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에서의 으름의 열매 추출물의 경구 투여가 알코올로 인한 급성 간독성 상태에서 간보호 효과에 대한 영향을 조사 하였다. 즉, 생쥐 (C57BL/6)에게 1주간 으름 열매 추출물을 투여 하고 희생 전 알코올의 경구 투여를 통해 급성 알코올 간독성을 유발한 후 간 조직 형상, 간 기능 지표(ALT, AST), 간 세포내 GSH합성 효소(GCLM, GCLC, GSS)의 mRNA 발현량, GSH 농도의 측정, 산화 스트레스 지표인 NOX4의 mRNA 발현량과 염증 반응 지표인 TNF-${\alpha}$의 mRNA 발현량을 조사 하였다. 그 결과, 으름 열매 추출물의 경구 투여는 알코올로 유발된 급성 간독성 상태에서 간 조직내 지방의 축적을 완화 하였고, 혈청 AST, ALT 수치를 개선하였으며, 간조직 내 항산화 물질인 GSH의 농도를 증가시켰다. 더불어 활성산소기를 생성하는 NOX4의 mRNA 발현을 억제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염증 반응 지표인 TNF-의 mRNA 발현도 억제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으름의 열매 추출물은 알코올로 유발된 산화 스트레스, 염증 반응에 대한 간보호 효과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생쥐에서의 으름의 열매 추출물의 경구 투여가 알코올로 인한 급성 간독성 상태에서 간보호 효과에 대한 영향을 조사 하였다. 즉, 생쥐 (C57BL/6)에게 1주간 으름 열매 추출물을 투여 하고 희생 전 알코올의 경구 투여를 통해 급성 알코올 간독성을 유발한 후 간 조직 형상, 간 기능 지표(ALT, AST), 간 세포내 GSH 합성 효소(GCLM, GCLC, GSS)의 mRNA 발현량, GSH 농도의 측정, 산화 스트레스 지표인 NOX4의 mRNA 발현량과 염증 반응 지표인 TNF-${\alpha}$의 mRNA 발현량을 조사 하였다. 그 결과, 으름 열매 추출물의 경구 투여는 알코올로 유발된 급성 간독성 상태에서 간 조직내 지방의 축적을 완화 하였고, 혈청 AST, ALT 수치를 개선하였으며, 간조직 내 항산화 물질인 GSH의 농도를 증가시켰다. 더불어 활성산소기를 생성하는 NOX4의 mRNA 발현을 억제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염증 반응 지표인 TNF-의 mRNA 발현도 억제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으름의 열매 추출물은 알코올로 유발된 산화 스트레스, 염증 반응에 대한 간보호 효과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We studied the effects of Akebia quinata fruit extract (AQ) on acute alcohol-induced hepatotoxicity in mice. AQ (30-1,000 mg/kg body weight (BW) per day) was orally administered to the study group, once daily for 1 week. On the last day of AQ treatment, ethanol (6 mg/kg BW) was orally administered t...
We studied the effects of Akebia quinata fruit extract (AQ) on acute alcohol-induced hepatotoxicity in mice. AQ (30-1,000 mg/kg body weight (BW) per day) was orally administered to the study group, once daily for 1 week. On the last day of AQ treatment, ethanol (6 mg/kg BW) was orally administered to induce acute liver injury. The AQ-treated group showed significantly lower levels of alanine aminotransferase and aspartate aminotransferase, compared to the only ethanol-treated group (ETG). The glutathione level in the AQ-treated group elevated up to 20.6%, compared to that observed in the ETG. The mRNA expression of glutathione synthetic enzymes was also higher in the AQ-treated group, compared to the ETG. The AQ-treated group also exhibited lower levels of expression of NADPH oxidase 4 and tumor necrosis factor alpha mRNA. Thus, these results show that AQ treatment can be a potential method to reduce oxidative stress and inflammation in ethanol-treated mouse liver and also that AQ can be a useful therapeutic agent for acute alcohol-induced hepatotoxicity.
We studied the effects of Akebia quinata fruit extract (AQ) on acute alcohol-induced hepatotoxicity in mice. AQ (30-1,000 mg/kg body weight (BW) per day) was orally administered to the study group, once daily for 1 week. On the last day of AQ treatment, ethanol (6 mg/kg BW) was orally administered to induce acute liver injury. The AQ-treated group showed significantly lower levels of alanine aminotransferase and aspartate aminotransferase, compared to the only ethanol-treated group (ETG). The glutathione level in the AQ-treated group elevated up to 20.6%, compared to that observed in the ETG. The mRNA expression of glutathione synthetic enzymes was also higher in the AQ-treated group, compared to the ETG. The AQ-treated group also exhibited lower levels of expression of NADPH oxidase 4 and tumor necrosis factor alpha mRNA. Thus, these results show that AQ treatment can be a potential method to reduce oxidative stress and inflammation in ethanol-treated mouse liver and also that AQ can be a useful therapeutic agent for acute alcohol-induced hepatotox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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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 으름 열매 추출물의 처리가 알코올 처리로 인한 간 조직의 염증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대표적인 염증 반응 지표인 TNF-α의 mRNA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다(Fig.
특히 최근 현대인들에게 화두가 되고 있는 알코올로 유발된 만성 및 급성 간독성에 대한 간보호 효과의 생리학적 활성에 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량의 알코올섭취에 따른 급성 간 손상 동물 모델에서 으름 열매 추출물의 간 보호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 하였다.
항산화 및 제독 기능을 가지고 있는 GSH는 만성 간질환에 의해 그 농도가 감소 할 뿐만 아니라 노화, 담즙분비이상, 내독소 혈증, 알코올성 간질환 등의 다양한 병변에서 GSH의 세포내 항상성의 심각한 이상을 초래한다(34-38). 본 연구에서는 으름 열매 추출물이 알코올로 유발된 간독성에 대한 간보호 효과를 알아보고자 간 조직내 GSH synthetic enzyme의 mRNA 발현 정도와 GSH 농도를 분석 하였으며 그 발현 정도를 Fig. 2에 나타내었다. AQ 그룹의 경우의 경우 대조군의 비해 GCLM mRNA의 발현을 증가 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Figure 2-A).
제안 방법
GSH의 함량은 GSH reductase (G3664, Sigma-Aldrich, MO, USA) 를 이용하여 산화된 모든 GSH을 환원하여 시료 내 총 GSH를 측정하였다(16, 17). 먼저 간조직 100 mg에 1 mL의 식염수를 가한 후 균질 및 원심 분리하여 회수한 상층액 0.
PCR 결과로부터 각각의 유전자의 상대적인 정량분석은 β-actin에 대한 조사하고자 하는 유전자의 PCR 생성물의 상대적인 비율로 계산하였다(19).
, NY, USA)을 이용하였으며 mRNA의 발현 수준은 quantitative real-time PCR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cDNA는 first strand cDNA synthesis kit (K1621, Thermo Scientific, MA, USA)로 합성하였고 Maxima SYBR Green qPCR Master Mixes (K0222, Thermo Scientific)를 사용하여 PCR (Rotor-Gene-Q, Qiagen, Hilde, German)을 실시하였다. PCR을 위한 primer는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다.
간 손상 지표로 사용되는 alanine aminotransferase (ALT)와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의 활성은 ALT와 AST kit (AM101-L, Asan Pharm. Co. LTD., Hwaseong, Korea)를 사용하여 비색정량으로 계산하였다.
간 조직의 광학현미경적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실험에 사용된 모든 생쥐의 간 소엽을 절제하여 10% 포르말린에 고정시킨 후 통상적인 방법으로 탈수와 청명과정을 거쳐 파라핀 포매하였다. 포매한 조직은 5 µm 두께로 박절편을 만든 후 HematoxylinEosin (H&E)으로 염색하여 광학현미경으로 간 조직의 손상 정도를 관찰하였다.
으름 열매는 2013년 3월-4월 전라남도 지리산 지역에서 채취하여 추출에 이용되었다. 건조된 으름의 열매 1,000 g를 증류수 4 L와 혼합하여 섞어 shaking incubator (SI-600, Lab Companion, Daejeon, Korea)에 25℃, 24시간 진탕한 후 여과지로 여과하여 증류수에 대한 분획물을 얻었다. 이를 rotary vacuum evaporator (R-114, Buchi Labortechnik, Flawil, Switzerland)로 감압 농축 하였다.
1 mL/day를 투여하고 으름 열매 추출물은 30-1,000 mg/kg body weight (BW) 용량으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1주일간 위관강제투여를 하였다. 급성 알코올성 간독성을 유발 하기 위해 으름 추출물처리 마지막 날의 으름 최종 투여 6시간 후 6 mg/kg BW 용량의 에탄올을 상응하는 군들에 위관강제투여 하였다. 모든 실험동물은 에탄올 처리 시점부터 18시간 후 희생하여 생체 시료를 취하였다.
생쥐 5마리를 1군으로 Table 1같이 무작위 배치 하였다. 동일한 위관 강제투여의 스트레스를 부여하기 위해 대조군과 알코올 처리군은 증류수 0.1 mL/day를 투여하고 으름 열매 추출물은 30-1,000 mg/kg body weight (BW) 용량으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1주일간 위관강제투여를 하였다. 급성 알코올성 간독성을 유발 하기 위해 으름 추출물처리 마지막 날의 으름 최종 투여 6시간 후 6 mg/kg BW 용량의 에탄올을 상응하는 군들에 위관강제투여 하였다.
생쥐에서의 으름의 열매 추출물의 경구 투여가 알코올로 인한 급성 간독성 상태에서 간보호 효과에 대한 영향을 조사 하였다. 즉, 생쥐 (C57BL/6)에게 1주간 으름 열매 추출물을 투여 하고 희생 전 알코올의 경구 투여를 통해 급성 알코올 간독성을 유발한후 간 조직 형상, 간 기능 지표(ALT, AST), 간 세포내 GSH 합성 효소(GCLM, GCLC, GSS)의 mRNA 발현량, GSH 농도의 측정, 산화 스트레스 지표인 NOX4의 mRNA 발현량과 염증 반응지표인 TNF-α의 mRNA 발현량을 조사 하였다.
조직학적 검경은 각 군당 조직샘플 4개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이중 맹검으로 평가하였다. 선택된 조직은 CCD color camera (MoticamPro, Motic, Hong Kong, China)와 광학현미경 (AE31, Motic, Hong Kong, China)을 이용하여 디지털 image를 촬영하였으며 image 분석 system (image-Pro Plus, Media Cybernetics, MD, USA)을 이용하여 대조군의 지방구 면적을 기준으로 처리군의 지방구 면적을 상대적으로 분석 하였다.
알코올성 간손상을 입은 실험 동물의 간 기능 회복에 대한 으름 열매 추출물의 효과는 혈중 ALT, AST 활성을 통해 조사 하였다(Table 4). 알코올만 처리한 EtOH 그룹의 경우 ALT, AST 각각 37.
포매한 조직은 5 µm 두께로 박절편을 만든 후 HematoxylinEosin (H&E)으로 염색하여 광학현미경으로 간 조직의 손상 정도를 관찰하였다. 조직학적 검경은 각 군당 조직샘플 4개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이중 맹검으로 평가하였다. 선택된 조직은 CCD color camera (MoticamPro, Motic, Hong Kong, China)와 광학현미경 (AE31, Motic, Hong Kong, China)을 이용하여 디지털 image를 촬영하였으며 image 분석 system (image-Pro Plus, Media Cybernetics, MD, USA)을 이용하여 대조군의 지방구 면적을 기준으로 처리군의 지방구 면적을 상대적으로 분석 하였다.
즉, 생쥐 (C57BL/6)에게 1주간 으름 열매 추출물을 투여 하고 희생 전 알코올의 경구 투여를 통해 급성 알코올 간독성을 유발한후 간 조직 형상, 간 기능 지표(ALT, AST), 간 세포내 GSH 합성 효소(GCLM, GCLC, GSS)의 mRNA 발현량, GSH 농도의 측정, 산화 스트레스 지표인 NOX4의 mRNA 발현량과 염증 반응지표인 TNF-α의 mRNA 발현량을 조사 하였다.
채취한 혈액은 상온에서 1,200×g, 20분간 원심분리 후 혈장을 분리하여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간 조직은 생리식염수로 수세 후 중량 측정 및 분석에 사용 되었다.
포매한 조직은 5 µm 두께로 박절편을 만든 후 HematoxylinEosin (H&E)으로 염색하여 광학현미경으로 간 조직의 손상 정도를 관찰하였다.
EtOH 만 단독 처리한 군에서 간 조직내 지방 축적이 유발된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는데 이는 Ying 등(33)과 동일한 결과로 EtOH군에서 알코올성 간독성이 유발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으름열매 추출물 처리군에서는 EtOH 만 단독 처리한 군에 비해 농도 의존적으로 간조직 내 지방의 축적이 감소하는 것을 광학현미경 관찰로 확인 하였다. 대조군에 대한 상대적인 지방구의 면적은 EtOH 단독처리한 군은 953±78%, AQ군은 110±5%을 나타내었으며 EtOH와 AQ 처리군의 경우 AQE1은 987±188%, AQE2은 724± 111%, AQE3은 434±55%, AQE4은 132±30%의 수치를 나타내었다(Table 3).
대상 데이터
5주령 C57BL/6 수컷 생쥐(중앙실험동물, Korea)를 1주일간 일정한 조건(기온 25±3℃, 습도 50%, 명암주기 12시간)에 적응시킨 후 체중이 22-25 g 범위의 동물을 본 실험에 사용하였으며 상품화된 실험용 생쥐 사료(22GJ30060, Cargill Agri Purina, Inc., Seongnam, Korea)와 음용수(1차 증류수)를 자유급여 하였다.
모든 실험동물은 에탄올 처리 시점부터 18시간 후 희생하여 생체 시료를 취하였다. 시료의 채취는 2% isoflurane (isoflurane, Piramal Inc., PA, USA)을 이용하여 1분간 마취 후 개복하여 heparin (H3393, Sigma-Aldrich, St. Louis, MO, USA) 처리한 주사기를 이용하여 대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였으며 간 또한 적출하였다. 채취한 혈액은 상온에서 1,200×g, 20분간 원심분리 후 혈장을 분리하여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간 조직은 생리식염수로 수세 후 중량 측정 및 분석에 사용 되었다.
으름 열매 추출물은 건국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식품영양학 연구실로부터 제공 받아 실험에 사용되었다. 으름 열매는 2013년 3월-4월 전라남도 지리산 지역에서 채취하여 추출에 이용되었다.
으름 열매 추출물은 건국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식품영양학 연구실로부터 제공 받아 실험에 사용되었다. 으름 열매는 2013년 3월-4월 전라남도 지리산 지역에서 채취하여 추출에 이용되었다. 건조된 으름의 열매 1,000 g를 증류수 4 L와 혼합하여 섞어 shaking incubator (SI-600, Lab Companion, Daejeon, Korea)에 25℃, 24시간 진탕한 후 여과지로 여과하여 증류수에 대한 분획물을 얻었다.
데이터처리
실험결과는 SAS software (ver. 9.3)의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을 이용하여 유의성 5% 이내에서 검증 하였으며, 평균 간 검정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유의적 차이를 검정 하였다.
이론/모형
간조직에서 total RNA 분리는 Trizol 용액(Trizol, Life Technologies Inc., NY, USA)을 이용하였으며 mRNA의 발현 수준은 quantitative real-time PCR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cDNA는 first strand cDNA synthesis kit (K1621, Thermo Scientific, MA, USA)로 합성하였고 Maxima SYBR Green qPCR Master Mixes (K0222, Thermo Scientific)를 사용하여 PCR (Rotor-Gene-Q, Qiagen, Hilde, German)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AQE2, AQE4 그룹의 ALT의 경우 대조군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아 알코올 처리를 통해 유발된 간독성이 완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AST 수치의 경우도 으름 처리군이 알코올만 처리한 실험군에 비해 수치가 낮아 지는 경향을 나타내어 으름 열매 추출물의 간 보호 효과를 나타낼 가능성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알코올 간독성을 유발한 생쥐에서 체중에 대한 상대적인 간 중량이 유의적으로 증가 하였다고 보고한 Letteron 등(32) 및 Yin 등(33)의 결과와도 일치 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도 경구 알코올 처리가 생쥐의 지방간 및 간 손상을 유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으름 열매 추출물 처리 및 알코올 처리군의 경우는 처리군 AQE3과 AQE4 그룹의 체중 대비 간 중량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해 간 보호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생쥐 (C57BL/6)에게 1주간 으름 열매 추출물을 투여 하고 희생 전 알코올의 경구 투여를 통해 급성 알코올 간독성을 유발한후 간 조직 형상, 간 기능 지표(ALT, AST), 간 세포내 GSH 합성 효소(GCLM, GCLC, GSS)의 mRNA 발현량, GSH 농도의 측정, 산화 스트레스 지표인 NOX4의 mRNA 발현량과 염증 반응지표인 TNF-α의 mRNA 발현량을 조사 하였다. 그 결과, 으름 열매 추출물의 경구 투여는 알코올로 유발된 급성 간독성 상태에서 간 조직내 지방의 축적을 완화 하였고, 혈청 AST, ALT 수치를 개선하였으며, 간조직 내 항산화 물질인 GSH의 농도를 증가시켰다. 더불어 활성산소기를 생성하는 NOX4의 mRNA 발현을 억제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염증 반응 지표인 TNF-의 mRNA 발현도 억제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Figure 2(D)는 으름 열매 추출물의 처리가 급성 알코올 간독성을 유발한 마우스의 간조직내 GSH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었다. 대조군과 비교하여 EtOH 그룹과 AQE1, AQE4 에서 GSH 농도가 증가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으름 열매 추출물만 처리한 AQ 그룹에서는 GSH의 농도가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조군에 대한 상대적인 지방구의 면적은 EtOH 단독처리한 군은 953±78%, AQ군은 110±5%을 나타내었으며 EtOH와 AQ 처리군의 경우 AQE1은 987±188%, AQE2은 724± 111%, AQE3은 434±55%, AQE4은 132±30%의 수치를 나타내었다(Table 3).
그 결과, 으름 열매 추출물의 경구 투여는 알코올로 유발된 급성 간독성 상태에서 간 조직내 지방의 축적을 완화 하였고, 혈청 AST, ALT 수치를 개선하였으며, 간조직 내 항산화 물질인 GSH의 농도를 증가시켰다. 더불어 활성산소기를 생성하는 NOX4의 mRNA 발현을 억제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염증 반응 지표인 TNF-의 mRNA 발현도 억제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으름의 열매 추출물은 알코올로 유발된 산화 스트레스, 염증 반응에 대한 간보호 효과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활성산소기를 생성하는 NOX4의 mRNA 발현을 억제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염증 반응 지표인 TNF-의 mRNA 발현도 억제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으름의 열매 추출물은 알코올로 유발된 산화 스트레스, 염증 반응에 대한 간보호 효과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도 경구 알코올 처리가 생쥐의 지방간 및 간 손상을 유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으름 열매 추출물 처리 및 알코올 처리군의 경우는 처리군 AQE3과 AQE4 그룹의 체중 대비 간 중량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해 간 보호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모든 으름 열매 추출물- EtOH 처리 그룹에서 TNFα mRNA의 발현 정도는 EtOH 그룹에 비해 유의적으로 큰 폭으로 감소(대조군 대비 75.1-141.3%)해 으름 열매 추출물 처리가 알코올로 유발된 급성 염증 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도 알코올만 처리한 경우에도 GSH 농도를 증가 시키는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알코올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GSH 고갈 및 회복 작용으로 GSH의 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실험에서 급성 알코올 독성 유발 후 18시간이 지난 후 간 조직내 GSH 농도라는 점은 앞선 연구의 결과를 고려할 때 간조직에서의 GSH 농도가 외부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적인 기전을 통해 어느 정도 회복되는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본 연구에서 으름 열매 추출물의 처리는 농도 의존적인 경향을 보이진 않지만 급성 알코올 간독성에서 GSH 농도를 증가시킨다고 판단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쥐의 연령에 따라 알코올성 급성 간독성 상태에서 GSH 농도는 연령과 알코올 급여 후 시간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고 했으며 간독성 유발 후 초기 6시간 이내는 GSH 농도가 낮아지며 알코올성 급성 간독성을 유발한 후 24시간이 지난 후에는 대조군의 경우보다 높은 GSH 농도를 나타낸다고 보고 하였다. 본 연구에도 알코올만 처리한 경우에도 GSH 농도를 증가 시키는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알코올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GSH 고갈 및 회복 작용으로 GSH의 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실험에서 급성 알코올 독성 유발 후 18시간이 지난 후 간 조직내 GSH 농도라는 점은 앞선 연구의 결과를 고려할 때 간조직에서의 GSH 농도가 외부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적인 기전을 통해 어느 정도 회복되는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도 EtOH 그룹의 TNF-α mRNA의 발현 정도는 대조군에 대비해 약 335% 증가해 알코올로 인한 간독성 및 염증 반응이 진행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tOH 그룹에서도 GCML의 mRNA 발현은 대조군보다 높게 발현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으름 열매 추출물의 농도가 100 mg/kg BW 이상일 때 대조군과 EtOH 그룹보다 GCLM mRNA 발현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GSS mRNA 발현의 경우는 AQE1과 AQE2 그룹에서 높게 발현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으름 열매 추출물을 급여하는 실험 기간 동안 비정상적인 체중의 증가와 감소는 관찰되지 않았다(data not shown). 체중에 대한 상대적인 간 중량의 경우는 EtOH 그룹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어 알코올의 처리가 상대적인 간의 중량을 유의적으로 상승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알코올 간독성을 유발한 생쥐에서 체중에 대한 상대적인 간 중량이 유의적으로 증가 하였다고 보고한 Letteron 등(32) 및 Yin 등(33)의 결과와도 일치 하였다.
본 실험에서 급성 알코올 독성 유발 후 18시간이 지난 후 간 조직내 GSH 농도라는 점은 앞선 연구의 결과를 고려할 때 간조직에서의 GSH 농도가 외부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적인 기전을 통해 어느 정도 회복되는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본 연구에서 으름 열매 추출물의 처리는 농도 의존적인 경향을 보이진 않지만 급성 알코올 간독성에서 GSH 농도를 증가시킨다고 판단된다. 만성 간질환의 경우 대부분 산화적 스트레스의 증가가 수반 되며 바이러스성 간 질환, 자가면역적 간질환, 만성적인 알코올의 섭취, 비 알코올성 지방간 등 다양한 병증의 원인이 존재 하지만 공통적으로 손상된 간 조직에서는 항산화기능을 가진 GSH 의 고갈이 관찰된다(42).
대조군에 대한 상대적인 지방구의 면적은 EtOH 단독처리한 군은 953±78%, AQ군은 110±5%을 나타내었으며 EtOH와 AQ 처리군의 경우 AQE1은 987±188%, AQE2은 724± 111%, AQE3은 434±55%, AQE4은 132±30%의 수치를 나타내었다(Table 3). 특히, 으름 추출물 처리 최고농도인 1,000 mg/kg B.W 의 농도에서는 간세포의 괴사 및 지방 축적이 알코올로 인한 간독성이 크게 완화 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후속연구
다시 말해 알코올로 인한 만성 또는 급성 간질환의 경우 간 조직내 산화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항산화능력의 향상으로 손상된 간 조직을 보호 할 수 있다고 정리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쥐에 대한 으름 열매 추출물의 경구 투여는 알코올로 유발된 급성 간독성에서 항산화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만성적인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 손상 경우도 GSH의 농도를 회복시키는 것이 간 보호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으름의 추출물의 경구 투여는 만성적이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 조직에서 항산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GSH의 농도는 주로 catalytic subunit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되고 있지만(40) 본 연구에서 GCLC mRNA 발현은 대조군 및 모든 처리군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 결과는 GSH의 항상성은 GSH 의 신생합성 외에 소모 반응 및 시간적 차이에 의해서도 조절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Figure 2(D)는 으름 열매 추출물의 처리가 급성 알코올 간독성을 유발한 마우스의 간조직내 GSH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알코올성 간손상을 유발한 실험 동물의 간 기능 회복에 대한 으름 열매 추출물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혈중 AST 수치를 조사한 결과, 알코올 처리군 대비 으름 처리군에서 나타나는 변화는?
AQE2, AQE4 그룹의 ALT의 경우 대조군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아 알코올 처리를 통해 유발된 간독성이 완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AST 수치의 경우도 으름 처리군이 알코올만 처리한 실험군에 비해 수치가 낮아 지는 경향을 나타내어 으름 열매 추출물의 간 보호 효과를 나타낼 가능성을 보였다.
으름이란 무엇인가?
으름(Akebia quinata Decne)은 으름덩굴과(Lardizabalaceae) 으름속(Akebia)에 속하는 식물로 한의학에서 오래 전부터 한국을 비롯한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항염증 및 이뇨를 촉진하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10,11). 으름의 과피와 그 줄기에서 oleanolic acid, hederagenin, triterpene glycosides, norarjunolic acid 등의 배당체와 사포닌들을 함유하고 있다고 보고되었다(12,13).
으름의 과피와 그 줄기에 함유된 성분은 무엇인가?
으름(Akebia quinata Decne)은 으름덩굴과(Lardizabalaceae) 으름속(Akebia)에 속하는 식물로 한의학에서 오래 전부터 한국을 비롯한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항염증 및 이뇨를 촉진하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10,11). 으름의 과피와 그 줄기에서 oleanolic acid, hederagenin, triterpene glycosides, norarjunolic acid 등의 배당체와 사포닌들을 함유하고 있다고 보고되었다(12,13). 으름 추출물의 유효성분 중 oleanane disaccharides은 2,2-diphenyl-1-picrylhydrazyl 라디컬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였고 인간 유래 lymphocytes에서 과산화수소로 유발된 DNA 손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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