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제품 간의 포장공간비율, 포장재 사용량을 분석하여 양국의 포장재 사용현황을 비교하였으며, 국내 제과류 포장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국내 제품을 재설계하여 원천감량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일본제품이 한국 제품보다 전반적으로 단위 제품 당 적은 포장 면적을 이용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공간비율을 보여 국내의 제품보다 작은 포장에 많은 양의 제품을 충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본 제품의 필름을 분석한 결과, 재질이 단순화된 2중의 올레핀계열의 필름을 많이 이용하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좁은 실링폭의 포장설계가 많았다. 출시된 국내 제품과 비교하여 포장 공간 용적과 실링폭을 감소시킨 원천감량 포장 샘플을 설계해봄으로써 국내 제과류의 경우 15% 이상의 원천감량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한국과 일본 제품 간의 포장공간비율, 포장재 사용량을 분석하여 양국의 포장재 사용현황을 비교하였으며, 국내 제과류 포장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국내 제품을 재설계하여 원천감량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일본제품이 한국 제품보다 전반적으로 단위 제품 당 적은 포장 면적을 이용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공간비율을 보여 국내의 제품보다 작은 포장에 많은 양의 제품을 충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본 제품의 필름을 분석한 결과, 재질이 단순화된 2중의 올레핀계열의 필름을 많이 이용하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좁은 실링폭의 포장설계가 많았다. 출시된 국내 제품과 비교하여 포장 공간 용적과 실링폭을 감소시킨 원천감량 포장 샘플을 설계해봄으로써 국내 제과류의 경우 15% 이상의 원천감량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Confectionary and food products were collected from Korea and Japan. Types of packaging structure, amount of packaging materials used, basis weight of paperboard, and product to packaging ratio were evaluated for understanding confectionery and food packaging in both countries. Also, new packaging s...
Confectionary and food products were collected from Korea and Japan. Types of packaging structure, amount of packaging materials used, basis weight of paperboard, and product to packaging ratio were evaluated for understanding confectionery and food packaging in both countries. Also, new packaging samples were designed and fabricated for reducing the use of packaging resources and for optimizing the product to packaging ratio. Korean confectionary products showed much higher empty space inside package than that of Japanese products, while food produc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ow countrie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basis weight of paperboard collected. All of the re-designed confectionary products showed more than 15% saving in packaging resource compared to current confectionary products.
Confectionary and food products were collected from Korea and Japan. Types of packaging structure, amount of packaging materials used, basis weight of paperboard, and product to packaging ratio were evaluated for understanding confectionery and food packaging in both countries. Also, new packaging samples were designed and fabricated for reducing the use of packaging resources and for optimizing the product to packaging ratio. Korean confectionary products showed much higher empty space inside package than that of Japanese products, while food produc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ow countrie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basis weight of paperboard collected. All of the re-designed confectionary products showed more than 15% saving in packaging resource compared to current confectionary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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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제품과 일본 제품 간의 포장 공간비율, 포장재 사용량, 내용물 충전량, 제품 포장방법, 그리고 포장 재질 등의 분석을 통하여 포장재 사용 현황을 비교하였으며 국내 제품의 개선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국내 제품의 공간비율 개선의 여지를 분석하여 본 후 적정한 포장의 기준을 제시하여 적용된 포장의 샘플을 제작하여 제품의 개선가능성을 타진하여 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제품과 일본 제품 간의 포장 공간비율, 포장재 사용량, 내용물 충전량, 제품 포장방법, 그리고 포장 재질 등의 분석을 통하여 포장재 사용 현황을 비교하였으며 국내 제품의 개선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국내 제품의 공간비율 개선의 여지를 분석하여 본 후 적정한 포장의 기준을 제시하여 적용된 포장의 샘플을 제작하여 제품의 개선가능성을 타진하여 보고자 하였다.
공간비율 측정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일본제품이 한국제품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실제 일본 제품의 경우 적정포장에 가깝게 설계되어 있으나 공간비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원천감량 포장설계 방법 및 기준을 설정하고자 기본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포장재 사용을 원천적으로 감소시킨 포장 샘플을 제작하였다.
한국과 일본 제품 간의 포장공간비율, 포장재 사용량을 분석하여 양국의 포장재 사용현황을 비교하였으며, 국내 제과류 포장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국내 제품을 재 설계하여 원천감량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일본제품이 한국 제품보다 전반적으로 단위 제품 당 적은 포장 면적을 이용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공간비율을 보여 국내의 제품보다 작은 포장에 많은 양의 제품을 충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안 방법
제품별 재질 사용량 비교 분석을 위하여 국내 및 일본에서 출시 중인 6종의 유사 제품을 선정하였다 (Table 1). 각 제품별 포장재의 면적을 측정하기 위해 포장재의 봉합 부위를 개봉하여 포장재의 펼친 면적을 측정하였고 각 포장재 내의 내용물 중량은 소수점 둘째 자리(0.01 g)까지 측정하였다. 제품별 포장재 사용량, 즉 단위제품당 포장재 사용면적은 아래 식과 같이 내용물 중량당 사용되어지는 포장재의 면적으로 산출하여 비교하였다.
공간비율 측정 품목을 대상으로 한국과 일본의 포장재 사용량을 비교 분석한 후에 일본 제품의 포장설계 방법에 따라 한국제품의 포장을 재설계하였다. 실링폭과 충전높이 등은 일본제품의 설계 기준과 동일하게 국내 제품에 적용되어 설계되었다.
실링폭과 충전높이 등은 일본제품의 설계 기준과 동일하게 국내 제품에 적용되어 설계되었다. 두께와 평량은 고려하지 않고 PE 필름과 일반 판지를 이용하여 포장재를 제작하였다. 포장 설계 순서는 내용물 형상 파악, 포장형태 결정, 내용물 배열방법 결정, 내용물 치수 측정, 여유치수 부여 및 충전량 결정, 그리고 실링폭 등의 포장치수 산출의 순서로 진행되었다2).
포장 용적과 제품 체적은 버니어 캘리퍼스 및 곧은자를 사용하여 mm 단위로 소수점 이하 첫째 자리까지 구하고 3회 이상의 측정을 통한 평균값을 구하여 산출하였다. 정형화된 형태가 아닌 연포장재(스낵류 등)의 공간비율 측정을 위하여 연포장재 내용적은 KS L 2317의 유리제 화학용 부피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필요에 따라 용기에 물 또는 직경 5.8~6.0 mm, 무게 0.1 g 이하의 플라스틱 구슬들을 충전하여 그 부피를 측정함으로써 포장 용적을 측정하였다8). 제품에 따라 형상이 다양하여 측정시 일정한 결과값을 얻기 어려운 제품의 제품체적은 수조를 이용한 부피 대치법으로 측정하였다.
01 g)까지 측정하였다. 제품별 포장재 사용량, 즉 단위제품당 포장재 사용면적은 아래 식과 같이 내용물 중량당 사용되어지는 포장재의 면적으로 산출하여 비교하였다. 제품의 보호성을 위해 사용된 플라스틱 트레이는 제품과 트레이의 중량을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1 g 이하의 플라스틱 구슬들을 충전하여 그 부피를 측정함으로써 포장 용적을 측정하였다8). 제품에 따라 형상이 다양하여 측정시 일정한 결과값을 얻기 어려운 제품의 제품체적은 수조를 이용한 부피 대치법으로 측정하였다. 부피 대치법은 스낵류 내용물을 얇은 필름으로 감싸고 일정양의 물로 충전된 유리제 화학용 부피계(매스실린더)에 침수시키면 제품에 해당하는 부피만큼 이치 되어 부피계의 눈금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때 변화되는 부피량을 제품체적으로 대치하는 방법이다9).
제품별 포장재 사용량, 즉 단위제품당 포장재 사용면적은 아래 식과 같이 내용물 중량당 사용되어지는 포장재의 면적으로 산출하여 비교하였다. 제품의 보호성을 위해 사용된 플라스틱 트레이는 제품과 트레이의 중량을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 포장 용적과 제품 체적은 버니어 캘리퍼스 및 곧은자를 사용하여 mm 단위로 소수점 이하 첫째 자리까지 구하고 3회 이상의 측정을 통한 평균값을 구하여 산출하였다. 정형화된 형태가 아닌 연포장재(스낵류 등)의 공간비율 측정을 위하여 연포장재 내용적은 KS L 2317의 유리제 화학용 부피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필요에 따라 용기에 물 또는 직경 5.
대상 데이터
국내제품은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다양한 경로로 구매하였으며, 일본제품은 일본 대형유통업체 ‘AION’에서 일괄적으로 구매하였다.
국내제품은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다양한 경로로 구매하였으며, 일본제품은 일본 대형유통업체 ‘AION’에서 일괄적으로 구매하였다. 일본제품의 선정은 국내제품과 유사한 제품 또는 동일제품을 구매하였다.
제품별 재질 사용량 비교 분석을 위하여 국내 및 일본에서 출시 중인 6종의 유사 제품을 선정하였다 (Table 1). 각 제품별 포장재의 면적을 측정하기 위해 포장재의 봉합 부위를 개봉하여 포장재의 펼친 면적을 측정하였고 각 포장재 내의 내용물 중량은 소수점 둘째 자리(0.
이론/모형
공간비율 측정은 KS T 1303 상업포장의 공간비율 측정 방법에 따라 측정하였다7). 포장 용적과 제품 체적은 버니어 캘리퍼스 및 곧은자를 사용하여 mm 단위로 소수점 이하 첫째 자리까지 구하고 3회 이상의 측정을 통한 평균값을 구하여 산출하였다.
일본제품과 국내제품간의 지기류 포장재의 평량을 비교하기 위하여 KS M ISO 536 종이 및 판지의 평량 측정 방법에 따라 일본과 국내제품 각각 6종에 대한 평량을 측정하였다6).
성능/효과
국내 제품과 일본 제품의 공간 비율을 비교함으로서 적정 공간비율을 위한 범위를 설정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며, 설정된 주요 기준들이 제품의 상용화 과정과 유통 과정에서도 적용 가능한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공간비율 측정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일본제품이 한국제품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실제 일본 제품의 경우 적정포장에 가깝게 설계되어 있으나 공간비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원천감량 포장설계 방법 및 기준을 설정하고자 기본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포장재 사용을 원천적으로 감소시킨 포장 샘플을 제작하였다.
스낵류는 대부분 필로우 1차 포장이 일반적이다. 국내 스낵류 제품과 유사한 일본 스낵류 제품과의 공간비율을 비교한 결과, 국내 스낵 제품의 공간비율이 평균 63.6%로 나타났으며 일본 제품의 경우 49.3%로 나타났다(Table 3, 4). 일본 제품이 상대적으로 많은 양이 충전되어 있으며, 국내 제품도 더 많은 내용물을 충전할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사료된다.
지기류의 평량 비교 결과 국내제품과 일본제품의 지기류 평량은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다(Table 3). 국내 제품 중 씨리얼류의 상대적으로 높은 평량에 의해 국내 제품의 평균이 일본 제품에 비해 5% 정도 높게 계산되었다. 전체제품의 차이를 분석한 것은 아니나 유사제품을 선별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로 지기류 평량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유도하기에 유용한 수준의 결과로 판단되었다.
국내 비스킷류 제품과 일본의 유사 비스킷류 제품의 공간비율 측정 결과를 Table 5와 Table 6에 정리하였다. 국내 제품의 1차 포장에 대한 공간비율이 평균 61.3%, 내용물 대비 2차포장의 공간비율은 69%를 보인 반면, 일본 제품은 각각 39.3%와 55.5%의 평균 공간비율로 측정되어 국내 제품의 과대포장 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링폭에 있어서도 일본의 제품들은 국내의 유사제품보다 짧은 실링폭을 이용하여 제품 내용량 대비 사용 재질의 양이 적게 드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국내 제품의 연포장은 제과류와 식품류에 PET재질을 포함한 3중 이상의 다층 필름을 많이 사용하는 반면 일본의 제품은 PP, PE 위주의 올레핀 계열의 필름을 많이 사용함을 알 수 있었다.
분석한 제품 전체적으로 내용량 대비 포장재 사용량이 국내 제품이 일본에 비해 크다. 또한 실링폭에 있어서도 일본의 제품들은 국내의 유사제품보다 짧은 실링폭을 이용하여 제품 내용량 대비 사용 재질의 양이 적게 드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국내 제품의 연포장은 제과류와 식품류에 PET재질을 포함한 3중 이상의 다층 필름을 많이 사용하는 반면 일본의 제품은 PP, PE 위주의 올레핀 계열의 필름을 많이 사용함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포장단가 등을 고려하여 더 두꺼운 포장재를 일부러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므로 포장재 사용량을 포장재의 면적 비교를 통해 알 수 있다. 분석한 제품 전체적으로 내용량 대비 포장재 사용량이 국내 제품이 일본에 비해 크다. 또한 실링폭에 있어서도 일본의 제품들은 국내의 유사제품보다 짧은 실링폭을 이용하여 제품 내용량 대비 사용 재질의 양이 적게 드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품류의 경우 공간비율 측정 결과 한국과 일본 제품 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7, 8). 국내 제품과 일본 제품의 공간 비율을 비교함으로서 적정 공간비율을 위한 범위를 설정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며, 설정된 주요 기준들이 제품의 상용화 과정과 유통 과정에서도 적용 가능한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 제품 간의 포장공간비율, 포장재 사용량을 분석하여 양국의 포장재 사용현황을 비교하였으며, 국내 제과류 포장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국내 제품을 재 설계하여 원천감량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일본제품이 한국 제품보다 전반적으로 단위 제품 당 적은 포장 면적을 이용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공간비율을 보여 국내의 제품보다 작은 포장에 많은 양의 제품을 충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본 제품의 필름을 분석한 결과, 재질이 단순화된 2중의 올레핀계열의 필름을 많이 이용하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좁은 실링폭의 포장설계가 많았다.
한국과 일본의 스낵류 제품(치토스) 포장공간비율과 포장재 사용량을 측정하여 Table 9에 나타내었으며, Table 10에서는 제작된 샘플의 외관을 비교하였다. 일본포장 설계방법(실링폭, 충전높이 등)에 따라 한국제품의 포장을 재설계하여 기존과 개선제품의 포장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보면 약 25%의 원천감량이 가능함을 알 수 있다.
국내 제품 중 씨리얼류의 상대적으로 높은 평량에 의해 국내 제품의 평균이 일본 제품에 비해 5% 정도 높게 계산되었다. 전체제품의 차이를 분석한 것은 아니나 유사제품을 선별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로 지기류 평량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유도하기에 유용한 수준의 결과로 판단되었다.
지기류의 평량 비교 결과 국내제품과 일본제품의 지기류 평량은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다(Table 3). 국내 제품 중 씨리얼류의 상대적으로 높은 평량에 의해 국내 제품의 평균이 일본 제품에 비해 5% 정도 높게 계산되었다.
또한 일본 제품의 필름을 분석한 결과, 재질이 단순화된 2중의 올레핀계열의 필름을 많이 이용하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좁은 실링폭의 포장설계가 많았다. 출시된 국내 제품과 비교하여 포장 공간 용적과 실링폭을 감소시킨 원천감량 포장 샘플을 설계해봄으로써 국내 제과류의 경우 15% 이상의 원천감량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36배)로 한국 제품이 넓은 포장면적을 이용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포장 재료를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트레이 플라스틱 사용량은 일본의 유사제품과 비교하여 볼 때 동일 내용물 중량 당 5배 이상 무거운 플라스틱 트레이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제품이 일본의 유사제품에 비해 단위 내용물 당 더 많은 포장 면적 혹은 포장재를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 제품의 지기 박스의 전개도가 단위 내용물 당 약 1.1~1.4배 정도 넓은 면적을 보이고 있으며, 연포장 필름류도 유사한 정도(1~1.36배)로 한국 제품이 넓은 포장면적을 이용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포장 재료를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트레이 플라스틱 사용량은 일본의 유사제품과 비교하여 볼 때 동일 내용물 중량 당 5배 이상 무거운 플라스틱 트레이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일본의 빼빼로 형태 제품의 포장공간비율과 포장재 사용량을 측정하여 Table 11에 나타내었다. 한국제품의 포장을 재설계하여 기존과 개선제품의 포장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보면 필름은 약 17% 그리고 지기류 박스는 39%의 원천감량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포장재는 생활폐기물의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가?
포장재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중 무게 기준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폐기물이며 특히, 국민들이 가장 자주 접하며 배출시키는 폐기물이자 자원이다1). 산업발전에 따라 포장재의 사용량은 계속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른 포장재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예상되어진다.
포장재에 친환경성을 부여하는 방법으로 어떤 방법이 이용되는가?
지속 가능한 포장(Sustainable Packaging)을 이루는 일은 쉬운 목표가 아니며, 포장 설계는 종종 어려운 상충관계에 있는 요구 조건들을 조율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2). 일반적으로 포장재에 친환경성을 부여하는 방법으로 3R (Reduce, Reuse, Recycle)이 이용되고 있다. 포장 감량화는 친환경적인 요소이자 기업의 원가 절감의 수단으로, 유럽과 일본은 포장재에 대한 재질의 단순화, 재질 사용량의 감소 등을 통하여 제품에 친환경성을 부여하고 있다3).
국내 제품과 일본 제품 간의 제품별 포장재 사용면적을 비교한 결과 어느 나라가 더 많이 포장재를 사용하는가?
국내 제품과 일본 제품 간의 제품별 포장재 사용면적에 대하여 비교 분석 결과를 Table 1에 나타내었다. 한국 제품이 일본의 유사제품에 비해 단위 내용물 당 더 많은 포장 면적 혹은 포장재를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 제품의 지기 박스의 전개도가 단위 내용물 당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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