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tyle DASH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and a dietary education program for sodium reduction were developed. Reduced sodium diets (15 and 30% reductions) were developed from general diets for 3 consecutive weeks from Monday through Saturday. Subjects (19 total) were classified in...
Korean style DASH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and a dietary education program for sodium reduction were developed. Reduced sodium diets (15 and 30% reductions) were developed from general diets for 3 consecutive weeks from Monday through Saturday. Subjects (19 total)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dietary education. Experimental period was from June 24 to July 23, 2012. Total sum of adaptation scores for low sodium diet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group that underwent dietary education compared to that without (p<0.05). After the experiment, both groups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values in terms of food group balance, sodium-related nutrition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by paired t-test. Especially, group that underwent dietary education showed significantly higher values for attitudes by ANCOVA pre-test as a variation (p<0.01). For the results of the nutrient intake survey, group that underwent dietary education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values for dietary fiber (p<0.01), vitamin A (p<0.001), vitamin K (p<0.001), vitamin C (p<0.01), Folic acid (p<0.001), vitamin B12 (p<0.01), calcium (p<0.01), iron (p<0.05), and zinc (p<0.05) and significantly decreased values for sodium (p<0.05) and chloride (p<0.005). Subjects adapted to reduced sodium diets showed apparent improvements in sodium-related knowledge, attitude, practice and intake of nutrient, and these improvements were even higher in the group that underwent dietary education compared to that without. Thus, adaptation to low sodium diet combined with dietary education can improve dietary habits.
Korean style DASH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and a dietary education program for sodium reduction were developed. Reduced sodium diets (15 and 30% reductions) were developed from general diets for 3 consecutive weeks from Monday through Saturday. Subjects (19 total)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dietary education. Experimental period was from June 24 to July 23, 2012. Total sum of adaptation scores for low sodium diet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group that underwent dietary education compared to that without (p<0.05). After the experiment, both groups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values in terms of food group balance, sodium-related nutrition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by paired t-test. Especially, group that underwent dietary education showed significantly higher values for attitudes by ANCOVA pre-test as a variation (p<0.01). For the results of the nutrient intake survey, group that underwent dietary education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values for dietary fiber (p<0.01), vitamin A (p<0.001), vitamin K (p<0.001), vitamin C (p<0.01), Folic acid (p<0.001), vitamin B12 (p<0.01), calcium (p<0.01), iron (p<0.05), and zinc (p<0.05) and significantly decreased values for sodium (p<0.05) and chloride (p<0.005). Subjects adapted to reduced sodium diets showed apparent improvements in sodium-related knowledge, attitude, practice and intake of nutrient, and these improvements were even higher in the group that underwent dietary education compared to that without. Thus, adaptation to low sodium diet combined with dietary education can improve dietary ha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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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DASH(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등 나트륨저감화 프로그램의 벤치마킹을 통해 저나트륨식 적응식을 제공받는 30-50대 성인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이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나트륨 저감화 방안을 도출하고자 실시되었다. 저나트륨식은 단계적으로 1주는 일반식을 2주에는 1단계 저염식(일반식 대비 15% 저염), 3주째는 2단계 저염식(일반식 대비 25-30% 저염)으로 제공하였고 연구기간은 2013년 6월 24일에서부터 7월 23일까지이었다.
이에 본 연구는 DASH(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등 나트륨저감화 프로그램의 벤치마킹을 통해 30-50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단계적인 저나트륨식 적응식을 제공하면서 나트륨 저감화 식생활교육을 실시하여 식생활 교육이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나트륨 저감화 방안을 도출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게 되었다.
가설 설정
2)Full score of the Sum of adaptation is values of 7. Each category scores value of 1.
제안 방법
1회는 ‘저나트륨식이란, 나트륨에 대한 이해’, ‘나트륨의 과다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저나트륨식사와 고혈압 치료의 관계’에 대해 교육하였다.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을’, ‘여섯 가지 기초식품군과 식품구성자전거,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자’, ‘식사일기 작성방법’으로 구성하였으며 3회는 ‘나트륨 관련 지식 및 식행동 체크지’, ‘나트륨 함량 목측량’, ‘DASH diet에서 제시하는 염분을 줄이는 방법으로 알아보기’로 구성되었다.
9회는 ‘저염 섭취를 위한 조리 Tip’, ‘저염 조미료를 이용한 저염 닭가슴살 밀쌈’, ‘저나트륨식 적응하셨나요?’로 구성하였다. 나트륨 저감화 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회차별로 각기 다른 학습자료, 교육매체, 실물을 제시하였으며 워크시트 형식의 문답지를 통해 평가를 실시하였다.
포기한 대상자를 제외하여 본 연구의 최종 대상자는 교육군 19명, 비교육군 19명으로 총 38명이었다. 나트륨 저감화 식생활교육프로그램은 9회의 한국형 DASH diet program으로 개발하여 실험 전후 설문조사를 하였고 수집된 자료의 처리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N 회사에 근무하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3주간 단계적으로 저나트륨식을 제공하였는데, 대상자는 소책자 형식의 안내책자를 제공하고 희망자를 대상으로 저나트륨식 적응에 참여할 성인 대상자 50명을 모집하였다. 대상자는 2그룹으로 저나트륨식 적응만 하는 비교육군과 저나트륨식 적응과 식생활교육을 함께 제공받는 교육군으로 나눠졌는데, N 회사 경영진에 의해 작업 여건에 맞게 교육군과 비교육군을 지정하였다. 저나트륨식 적응식은 단계적으로 1주는 일반식을 2주에는 1단계 저염식(일반식 대비 15% 저염), 3주째는 2단계 저염식(일반식 대비 25-30% 저염)을 제공하였다.
설문조사는 교육 전·후로 실시되었는데, 교육 전 설문조사는 일반사항, 식습관, 식품의 균형성, 영양지식, 나트륨 저감화 교육 경험, 나트륨 저감화 지식, 태도, 행동에 관한 문항으로 이루어졌다.
설문조사는 교육 전·후로 실시되었는데, 교육 전 설문조사는 일반사항, 식습관, 식품의 균형성, 영양지식, 나트륨 저감화 교육 경험, 나트륨 저감화 지식, 태도, 행동에 관한 문항으로 이루어졌다. 식이조사는 식이섭취 기록법으로 조사되었는데, 전문가에 의해 충분한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대상자가 직접 기록하도록 하였다. 식이섭취량은 한국영양학회에서 개발한 Can-pro 3.
저나트륨식 적응식은 단계적으로 1주는 일반식을 2주에는 1단계 저염식(일반식 대비 15% 저염), 3주째는 2단계 저염식(일반식 대비 25-30% 저염)을 제공하였다. 저나트륨식 적응 대상자 중 교육군은 저1주에 3회 30분씩 총 90분에 걸쳐 나트륨 저감화 식생활교육을 받았다. 비교육군과 교육군은 모두 저나트륨식 적응식을 섭취하면서 실험 전·후 설문조사 및 식사섭취량 조사를 받았다.
대상자는 2그룹으로 저나트륨식 적응만 하는 비교육군과 저나트륨식 적응과 식생활교육을 함께 제공받는 교육군으로 나눠졌는데, N 회사 경영진에 의해 작업 여건에 맞게 교육군과 비교육군을 지정하였다. 저나트륨식 적응식은 단계적으로 1주는 일반식을 2주에는 1단계 저염식(일반식 대비 15% 저염), 3주째는 2단계 저염식(일반식 대비 25-30% 저염)을 제공하였다. 저나트륨식 적응 대상자 중 교육군은 저1주에 3회 30분씩 총 90분에 걸쳐 나트륨 저감화 식생활교육을 받았다.
본 연구는 DASH(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등 나트륨저감화 프로그램의 벤치마킹을 통해 저나트륨식 적응식을 제공받는 30-50대 성인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이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나트륨 저감화 방안을 도출하고자 실시되었다. 저나트륨식은 단계적으로 1주는 일반식을 2주에는 1단계 저염식(일반식 대비 15% 저염), 3주째는 2단계 저염식(일반식 대비 25-30% 저염)으로 제공하였고 연구기간은 2013년 6월 24일에서부터 7월 23일까지이었다. 포기한 대상자를 제외하여 본 연구의 최종 대상자는 교육군 19명, 비교육군 19명으로 총 38명이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N 회사에 근무하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3주간 단계적으로 저나트륨식을 제공하였는데, 대상자는 소책자 형식의 안내책자를 제공하고 희망자를 대상으로 저나트륨식 적응에 참여할 성인 대상자 50명을 모집하였다. 대상자는 2그룹으로 저나트륨식 적응만 하는 비교육군과 저나트륨식 적응과 식생활교육을 함께 제공받는 교육군으로 나눠졌는데, N 회사 경영진에 의해 작업 여건에 맞게 교육군과 비교육군을 지정하였다.
교육군의 경우 3주간 월, 수요일에는 30분 집단 교육을 받았으며, 금요일에는 개인별로 추가지도 및 교정 교육을 실시하였으나 비교육군의 경우 저나트륨식을 섭취하지만 식생활교육은 전혀 받지 않았다. 저나트륨식 적응을 포기하거나 설문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교육군인데도 교육을 포기한 대상자를 제외하여 본 연구의 최종 대상자는 교육군 19명, 비교육군 19명으로 총 38명의 대상자의 자료를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비교육군과 교육군은 모두 저나트륨식 적응식을 섭취하면서 실험 전·후 설문조사 및 식사섭취량 조사를 받았다. 저나트륨식의 안내 및 설문조사 실시기간을 포함하여 연구기간은 2013년 6월 24일에서부터 7월 23일까지이었다.
저나트륨식은 단계적으로 1주는 일반식을 2주에는 1단계 저염식(일반식 대비 15% 저염), 3주째는 2단계 저염식(일반식 대비 25-30% 저염)으로 제공하였고 연구기간은 2013년 6월 24일에서부터 7월 23일까지이었다. 포기한 대상자를 제외하여 본 연구의 최종 대상자는 교육군 19명, 비교육군 19명으로 총 38명이었다. 나트륨 저감화 식생활교육프로그램은 9회의 한국형 DASH diet program으로 개발하여 실험 전후 설문조사를 하였고 수집된 자료의 처리는 SPSS win 18.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문항별, 영역별로 집단의 응답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빈도 차는 χ2-test를 이용하였으며 저나트륨식 적응 전후의 변화양상은 paired t-test를 실시하였고 교육 유무에 의한 개선 효과 검정은 ANCOVA를 사용하였다.
빈도 차는 χ2-test를 이용하였으며 저나트륨식 적응 전후의 변화양상은 paired t-test를 실시하였고 교육 유무에 의한 개선 효과 검정은 ANCOVA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식이조사는 식이섭취 기록법으로 조사되었는데, 전문가에 의해 충분한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대상자가 직접 기록하도록 하였다. 식이섭취량은 한국영양학회에서 개발한 Can-pro 3.0(전문가용)을 통해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1. 대상자는 교육군의 경우 남성이 74.4%, 여성은 52.3%이었으며 비교육군의 경우 남성은 85.7%, 여성은 14.3%로 분포되었으며 성별분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의 경우 교육군은 20대가 21.
2. 저나트륨식 적응 전 대상자의 외식의 빈도, 가공식품의 이용정도, 운동여부 및 음주빈도를 조사한 결과 교육군과 비교육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나트륨식 교육 경험, 나트륨 과다 섭취에 대한 인식의 경우 교육군과 비교육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교육군의 경우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평가 결과는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 교육군과 비교육군 대상자의 저나트륨식의 적응 수준을 살펴보면, 7개 문항 각 1점씩 적응도의 합을 구한 결과 7점 만점으로 교육군은 5.94점, 비교육군은 4.75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p<0.05)으로 교육 군이 더 높은 적응도를 보였다.
4. 식품군별 균형성, 나트륨 관련 지식, 태도, 행동의 경우 교육군과 비교육군 모두 paired t-test결과 적응전에 비해 적응 후 문항별 점수의 합계가 증가하였다. 특히 나트륨 저감화 태도에서는 ANCOVA에 의한 분석에서 비교육군에 비해 교육군의 점수가 유의하게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p<0.
5. 영양소 섭취 조사 결과에서 교육군의 경우 저나트륨식 적응 후 탄수화물(p<0.05), 식이섬유(p<0.01), 비타민A(p<0.001), 비타민K(p<0.001), 비타민C(p<0.01), 엽산(p<0.001), 비타민B12(p<0.01), 칼슘(p<0.01), 철(p<0.05), 아연(p<0.05)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나트륨(p<0.05), 염소(p<0.005)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교육군과 비교육군 대상자의 저나트륨식의 적응 수준을 살펴보면, 7개 문항 각 1점씩 적응도의 합을 구한 결과 7점 만점으로 교육군은 5.94점, 비교육군은 4.75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p<0.05)으로 교육군이 저나트륨식에 대해 더 높은 적응도를 보였다[Table 6].
3%이었다고 보고한 것과 같이 본 연구의 대상자 역시 나트륨 저감화 교육 경험이 부족한 현실을 보여주었다. 나트륨 과다 섭취에 대한 인식을 보면 교육군의 경우 대상자의 73.7%가 매우 해롭다고 대답하였으며 비교육군의 52.6%가 매우 해롭다고 응답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농촌 지역 중년 이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Kim 등 2011)에서 ‘식사에서 염분 섭취 저감화가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염도 민감도에 따라 분류된 보통군 (61.
농촌 지역 중년 이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Kim 등 2011)에서 ‘식사에서 염분 섭취 저감화가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염도 민감도에 따라 분류된 보통군 (61.2 %)에 비해 둔감군 (45.7%)과 민감군 (46.0%)이 유의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인 결과가 보고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저나트륨 적응 전 대상자에게 나트륨 과다 섭취에 대한 인식차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인식의 차이가 교육 이외의 변인으로 작용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대상자는 교육군의 경우 남성이 74.4%, 여성은 52.3%이었으며 비교육군의 경우 남성은 85.7%, 여성은 14.3%로 분포되었으며 성별분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의 경우 교육군은 20대가 21.
대상자들의 영양소섭취량을 살펴보면, 실험전의 경우 비교육군에 비해 교육군의 경우 에너지(p<0.05), 단백질(p<0.05), 비타민 B12(p<0.05), 인(p<0.05), 아연(p<0.05)의 섭취량이 통계적으로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또한 교육과 비교육에 따른 그룹간의 비교를 위한 ANCOVA분석 결과, 나트륨 저감화 태도에서는 비교육군에 비해 교육군의 점수가 유의하게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p<0.01).
20회로 고나트륨 섭취군 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하고 있는데(Jang 등 2009), 외식 등의 생활습관이 나트륨 섭취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외식 정도 등 생활습관은 저나트륨식 적응 전 교육군과 비교육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아 교육 이외의 변인으로 작용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저나트륨 적응식을 실시하면서 교육군과 비교육군 모두에서 나트륨 관련 지식, 행동, 태도 등이 개선되었으며 특히 태도에서 교육군의 개선 정도가 큰 것으로 조사되어 저나트륨식의 제공과 식생활교육이 병행되는 것이 효과적인 나트륨 저감화 방안이라 사료된다.
고혈압성인 대상 4주 영양 교육에 의한 연구 결과(AN 2010)를 보면, 에너지 및 영양소 섭취에 있어서 영양교육 후 식이섬유,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티아민, 리보플라빈, 비타민 B6, 나이아신, 엽산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도 이러한 개선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저나트륨식 적응과 함께 교육을 실시한 대상자의 식생활 개선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나트륨식 적응과 맞춤식 식생활교육의 병행이 더욱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식품섭취균형성의 변화를 살펴보면 교육군의 경우 저나트륨식 적응 전 평균 5.53점에서 저나트륨식 적응 후 6.74점으로 증가되었으며 교육 후 교육전의 식품섭취 균형성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0.05).
1%가 안 마신다고 응답하였다. 외식의 빈도, 가공식품의 이용정도, 운동여부, 음주빈도의 경우 실험전 교육군과 비교육군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고나트륨 섭취 노인의 외식섭취횟수를 조사한 연구에서 일주일 평균 외식 횟수는 남자 대조군 0.
[Table 2]에는 저나트륨식 적응 전 대상자의 외식의 빈도, 가공식품의 이용정도, 운동여부 및 음주빈도가 나타나 있다. 외식의 빈도를 조사한 결과 교육군은 주 1회 이상 외식을 하는 경우가 84.2%로 나타났으며 비교육군의 경우 84.3%로 나타났으며 가공식품의 이용정도를 조사한 결과 교육군의 경우 이용하거나 자주 이용한다는 대상자는 26.3%이었으며 비교육군의 경우 26.3%로 비슷한 이용수준을 보였다. 운동 여부를 조사한 결과, 교육군은 10.
3%로 비슷한 이용수준을 보였다. 운동 여부를 조사한 결과, 교육군은 10.5%가 운동을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비교육군은 5.3%만이 운동을 한다고 대답하였다. 음주 빈도를 조사한 결과 교육군의 경우 안마시는 비율이 31.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나트륨 저감화 교육군의 경우 식생활 태도 및 영양소 섭취 양상이 비교육군에 비해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적인 식생활교육을 병행한 저나트륨 적응식이 활발하게 보급되어 고혈압 등 나트륨 관련 질병의 발생 율이 저하되며 국민의료 비용 감소에 기여되기를 바란다.
저나트륨식 적응 전 대상자의 나트륨 저감화 교육 경험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교육군의 5.3%가 경험이 있다고 대답하였고 비교육군의 경우 10.5%만이 교육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8주의 영양교육과 8주의 추수지도를 실시한 정 등의 연구(2012)에서 영양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전체의 83.
저나트륨식 적응 후, 교육군의 경우 교육전에 비해 탄수화물(p<0.05), 식이섬유(p<0.01), 비타민A(p<0.001), 비타민K(p<0.001), 비타민C(p<0.01), 엽산(p<0.001), 비타민 B12(p<0.01), 칼슘(p<0.01), 철(p<0.05), 아연(p<0.05)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나트륨(p<0.05), 염소(p<0.005)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저나트륨식 적응에 의한 나트륨 저감화 지식의 변화를 살펴보면 교육군의 경우 나트륨 저감화 지식 점수는 교육 전 4.17점에서 교육 후 8.72로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p<0.001), 비교육군의 경우 저나트륨식 적응 전 3.95점에서 저나트륨식 적응 후 8.10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0.001).
저나트륨식 적응에 의한 나트륨 저감화 태도의 변화를 살펴보면, 교육군의 경우 나트륨 저감화 태도 점수는 평균 6.58점에서 8.26점으로 유의하게 상승되었으며(p<0.01), 비교육군의 경우에서도 4.24점에서 5.67점으로 유의하게 상승되는 결과를 보였다(p<0.01), 저나트륨식 적응에 의한 나트륨 저감화 행동 점수의 변화를 살펴보면, 교육군의 경우 5.33점에서 7.94점으로 유의하게 상승하였으며(p<0.01), 비교육군의 경우 3.19점에서 5.29점으로 유의하게 상승하였다(p<0.01).
05). 저나트륨식 적응을 통하여 식품섭취 균형성이 향상된 결과를 보였으며 교육유무에 따른 유의적인 개선 효과는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나트륨식 적응에 의한 나트륨 저감화 지식의 변화를 살펴보면 교육군의 경우 나트륨 저감화 지식 점수는 교육 전 4.
특히 나트륨 저감화 태도에서는 ANCOVA에 의한 분석에서 비교육군에 비해 교육군의 점수가 유의하게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p<0.01).
후속연구
국내 연구에서 나트륨을 단계적으로 감소시키는 적응식의 도입과 저나트륨식 맞춤형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는 전무하다. 특히 질병발생의 우려가 높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나트륨 저감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저나트륨식을 적응시킬 경우 체계적인 식생활교육프로그램이 병행되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고혈압환자를 위해 미국에서 고안된 DASH diet은 무엇인가?
미국에서 고안된 고혈압환자를 위한 DASH(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에 대한 관심이 높다. DASH diet 란 포화지방산과 지방이 낮고, 과일과 채소가 풍부하며, 칼륨, 칼슘 및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이를 말하며 이는 식이패턴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임상연구에서 유래하고 있다. Appel 등의 연구(1997)에서 3,000 mg 나트륨을 포함하며 여러 영양소들이 포함된 식사를 통하여 혈압을 조절하는 식사요법으로 과일류, 채소류, 저지방유제품의 섭취를 강조하고 전곡, 생선, 가금류, 견과류를 섭취하되 육류 및 당분, 설탕이 함유된 음료가 적게 함유되도록 구성하였다.
나트륨 섭취감소는 혈압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나트륨 섭취와 혈압과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를 보면 하루 100 mmol의 나트륨 섭취감소는 수축기 혈압 4.5 mmHg, 이완기 혈압 2.3 mmHg의 감소를 초래하였다고 한다고 할 정도로 나트륨의 섭취는 고혈압의 예방에 큰 효과를 준다(Elliott 등 1996). 한편 산업적으로 나트륨의 감소는 의료비용의 직접적 감소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하는데, 9.
나트륨의 과잉 섭취는 어떤 질환의 발병 위험률을 높이는가?
나트륨의 과잉 섭취는 혈압 상승,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 등의 심장질환 및 신장질환의 발병 위험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짠 음식의 과다 섭취는 갈증을 유발시키고 이로 인하여 간접적으로 음료, 특히 탄산음료 섭취량의 증가로 인해 비만을 증가시키며 신장 결석 및 골다공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He 등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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