅[18] 등이 개발한 신체적 증상척도를 사용하였다. 신체적증상 측정도구는 총 18문항으로, 소화기장애 5문항, 심혈관 장애 6문항, 동통 4문항, 불면증 3문항의 하위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낮을수록 신체적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신뢰도계수인 Cronbach's α는 0.
심리적 증상의 경우, 우울증상의 차이를 보이는 변수 로서 성별로는 여학생이, 연령은 21-25세에서, 건강수준이 낮은 그룹이 통계적으로 우울이 유의하게 높았다 (p<0.05).
연구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NFI 0.914, CFI 0.927, GFI 0.92, AGFI 0.891, TLI 0.911, RMSEA 0.072로서 대체로 양호한 모형이라 할 수 있다.
연령 이외에 대학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 감과 사회적 지지를 매개로 하여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신체적 증상(효과크기 0.026), 우울(효과크기 -0.126), 불안(효과크기 -0.07)으로, 이는 신체적 증상이 긍정적인 영향을, 우울과 불안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를 매개로 하여 대학생활 만족도에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 신체적 증상, 심리적 증상과 대학생 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와 크기 및 경로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신체적 증상과 우울, 불안의 심리적 증상을 감소시키고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증진과 함께 대학생활만족도를 높일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개발과 추후 인과관계를 밝힐 수 있는 후속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경우, 성별로는 여학생이, 연령은 21-25세와 26세 이상의 그룹이, 학과 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열이, 건강수준이 높은 그룹이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자아존중감에 직접효과를 나타내는 변수는 신체적 증상(경로계수 0.205, p=0.024, 효과크기 0.129), 우울(경로 계수 -0.285, p<0.001, 효과크기 -0.412), 불안(경로계수 -0.101, p<0.001, 효과크기 -0.239) 으로 나타났다.
학과 계열의 경우에도 사회적 지지의 점수 차이를 보였는데, 정서적 지지의 경우는 인문사회계열이 보건계열보다 점수가 높았으며 (p<0.001), 평가적 지지와 정보적지지 및 물질적 지지의 경우에는 인문사회 및 자연과학 계열이 보건계열보다 점수가 높았다(p<0.001).
후속연구
일반적 특성과 관련하여 신체증상의 차이에 대한 이방락 등[26]의 연구에서는 신체증상의 빈도와 수준에 있어서 남녀 간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바 이와 관련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을 제언하였으며, 선행 연구[27, 28] 에서도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하여 보다 많은 빈도의 신체증상과 보다 높은 강도의 신체증상을 보여, 본 연구결과와도 일치하는데 이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가족관계나 장래에 관련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요인으로 중요하게 작용하는 취업관련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 않아 다른 연구[29]와는 직접 비교할 수는 없어 이에 대한 후속 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연령 별로는 21세 이상이, 건강수준에서는 불건강하다고 인식하는 그룹이 유의하게 높은 소화기장애, 심혈관장애, 동통, 불면증과 같은 신체증상을 보였다(p<0.
이상의 연구결과, 신체적 증상, 심리적 증상과 대학생 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와 크기 및 경로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신체적 증상과 우울, 불안의 심리적 증상을 감소시키고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증진과 함께 대학생활만족도를 높일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개발과 추후 인과관계를 밝힐 수 있는 후속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일반적 특성과 관련하여 신체증상의 차이에 대한 이방락 등[26]의 연구에서는 신체증상의 빈도와 수준에 있어서 남녀 간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바 이와 관련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을 제언하였으며, 선행 연구[27, 28] 에서도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하여 보다 많은 빈도의 신체증상과 보다 높은 강도의 신체증상을 보여, 본 연구결과와도 일치하는데 이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가족관계나 장래에 관련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요인으로 중요하게 작용하는 취업관련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 않아 다른 연구[29]와는 직접 비교할 수는 없어 이에 대한 후속 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학생들이 대학 입학을 시작으로 직면하게 되는 문제가 지속될 경우 어떤 양향을 받을 수 있는가?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대학 입학을 시작으로 대학생활 적응, 학비부담, 가치판단, 진로, 대인관계, 부모로부터의 독립, 취업, 미래의 불확실성및 종교 등의 문제들과 직면하게 된다[1-4]. 이와 같은 문제가 지속될 경우 전반적인 대학생활의 불만족을 초래할뿐 아니라 졸업 후 사회활동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있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고, 균형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 및사회적 건강의 유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5, 6].
사회적 지지는 어떤 도움을 주는가?
그리고 또 한가지 스트레스 상황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완충작용을 하는 요인으로 사회적 지지를 들 수 있다[13, 14]. 사회적 지지는 주변인들로부터 얻게 되는 정서적 지지 외에도 물질적, 정보적, 평가적인 사회적 지지는 개인의 심리적 적응을 도와주며, 좌절을 극복하게 하여 문제해결의 도전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강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15, 16]. 특히 사회적 지지는 대학생의 건강한 신체발달, 학교 및 사회생활의 적응과 만족도 향상, 각종 심리적 제반문제 해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상호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2, 17].
대학 입학을 시작으로 어떤 문제들과 직면하게 되는가?
대학생들은 심리적 및 사회적으로 독립을 이루려는 혼란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고, 적응하려는 욕구와 갈등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대학 입학을 시작으로 대학생활 적응, 학비부담, 가치판단, 진로, 대인관계, 부모로부터의 독립, 취업, 미래의 불확실성및 종교 등의 문제들과 직면하게 된다[1-4]. 이와 같은 문제가 지속될 경우 전반적인 대학생활의 불만족을 초래할뿐 아니라 졸업 후 사회활동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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