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여성 119구급대원의 폭력 경험과 이직 의사

김희정; 최은숙

doi:10.14408/kjems.2013.17.2.065

여성 119구급대원의 폭력 경험과 이직 의사
The experience of violence and turnover intention of female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원문보기

한국응급구조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emergency medical services, v.17 no.2, 2013년, pp.65 - 76

김희정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응급의학과) , 최은숙 (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Abstract ▼ AI-Helper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an appropriated direction for fire service organizational management by analyzing the violence experiences and turnover intention of female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119 EMT) in Korea. Methods : The questionaries were obtained from 415 female 119 EMT in Korea from April 27 to March 8 in 2009.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WIN 19.0 program. Results : Female 119 EMTs experienced 94.9%-verbal insults, 57.1%-violence aggression, 62.89%- potential violence, 32.5%-physical assault. About 76.4% of the subjects experienced to feel shame about the verbal insults. They had a stress level (mean 5.47 out of 10) and about 41.2% was more than seven points. About 39.3% of the subjects responded turnover intention. Conclusion : We proposed the preventive program against violence as well as critical incident stress debriefing.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be useful in making human resource management plans to lower turnover intention.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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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자는 여성 119구급대원의 폭력 대처 능력과 폭력 방지 및 대응조치에 필요한 정책 개발과 이직 의사와 관련된 인적자원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Choi 등[16]의 연구에서 사용했던 일차연구 자료에서 여성 119구급 대원의 폭력경험과 종류, 피해정도, 가해자, 유발 동기 및 대처행동, 폭력 경험으로 인한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했던 도구를 활용하고 여성 119구급대 원들의 언어폭력으로 인한 수치심 경험, 이직 의사와 관련된 문항을 추가하여 이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Choi 등[16]의 119 구급대원이 경험하는 폭력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자료 중 여성 119 구급대원 자료만을 활용한 이차분석 연구로써 여성 119구급대원의 폭력 경험, 폭력으로 인한 피해 정도 및 스트레스, 이직 의사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여성 119구급대 원의 폭력 경험, 폭력으로 인한 피해정도 및 폭력 경험 후 이직 의사를 파악하여 여성 119구급대원의 폭력 방지 및 대응조치에 필요한 정책 개발과 이직 의사와 관련된 인적자원 관리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구급업무는 다른 직원으로 대체가 어려운 전문 직종이다.
여성 119구급대원의 폭력 대처 능력과 폭력 방지 및 대응조치에 필요한 정책 개발과 이직 의사와 관련된 인적자원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구급대원 폭행 방지를 위한 구급대원 안전관리 표준작전절차(SOP, Standard Operating Procedures)를 제시하고 있으나 가해자인 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사후 처리가 관용적으로 이루어져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 사건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의 추적은 구급 대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발생시키고 더 나아가 역기능적 이직으로 이어져, 사회적 비용의 손실을 가져올 수 있어 여성 119구급대원의 폭력 경험과 이직 의사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급업무 수행 중 94.

제안 방법

이차분석에 사용된 도구는 일차분석의 일반적 특성 8문항, 폭력과 관련된 문항은 12문항(종류별 폭력 경험 빈도, 폭력으로 인한 피해정도. 폭력의 가해자, 폭력 유발 동기, 폭력시 취하는 행동, 언어폭력시 느끼는 수치심, 폭력 노출로 인한 스트레스)으로 Yun[17]과 Jang[18]이 사용했던 도구를 119구급대원에 맞도록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던 도구였고 이직 의사에 관한 문항은 Kim[19]이 사용했던 도구를 119구급대원에 맞도록 수정 보완하여 4문항(이직 의사 여부, 이직 계획, 구직 노력, 이직 실행시기)을 추가하여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일차연구인 Choi 등[16]의 연구에서 활용한 전국 16개 시·도의 본서 직할및 안전센터와 동소재 안전센터 및 외곽센터에서 119구급대원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여성 119 구급대원 415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는 일차연구의 대상자 2,522명중 여성 119구급대원만을 선택한 423명에서 이직 의사에 대한 응답이 누락 된 8명을 제외한 415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일차연구의 자료수집은 2009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였으며 소방방재청에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 후 본서직할 및 안전센터와 동소재 안전센터 및 외곽센터 소속 구급대원이 참여하도록 안내, 배부하고 작성된 설문지는 각 소방서별(또는 본부에서 취합)로 우편이나 택배, 전자우편을 이용하여 수집한 자료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일차연구의 대상자 2,522명중 여성 119구급대원만을 선택한 423명에서 이직 의사에 대한 응답이 누락 된 8명을 제외한 415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일차연구의 자료수집은 2009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였으며 소방방재청에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 후 본서직할 및 안전센터와 동소재 안전센터 및 외곽센터 소속 구급대원이 참여하도록 안내, 배부하고 작성된 설문지는 각 소방서별(또는 본부에서 취합)로 우편이나 택배, 전자우편을 이용하여 수집한 자료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 PC 19.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폭력 경험, 폭력으로 인한 피해정도, 이직 의사는 백분율과 빈도를, 대상자의 이직 의사에 따른 폭력 경험 후 받는 스트레스의 차이는 t-test, 대상자의 폭력 종류와 언어적 수치심 경험에 따른 이직 의사의 차이는 χ2 -test, 대상자의 이직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Multiple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구급업무 수행 중에 겪는 폭력을 다중응답으로 처리한 결과 언어적 폭력에서 94.94%가 “예”라고 응답하여 대부분의 구급대원이 언어적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욕적인 폭력에는 대상자의 57.11%가 “예”라고 응답하였고, 잠재적 폭행은 62.89%가 “예”라고 응답하였으며 업무 수행 중 신체적 폭행을 당한 경험에서는 32.53%가 “예”라고 응답하였다.
대상자의 이직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Table 9]와 같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폭력 경험 후 스트레스와 언어폭력으로 인한 수치심이 이직에 영향을 주었으며 폭력 경험 후 스트레스가 1점 증가하면 이직이 1.136배 늘어나고, 언어폭력으로 인한 수치심을 경험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이직이 3.122배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 폭력 경험 후 스트레스가 커질수록, 언어폭력으로 인해 수치심을 경험한 경우에서 이직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폭력 경험 후 이직 의사는 [Table 7] 과 같다. 대상자의 39.28%가 폭력에 노출된 후 이직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이직에 대한 생각으로는 기회가 있으면 하겠다가 92.
또한 이직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이직자 뿐 아니라 남는 사람들의 업무 만족과 업무성과 등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여성 119 구급대원은 언어폭력에 가장 빈번하게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야기시키고 구급 대원으로 하여금 이직을 고려하게 하며, 실제적으로 이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일부는 구체 적인 계획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지 못하고 폭력 경험 후 이직 의사를 한정하여 조사한 것이므로 결과해석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 여성 119 구급대원의 폭력 피해에 대한 실태 조사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119 구급대원들이 폭력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과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119 구급대원들이 경험하는 위기상황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폭력적인 상황을 관리할 수 프로그램과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통해 여성 119구급 대원이 직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현장 응급처치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여성 119구급대원이 늘어가고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는 현실로 볼 때 여성 119구급대원의 역량을 소방조직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연령대별 인력관리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찾는 것 또한 시급하다 할 것이다.
이직 의사가 있는 대상자의 폭력 경험 후 스트레스는 10점 만점에 평균 6.33점으로 이직 의사가 없는 대상자보다 스트레스가 높아 유의한 차이(t=5.078, p <.001)를 보였고 이는 다양한 직무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에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시 폭력적인 상황에 노출되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고 이는 자신의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잃어버리게 되어 이직을 생각하게 되는 촉매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이직 의사가 있는 대상자의 폭력경험 후 스트레스는 10 점 만점에 평균 6.33점으로 이직 의사가 없는 대상자보다 스트레스가 높아 유의한 차이(t=5.078, p <.001)를 보였다.
28% 가 이직 의사를 나타냈다. 이직 의사를 나타낸 163명중 이직에 대한 생각으로는 기회가 있으면 하겠다가 92.02%(150명),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가 7.97%(13명)로 나타나 폭력도 여성 119구급대원들에게 이직을 고민하게 하는 중요한 변수임을 알 수 있었다. Bae[11]의 연구에서도 ‘나는 종종 이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든다.
65%가 실제 적으로 다른 직장을 구하려고 노력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을 고민해 본 대상자중 3~10년 내에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대상자는 49.08%였으며 10년 이후에 이직을 계획하는 대상자는 22.70%, 1~2년 후에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대상자도 14.72%, 1년 이내에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대상자는 13.50%로 나타났다.
001)를 보였고 이는 다양한 직무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에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시 폭력적인 상황에 노출되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고 이는 자신의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잃어버리게 되어 이직을 생각하게 되는 촉매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폭력 경험 후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이직할 가능성은 1.136 배로 높아지고, 언어폭력으로 인한 수치심을 경험한 경우에서 이직할 가능성이 3.122배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 언어폭력을 근절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이직 의사를 폭력경험 후의 이직 의사로 한정하여 질문한 경우여서 여성 119구급대원들의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이나 직무와 관련된 요인들을 고려하지 못한 채 이직 의사를 파악하였으므로 이를 확대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상자의 폭력으로 인한 피해정도는 [Table 3] 과 같다. 폭력 피해정도는 다중응답 처리하였으며 폭력 피해 0도의 언어적 폭행은 대상자의 86.02%, 폭력피해 1도의 사소한 물건 파괴, 신체적 상해 의사가 없는 폭행은 33.25%, 폭력 피해 2도의 사람에게 위해를 당했으나 상처는 없는 폭행은 32.53%, 폭력 피해 3도의 신체적으로 상처를 받았으나 가벼운 정도의 폭행은 16.63%, 폭력 피해 4도의 큰 열상이나 골절, 의식소실, 영구 결함이 생길 수 있는 폭행은 1.69%로 대상자의 89.24%가 폭력 피해 0~2도 사이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1) 여성 119구급대원의 폭력경험과 이직에 대한 반복연구와 시대적인 변화 추이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2) 여성 119구급대원의 폭력 방지 및 대응조치에 필요한 현실적인 법적 제도 및 정책 개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여성 119 구급대원은 언어폭력에 가장 빈번하게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야기시키고 구급 대원으로 하여금 이직을 고려하게 하며, 실제적으로 이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일부는 구체 적인 계획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지 못하고 폭력 경험 후 이직 의사를 한정하여 조사한 것이므로 결과해석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 여성 119 구급대원의 폭력 피해에 대한 실태 조사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119 구급대원들이 폭력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과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119 구급대원들이 경험하는 위기상황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폭력적인 상황을 관리할 수 프로그램과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통해 여성 119구급 대원이 직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현장 응급처치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여성 119구급대원이 늘어가고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는 현실로 볼 때 여성 119구급대원의 역량을 소방조직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연령대별 인력관리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찾는 것 또한 시급하다 할 것이다.
122배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 언어폭력을 근절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이직 의사를 폭력경험 후의 이직 의사로 한정하여 질문한 경우여서 여성 119구급대원들의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이나 직무와 관련된 요인들을 고려하지 못한 채 이직 의사를 파악하였으므로 이를 확대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를 보여 본 연구와 다소 다른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약물이나 알코올 중독이 폭력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라는 것은 응급현장이 병원응급실보다 현장상황을 통제하기 어려워 만취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이라 볼 수 있으며 향후 경찰과의 공조체계가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함을 의미한다 하겠다. 2012년 Jung[8]의 연구에서도 119구급대원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받는 스트레스 항목 중 만취자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5점 만점 중 평균 4.
여성 119구급대원은 응급의료체계 내에서 섬세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며 여성 119구급대원 수가 늘어가는 시대적인 흐름에 발 맞추기 위해서 여성 119구급대원의 폭력 문제를 개인적 문제가 아닌 조직의 업무 성과와 발전에 저해 요인으로 인식하고 강력한 후속 조치와 대응방안의 연구와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본 연구 결과를 반복적으로 연구하거나 여성 119구급대 원을 종단적으로 연구하여 폭력 경험과 이직 의사에 대한 변화를 비교함으로써 그에 따른 적극적인 중재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94%가 묵인한다고 응답했던 것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는 여성 119구급대원들의 특성상 묵인보다는 기록으로 남기거나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행동을 더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어 좀 더 법적으로 구급대원을 보호해 줄 수 있는 현실적인 규정과 폭력 상황 발생시 관할 소방서는 물론 소방방재청에서도 적극적으로 TF팀을 구성하여 폭행 피해자를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구급업무 수행 중에 언어적 수치심을 느낄 정도의 폭력을 경험한 대상자는 76.
4%에 해당하는 대상자가 이직 의도를 보였다. 이직을 직무만족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본 연구결과보다 교대근무나 근무여건 등을 볼 때 훨씬 많은 대상자들이 이직을 마음속에 두고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 또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직 의사가 있는 대상자의 폭력 경험 후 스트레스는 10점 만점에 평균 6.
여성 119구급대원은 응급의료체계 내에서 섬세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며 여성 119구급대원 수가 늘어가는 시대적인 흐름에 발 맞추기 위해서 여성 119구급대원의 폭력 문제를 개인적 문제가 아닌 조직의 업무 성과와 발전에 저해 요인으로 인식하고 강력한 후속 조치와 대응방안의 연구와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본 연구 결과를 반복적으로 연구하거나 여성 119구급대 원을 종단적으로 연구하여 폭력 경험과 이직 의사에 대한 변화를 비교함으로써 그에 따른 적극적인 중재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여성 119구급대원만을 대상으로 한 이차분석이 필요한데, 이 이차분석 연구란 무엇인가?	이에 여성 119구급대원만을 대상으로 한 이차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이차분석 연구는 연구방법의 일종으로 연구자가 수집된 기존 자료를 이용하여 새로운 연구문제를 탐구하고 이전의 분석과는 다른 새로운 통계기법으로 기존에 연구되었던 방향과 다른 관점으로 측정자료를 볼수 있게 하여 비용 효율적이고 지식체 축적[14,15]에도 기여한다.
	2012년 소방방재청 내부 자료에 의하면 여성 소방공무원 2334명 중 여성 구급대원은 몇 명인가?	소방방재청의 소방행정자료 및 통계를 보면 2013년 1월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 전체 소방 공무원 37,521명 중 여성 소방공무원은 2,361명으로 6.29%를 차지하며[1], 2012년 소방방재청 내부 자료에 의하면 여성 소방공무원 2334명 중 여성 구급대원은 985명으로 42.2%로 보고되고 있다 [2].
	여성 119구급대원은 종종 폭력의 피해자가 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나라에서 여성 구급대원의 시작은 1989년 1월 11일 개정 소방공무원 임용령 제15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한 특별 채용시험에 간호사가 응시할수 있도록 함으로써 여성 구급대원이 소방 조직으로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소방의 구급업무는 24시간 다양한 응급환자와 보호자 및 주변인과의 접촉을 통해 현장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있어 응급상황에 처해 있는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한 심리에 대처해야 하며 또한 만취 상황에서 폭력을 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여성 119구급대원은 종종 폭력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 2012년 구급활동실적 중 장애요인별 이송실적에서 만취자 이송은 59,225건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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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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