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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에서 중추신경발달치료를 이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이 허리부위 근육의 활성도와 균형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 본 연구는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중추신경발달치료를 이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이 허리부위 근 활성도와 균형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증명하였다. 첫째, 중추신경발달치료를 이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은 뇌졸중 환자의 배곧은근과 배바깥빗근의 근활성도를 유의하게 향상시킨다.
제안 방법
- 18 하나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자에서 일어나 3 m 전방을 걸어가기, 돌기, 걸어서 돌아오기, 의자에 앉기 순으로 진행되며, 이와 같은 일련의 동작을 수행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기록하여 측정한다. TUG 검사는 0.
- 본 연구는 15명의 뇌졸중 환자를 NDT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8명과 7명을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NDT군은 Hollowing 운동을 기초로, 중추신경발달치료에 근거한 운동을 회당 30분, 주 3회, 5주간 시행하였다. 대조군은 엉덩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의 일반적인 관절 가동 후 걷기 운동을 회당 30분, 주 3회, 5주간 시행하였다.
- 근 활성도 측정은 MyoTrace 400(Noraxon Inc. Arizona, U.S.A)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표면전극으로 수집된 신호가 MyoTrace 400에서 전환하여 Myoresearch XP Master version 1.07.05 소프트웨어(Noraxon Inc. Arizona, U.S.A)를 이용하여 Filtering, Rectification, Smoothing, Ampulitude Normalization 신호를 처리한다. 근전도 신호의 표본 추출률은 1000 Hz이고, 주파수 대역폭은 band pass 20∼300Hz 로 설정하여 필터링하였고, 60 Hz의 노치필터(noch filter)를 사용하였다.
- 근전도 신호의 표본 추출률은 1000 Hz이고, 주파수 대역폭은 band pass 20∼300Hz 로 설정하여 필터링하였고, 60 Hz의 노치필터(noch filter)를 사용하였다. 근육의 근전도 신호를 완파 정류(fullwave rectification)후 실효치 진폭(Root Mean Square; RMS)처리 하였다. 5초동안 자료값을 수집하고 처음과 끝의 1초를 제외하고 3초동안의 신호만을 사용하였다.
- NDT군은 Hollowing 운동을 기초로, 중추신경발달치료에 근거한 운동을 회당 30분, 주 3회, 5주간 시행하였다. 대조군은 엉덩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의 일반적인 관절 가동 후 걷기 운동을 회당 30분, 주 3회, 5주간 시행하였다. 중추신경발달치료는 바로누운자세와 앉은자세, 기립자세에서 시행하였다.
- 중추신경발달치료는 바로누운자세와 앉은자세, 기립자세에서 시행하였다. 바로누운자세에서 시행한 운동은 자세정렬, 목 안정화 운동, 몸통 옆굽힘 운동, 몸통 옆굽힘 운동, 가교자세 운동이며, 앉은자세에서 시행한 운동은 골반경사운동이고, 기립자세에서는 웅크림(squat) 자세에서 골반경사 운동과 체중지지 운동을 수행하였다. 매회의 운동수행 시 대상자는 본 운동 프로그램을 모두 수행하였으며, 각 환자의 상태에 필요한 운동을 더욱 강화하여 수행하였다.
- 본 연구는 15명의 뇌졸중 환자를 NDT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8명과 7명을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NDT군은 Hollowing 운동을 기초로, 중추신경발달치료에 근거한 운동을 회당 30분, 주 3회, 5주간 시행하였다.
- 중재 전후로 근전도를 이용하여 배곧은근(rectus abdominis), 배바깥빗근(external oblique)와 배속빗근(internal oblique)에서 근활성도를 측정하였으며, BBS 검사(Berg Balance Scale)와 TUG 검사(Timed-Up and Go test)를 이용하여 균형을 평가하였다. 측정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후 동일한 측정자가 동일한 장소에서 평가를 실시하였고, 모두 맹검된 상태에서 시행하였다.
- 대조군은 엉덩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의 일반적인 관절 가동 후 걷기 운동을 회당 30분, 주 3회, 5주간 시행하였다. 중추신경발달치료는 바로누운자세와 앉은자세, 기립자세에서 시행하였다. 바로누운자세에서 시행한 운동은 자세정렬, 목 안정화 운동, 몸통 옆굽힘 운동, 몸통 옆굽힘 운동, 가교자세 운동이며, 앉은자세에서 시행한 운동은 골반경사운동이고, 기립자세에서는 웅크림(squat) 자세에서 골반경사 운동과 체중지지 운동을 수행하였다.
- 중재 전후로 근전도를 이용하여 배곧은근(rectus abdominis), 배바깥빗근(external oblique)와 배속빗근(internal oblique)에서 근활성도를 측정하였으며, BBS 검사(Berg Balance Scale)와 TUG 검사(Timed-Up and Go test)를 이용하여 균형을 평가하였다. 측정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후 동일한 측정자가 동일한 장소에서 평가를 실시하였고, 모두 맹검된 상태에서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재 G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사람으로서 선정조건의 다음과 같다.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를 진단받은 지 6개월 이상 경과한 자, 연구의 지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의식 수준이 명료한 자(MMSE-K 24점 이상), 연구에 영향을 주는 시각적 장애 및 시야 결손이 없는 자, 보행에 영향을 주는 정형 외과적 질환이 없는 자, 20m이상 독립 보행이 가능한 자로서, 5가지 요건을 충족한 17명을 선정하였다. 하지만, 퇴원으로 2명이 중도에 탈락하여 총 15명이 본 연구에 동원되었다.
- 본 연구의 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재 G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사람으로서 선정조건의 다음과 같다.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를 진단받은 지 6개월 이상 경과한 자, 연구의 지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의식 수준이 명료한 자(MMSE-K 24점 이상), 연구에 영향을 주는 시각적 장애 및 시야 결손이 없는 자, 보행에 영향을 주는 정형 외과적 질환이 없는 자, 20m이상 독립 보행이 가능한 자로서, 5가지 요건을 충족한 17명을 선정하였다.
-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를 진단받은 지 6개월 이상 경과한 자, 연구의 지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의식 수준이 명료한 자(MMSE-K 24점 이상), 연구에 영향을 주는 시각적 장애 및 시야 결손이 없는 자, 보행에 영향을 주는 정형 외과적 질환이 없는 자, 20m이상 독립 보행이 가능한 자로서, 5가지 요건을 충족한 17명을 선정하였다. 하지만, 퇴원으로 2명이 중도에 탈락하여 총 15명이 본 연구에 동원되었다.
데이터처리
- 각 집단내의 중재 전후를 비교하기 위하여 대응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고, 집단 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모든 결과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표시하였으며.
- 모든 대상자는 Shapiro-Wilk 검정방법을 사용하여 정규성 검정을 시행하였고, 정규 분포함을 확인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카이검정과 독립표본 t 검정을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 5초동안 자료값을 수집하고 처음과 끝의 1초를 제외하고 3초동안의 신호만을 사용하였다. 또한 몸통 하부 안정화 운동자세에서 최대 등척성 수축(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동안 활동전위에 대한 비(%)로 평균을 내고 이 값을 분석하였다.15
- 각 집단내의 중재 전후를 비교하기 위하여 대응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고, 집단 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모든 결과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표시하였으며. 모든 통계치 유의수준은 0.
- 0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측정치의 평균 및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Shapiro-Wilk 검정방법을 사용하여 정규성 검정을 시행하였고, 정규 분포함을 확인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카이검정과 독립표본 t 검정을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 본 실험의 자료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Version17.0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측정치의 평균 및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Shapiro-Wilk 검정방법을 사용하여 정규성 검정을 시행하였고, 정규 분포함을 확인하였다.
이론/모형
- 뇌졸중 환자의 균형을 측정하기 위하여 BBS 검사와 TUG 검사를 이용하였다. BBS 점수는 NDT군에서 중재 전 43.
성능/효과
- 본 연구에서도 기존 연구와 동일하게 몸통 안정화 운동은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였다. BBS 수치는 43.88점에서 50.00점으로 약 14%의 향상을 나타냈으며, TUG의 수행시간은 26.41초에서 17.31초로 약 9초 정도인 약 35%의 유의한 개선을 나타냈다. 반면 걷기운동을 수행한 대조군은 BBS 검사에서 약 9%, TUG 검사에서는 약 10%의 개선만 보였다.
- 셋째, 매우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및 적용규례를 적용할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 수행한 적용규례보다 더욱 다양한 적용규례를 시행함으로써 뇌졸중 환자의 근활성과 균형 향상에 미치는 최적의 효과를 규명해야 할 것이다. 넷째, 대조군은 보행 훈련 중재를 통하여 운동기능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배곧은근 및 배바깥빗근, 배속빗근의 활성이 감소하였다. 이는 표본수의 부족 또는 운동 중재의 부적절한 통제와 같은 다양한 변수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규명하는 연구가 추후 요구된다.
- 첫째, 중추신경발달치료를 이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은 뇌졸중 환자의 배곧은근과 배바깥빗근의 근활성도를 유의하게 향상시킨다. 둘째, 몸통 안정화 운동은 뇌졸중 환자의 균형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였다.
- 추후 연구에서는 많은 표본연구를 통하여 이를 보강해야 할 것이다. 둘째, 연구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퇴원 기간 등을 고려하여 중재를 5주로 제한하였는데, 이보다 더욱 장기간의 중재를 통한 효과를 규명해야 할 것이다.
- 이러한 방법 역시 균형 훈련과 동일하게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본 중재방법은 임상에서 시행되고 있는 치료에 가장 근접한 형태로서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현재 임상에서 시행되고 있는 중추신경발달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 개선에 효과적임을 증명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걷기 운동에 비하여 운동 중재가 더욱 효과적으로 균형능력을 개선한 사실인데, 이는 바로 누운자세와 앉은 자세에서 다양한 굴곡 운동의 수행 및 골반경사 운동을 통해 몸통의 운동성 및 신체 지지면(base of support)의 확장에 의한 것으로 추측된다.
- 본 검사는 노인 및 뇌졸중 환자에서 보행 및 동적 균형능력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검사로서, 간단하면서도 빨리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18 하나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자에서 일어나 3 m 전방을 걸어가기, 돌기, 걸어서 돌아오기, 의자에 앉기 순으로 진행되며, 이와 같은 일련의 동작을 수행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기록하여 측정한다.
- 본 연구결과 걷기운동을 수행한 대조군은 배곧은근과 배바깥빗근, 배속빗근 활성의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근 활성이 감소되었다. 건강한 대상자에서 걷기 운동 시 몸통 근육의 활성은 더욱 증가되는 반면,21 뇌성마비 대상자는 걷기 수행 시 몸통 근육의 동시활성(co-activation) 및 전체적인 활성의 비정상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 반면 걷기운동을 수행한 대조군은 BBS 검사에서 약 9%, TUG 검사에서는 약 10%의 개선만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기존 뇌졸중 환자의 몸통 안정화 운동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는 것으로서, 이를 통하여 중추신경발달치료에 근거한 치료적중재는 일반적인 걷기 훈련에 비하여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 개선에 더욱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에게 Hollowing 운동을 기초한 중추신경발달치료의 적용은 배곧은근의 근 활성도를 약 9%, 배바깥빗근의 근 활성도를 약 8% 유의하게 향상시켰으며, 비록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배속빗근의 근 활성도를 약 5% 증가시켰다. 우리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앞선 연구에서도 CORE 안정화 훈련은 배곧은근의 근활성을 약 87%, 배 바깥빗근의 근활성은 약 81% 그리고 배속빗근의 근활성은 약 155% 향상시켰다.
- Hodges와 Richardson27은 팔다리의 움직임 시 선행되는 배근육과 척주 세움근의 동시수축은 중추신경계의 작용으로, 가로 배근과 배곧은근, 배바깥빗근, 배속빗근의 수축은 힘의 방향과 상관없이 작용하며, 팔다리의 움직임 수행 시 몸통 근육 동원에 의한 안정성은 팔다리 근육 활동 수행에 필수적이라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추신경발달 중재는 몸통 근육들의 활성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Table 2, 3), 이는 몸통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또한 이를 통한 팔다리의 움직임을 촉진하여 균형 능력을 더욱 향상시켰을 것으로 추측된다.
- 본 연구를 통해 중추신경발달치료를 이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허리부위 근육들의 활성 증가에 효과적이며, 또한 균형 능력 개선에도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임상에서 중추신경발달 치료에 근거한 중재는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근 활성도의 개선에 타당한 방법임을 알 수 있으며, 추후 연구에서는 더욱 효과적인 적용규례를 규명해야 할 것이다.
- 본 연구에서도 기존 연구와 동일하게 몸통 안정화 운동은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였다. BBS 수치는 43.
- 성별, 연령, 신장, 체중, 발병기간에서 두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Table 1).
- 본 연구는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중추신경발달치료를 이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이 허리부위 근 활성도와 균형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증명하였다. 첫째, 중추신경발달치료를 이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은 뇌졸중 환자의 배곧은근과 배바깥빗근의 근활성도를 유의하게 향상시킨다. 둘째, 몸통 안정화 운동은 뇌졸중 환자의 균형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였다.
- 본 연구는 몸통 안정화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허리부위 근활성과 균형 능력 개선에 효과적임을 입증하였지만, 다음과 같은 제한점이 존재한다. 첫째, 표본수가 부족하다. 각 그룹당 8명과 7명이 시행되었는데 이는 부족한 표본수로서, 뇌졸중 대상자를 모두 대변할 수 없다.
후속연구
- 6 또한, 뇌졸중 환자에서 이러한 몸통 근육의 근력 및 지구력은 일상생활동작 유지에 필수적이며, 균형과 보행능력 및 기능활동에 필수적인 요소이다.7 따라서, 뇌졸중 환자에서 몸통의 근력향상은 몸통의 조절능력을 향상 및 분절 간의 협응력을 개선하고, 팔다리와 몸통의 통합을 유도하여 더욱 효과적인 운동의 개선을 이끌어낼 것이다.
- 우리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앞선 연구에서도 CORE 안정화 훈련은 배곧은근의 근활성을 약 87%, 배 바깥빗근의 근활성은 약 81% 그리고 배속빗근의 근활성은 약 155% 향상시켰다.8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된 Hollowing을 기초한 중추신경발달치료는 뇌졸중 환자의 몸통근 활성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추후 임상에서 뇌졸중 환자의 몸통 근력 증가를 위한 재활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 퇴원 기간 등을 고려하여 중재를 5주로 제한하였는데, 이보다 더욱 장기간의 중재를 통한 효과를 규명해야 할 것이다. 셋째, 매우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및 적용규례를 적용할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 수행한 적용규례보다 더욱 다양한 적용규례를 시행함으로써 뇌졸중 환자의 근활성과 균형 향상에 미치는 최적의 효과를 규명해야 할 것이다. 넷째, 대조군은 보행 훈련 중재를 통하여 운동기능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배곧은근 및 배바깥빗근, 배속빗근의 활성이 감소하였다.
- 넷째, 대조군은 보행 훈련 중재를 통하여 운동기능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배곧은근 및 배바깥빗근, 배속빗근의 활성이 감소하였다. 이는 표본수의 부족 또는 운동 중재의 부적절한 통제와 같은 다양한 변수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규명하는 연구가 추후 요구된다.
- 본 연구를 통해 중추신경발달치료를 이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허리부위 근육들의 활성 증가에 효과적이며, 또한 균형 능력 개선에도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임상에서 중추신경발달 치료에 근거한 중재는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근 활성도의 개선에 타당한 방법임을 알 수 있으며, 추후 연구에서는 더욱 효과적인 적용규례를 규명해야 할 것이다.
- 각 그룹당 8명과 7명이 시행되었는데 이는 부족한 표본수로서, 뇌졸중 대상자를 모두 대변할 수 없다. 추후 연구에서는 많은 표본연구를 통하여 이를 보강해야 할 것이다. 둘째, 연구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 둘째, 연구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퇴원 기간 등을 고려하여 중재를 5주로 제한하였는데, 이보다 더욱 장기간의 중재를 통한 효과를 규명해야 할 것이다. 셋째, 매우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및 적용규례를 적용할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 수행한 적용규례보다 더욱 다양한 적용규례를 시행함으로써 뇌졸중 환자의 근활성과 균형 향상에 미치는 최적의 효과를 규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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