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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2 no.9, 2014년, pp.245 - 25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the emotional labor and emotional intelligence of nurses working at a general hospital affect their job stress, and how the integration factor of emotional labor and emotional intelligence affects their job stress. The subjects of research were the n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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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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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지니는 감성지능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 감성지능이란 좌절상황에서도 개인을 동기화시키고 자신을 지켜낼 수 있게 하며, 기분상태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합리적인 사고를 억누르지 않게 하면서 타인에 대해 공감할 수 있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능력이다[5]. 즉, 개인이 지니는 감성지능은 스트레스 여부를 판단할 때나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감정을 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
감성지능이란 무엇인가? | 감성지능이란 좌절상황에서도 개인을 동기화시키고 자신을 지켜낼 수 있게 하며, 기분상태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합리적인 사고를 억누르지 않게 하면서 타인에 대해 공감할 수 있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능력이다[5]. 즉, 개인이 지니는 감성지능은 스트레스 여부를 판단할 때나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감정을 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를 수행할 때 감정적인 표현을 조절하고 통제하도록 하는 병원조직의 노력이 증가하고 있는 배경은 무엇인가? | 사회가 발전하고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병원을 찾는 대상자는 병원의 의료기술의 혜택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를 수행할 때 감정적인 표현을 조절하고 통제하도록 하는 병원조직의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1]. |
J. Y Ann, A study on emotional labor and job stress for clinical nurses of a cancer hospital. Catholic University, A master's thesis, 2007.
이로 인해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를 수행할 때 감정적인 표현을 조절하고 통제하도록 하는 병원조직의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1].
B. I. Lee, Development of a model for emotional labor worker's health. Seoul national university, A Doctoral thesis, 2006.
그러나 서비스의 질과 병원 대상자의 만족을 높이려는 조직의 방침이나 전략적 노력에 의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 구성원은 자신의 감정표현 규범을 표준화하고 강화함으로써 감정이나 느낌을 통제받는다고 느낄 수 있다[2].
Y. M. Kim, A study on the effect of emotional labor according to the personality type of hotel employee on job stress. Seojong University, A master's thesis, 2008.
H. A. Kim, Contribution of emotional labor to job stress of dietitians in school foodservice. Korean journal of food and cookey science, Vol. 26, No. 1, pp. 41-53, 2010.
J. Y. Lee, Moderating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job demand and burn-out: Focused on tourism employees. Human Resource management, Vol. 14, No. 4, pp. 270-294, 2007.
감성지능이란 좌절상황에서도 개인을 동기화시키고 자신을 지켜낼 수 있게 하며, 기분상태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합리적인 사고를 억누르지 않게 하면서 타인에 대해 공감할 수 있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능력이다[5].
D. Goleman, Emotional intelligence, New York: Bantam Books, 1995.
그리고 최근,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최근 들어 감성지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Goleman[6]에 의하면 감성지능이란 자신의 감성적 충동을 다스릴 수 있고, 상대방의 감성을 읽을 수가 있으며,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M. S. Jung, K. J. Kim, A study on the effect of emotional labor and leader's emotional intelligence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for nurses. Korean journal of hospital management, Vol. 11, No. 4, pp. 1-18, 2006.
특히, 간호사와 같이 육체적 및 심리적으로 감정노동이 심한 직종은 감성지능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7].
S. H. Yoo,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managerial characteristics and job characteristics on job stress and job effectiveness: A survey on clinical nurses. Journal of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Vol. 17, No. 3, pp. 451-466, 2004.
간호사는 환자와 대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안 감정을 억제해야 하는 일이 많은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8], 환자의 권리가 향상되고 의기관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간호전문직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에게 감정노동이 더욱 강조되는 추세이다[9].
H. J. Park, Emotional Labor, emotional expression and burnout of clinical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15, No. 2, pp. 225-232, 2009.
간호사는 환자와 대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안 감정을 억제해야 하는 일이 많은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8], 환자의 권리가 향상되고 의기관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간호전문직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에게 감정노동이 더욱 강조되는 추세이다[9].
S. H. Lee, The research about emotional labor and job stress of the department store sales associates-moderating effect of superior's leadership. Kyunghee University, A master's thesis, 2011.
감정노동의 측정도구]는 이송희[10] 연구에서 검증된 설문 항목을 수정 보완하여 감정표현의 빈도 3문항, 감정표현 규범의 주의성 3문항, 감정의 부조화 3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설문문항의 내적 일관성을 나타내는 Cronbach’s a 계수는 .60이상이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감정노동의 빈도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적었다는 결과는, 감정노동의 빈도가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10]와 일치하였으며, 감정노동의 빈도가 서비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결과[19]와 일치하였다.
D. Wong, & K. S. Law, The effects of leader and follower emotional intelligence on performance and attitude: An exploratory study. The Leadership Quarterly, Vol. 13, No. 3, pp. 243-274, 2002.
S. Jayaranten & W. A. Chess, Job satisfaction and burnout in social work. in stress and burnout in the human service profession. Farber, B. A. (ed), New York: Pergamon, 1983.
직무스트레스 측정에 사용된 조사도구는 Jayaratne[12]에 의해 개발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직무스트레스 전체의 Crobach’s α계수는 .80이상이었다.
S. H. Hong, The criteria for selecting appropriate fit indices in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d their rationales. Journal of Korean Clinical Psychology, Vol. 19, No. 1, pp. 167-177, 2000.
홍세희[13]에 의하면 측정모형의 적합도 평가는 표본의 크기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해석기준이 있고, 모형의 간명성까지 고려한 적절한 적합도 지수의 선정이 중요한데, 특히 χ2 통계량과 TLI(Tucker-Lewis Index), 비교적합지수인 CFI(Comparative Fit Index), 그리고 절대 적합도 지수 중 신뢰구간을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평균제곱근 근사오차인 RMSEA(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 등을 적합도 지수를 모형의 평가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 이들 적합도 지수를 평가기준으로 하였다.
K. S. Song, Research on the stress due to emotional labor of workers of large discount stores. Industrial system engineering the 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A master's thesis, 2008.
A. A. Grandey, Emotion regulation in the workplace; a new way to conceptualize emotional labor.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psychology, Vol. 5, No. 1, pp. 95-110, 2000.
M. M. park, & S. J. Han, Relation of job satisfaction with emotional labor, job stress, and personal resources in home healthcare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 Community Health Nurs, Vol. 24, No. 1, pp. 51-61, 2013.
S. J. Han, P. S. Yoon, Mp. S., Kwon, & M. S. Song, Comparison of emotional labor and job stress of hospital nursing staff. Korean Academy Society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Vol. 20, NP. 1, pp. 55-64, 2011.
M. K. Shin, & H. I. Kang, Effects of emotional labor and occupational stress on somartization in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17, No.2, pp. 158-167, 2011.
B. S. Kim, M. H. Kim, I. S. Lee & M. G. Jeong, The impact of hotel foodservice employee's emotional labor on level of service delivery: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supervisor's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supports. Journal of Foodservice management, Vol. 13, No. 5, pp. 319-340, 2010.
그리고 본 연구에서 감정노동의 빈도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적었다는 결과는, 감정노동의 빈도가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10]와 일치하였으며, 감정노동의 빈도가 서비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결과[19]와 일치하였다.
S. H. Jung, S. N. Shim & E. J. Yoo, Emotional labor and psychosocial stress difference of hairdressers in beauty shops depending on variables related to third jobs. Journal of Digital Policy & Management, Vol. 11, No. 2, pp. 347-354, 2013.
또한 본 연구에서는 감정의 부조화는 직무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정숙희외[20]의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감정표현이나 행동이 상충될 때 감정부조화가 발생된다고 하여, 본 연구와 차이점을 나타냈다.
M. H. Lee, A study about in fluence of the exhaustion on job stress among the nurses-sensitivity of the emotion intelligence-. Changwon University, A master's thesis, 2009.
H. K. You, S. P. Kim,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job stress, job satisfaction and job performance. Human Resource Management, Vol. 15, No. 4, pp. 127-146, 2008.
E. J. Bae, The effect of H Hotel employee's emotional labor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job stress. Korea University, A master's thesis, 2012.
특히, 감성지능의 하위 변인 중 감성조절이 직무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가장 낮은 부(-)의 영향력을 나타내었고, 배은주[25]의 연구결과에서는 호텔 종사원은 감성지능이 하위변인 중 자기감성이해가 직무스트레스와의 관계에 가장 낮은 부(-)의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 직종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종합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감성지능을 함께 독립변인으로 설정하고, 다중회귀 분석을 하였을 때, 본 연구 결과 감성지능이 감정노동의 하위변인인 감정표현의 규범의 주의성, 감정의 부조화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으로 분석되어, 배은주[25]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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