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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커뮤니티 요소 측면에서 주거환경의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를 도출하여, 사회적 지속가능 측면에서 주거정책, 주거지 개발 및 계획 방향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 커뮤니티 의식 및 활성화를 높이는 것이 바로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일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커뮤니티를 사회적 지속가능성의 중요한 중심축으로 설정하고, 사회적 지속가능성의 중심축인 커뮤니티의 구성 요소를 통해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주거환경에서의 사회적 지속가능성의 중요성 및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에 관한 연구로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평가지표를 추출하였으며, 추출된 평가지표와 분류체계 및 기준의 적절성에 대해 전문가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토대로 결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주거지를 만들기 위한 요소 중 사회적 지속가능성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살펴보고, 주거환경의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연구목적을 실행하기 위해 크게 내용분석방법과 전문가조사방법 등의 연구방법을 실행하였으며, 구체적인 연구방법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Figure 1].
- 지속가능한 발전은 환경, 사회, 경제 이 세 가지 요소가 모두 중요하나, 본 연구에서는 그간 선행연구에서 미비하게 다루어진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중심을 진행하고,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평가지표를 개발하여 향후 거주자의 삶의 질 및 복지에 기반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그러나‘교육달성수준’과 ‘저학력 수준’의 평가항목의 유사성이 있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있어, 이를 ‘교육달성수준’ 통합하여 최종 세부 지표로 선정하였다.
- 둘째, 선행연구를 통해 추출된 평가지표에 대해 전문가 조사방법을 실시하였다. 전문가 조사의 내용은 ① 주거환경의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 기준에 있어 커뮤니티 요소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분류 기준의 적절성 ② 커뮤니티 요소 영역별 평가 분류 체계의 적절성 ③ 각 분야별 구체적인 평가지표의 적절성 등에 대해 5점 척도와 구체적인 의견에 대한 개방형 질문을 통해 전문가 심층조사를 실시하였다4).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커뮤니티의 구성요소로 ‘지역성(locality)’, ‘공동체성(communality)’, ‘유기체성(organism)’ 등으로 설정하도록 한다.
- 따라서 사회통합 분야에서는 ‘다양한 계층의 통합’, ‘계층간 세대간 교류여건 제공’과 주민참여 분야의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포함하여 총 3개의 지표를 최종 평가지표로 선정하였다.
- 이중 ‘거주자 인구학적 특성’, ‘인구성장률’, ‘도시거주인구’는 보통 이하 수준으로 평가지표에서 제외하였다. 따라서 인구 분야에서는 총 5개의 지표를 최종 세부지표로 선정하였다.
- 따라서 주거의 다양성 분야에서는 ‘다양한 주택유형’,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대응’, ‘주택건설용지혼합’, ‘다양한 소유형태’ 등의 지표가 최종 평가지표로 선정하였다.
- 따라서 주민참여 분야에서는 ‘주민의견수립 및 협의’, ‘커뮤니티 조직 구축’, ‘주민행사 참여 및 개최’, ‘주민참여 디자인 및 설계’, ‘민관 협력 체계 구축’등 5개의 지표를 최종 평가지표로 선정하였다.
- 하지만 ‘커뮤니티 시설과 보행로 연계’, ‘주요 결절점 및 보행권역 내 커뮤니티 시설 배치’, ‘커뮤니티 시설간 연계’은 평가항목의 유사성이 있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있어, ‘커뮤니티 시설과 보행로 연계 배치’로 통합하도록 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 제공’, ‘사회적 약자 시설의 높은 접근성 확보’, ‘베리어프리를 적용한 설계’ 평가항목의 유사성이 있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있어,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베리어프리 디자인’으로 통합하였으며, ‘커뮤니티 시설의 공유’와 ‘공용시설 외부개방’은 평가항목의 유사성이 있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있어, ‘커뮤니티 시설의 외부 공유’로 통합하였다. 따라서 커뮤니티 공간 및 시설 분야에서는 14개 중 지표간 통합을 통해 총 9개의 지표를 최종 평가지표로 선정하였다.
- 이를 대표할 수 있도록 분야의 명칭으로 명명하였다. 분야별 추출된 세부 지표는 전문가 조사를 통해 그 지표의 적절성을 평가하였다[Table 4].
- 이를 대표할 수 있도록 분야의 명칭으로 명명하였다. 분야별 추출된 세부 지표는 전문가 조사를 통해 그 지표의 적절성을 평가하였다[Table 5].
- 이를 대표할 수 있도록 분야의 명칭으로 명명하였다. 분야별 추출된 세부 지표는 전문가 조사를 통해 그 지표의 적절성을 평가하였다[Table 6].
-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주거지를 만들기 위한 요소 중 사회적 지속가능성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살펴보고, 주거환경의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연구목적을 실행하기 위해 크게 내용분석방법과 전문가조사방법 등의 연구방법을 실행하였으며, 구체적인 연구방법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Figure 1].
- 자족성 분야의 세부지표의 적절성에 대해 전문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커뮤니티 유지를 위한 재정 지원’이 4.2점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하였으며, 다음으로 ‘개발 유보지 확보(3.8점)’, ‘마스터플랜에 기초한 단계적 개발(3.6점)’, ‘용도의 다양성(3.6점)’, ‘복합개발(3.2점)’, ‘공동입찰방식을 통한 도시재생기금 확보(2.8점)’ 순으로, ‘공동입찰방식을 통한 도시재생기금 확보’가 보통이하로 평가되어 이를 제외한 총 4개 지표를 자족성 분야의 최종 세부지표로 선정하였다.
- 8세으로 10년 이상 관련 분야 종사자5)로 학계, 연구소 등에 근무하시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건축 관련 2인, 주거관련 2인, 정책관련 1인 총 5인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전문가 조사는 2013년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였으며, 반구조화된 설문지로 email을 통해 조사하였다.
- 둘째, 선행연구를 통해 추출된 평가지표에 대해 전문가 조사방법을 실시하였다. 전문가 조사의 내용은 ① 주거환경의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 기준에 있어 커뮤니티 요소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분류 기준의 적절성 ② 커뮤니티 요소 영역별 평가 분류 체계의 적절성 ③ 각 분야별 구체적인 평가지표의 적절성 등에 대해 5점 척도와 구체적인 의견에 대한 개방형 질문을 통해 전문가 심층조사를 실시하였다4). 전문가 조사 대상은 평균 만 46.
- 주거환경에서의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를 추출하기 위해 ‘지속가능’과 ‘주거’를 키워드로 하여 선행연구를 추출하였다.
- 첫째, 주거환경의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를 추출하기 위해서 선행연구 및 문헌을 중심으로 내용분석방법을 이용하였다. 사회적 지속가능성의 평가지표 도출을 위한 자료추출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하였다.
- 추출된 자료는 주거환경의 사회적 지속가능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커뮤니티 구성요소인 ‘지역성’, ‘공동체성’, ‘유기체성’ 등의 3가지 요소로 분류하여 지표를 추출하였다3).
- 선행연구를 통해 주거환경에서의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는 총 196개가 추출되었으며, 이를 커뮤니티 요소인‘지역성(locality)’, ‘공동체성(communality)’, ‘유기체성(organism)’ 등으로 분류하면 ‘지역성’에서 60개, ‘공동체성’에서 69개, ‘유기체성’에서 70개의 지표가 추출되었다. 추출된 지표는 전문가 조사를 통해 분류 기준의 적절성, 분류체계의 적절성, 평가지표의 적절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 ① 자료 추출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를 이용하였으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지속가능’을 키워드로 3,340건의 자료를 추출하였고, 이를 다시 ‘주거’ 키워드로 147건의 자료를 추출하였다.
- 이런 단계를 걸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147건,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에서는 325건 자료를 추출하였다. ② 총 472건의 연구 중 지속가능한 주거지에 대해 활발하고 구체적인 논의를 하게 된 1996년2) 이후 연구로 총 326건의 자료를 추출하였다. 이중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를 제시하고 있는 연구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8점으로 보통 이하 수준으로 역사문화성 분야의 세부지표로 적절하지 않다고 조사되어 이 지표는 제외하였으며, ‘어린이 및 청소년의 역사문화 의식 고양을 위한 교육’과 ‘교육자원으로 활용’ 평가항목의 유사성이 있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있어, 이 항목은 ‘교육자원으로 활용’으로 통합하였다. 따라서 역사문화성 분야에서는 총 12개의 지표를 최종 세부지표로 선정하였다.
- 따라서 커뮤니티 활동 및 프로그램 분야에서는 ‘커뮤니티 활동 및 참여 프로그램’, ‘지역문화 및 프로그램 확충’ 등 총 2개를 최종 평가지표로 선정하였다.
- 이중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를 제시하고 있는 연구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를 제시하고 있는 Habitat II(1996)외 18건으로 총 19건의 연구를 연구대상으로 분석하였다[Table 1]. ③ 총 19건의 연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를 정리하였다.
- 이중 ‘인구이동 예측’은 보통 이하 수준으로 주거실태 분야의 세부지표로 적절하지 않다고 조사되어 이 지표를 제외한 총 4개의 지표를 최종 세부지표로 선정하였다.
- 주거환경에서의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를 추출하기 위해 ‘지속가능’과 ‘주거’를 키워드로 하여 선행연구를 추출하였다. 이중 1996년 이후 연구 중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를 제시하고 있는 Habitat II(1996)외 18건 총 19건의 연구를 대상으로 평가지표를 추출하였다[Table 3]. 선행연구를 통해 주거환경에서의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는 총 196개가 추출되었으며, 이를 커뮤니티 요소인‘지역성(locality)’, ‘공동체성(communality)’, ‘유기체성(organism)’ 등으로 분류하면 ‘지역성’에서 60개, ‘공동체성’에서 69개, ‘유기체성’에서 70개의 지표가 추출되었다.
- ② 총 472건의 연구 중 지속가능한 주거지에 대해 활발하고 구체적인 논의를 하게 된 1996년2) 이후 연구로 총 326건의 자료를 추출하였다. 이중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를 제시하고 있는 연구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를 제시하고 있는 Habitat II(1996)외 18건으로 총 19건의 연구를 연구대상으로 분석하였다[Table 1].
- 전문가 조사의 내용은 ① 주거환경의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 기준에 있어 커뮤니티 요소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분류 기준의 적절성 ② 커뮤니티 요소 영역별 평가 분류 체계의 적절성 ③ 각 분야별 구체적인 평가지표의 적절성 등에 대해 5점 척도와 구체적인 의견에 대한 개방형 질문을 통해 전문가 심층조사를 실시하였다4). 전문가 조사 대상은 평균 만 46.8세으로 10년 이상 관련 분야 종사자5)로 학계, 연구소 등에 근무하시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건축 관련 2인, 주거관련 2인, 정책관련 1인 총 5인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전문가 조사는 2013년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였으며, 반구조화된 설문지로 email을 통해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 ‘안전성’은 범죄율, 범죄예방 디자인, 차량 및 외부인 통제, 지하주차장 안전확보, 보행안전확보, 친환경 주차시스템, 보행주출입구 접근성, 외부생활소음, CCTV설치 등 9개의 지표가 추출되었으며, ‘기반시설 및 서비스’는 다양한 기반시설 확보(교육, 공공, 문화, 사회복지 등), 주민복지를 위한 서비스 제공, 인구계획에 따른 인프라/서 비스 시설계획 등 4개의 지표가 추출되었다.
- 공동체성의 평가분야에서는 ‘주민참여’, ‘사회통합’, ‘커뮤니티 활동 및 프로그램’, ‘커뮤니티 공간 및 시설’ 등 4가지 세부분야 모두 4.6점으로 적절성이 높게 나타났다.
- 교육 분야의 세부지표의 적절성에 대해 전문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달성수준’이 4.0점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하였으며, 다음으로 ‘저학력 수준(3.4점)’ 순으로 나타나, 모든 지표가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 기반시설 및 서비스 분야의 세부지표의 적절성에 대해 전문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복지를 위한 서비스 제공’이 4.6점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하였으며, 다음으로 ‘다양한 기반시설 확보(4.4점)’, ‘인구계획에 따른 인프라/서 비스 시설 계획(2.8점)’ 순으로 나타났다.
- 둘째, 커뮤니티 요소인 지역성(locality), 공동체성 (communality), 유기체성(organism)을 주거환경의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 선정 기준으로 하는 것은 적절한 것을 보이며, 커뮤니티 구성요소를 사회적 지속가능성의 중심축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 복지 분야의 세부지표의 적절성에 대해 전문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복지예산비율’과 ‘사회복지시설 비율’이 각각 4.4점으로 모두 가장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지표는 모두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복지 분야의 최종 세부 지표로 선정하였다.
- 사회통합 분야의 세부지표의 적절성에 대해 전문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계층간 세대간 통합’과 ‘계층간 세대 간 교류 여건 제공’이 4.4점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하였으며, 다음으로 ‘다양한 계층의 공존(4.0점)’ 순으로 순으로 모두 보통 이상의 적절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원주민 지원 분야의 세부지표의 적절성에 대해 전문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주민의 거주성 확보’가 3.8점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하였으며, 다음으로 ‘원주민 중심의 계획(3.4점)’, ‘원주민 의견 청취(3.4점)’ 순으로 모두 보통 이상의 적절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모든 지표를 원주민 지원 분야의 최종 세부지표로 선정하였다.
- 인구 분야의 세부지표의 적절성에 대해 전문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구밀도’와 ‘빈곤인구비율’이 각각 4.2점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하였으며, 다음으로 ‘사망률(3.6점)’, ‘인구변화예측(3.4점)’, ‘가족구성(3.4점)’, ‘거주자 인구학적 특성(2.8점)’, ‘인구성장률(2.6점)’, ‘도시거주인구(2.6점)’, 순으로 나타났다.
- 전문가 조사를 통해 주거환경에서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의 분류 기준을 커뮤니티 요소인 ‘지역성’, ‘공동체성’, ‘유기체성’ 등으로 구분하는 것에 대한 적절성을 5점 척도에 의해 조사한 결과, 평균 4.0점으로 주거환경에서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의 분류 기준을 커뮤니티 요소로 보는 것은 ‘적절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사용한 분류기준은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 주거의 다양성 분야의 세부지표의 적절성에 대해 전문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양한 평형의 혼합’이 3.6점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하였으며, 다음으로 ‘임대주택비율(3.4점)’, ‘다양한 주택유형(3.2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대응(3.6점)’, ‘주택건설용지혼합(3.2점)’, ‘다양한 소유형태(3.0점)’ 순으로 모두 보통 이상의 적절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민참여 분야의 세부지표의 적절성에 대해 전문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의견수립 및 협의’, ‘커뮤니티 조직 구축’, ‘주민 행사 참여 및 개최’가 각각 4.4점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하였으며, 다음으로 ‘민관협력 체계 구축 (4.2점)’, ‘주민 참여 디자인 및 설계(4.0점)’, ‘다양한 계층의 참여(4.0점)’ 순으로 모두 보통 이상의 적절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성의 평가분야 중 ‘지역특성 반영’이 4.4점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하였으며, 다음으로 ‘역사문화성(4.2점)’, ‘주거의 다양성(3.8점)’, ‘원주민 지원(3.4점)’ 순으로 나타나, 모든 분야가 보통이상의 적절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특성 반영 분야의 세부지표의 적절성에 대해 전문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정체성 및 이미지 표현’이 4.2점으로 가장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주거유형(4.0점)’, ‘지역특성을 반영한 외부공간구성(4.0점)’, ‘주변지역과의 연계(4.0점)’, ‘기존 근린주구재생(3.6점)’, ‘지역맥락반영(3.4점)’, ‘가로체계로서 골목길 유지(3.4점)순으로 모두 보통 이상의 적절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총 7개 모든 지표를 지역특성 반영 분야의 최종 세부지표로 선정하였다.
- 커뮤니티 공간 및 시설 분야의 세부지표의 적절성에 대해 전문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종류 및 비율’, ‘주민참여 공간 확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 제공’, ‘베리어프리를 적용한 설계’가 각각 4.4점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하였으며, 다음으로 ‘커뮤니티 시설과 보행로 연계(4.2점)’, ‘커뮤니티 시설 이용 편의성(4.2점)’, ‘커뮤니티 시설 공유(4.2점)’, ‘커뮤니티 시설간 연계 (4.2점)’, ‘공용시설 외부개방(4.2점)’, ‘공 원 및 광장 설치(4.0점)’, ‘사회적 약자 시설의 높은 접근성 확보(4.0점)’, ‘커뮤니티 시설의 접근성(3.8점)’, ‘커뮤니티 시설의 인터넷 제공(3.6점)’, ‘주요 결절점 및 보행권역 내 커뮤니티 시설 배치(3.4점)’ 순으로 모두 보통 이상의 적절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커뮤니티 활동 및 프로그램 분야의 세부지표의 적절성에 대해 전문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커뮤니티 활동 및 프로그램’과 ‘지역문화 및 프로그램 확충’이 각각 4.4점으로 가장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주민참여 (계획 및 관리) 프로그램(4.0점)’ 순으로 모두 보통 이상의 적절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넷째,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구성된 주거환경의 사회적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를 활용하여 사례를 평가하여 지표의 효율성 및 활용도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며, 이 지표를 통해 주거환경의 사회적 지속가능성 정도를 파악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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