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노인들의 직업 활동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여 노인일자리 프로그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조사대상은 65세 이상 인구 1,47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t-test, ANOVA 그리고 다단계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직업을 가진 노인들의 삶의 질이 직업이 없는 노인들에 비해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beta}=0.041$, p=0.000). 특히, 근로형태에서는 상용직이 평균0.93점(p=0.005), 근로시간은 전일제가 평균 0.91점(p=0.079), 직업분류에서는 전문직이 평균0.96(p=0.044)점으로 삶의 질이 높았다.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연구결과를 고려하여 일자리사업을 수행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노인들의 직업 활동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여 노인일자리 프로그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조사대상은 65세 이상 인구 1,47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t-test, ANOVA 그리고 다단계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직업을 가진 노인들의 삶의 질이 직업이 없는 노인들에 비해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beta}=0.041$, p=0.000). 특히, 근로형태에서는 상용직이 평균0.93점(p=0.005), 근로시간은 전일제가 평균 0.91점(p=0.079), 직업분류에서는 전문직이 평균0.96(p=0.044)점으로 삶의 질이 높았다.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연구결과를 고려하여 일자리사업을 수행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on the jobs program to identify the relevance of the professional activities an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nd the elderly, were performed using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urvey population of 1,472 patients were 65 years of age or...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on the jobs program to identify the relevance of the professional activities an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nd the elderly, were performed using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urvey population of 1,472 patients were 65 years of age or older. The survey method, t-test, ANOVA and multilevel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his study result of quality of life of elderly people with a job, unemployed elderly people appeared to be higher than the quality of life(${\beta}=0.041$, p=0.000). In work mode regular workers was an average of 0.93 points((p=0.005), in working hour full-time average 0.91 points(p=0.079), in job classification professional average 0.91 points(p=0.044) the higher the quality of life. Elderly business jobs, there is a nee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to consider the results of this study work business.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on the jobs program to identify the relevance of the professional activities an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nd the elderly, were performed using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urvey population of 1,472 patients were 65 years of age or older. The survey method, t-test, ANOVA and multilevel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his study result of quality of life of elderly people with a job, unemployed elderly people appeared to be higher than the quality of life(${\beta}=0.041$, p=0.000). In work mode regular workers was an average of 0.93 points((p=0.005), in working hour full-time average 0.91 points(p=0.079), in job classification professional average 0.91 points(p=0.044) the higher the quality of life. Elderly business jobs, there is a nee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to consider the results of this study work business.
본 연구는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우리나라 노인들의 직업관련 특성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노인 일자리사업 관련프로그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를 통계 패키지 SPSS Ver 16.
제안 방법
일반적 특성으로 성, 연령, 배우자유무, 교육수준, 월 가구소득, 동거가족 수, 거주지 등을 사용하였으며, 건강관련 특성으로는 흡연(비흡연, 과거흡연 흡연), 음주, 만성병유병 수(고혈압, 고지혈증, 뇌혈관질환, 당뇨, 협심증, 관절염, 천식, B형간염, 간경변, 결핵, 신부전, 암 중 현재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 수), 주관적 건강상태, 정신건강상태(우울, 스트레스, 평균수면시간), 활동제한여부, 중등도의 신체활동 정도 등을 조사하였으며, 직업관련 특성으로는 직업유무(정규직, 비정규직)와 종사상지위, 근로형태, 근로시간, 직업분류, 계약기간, 임금지급, 근로장소 등을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국민건강 영양조사 제5기 조사는 건강 설문조사와 검진조사는 이동검진센터에서 실시하였으며, 영양조사는 조사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표본은 2009년 주민등록인구자료와 2008년 아파트시세조사 자료를 표본추출 틀로 사용하여 1차 추출단위를 조사구 576개 2차 추출단위는 가구 11,520가구를 표본조사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2차 년도(2011년 1월부터 12월)자료에서 65세 이상 노인인구 1,598명 중 직업항목에 응답한 1,472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7].
국민건강 영양조사 제5기 조사는 건강 설문조사와 검진조사는 이동검진센터에서 실시하였으며, 영양조사는 조사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표본은 2009년 주민등록인구자료와 2008년 아파트시세조사 자료를 표본추출 틀로 사용하여 1차 추출단위를 조사구 576개 2차 추출단위는 가구 11,520가구를 표본조사 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는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우리나라 노인들의 직업관련 특성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노인 일자리사업 관련프로그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를 통계 패키지 SPSS Ver 16.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건강관련특성, 직업관련 특성과 삶의 질 수준은 t-test와 ANOVA로 제시하였고, 단일 변량에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직업특성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은 다단계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건강관련특성, 직업관련 특성과 삶의 질 수준은 t-test와 ANOVA로 제시하였고, 단일 변량에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직업특성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은 다단계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종속변수인 삶의 질 정도는 EQ-5D(:EuroQol)의 한국어판으로 측정한 5가지 영역인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생활, 통증/불편, 불안/우울의 가중치를 반영한 EQ-5D index를 이용하였다. 점수는 이론상 0(죽음)부터 1(완전한 건강상태)사이의 하나의 가중 지표값으로 표시되나, Tariff점수체계의 특성상 실제로는 음의 값도 얻어질 수 있다.
성능/효과
하지만 종사상지위, 임금지급 형태, 근로장소와는 관련성이 없었다. 단일변량 분석에서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직업특성이 노인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회귀분석 결과에서는 직업이 있는 노인이 직업이 없는 노인보다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으며 다른 직업특성과는 관련성이 없었다.
직업이 있는 군이 평균0.89점으로(p<0.000), 근로형태에서는 상용직이 평균0.93점으로 삶의 질이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5), 직업분류에서는 전문직이 평균 0.96점으로 가장 높았고, 서비스직이 평균0.87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44). 근로시간에서는 전일제가 0.
노인들의 만성병 유병률이 젊은 근로자보다 높다[2]. 하지만, 기대여명지표를 통해본 직업과 건강과의 연구에서 비육체직 직업일수록 생애무직이나 육체직에 비해 건강회복확률이나 기대여명이 유의하게 길게 나타났다[14]. 이는 노인의 만성병 유병률이 높지만, 노인들의 직업활동이 건강을 회복하고 기대여명을 연장하는데 긍정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노인의 직업이 그들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후속연구
노인 일자리사업 관련프로그램에서 고용이 불안한 일용직이나 임시근로보다는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상용직을, 직업분류에서는 사람을 많이 상대하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높은 서비스직보다는 다년간 일을 했던 경험이 있는 전문기술직이나 단순노무직을, 근로시간에서는 파트타임 보다는 일정시간 근로 할 수 있는 전일제 중심의 일자리를 개발하여야할 것이다. 또한, 모든 일자리에서 신체적 활동이 취약하고 근력이 약한 노인들을 위해 낮은 강도의 직무가 고려되어져야 할 것이다.
노인 일자리사업 관련프로그램에서 고용이 불안한 일용직이나 임시근로보다는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상용직을, 직업분류에서는 사람을 많이 상대하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높은 서비스직보다는 다년간 일을 했던 경험이 있는 전문기술직이나 단순노무직을, 근로시간에서는 파트타임 보다는 일정시간 근로 할 수 있는 전일제 중심의 일자리를 개발하여야할 것이다. 또한, 모든 일자리에서 신체적 활동이 취약하고 근력이 약한 노인들을 위해 낮은 강도의 직무가 고려되어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고려되지 않았던, 노인의 직업 유무와 그들의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연구 했다는 것에서 논문의 의의가 있을 것이다. 추후 연구에서는 직업관련 특성을 세밀하게 수집하는 실질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13년 현재 노령인구 구성비는 어느 정도인가?
우리나라의 경우 의료기술의 발달과 경제수준의 향상으로 수명이 연장되어 노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3년 현재 노령인구 구성비는 12.22%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18년이면 14.46%로 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화 사회의 문제는 무엇인가?
46%로 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화에 따른 문제로는 크게 건강상의 문제, 경제적인 문제, 사회심리적인 문제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신체적 기능저하, 빈약한 경제수준 그리고 사회에서 소외되는 등 삶의 질적인 면에서 많은 고충을 격고 있다[1].
취업이 65세 이상의 인구에서는 현저히 낮은 것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우리나라의 경우 노후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기적인 사회활동인 취업이 65세 이상의 인구에서는 현저히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의료수준 및 경제수준의 향상으로 수명은 연장 되었지만, 그들의 경제적, 사회적, 신체적 측면의 삶의 질 향상 까지는 동반 성장하지 못하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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