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influencing factors in self-efficacy among college students. Methods: The sample consisted of 553 college students in C & K cities.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used to measure the variables. In data analysis, SPSS WIN 20.0 program was utilize...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influencing factors in self-efficacy among college students. Methods: The sample consisted of 553 college students in C & K cities.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used to measure the variables. In data analysis, SPSS WIN 20.0 program was utiliz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mean score for Self-Efficacy was 66.62.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t=2.076, p=.038), grade(F=11.077, p<.001), religion(F=4.666, p=.003), major(F=19.598, p<.001), economic status(F=6.570, p<.001), perceived health status(F=6.168, p<.001), and self-rated knowledge about health(F=12.936, p<.001).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major, self-rated knowledge about health, economic status, and perceived health statu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self-efficacy and could explain 15.9% of total variability in this model.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perceived health status and self-rated knowledge about health are significant factors in self-efficacy among college students. Therefore, the strategies of nursing intervention which improve these variables must be developed for college student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influencing factors in self-efficacy among college students. Methods: The sample consisted of 553 college students in C & K cities.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used to measure the variables. In data analysis, SPSS WIN 20.0 program was utiliz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mean score for Self-Efficacy was 66.62.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t=2.076, p=.038), grade(F=11.077, p<.001), religion(F=4.666, p=.003), major(F=19.598, p<.001), economic status(F=6.570, p<.001), perceived health status(F=6.168, p<.001), and self-rated knowledge about health(F=12.936, p<.001).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major, self-rated knowledge about health, economic status, and perceived health statu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self-efficacy and could explain 15.9% of total variability in this model.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perceived health status and self-rated knowledge about health are significant factors in self-efficacy among college students. Therefore, the strategies of nursing intervention which improve these variables must be developed for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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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정도를 확인해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들을 파악하여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건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C시 및 K시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본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한 후 설문에의 응답을 허락하여 동의서에 서명한 학생에게 설문지를 주고 응답하게 하였다. 설문지에 부적절하게 응답한 17명을 제외하고 총 55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의 정도와 이들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알아보고, 연구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며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의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기틀을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의 정도와 이들의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알아보고, 관련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며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의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틀을 제공하고자 하며,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정도를 파악하고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여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정도를 선행 연구결과와 비교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와 다른 도구이거나, 비록 같은 도구라 할지라도 각 문항의 척도가 다른 경우에는, 도구 만점이 각기 다르므로 평균값의 숫자 비교보다는 도구 전체 만점에 대해 평균값이 차지하는 비율(%)로 비교하여 보았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정도를 파악하고, 자기효능감과 관련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C시 및 K시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2013년 4월 10일부터 2013년 6월 15일까지 자료수집하였다. 학생에게는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연구대상자에게 익명과 비밀보장을 약속하며, 설문에의 응답을 계속 진행하기를 원치 않을 경우에는 언제라도 중단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대한 서면 동의서를 받았다.
본 연구는 C시 및 K시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본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한 후 설문에의 응답을 허락하여 동의서에 서명한 학생에게 설문지를 주고 응답하게 하였다. 설문지에 부적절하게 응답한 17명을 제외하고 총 55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또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차이 검정은 t 검정과 ANOVA 및 Scheffe 사후검정을 실시하였고, 연구변수들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으며,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의 분석은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으며 이때 독립변수의 처리방법은 단순 입력(enter)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정도를 파악하고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여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정도를 선행 연구결과와 비교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와 다른 도구이거나, 비록 같은 도구라 할지라도 각 문항의 척도가 다른 경우에는, 도구 만점이 각기 다르므로 평균값의 숫자 비교보다는 도구 전체 만점에 대해 평균값이 차지하는 비율(%)로 비교하여 보았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으며, 자기효능감 정도는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차이 검정은 t 검정과 ANOVA 및 Scheffe 사후검정을 실시하였고, 연구변수들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으며,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의 분석은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으며 이때 독립변수의 처리방법은 단순 입력(enter)으로 하였다.
이론/모형
지각된 건강상태는 대상자 스스로 느끼는 건강상태로서, Park (1994)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매우 나쁘다 1점” “나쁘다 2점” “보통이다 3점” “좋다 4점” “매우 좋다 5점” 등으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그리고 자가평가한 건강에 대한 지식정도에 따라 자기효능감 점수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F=12.936, p<.001), Scheffe 검정 결과, 건강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정도의 차이 검정 결과는 [Table 2]와 같았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에 따라 자기효능감 정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t=2.076, p=.038),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높았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정도는 10-100점까지의 범위 중 문항 평균이 66.62±18.85였다.
62%였고,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 검정 결과 성별, 학년, 종교, 전공, 경제상태, 지각된 건강상태 및 건강에 대한 지식 정도 등에 따라 자기효능감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학년, 경제상태, 지각된 건강상태 및 건강에 대한 지식정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자기효능감을 유의하게 예측해 준 대학생들의 특성들은 전공, 건강에 대한 지식, 경제상태, 지각된 건강상태 등으로 이들 변수의 자기효능감에 대한 총 설명력은 15.9%였다.
또한 지각된 건강상태에 따라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F=6.168, p<.001), 이는 Scheffe 검정 결과, 지각된 건강상태가 ‘나쁘다’와 ‘보통이다’로 응답한 경우는 ‘좋다’로 응답한 경우보다 자기효능감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F=6.168, p<.001).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을 유의하게 예측해 준 대학생들의 특성 변수들은 전공, 건강에 대한 지식, 경제상태, 지각된 건강상태 등으로 이들 변수의 자기효능감에 대한 총 설명력은 15.9%였는데, 자기효능감에 대한 총 설명력이 15.9%로 낮은 이유는 본 연구의 목적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을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중에서만 찾아보았기 때문이었음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자기효능감에 대해 유의한 설명력을 가진 변수들 중 건강에 대한 지식은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변화 가능한 변수라고 생각된다.
먼저 대상자들의 자기효능감은 학년(r=.222, p<.001), 경제상태(r=.207, p<.001), 지각된 건강상태(r=.170, p<.001), 건강에 대한 지식정도(r=.208, p<.001)등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 정도는 도구 만점의 66.62%였고,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 검정 결과 성별, 학년, 종교, 전공, 경제상태, 지각된 건강상태 및 건강에 대한 지식 정도 등에 따라 자기효능감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학년, 경제상태, 지각된 건강상태 및 건강에 대한 지식정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자기효능감을 유의하게 예측해 준 대학생들의 특성들은 전공, 건강에 대한 지식, 경제상태, 지각된 건강상태 등으로 이들 변수의 자기효능감에 대한 총 설명력은 15.
본 연구에서 대학생이 지각한 건강상태에 따라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즉, 자신의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는 건강상태가 보통이거나 나쁘다고 지각한 경우보다 유의하게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이는 Kim 등(2008)의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와 일치하였으며, 반면에 Yoo 등(1997)과 Choi (1999)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서는 대부분의 간호대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응답하여 건강상태에 큰 차이가 없어 건강상태에 따른 자기효능감 정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향후 건강문제가 있는 대학생들을 포함하여 건강상태에 따라 자기효능감에 차이가 있는 지의 여부를 비교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은 학년, 경제상태, 지각된 건강상태 및 건강에 대한 지식정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와 같은 결과는 선행연구에서 본 연구와 똑같은 변수들을 사용하여 자기효능감과 상관관계를 본 연구가 없어서 연구 결과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변수들이 각각 선행 연구에서 자기 효능감 정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결과와 일치된 소견이라고 생각된다.
이상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해볼 때, 대학생들의 특성들 중 지각된 건강상태와 건강에 대한 지식은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밀접한 관계를 가진 활용 가능한 변수로서 대학의 다양한 전공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건강 관련 다양한 과목들을 교양으로 개설하여 학생들이 선택, 이수하게 함으로써 건강에 대한 지식 정도를 높여줄 수 있고. 대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대학 내 환경적인 건강 시설 및 장비 마련과 건강관련 상담 센터의 운영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관계를 보였던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투입하여 multiple regression을 한 결과, 전공(β=-.223, p<.001), 건강에 대한 지식(β=.121, p=.003), 경제상태(β=.122, p=.003), 지각된 건강상태(β=.121, p=.003) 등이 자기효능감을 유의하게 예측하였으며, 이들 독립변수들의 자기효능감에 대한 총 설명력은 15.9%였다.
지각된 건강상태는 ‘보통이다’가 59.1%로 가장 많았고 ‘좋다’ 22.4%, ‘나쁘다’ 14.8%, ‘매우 좋다’ 3.6% 등의 순이었고, 대상자 스스로 평가하고 있는 건강에 대한 지식정도는 ‘보통이다’가 가장 많아서 75.6%를 차지하였고 ‘많은 편이다’는 19.2%, ‘없는 편이다’는 5.2%였다.
후속연구
둘째,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변수로서 지각된 건강상태와 건강에 대한 지식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이는 대학 학부 교과과정에서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교과목 개설과 관련한 장단기 계획 및 운영으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변화 과정을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들은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켜주기 위한 방안들을 제언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 자기효능감에 일관성있게 영향을 주는 가용 변수들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실제로 대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자기효능감 정도의 차이를 검정한 연구들을 검색한 결과 최근 15년간 약 20여편 있었으며, 이들의 연구 결과는 서로 일치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었는데, 즉 대부분의 연구에서 대학생의 학년에 따라 자기효능감 정도에 차이가 있다고 하였으나, Sok 등(2006)과 Ham과 Kim (2012)의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그 외 종교, 건강상태 및 경제상태 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 검정 결과들이 서로 다르고 연구결과에 따라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간호전략의 방향도 일치되지 않아서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복 연구를 통한 누적된 연구결과들의 일치된 근거를 갖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첫째,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들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양한 전공을 가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대상자 수를 충분히 확보하여 반복 연구를 할 필요성이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학생 시기에 외적, 내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청소년 후기에 해당하는 대학생 시기는 성장발달 과정 중 아동기와 성인기를 연결하는 역동적인 이행기로서 성장발달의 전환기에 있어서 외적으로는 격심한 사회변동을, 내적으로는 급격한 신체적, 생리적 변화를 경험하며, 이 시기에 정체감, 인생관 및 사회적 가치관의 확립 등의 발달 과업이 성취되지 않을 때 역할혼동과 정체감혼미 등의 위기가 초래된다(Hong et al., 2013).
대학생 시기에 정체감, 인생관 및 사회적 가치관의 확립 등의 발달 과업이 성취되지 않을 때면 무엇을 초래하는가?
청소년 후기에 해당하는 대학생 시기는 성장발달 과정 중 아동기와 성인기를 연결하는 역동적인 이행기로서 성장발달의 전환기에 있어서 외적으로는 격심한 사회변동을, 내적으로는 급격한 신체적, 생리적 변화를 경험하며, 이 시기에 정체감, 인생관 및 사회적 가치관의 확립 등의 발달 과업이 성취되지 않을 때 역할혼동과 정체감혼미 등의 위기가 초래된다(Hong et al., 2013).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1]과 같았다. 대상자의 성별 특성은 98.9%가 여학생이었으며, 학년 특성은 1학년이 3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2학년, 3학년 순이었다. 종교는 무교가 가장 많아 48.8%를 차지하였고, 그다음이 기독교로 34.9%, 가톨릭교 9.9% 등의 순이었다. 전공은 3년제와 4년제 간호학과 학생이 62%였으며, 무역학과가 19.2%, 피부미용학과가 18.8%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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