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 청소년의 비만실태에 따른 식생활습관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한 용역연구과제중 '2009 한국 아동 청소년 온라인게임 및 가족여가활동실태조사' 연구결과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활용 대상자는 초등학생 2,778명, 중학생 3,385명, 고등학생 3,299명 총 9,46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BMI에 따라 그룹화 하였다. 저녁식사 후 간식 섭취는 18.5>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8.8%, 18.5${\leq}$BMI<23.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1.1%, 23.5${\leq}$BMI<25.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0.1%, $25{\leq}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7.4%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다(p=0.001).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지 조사한 결과 BMI 지수가 높은 그룹 일수록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시간 등과 같은 시간에 적극성을 조사한 결과 BMI 지수가 낮은 그룹 일수록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위사람과의 식사 속도 역시 BMI 지수가 높은 그룹일수록 식사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면 보다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영유할 수 있을 것이다. 아동 청소년기의 올바른 인식과 생활습관을 갖추도록 해주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동 청소년은 물론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 청소년의 비만실태에 따른 식생활습관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한 용역연구과제중 '2009 한국 아동 청소년 온라인게임 및 가족여가활동실태조사' 연구결과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활용 대상자는 초등학생 2,778명, 중학생 3,385명, 고등학생 3,299명 총 9,46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BMI에 따라 그룹화 하였다. 저녁식사 후 간식 섭취는 18.5>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8.8%, 18.5${\leq}$BMI<23.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1.1%, 23.5${\leq}$BMI<25.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0.1%, $25{\leq}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7.4%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다(p=0.001).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지 조사한 결과 BMI 지수가 높은 그룹 일수록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시간 등과 같은 시간에 적극성을 조사한 결과 BMI 지수가 낮은 그룹 일수록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위사람과의 식사 속도 역시 BMI 지수가 높은 그룹일수록 식사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면 보다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영유할 수 있을 것이다. 아동 청소년기의 올바른 인식과 생활습관을 갖추도록 해주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동 청소년은 물론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할 필요성이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etary habits of the relevant factors according to the obesity statu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Services research studies conducted in the Ministry of Health, Welfare and Family Affairs of the '2009 Children and Youth Online Games and Family Activ...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etary habits of the relevant factors according to the obesity statu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Services research studies conducted in the Ministry of Health, Welfare and Family Affairs of the '2009 Children and Youth Online Games and Family Activity Survey findings utilizing data. Study, the subjects utilized 9,462 elementary school students 2,778 people, 3,385 middle school students, high school students a total of 3,299 people were enrolled in the study. Were grouped according to the BMI of the study subjects. After dinner snack intake 18.5>BMI groups disagree 38.8%, 18.5${\leq}$BMI<23.0 group it was 41.1%, 23.5${\leq}$BMI<25.0 group it was 40.1%, $25{\leq}BMI$ groups disagree 37.4% response was highest(p=0.001). Investigate whether regular exercise every day, results showed that a high BMI index groups do not exercise more. Aggressiveness in time, such as physical education, the survey showed that a low BMI index group more likely to exercise vigorously. BMI index group of people around you and the speed of eating more meals were faster. If you let more to allow time to practice proper education of children and youth, health and enrich lives of the appropriation will be able to Services to live a healthy and happy life than to correct perceptions and lifestyle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To do this, there is a need to educate parents, children and youth, as well a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etary habits of the relevant factors according to the obesity statu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Services research studies conducted in the Ministry of Health, Welfare and Family Affairs of the '2009 Children and Youth Online Games and Family Activity Survey findings utilizing data. Study, the subjects utilized 9,462 elementary school students 2,778 people, 3,385 middle school students, high school students a total of 3,299 people were enrolled in the study. Were grouped according to the BMI of the study subjects. After dinner snack intake 18.5>BMI groups disagree 38.8%, 18.5${\leq}$BMI<23.0 group it was 41.1%, 23.5${\leq}$BMI<25.0 group it was 40.1%, $25{\leq}BMI$ groups disagree 37.4% response was highest(p=0.001). Investigate whether regular exercise every day, results showed that a high BMI index groups do not exercise more. Aggressiveness in time, such as physical education, the survey showed that a low BMI index group more likely to exercise vigorously. BMI index group of people around you and the speed of eating more meals were faster. If you let more to allow time to practice proper education of children and youth, health and enrich lives of the appropriation will be able to Services to live a healthy and happy life than to correct perceptions and lifestyle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To do this, there is a need to educate parents, children and youth, as well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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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아동·청소년의 비만실태에 따른 식생활습관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령에 상관없이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비만의 실태를 알아보고 소아에서부터 비만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을 알아보고 향후 예방하고 교육하는 정책 및 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아동·청소년의 비만실태에 따른 식생활습관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첫째, 아동청소년의 BMI를 계산하여 비만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둘째, BMI 그룹에 따른 아동청소년의 식습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첫째, 아동청소년의 BMI를 계산하여 비만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둘째, BMI 그룹에 따른 아동청소년의 식습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셋째, 아동청소년의 BMI 그룹에 따른 생활습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둘째, BMI 그룹에 따른 아동청소년의 식습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셋째, 아동청소년의 BMI 그룹에 따른 생활습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아동·청소년의 BMI 지수에 따른 식생활 습관에 대하여 연구하여 현황을 파악해 보았다.
제안 방법
비만정도는 체질량 지수(BMI, Body mass index) 즉, BMI=(체중)/(신장)²로 계산하였다.
이 그룹을 종속변수로 조사된 ‘2009 한국 아동·청소년 비만실태조사’에서 조사된 문항을 독립변수로 추출을 하여 분석하였다[12].
저체중 그룹은 18.5>BMI, 정상체중 그룹은 18.5≤BMI<23.0, 과체중 그룹은 23.5≤ BMI<25.0, 비만 그룹은 25≤BMI으로 계산 후 범주형 변수형태로 그룹화하였다.
학생들의 체질량 지수(BMI, Body mass index)를 계산하여 그룹화하였다. 비만정도는 체질량 지수(BMI, Body mass index) 즉, BMI=(체중)/(신장)²로 계산하였다.
비만정도는 체질량 지수(BMI, Body mass index) 즉, BMI=(체중)/(신장)²로 계산하였다. BMI값에 따라 그룹화 하였다. 저체중 그룹은 18.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한 용역연구과제중 ‘2009 한국 아동·청소년 온라인게임 및 가족여가활동 실태조사’ 연구결과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한 용역연구과제중 ‘2009 한국 아동·청소년 온라인게임 및 가족여가활동 실태조사’ 연구결과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활용 대상자는 초등학생 2,778명, 중학생 3,385명, 고등학생 3,299명 총 9,46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활용한 요인은 일반적 특성 5문항, 식습관행동 16문항 Cronbach's는 α=0.722, 운동습관 5문항 Cronbach's는 α=0.707, 개인의 생각과 인지 20문항Cronbach's는 α =0.583을 도구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program ver 1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성의 판정기준은 P<0.05로 하였다.
05로 하였다. BMI 범주형 변수는 Chi-square 검정, 연속형 변수는t- test를 실시하여 비교하였다.
성능/효과
싱겁게 먹으려는 노력은 BMI 지수가 낮은 그룹일수록 노력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지 조사한 결과 BMI 지수가 높은 그룹 일수록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시간 등과 같은 시간에 적극성을 조사한 결과 BMI 지수가 낮은 그룹 일수록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지 조사한 결과 BMI 지수가 높은 그룹 일수록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시간 등과 같은 시간에 적극성을 조사한 결과 BMI 지수가 낮은 그룹 일수록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희(2006) 연구에서도 식습관이 좋지 못한 아동이 신체활동도 잘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18.5>BMI 그룹은 남자 47.8% 여자 52.2%, 18.5≤BMI<23.0 그룹은 남자 52.3% 여자 47.7%, 23.5≤BMI<25.0 그룹은 남자 64.1% 여자 35.9%, 25≤BMI 그룹은 남자 75.0% 여자 25.0%로 남자 그룹이 비만의 그룹이 많고 여자 그룹은 저체형 그룹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BMI 그룹은 초등학생이 46.6%로, 18.5≤BMI<23.0 그룹은 고등학생이 43.8%로, 23.5≤BMI<25.0 그룹은 고등학생이 49.5%로, 25≤BMI 그룹은 고등학생이 51.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아동·청소년의 BMI 지수에 따른 식생활 습관에 대하여 연구하여 현황을 파악해 보았다. 연구결과 BMI지수가 높은 그룹 일수록 부모님의 학력이 대졸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식습관 행동을 살펴보면, BMI 지수가 높은 그룹 일수록 하루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경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BMI지수가 높은 그룹 일수록 부모님의 학력이 대졸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식습관 행동을 살펴보면, BMI 지수가 높은 그룹 일수록 하루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경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및 2008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결과를 살펴보아도 아침을 먹지 않는 학생이 약 27%정도이며 부적절한 체중조절도 보편화 되어 있는 것으로 이미 과거에서도 나타났었다.
2006년 및 2008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결과를 살펴보아도 아침을 먹지 않는 학생이 약 27%정도이며 부적절한 체중조절도 보편화 되어 있는 것으로 이미 과거에서도 나타났었다. 또한, 주위사람과의 식사속도 역시 BMI 지수가 높은 그룹 일수록 식사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조민아(2009) 연구에서도 아동의 식사속도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식사속도가 빠르게 나타났다.
이런 급한 식사습관은 본인도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고 주위에서도 지도해 줄 필요성이 있겠다[14]. 평소식사량도 BMI 지수가 높은 그룹 일수록 과하게 식사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희(2009) 연구에서도 체중조절 프로그램 실시 전후의 아동들의 식습관의 변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는 아니지만, 아침식사를 하는 비율이 약12%정도 증가하였으며, 아침 결식률도 약5% 낮아지는 효과를 보았다.
화가나면 먹는 것으로 해결하는지 조사한 결과는 모든 그룹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고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다. 당분이 많이 든 사탕, 과자, 탄산음료 등의 섭취도BMI 지수가 높을 그룹 일수록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겁게 먹으려는 노력은 BMI 지수가 낮은 그룹일수록 노력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분이 많이 든 사탕, 과자, 탄산음료 등의 섭취도BMI 지수가 높을 그룹 일수록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겁게 먹으려는 노력은 BMI 지수가 낮은 그룹일수록 노력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지 조사한 결과 BMI 지수가 높은 그룹 일수록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3회 식사여부는 18.5>BMI 그룹은 매우 그렇다고 41.7%, 18.5≤BMI<23.0 그룹은 그런편이라고36.4%, 23.5≤BMI<25.0 그룹은 그런편이라고 36.4%, 25≤BMI 그룹은 그런편이라고 36.4%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BMI 그룹은 비슷한 편이라고 48.7%, 18.5≤BMI<23.0 그룹은 그런편이라고 45.4%, 23.5≤BMI<25.0 그룹은 그런편이라고 42.9%, 25≤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5.0%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BMI 그룹은 그런편이라고 35.1%, 18.5≤BMI<23.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8.3%, 23.5≤BMI<25.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9.8%, 25≤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3.5%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8.8%, 18.5≤BMI<23.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1.1%, 23.5≤BMI<25.0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0.1%, 25≤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7.4%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음식을 싱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지는 18.5>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9.4%, 18.5≤BMI<23.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5.2%, 23.5≤BMI<25.0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3.0%, 25≤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4.3%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BMI 그룹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18.5≤BMI<23.0그룹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53.5%, 23.5≤BMI<25.0 그룹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55.2%, 25≤BMI 그룹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43.2%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운동을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지는 18.5>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7.7%, 18.5≤BMI<23.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4.5%, 23.5≤BMI<25.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8.6%, 25≤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9.1%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BMI 그룹은 매우 그런편이라고 30.1%, 18.5≤BMI<23.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0.5%, 23.5≤BMI<25.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1.8%, 25≤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2.0%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BMI 그룹은 매우 그런편이라고 54.7%, 18.5≤BMI<23.0 그룹은 매우 그렇다고 47.2%, 23.5≤BMI<25.0 그룹은 그런 편이라고 47.5%, 25≤BMI 그룹은 그런 편이라고 44.7%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BMI 그룹은 그런지 않다고 40.0%, 18.5≤BMI<23.0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2.5%, 23.5≤BMI<25.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3.0%, 25≤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2.1%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08년 통계청기준 인구구성대비 아동·청소년은 전체인구의 몇퍼센트인가?
그러나, 풍요로운 생활환경과 양식의 변화에 따라 만성질환 등의 질병인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이 건강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08년 통계청기준 인구구성대비 아동·청소년은 전체인구의 약 21.6% 정도이다. 이처럼 향후 사회생활에서 많은 부분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인구구성원이다[1].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의 주요 발생요인은?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비만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6]. 아동·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는 비만의 주요 발생요인으로는 편중된 식사와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습관과 적은 에너지 소비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6-7]. 이처럼 소아·청소년에서의 비만은 의학적으로 보면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하며, 정신적 장애, 소아·청소년성 당뇨병, 고혈압 등과 같은 합병증도 유발시킨다[8].
아동·청소년 시기는 어떠한 시기인가?
아동·청소년 시기는 사회의 울타리 안에서 학교교육과 가족의 보호를 받으며 성인 이후까지 살아갈 지식과 기술, 대인관계 등을 배우고 익히고 습득하고 사회의 한 개체로 성장하는 시기이다[1-2]. 이와 함께, 올바른 교육적 지식과 생활습관 등의 전파 파급효과가 가장 큰 인구집단이기에 공중보건학에서도 아동·청소년을 통한 보건교육을 중요시하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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