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ushi choices underlying food-related lifestyle and to study the sushi attribute. The Food Choice Questionnaire (FCQ), the most popular tool for lifestyle research, which measures the relative importance of nine factors important in food choice, and food-relate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ushi choices underlying food-related lifestyle and to study the sushi attribute. The Food Choice Questionnaire (FCQ), the most popular tool for lifestyle research, which measures the relative importance of nine factors important in food choice, and food-related lifestyle was administered to 200 Americans (over 20 years of age) residing in Korea. From an analysis of food-related lifestyle through factor analysis, four factors emerged: health, taste, economy, and convenience. The Food Choice Questionnaire (FCQ) structure was verified using factor analysis, and eight factors were found: mood, natural content, health, sensory appeal, convenience, weight control, familiarity and price. These data are important in demonstrating the different motives underlying sushi choice. Moreover, the results suggest that an American's food-related lifestyle is considerably different in consumer behavior and sushi choice.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test our hypothes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ushi choices underlying food-related lifestyle and to study the sushi attribute. The Food Choice Questionnaire (FCQ), the most popular tool for lifestyle research, which measures the relative importance of nine factors important in food choice, and food-related lifestyle was administered to 200 Americans (over 20 years of age) residing in Korea. From an analysis of food-related lifestyle through factor analysis, four factors emerged: health, taste, economy, and convenience. The Food Choice Questionnaire (FCQ) structure was verified using factor analysis, and eight factors were found: mood, natural content, health, sensory appeal, convenience, weight control, familiarity and price. These data are important in demonstrating the different motives underlying sushi choice. Moreover, the results suggest that an American's food-related lifestyle is considerably different in consumer behavior and sushi choice.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test our hypothe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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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특성을 파악하고, 이러한 특성이 초밥 소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초밥의 인식, 선호 및 소비 행동을 파악하여 국내의 초밥 소비 실태를 조사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초밥의 선택 속성, 초밥 부재료 및 초밥에 어울리는 한식 재료 선호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적인 목적은 첫째,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비자를 분류하고, 둘째, 초밥을 선택하는 속성을 연구하며, 셋째,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초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거주 외국인 초밥 외식소비자들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초밥 소비 행동 특성을 규명하였다. 이를 통해 한식 부재료를 활용한 수출형 초밥 메뉴 개발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그 의의를 둘 수 있겠다.
또한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초밥의 인식, 선호 및 소비 행동을 파악하여 국내의 초밥 소비 실태를 조사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초밥의 선택 속성, 초밥 부재료 및 초밥에 어울리는 한식 재료 선호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적인 목적은 첫째,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비자를 분류하고, 둘째, 초밥을 선택하는 속성을 연구하며, 셋째,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초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외국인 외식 소비자 집단들의 초밥 소비 행동 특성을 규명함으로써 초밥 소비자를 효율적으로 세분화하고, 나아가서는 한식 세계화에 어울리는 초밥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거주 외국인 초밥 외식소비자들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초밥 소비 행동 특성을 규명하였다. 이를 통해 한식 부재료를 활용한 수출형 초밥 메뉴 개발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그 의의를 둘 수 있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시사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몇 가지의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초밥에 관한 국내외 연구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초밥 저장성과 미생물 등 위생안전과 관련된 연구, 초밥의 역사 및 유래를 다룬 연구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특성을 파악하고, 이러한 특성이 초밥 소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초밥의 인식, 선호 및 소비 행동을 파악하여 국내의 초밥 소비 실태를 조사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초밥의 선택 속성, 초밥 부재료 및 초밥에 어울리는 한식 재료 선호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국내 거주 외국인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비자를 분류하고,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군집에 따른 초밥의 선택 속성을 분석하였다. 전체 조사대상자를 성별, 연령, 한국 거주기간, 월소득에 따라 초밥 인지도 및 선호도, 소비 행동을 조사하였는데, 성별에 있어서 초밥 인식 및 선호도, 소비 행동의 결과가 남녀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한글로 개발된 설문지의 번역은 국내의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석사과정을 마친 대학원생이 먼저 영어로 번역을 한 후에, 이것을 다시 한글로 역번역하였다. 그 후 국내의 영어영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기업체에서 영어를 교육하고 있는 사람이 역번역된 문항들을 다시 영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거쳤으며, 식품영양학 교수 1인과 박사, 석사과정생의 토의를 거쳐 수정, 완성하였다.
셋째,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은 Brunsø & Grunert (1995)의 선행 연구를 참고하여 21개 문항으로 구성, 7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대상자들의 일반사항은 11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첫째, 국내에 거주 중인 미국 국적의 외국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초밥에 대한 인식 및 소비 행동을 알아보고자 초밥에 대한 전체적인 인식(7문항), 초밥 부재료 선호도(14문항), 초밥에 어울리는 한식 재료 선호도(5문항), 그리고 초밥 소비 행동(8문항)으로 구성되었고, 리커트 7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둘째, 초밥 선택 속성은 Steptoe(Steptoe et al 1995)가 개발한 음식 선택 속성(Food Choice Questionnaire : FCQ)을 변형하여 만든 초밥 선택 속성의 설문지로 사용하였으며, 리커트 7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셋째,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은 Brunsø & Grunert (1995)의 선행 연구를 참고하여 21개 문항으로 구성, 7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조사는 각 항목에 대해 스스로 기입하는 자기보고서 (self-report) 설문지법을 사용하였고, 구성 내용은 선행 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한글로 개발된 설문지의 번역은 국내의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석사과정을 마친 대학원생이 먼저 영어로 번역을 한 후에, 이것을 다시 한글로 역번역하였다.
실시된 요인 점수를 기초로 하여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초밥 선택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군집의 수를 4개로 미리 정하고 K-means 군집화를 통해서 비계층적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도출된 군집의 특성을 유형화하기 위해 군집들과 요인들 간의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식생활 라이프스타일로 도출된 군집은 각각 57명, 48명, 54명, 42명이다(Table 9).
설문지는 미국 국적 외국인 1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통해 작성하였으며, 예비조사 후 수정, 보완한 설문지를 본 조사에 사용하였다. 2011년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25일 동안 실시하였으며, 총 211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100% 회수 하였다.
요인 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통해 초밥 선택 속성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주성분 요인 분석(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을 통해 요인을 추출하였고, 직각회전 (Varimax Rotation)방식을 통해 요인 간의 상호독립성을 유지 하여 회전하도록 하였다.
요인 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통해 초밥 선택 속성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주성분 요인 분석(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을 통해 요인을 추출하였고, 직각회전 (Varimax Rotation)방식을 통해 요인 간의 상호독립성을 유지 하여 회전하도록 하였다. 요인 적재치가 낮게 나타난 4개 항목을 제외한, 아이겐 값(고유값) 1 이상의 요인 7개가 추출되 었으며, 분산에 의한 설명력은 76.
대상 데이터
설문지는 미국 국적 외국인 1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통해 작성하였으며, 예비조사 후 수정, 보완한 설문지를 본 조사에 사용하였다. 2011년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25일 동안 실시하였으며, 총 211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100% 회수 하였다. 이 가운데 결측치, 불성실 응답자 등 분석에 부적합한 11부를 제외한 200부(94.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군집의 수를 4개로 미리 정하고 K-means 군집화를 통해서 비계층적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도출된 군집의 특성을 유형화하기 위해 군집들과 요인들 간의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식생활 라이프스타일로 도출된 군집은 각각 57명, 48명, 54명, 42명이다(Table 9). 군집 1은 편의성을 제외한 건강, 맛 요인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 ‘건강, 맛 추구 집단’으로 명명하였다.
2011년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25일 동안 실시하였으며, 총 211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100% 회수 하였다. 이 가운데 결측치, 불성실 응답자 등 분석에 부적합한 11부를 제외한 200부(94.8%)가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되 었다.
데이터처리
실시된 요인 점수를 기초로 하여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초밥 선택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군집의 수를 4개로 미리 정하고 K-means 군집화를 통해서 비계층적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초밥 선택 속성(FCQ)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요인 분석을 수행하였고,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군집별 초밥 선택 속성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분산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사후 분석으로 Duncan's multiple comparison을 사용하였다.
0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였다. 측정 항목의 기술 통계 분석을 통해 각 변수의 특성을 파악 하였고,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세부 집단으로 구분하기 위해 요인 분석과 군집 분석을 실시하였다. 초밥 선택 속성(FCQ)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요인 분석을 수행하였고,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군집별 초밥 선택 속성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분산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사후 분석으로 Duncan's multiple comparison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셋째,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은 Brunsø & Grunert (1995)의 선행 연구를 참고하여 21개 문항으로 구성, 7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21개 항목은 요인 추출 방법으로 주성분 요인 분석(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요인 회전 방법으로는 요인 간의 상호독립성을 유지하여 회전하는 방법인 직각회전(varimax rotation)방식을 선택하였다(Table 8).
그러나 이와 같은 시사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몇 가지의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초밥 선택 속성에 대한 선행 연구가 없어서 Steptoe et al(1995)에 의해 음식 선택 속성의 측정 도구로 개발된 FCQ를 초밥 선택 속성으로 적용시켜 사용하였다. 따라서 음식 선택 속성과 초밥 선택 속성의 개념을 정리하는데 혼돈이 있었고, 초밥 선택 속성에 관한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성능/효과
05). 6개월 미만 거주자의 초밥의 세계적 위상에 대한 평균값이 가장 높았고, 선호하는 초밥의 형태에 있어서, 2년 이상 3년 미만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에서는 캘리포니아 롤의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초밥 부재료 선호도에 있어서, 한국 거주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익히지 않은 생선류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Bartlett의 구형검사(Bartlett's test of sampling adequacy)를 통해 요인 분석의 적절성을 알아보았는데,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Bartlett의 구형검사 결과, 근사 카이제곱=1,453.576(자유도=210, 유의확률=0.000)으로 나타났고, 이를 통해서 요인 분석 모델이 적합하게 사용됨을 알 수 있다.
국내 거주기간에 따른 초밥 인식은 ‘초밥의 세계적 위상’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는데, 6개월 미만의 평균값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6개월 이상 1년 미만, 1년 이상 2년 미만, 2년 이상 3년 미만, 3년 이상의 순으로 점차 낮아졌다.
군집 1은 편의성을 제외한 건강, 맛 요인이 높아 ‘건강, 맛 추구 집단’, 군집 2는 건강, 경제성, 맛, 편의성 요인이 다른 군집에 비해 모두 높아 ‘식생활 고관심 집단’, 군집 3은 모든 요인이 다른 군집에 비해 낮아 ‘식생활 저 관심 집단’, 군집 4는 건강, 경제성, 맛의 요인은 낮고 편의성 요인만이 높아 ‘편의성 추구 집단’이라 명명하였다.
군집 2는 건강, 경제성, 맛, 편의성 요인이 다른 군집에 비해 모두 높게 나타나 ‘식생활 고관심 집단’이라 명명하였다.
초밥 선택 속성은 초밥의 선택에 영행을 주는 요인으로 기분(mood) 요인, 친환경(natural content) 요인, 건강(health) 요인, 감각(sensory appeal) 요인, 편의성(convenience) 요인, 체중 조절(weight control) 요인, 친숙도(familiarity) 요인, 가격(price) 요인의 8개 요인이 나타났다. 군집에 따라 초밥 선택 속성은 기분 요인, 친환경 요인, 건강 요인, 편의성 요인, 체중조절 요인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군집에 따른 초밥 선택 행동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초밥 인식에 있어서, ‘초밥의 세계적 위상’에서 유의적 차이가 있었 는데(p<.05), 식생활 고관심 집단에서 가장 높았고, 초밥 선택시 중요 요인의 경우, 건강, 맛 추구 집단은 신선도가, 식생활 고관심 집단은 영양이, 식생활 저관심 집단과 편의성 추구 집단은 맛이 가장 높았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군집에 따라서는 기분 요인, 친환경 요인, 건강 요인, 편의성 요인, 체중조절 요인이 군집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Table 11). 기분 요인, 건강 요인, 체중조절 요인은 식생활 고관심 집단에서 가장 높았고, 건강, 맛 추구 집단, 편의성 추구 집단, 식생활 저관심 집단의 순으로 낮았다. 친환경 요인은 식생활 고관심 집단에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식생활 저관심 집단, 맛 추구 집단, 편의성 추구 집단의 순으로 낮았다.
745로 요인 분석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도출된 요인은 건강(요인 1), 맛(요인 2), 경제성(요인 3), 편의성 (요인 4)로 명명하였다. 분산 설명력은 건강 요인이 22.
745로 나타나 요인 분석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도출된 요인은 기분(요인 1), 친환경(요인 2), 건강(요인 3), 감각 (요인 4), 편의성(요인 5), 체중조절(요인 6), 친숙도(요인 7), 가격(요인 8)으로 명명하였다. 분산 설명력은 건강 요인이 23.
이러한 결과는 초밥 부재료로 어울리는 한식 재료 선호도에 있어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두부부침, 김치, 갈비, 나물 및 버섯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 선호하는 초밥 섭취 장소는, 우동 바는 $2,000미만에서, 뷔페는 $2,000 이상 $3,000 미만에서, 일식 전문 고급 레스토랑은 $3,000 이상에서 가장 높았다.
월소득에 따라서는 익히지 않은 흰 살과 붉은 살 생선류, 익힌 흰 살과 붉은 살 생선류, 익힌 육류, 장어구이, 오징어와 문어, 익힌 새우, 패류, 알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모든 초밥 부재료에 있어서 $3,000 이상 $4,000 미만과 $4,000 이상 $5,000 미만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00 미만에서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다양한 문화에 노출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친숙하지 않은 음식을 대할 기회가 많아져 적응도가 높아진다는 연구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Cox, 2008).
242%로 나타났다(Table 10). 모든 항목들은 크론바하 알파 기준값 0.6을 상회하여, 요인으로 집합된 측정항목들 사이의 내적 일관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초밥 선택 속성에 대한 Bartlett의 구형 검사 결과, 근사 카이 제곱=6,222.061(자유도=630, 유의확률=0.000)로 나타나 요인 분석 모델이 적합하게 사용됨을 알 수 있다. Kaiser-Meyer-Olkin의 표본 적절성 검사는 최소 0.
도출된 요인은 기분(요인 1), 친환경(요인 2), 건강(요인 3), 감각 (요인 4), 편의성(요인 5), 체중조절(요인 6), 친숙도(요인 7), 가격(요인 8)으로 명명하였다. 분산 설명력은 건강 요인이 23.158%, 친환경 요인이 12.848%, 건강 요인이 12.721%, 감각 요인이 10.879%, 편의성 요인이 7.544%, 체중조절 요인이 6.795%, 친숙도 요인이 6.742%, 가격 요인이 5.128% 이었다. 신뢰도 계수는 건강 요인이 0.
초밥 부재료 선호도에 있어서, 한국 거주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익히지 않은 생선류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선호하는 초밥 섭취 장소는 6개월 미만 거주자는 우동 바 또는 일식 레스토랑, 6개월 이상 거주자는 일식 고급 레스토랑이 가장 많았다.
40대 이상은 다른 연령대에 비하여 비교적 고르게 분포하였는데, ‘건강, 위생, 영양’에 있어서도 건강 6명, 위생 5명, 영양 1명으로 응답하여 다른 연령대에 비하여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초밥 형태는 대체적으로 캘리포니아 롤이 가장 많았고, 니기리 스시도 많이 선호하였다. 거주기간에 따라서는 6개월 미만은 ‘맛’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신선도’가 많았다.
20대가 초밥의 세계적인 위상이 가장 높다고 생각했고, 초밥 선택 시 중요 요인에 대해 모든 연령층에서 ‘맛’의 응답자 수가 가장 많았다. 선호하는 초밥의 형태는 대부분 캘리포니아 롤이 많았고, 선호하는 초밥 섭취 장소는 20대 우동 바 또는 일식 레스토랑, 30~40대는 일식 전문 고급 레스토랑, 50대 이상은 회전초밥집이 가장 많았다.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초밥 부재료는 익히지 않은 육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고, 남성이 여성보다 익히지 않은 육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연령에 따라 선호하는 초밥 부재료는 오징어와 문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났고, 한국 거주기간에 따른 차이는 익히지 않은 흰 살 생선류, 익히지 않은 붉은 살 생선류, 익힌 새우, 계란말이, 알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초밥 부재료의 선호도에 있어서, 익히지 않은 흰 살 생선류, 익히지 않은 육류, 익힌 육류, 장어구이, 오징어와 문어, 익힌 새우, 계란말이, 채소류, 알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식생활 고관심 집단은 전체 모든 초밥 부재료에 있어서 다른 군집에 비해 높은 평균 값을 보였다. 초밥 부재료로 어울리는 한식 재료 선호도에 있어서, 모든 한식 재료에서 식생활 고관심 집단의 점수가 가장 높은 반면, 식생활 저관심 집단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군집에 따라서는 기분 요인, 친환경 요인, 건강 요인, 편의성 요인, 체중조절 요인이 군집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Table 11). 기분 요인, 건강 요인, 체중조절 요인은 식생활 고관심 집단에서 가장 높았고, 건강, 맛 추구 집단, 편의성 추구 집단, 식생활 저관심 집단의 순으로 낮았다.
254%이었다. 신뢰도 계수는 건강 요인이 0.854, 맛 요인이 0.733, 경제성 요인이 0.666, 편의성 요인이 0.625 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초밥 부재료는 익히지 않은 육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고, 남성이 여성보다 익히지 않은 육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연령에 따라 선호하는 초밥 부재료는 오징어와 문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났고, 한국 거주기간에 따른 차이는 익히지 않은 흰 살 생선류, 익히지 않은 붉은 살 생선류, 익힌 새우, 계란말이, 알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익히지 않은 흰 살 생선류는 2년 이상 3년 미만 거주자가 가장 높았고, 익히지 않은 붉은 살 생선은 3년 이상 거주자가 가장 높았다.
주성분 요인 분석(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을 통해 요인을 추출하였고, 직각회전 (Varimax Rotation)방식을 통해 요인 간의 상호독립성을 유지 하여 회전하도록 하였다. 요인 적재치가 낮게 나타난 4개 항목을 제외한, 아이겐 값(고유값) 1 이상의 요인 7개가 추출되 었으며, 분산에 의한 설명력은 76.242%로 나타났다(Table 10). 모든 항목들은 크론바하 알파 기준값 0.
요인 적재치가 낮은 6개 항목을 제외한, 아이겐 값(고유값) 1 이상의 요인 4개가 추출되었으며, 분산에 의한 설명력은 62.461%로 나타났다. 요인 분석 후 크론바하 알파값(Cronbach's alpha) 측정을 통해서 각 변수들 간의 내적 일관성을 알아보면, 일반적으로 크론바하 알파값은 0.
한국 거주기간에 따라 선호하는 초밥 부재료용 한식 재료 중에서 김치의 선호도는 거주기간이 길어지면서 점차 증가하였는데, 이는 음식에 대한 경험도가 증가할수록 선호도와 만족도가 증가한다는 연구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Cox & Evans 2008). 월소득에 따라 두부부침, 김치, 갈비, 나물 및 버섯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수출형 한식 초밥 메뉴 개발을 위해 김치, 나물 및 버섯류, 갈비 등의 부재료를 이용한 메뉴 개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익히지 않은 흰 살 생선류는 2년 이상 3년 미만 거주자가 가장 높았고, 익히지 않은 붉은 살 생선은 3년 이상 거주자가 가장 높았다. 월소득에 따라서는 익히지 않은 흰 살과 붉은 살 생선류, 익힌 흰 살과 붉은 살 생선류, 익힌 육류, 장어구이, 오징어와 문어, 익힌 새우, 패류, 알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모든 초밥 부재료에 있어서 $3,000 이상 $4,000 미만과 $4,000 이상 $5,000 미만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00 미만에서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연령에 따라 선호하는 초밥 부재료는 오징어와 문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났고, 한국 거주기간에 따른 차이는 익히지 않은 흰 살 생선류, 익히지 않은 붉은 살 생선류, 익힌 새우, 계란말이, 알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익히지 않은 흰 살 생선류는 2년 이상 3년 미만 거주자가 가장 높았고, 익히지 않은 붉은 살 생선은 3년 이상 거주자가 가장 높았다. 월소득에 따라서는 익히지 않은 흰 살과 붉은 살 생선류, 익힌 흰 살과 붉은 살 생선류, 익힌 육류, 장어구이, 오징어와 문어, 익힌 새우, 패류, 알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국내 거주 외국인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비자를 분류하고,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군집에 따른 초밥의 선택 속성을 분석하였다. 전체 조사대상자를 성별, 연령, 한국 거주기간, 월소득에 따라 초밥 인지도 및 선호도, 소비 행동을 조사하였는데, 성별에 있어서 초밥 인식 및 선호도, 소비 행동의 결과가 남녀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초밥 선택 시 중요 요인에 대해 남녀 모두 '맛에 답한 응답자의 수가 가장 많았고, 초밥 형태에 있어서 캘리포니아 롤, 니기리 스시의 응답자 수가 가장 많았다.
설문지는 크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하였다(Table 1). 첫째, 국내에 거주 중인 미국 국적의 외국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초밥에 대한 인식 및 소비 행동을 알아보고자 초밥에 대한 전체적인 인식(7문항), 초밥 부재료 선호도(14문항), 초밥에 어울리는 한식 재료 선호도(5문항), 그리고 초밥 소비 행동(8문항)으로 구성되었고, 리커트 7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둘째, 초밥 선택 속성은 Steptoe(Steptoe et al 1995)가 개발한 음식 선택 속성(Food Choice Questionnaire : FCQ)을 변형하여 만든 초밥 선택 속성의 설문지로 사용하였으며, 리커트 7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초밥 부재료 선호도에 있어서, 익히지 않은 육류, 익히지 않은 새우, 계란말이, 야채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부재료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월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부재료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다.
식생활 고관심 집단은 전체 모든 초밥 부재료에 있어서 다른 군집에 비해 높은 평균 값을 보였다. 초밥 부재료로 어울리는 한식 재료 선호도에 있어서, 모든 한식 재료에서 식생활 고관심 집단의 점수가 가장 높은 반면, 식생활 저관심 집단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초밥 소비 행동에 있어서, 편의성 추구 집단을 제외한 나머지 집단은 일식 전문 고급 레스토랑이 가장 많았고, 편의성 추구 집단은 테이크아웃 마켓이 가장 많았다.
선호하는 초밥의 형태는 모든 군집에서 캘리포니아 롤이 가장 많았다. 초밥 부재료의 선호도에 있어서, 익히지 않은 흰 살 생선류, 익히지 않은 육류, 익힌 육류, 장어구이, 오징어와 문어, 익힌 새우, 계란말이, 채소류, 알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식생활 고관심 집단은 전체 모든 초밥 부재료에 있어서 다른 군집에 비해 높은 평균 값을 보였다.
초밥 선택 속성은 초밥의 선택에 영행을 주는 요인으로 기분(mood) 요인, 친환경(natural content) 요인, 건강(health) 요인, 감각(sensory appeal) 요인, 편의성(convenience) 요인, 체중 조절(weight control) 요인, 친숙도(familiarity) 요인, 가격(price) 요인의 8개 요인이 나타났다. 군집에 따라 초밥 선택 속성은 기분 요인, 친환경 요인, 건강 요인, 편의성 요인, 체중조절 요인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초밥 선택 시 중요 요인은 성별에 따라 남성은 ‘맛’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4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신선도’가 34명으로 나타났다(Table 4).
여성은 ‘맛’과 ‘신선도’ 모두 33명으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초밥 선호에 대해서는 185명이 좋아한다고 응답하였고, 선호하는 초밥 형태는 남성, 여성 모두 캘리포니아 롤이 가장 많았다. 연령에 따라서도 ‘맛’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77명으로 가장 많았다.
기분 요인, 건강 요인, 체중조절 요인은 식생활 고관심 집단에서 가장 높았고, 건강, 맛 추구 집단, 편의성 추구 집단, 식생활 저관심 집단의 순으로 낮았다. 친환경 요인은 식생활 고관심 집단에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식생활 저관심 집단, 맛 추구 집단, 편의성 추구 집단의 순으로 낮았다.
후속연구
초밥 선택 속성에 대한 선행 연구가 없어서 Steptoe et al(1995)에 의해 음식 선택 속성의 측정 도구로 개발된 FCQ를 초밥 선택 속성으로 적용시켜 사용하였다. 따라서 음식 선택 속성과 초밥 선택 속성의 개념을 정리하는데 혼돈이 있었고, 초밥 선택 속성에 관한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 국적의 성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이기 때문에, 연구 결과의 일반화를 위해 좀 더 다양한 데이터 수집이 필요하다.
따라서 음식 선택 속성과 초밥 선택 속성의 개념을 정리하는데 혼돈이 있었고, 초밥 선택 속성에 관한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 국적의 성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이기 때문에, 연구 결과의 일반화를 위해 좀 더 다양한 데이터 수집이 필요하다. 추후 실제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와 국내 거주 외국인 연구 결과를 비교해 보는 연구가 진행된다면 초밥 선택 속성에 관한 측정 방법을 명확히 하여 연구 결과의 일반화를 제시해 볼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월소득에 따라 두부부침, 김치, 갈비, 나물 및 버섯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수출형 한식 초밥 메뉴 개발을 위해 김치, 나물 및 버섯류, 갈비 등의 부재료를 이용한 메뉴 개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본 연구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 국적의 성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이기 때문에, 연구 결과의 일반화를 위해 좀 더 다양한 데이터 수집이 필요하다. 추후 실제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와 국내 거주 외국인 연구 결과를 비교해 보는 연구가 진행된다면 초밥 선택 속성에 관한 측정 방법을 명확히 하여 연구 결과의 일반화를 제시해 볼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초밥의 조리법은?
초밥(sushi)은 원래 물고기를 소금간 하여 조밥이나 메밥에버무려 놓았다가 삭은 후에 먹는 생선식해와 똑같은 조리법으로, 한국의 식해(食醯)와 같으며, ‘스시(초밥)’의 원형은 우리나라 동해 쪽에서 만들어 먹던 식해와 그 요리법이 거의 일치한다고 한다(김원일 2002). 초밥의 출발은 원래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생선을 장기보관하기 위해 밥과 해산물을 함께 발효시킨 발효음식이었다.
스시의 어원은?
오늘날의 초밥(sushi)은 일본을 대표하는 10대 음식 중 하나이며, ‘Sushi’라는 영어 단어가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 되고 있을 정도로 전 세계에 알려져 있다. 스시는 ‘맛이 시다 (酸し)’라는 의미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다고 일본 언어학자들은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스시에 대한 어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일본 나라시대(710~784년)에 최초로 탄생된 초밥은, 밥에 식초를 섞는 기술이 개발된 무로마치 시대 (1333~1573년)를 거쳐 아즈찌모 모야마 시대(1568~1600년) 에 활성화되었다고 한다.
연령에 있어서, ‘초밥의 세계적 위상’에 대한 인식도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연령에 있어서, ‘초밥의 세계적 위상’에 대한 인식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20대가 초밥의 세계적인 위상이 가장 높다고 생각했고, 초밥 선택 시 중요 요인에 대해 모든 연령층에서 ‘맛’의 응답자 수가 가장 많았다. 선호하는 초밥의 형태는 대부분 캘리포니아 롤이 많았고, 선호하는 초밥 섭취 장소는 20대 우동 바 또는 일식 레스토랑, 30~40대는 일식 전문 고급 레스토랑, 50대 이상은 회전초밥집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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