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 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on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원문보기논문타임라인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적 역량 정도와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을 18.2%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적합한 교육이 필요하며,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후속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각 요인들의 영향력을 조사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적 역량 정도와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을 18.2%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적합한 교육이 필요하며,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후속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각 요인들의 영향력을 조사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self 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on the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The design of this research was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 Regression analysis was the statistical method used for data a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self 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on the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The design of this research was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 Regression analysis was the statistical method used for data analysis.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for self 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and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18.2% of the variance for Cultural Competence was significantly accounted for Self 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The study's finding suggest the need for a cultural competency education programs designed to the appropriate grade level of nursing students. The finding's also suggest that education programs are necessary so that a nursing students can enhance there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self 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on the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The design of this research was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 Regression analysis was the statistical method used for data analysis.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for self 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and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18.2% of the variance for Cultural Competence was significantly accounted for Self 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The study's finding suggest the need for a cultural competency education programs designed to the appropriate grade level of nursing students. The finding's also suggest that education programs are necessary so that a nursing students can enhance there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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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 문화적 차이에 따른 건강신념이나 건강문제에 대한 대처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선행연구의 고찰을 통해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관련 요인들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관련 요인들 간의 상대적 중요도 및 그 인과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는 향후 미래의 간호사가 될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보다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이론적 지침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본 연구는 문화적 역량에 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정도를 파악하고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문화적 역량은 선행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 학년, 외국어강좌 수강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는 문화적 역량에 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간호학 전공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정도와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일지역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 정도와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논의 및 결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3년 11월 4일부터 29일까지 대구ㆍ경북지역에 소재한 3년제 대학 2개, 4년제 대학 1개 학부에 재학 중인 간호학생으로 본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330명을 임의 표출하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선정기준은 다문화 대상자를 만날 수 있는 임상실습을 하는 3학년, 4학년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3년 11월 4일부터 29일까지 대구ㆍ경북지역에 소재한 3년제 대학 2개, 4년제 대학 1개 학부에 재학 중인 간호학생으로 본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330명을 임의 표출하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선정기준은 다문화 대상자를 만날 수 있는 임상실습을 하는 3학년, 4학년으로 하였다. 총 330부의 질문지를 배부하여 320부를 회수하였고 회수된 질문지 중 응답이 무성의하거나 무응답이 많은 11부를 제외하고 309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선정기준은 다문화 대상자를 만날 수 있는 임상실습을 하는 3학년, 4학년으로 하였다. 총 330부의 질문지를 배부하여 320부를 회수하였고 회수된 질문지 중 응답이 무성의하거나 무응답이 많은 11부를 제외하고 309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대상자의 수는 표본크기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해 G*Power program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ㆍ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 간 의사소통능력, 문화적 역량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정, ANOVA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ㆍ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회귀분석에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적 역량을 종속변수로 두고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설명력은 18.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Cuevas[23]가 개발한 문화적 인식척도 (Cultural Awareness Scale: CAS)를 민성혜와 이민영[24]이 한국적 상황에 맞게 번안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이 도구는 문화차이 인식 4문항, 자기가치 인식 3문항, 타인가치 인식 5문항으로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대인관계는 집단 또는 팀 내에서 타인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 발전시킬 수 있는 개인들의 능력을 말한다[16]. 본 연구에서는 Warner[17]이 개발한 것을 박수정[18]이 수정ㆍ보완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말 한다. 이 도구는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문항에 대하여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그렇지 않다’ 2점,‘보통이다’ 3점, ‘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대인관계 능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자존감을 측정하기 위해 Rosenberg[14]이 개발한 SES(Self-Esteem Scale)를 하 유진[15]이 수정ㆍ보완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이 도구는 긍정적 자존감 5문항, 부정적 자존감 5문항으로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그 결과 설명력은 18.2%(adj. R2=.182)이고, 모형은 유의 수준 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F=13.61, p<0.01).
대인관계는 문화간 의사소통능력(r=.44, p<0.01)과 문화적 역량(r=.30, p<0.01)과 상관관계를 보였고,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r=.24, p<0.01)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4].
933으로 값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회귀분석에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적 역량을 종속변수로 두고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문화적 역량은 선행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 학년, 외국어강좌 수강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회귀분석 한 결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들이 긍정적인 자기표현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과 타인을 잘 수용하고 주위환경과 대인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원만한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05). 문화간 의사소통 능력은 성별, 학년, 외국어강좌 수강경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에서 남자 3.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전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 검증을 실시한 결과, VIF값은 1.176~1.320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설정할 모형의 가정을 충족하기 위한 잔차들의 정규성 분포 여부를 확인하는 Durbin-Watson은 2에 가까울수록 모형의 적합성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분석결과, 2에 가까운 1.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회귀분석한 결과 자아존중감과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들 변인은 문화적 역량을 18.2%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 학생들은 다양한 인간관계 경험이 부족하고 다문화 대상자들이 사용하는 문화적 표현양식과 언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나 잘못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들이 결국 문화적 역량의 부족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문화적 역량에 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정도를 파악하고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문화적 역량은 선행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 학년, 외국어강좌 수강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회귀분석 한 결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아존중감은 대인관계(r=.34, p<0.01), 문화간 의사소통능력 (r=.31, p<0.01), 문화적 역량(r=.24,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측정변인들에 대한 기술 통계량은 다음과 같다. 자아존중감은 총 5점 중 평균 평점이 3.63점, 측정범위는 2.4-5점이었으며 대인관계는 총 5점 중 평균 평점이 3.71점, 측정범위는 2.3-5점으로 나타났다.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총 5점 중 평균 평점이 3.
후속연구
진기남 등[34]은 해외거주경험이나 외국어 구사능력이 있으면 문화적 역량이 높으며, 다른 문화 사람들과 접촉이 많을수록 거리감이 낮아져 문화적 역량을 습득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외국어에 능숙한 학생일수록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수용이 긍정적이며 의사소통능력이 문화적 역량과 관련성이 있다고 볼 때 일시적인 해외방문이나 체험을 통한 교류보다는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문화적 역량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자아존중감은 타인과 사회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향상되고 변화된다. 따라서 자신을 좀 더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노력과 이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며,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조사대상이 대구ㆍ경북의 일 대학의 3, 4학년에 제한되어 있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조사지역을 확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이 문화적 역량의 변인으로 확인되었으나 후속 연구에서는 이들 변수 이외에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파악하고 각 변인들의 영향력을 조사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들이 긍정적인 자기표현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과 타인을 잘 수용하고 주위환경과 대인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원만한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여야 하며,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외국인에 대한 차별 없이 문화적 차이를 수용할 수 있는 다문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조사대상이 대구ㆍ경북의 일 대학의 3, 4학년에 제한되어 있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조사지역을 확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이 문화적 역량의 변인으로 확인되었으나 후속 연구에서는 이들 변수 이외에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파악하고 각 변인들의 영향력을 조사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선행연구의 고찰을 통해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관련 요인들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관련 요인들 간의 상대적 중요도 및 그 인과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는 향후 미래의 간호사가 될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보다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이론적 지침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문화적 역량이란 무엇인가요?
문화적 역량은 주류 문화와 차별성을 갖는 소수 집단의 독특한 욕구를 이해하고, 동시에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욕구에 반응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4]. 이러한 문화적 역량은 의학, 간호학, 교육학뿐만 아니라 경영학, 국제관계 등 타 분야에서도 중요한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5].
대상자 특성에 맞는 개별화된 서비스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외국인 주민수를 처음 조사한 2006년 이후 해마다 20% 이상씩 증가한다고 보고하였다[1]. 이렇듯 사회적, 문화적 배경이 다른 집단이 증가하면서 문화적 차이와 의사소통 장애는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초래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의료서비스 이용시 경제적 부담, 의사소통의 어려움, 의료서비스 이용의 복잡함과 차별을 경험하고 있으며, 의료인들 역시다문화 대상자와의 의사소통장애로 가족력, 과거병력, 건강관련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2]. 따라서 보건의료의 대상자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집단으로 확대됨에 따라 대상자 특성에 맞는 개별화된 서비스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 환자의 방문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근 의료서비스의 글로벌화로 의료관광 사업이 추진되면서 외국인 환자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하여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외국인들은 의료서비스 이용시 경제적 부담, 의사소통의 어려움, 의료서비스 이용의 복잡함과 차별을 경험하고 있으며, 의료인들 역시다문화 대상자와의 의사소통장애로 가족력, 과거병력, 건강관련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2].
문화적 역량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적 역량요인과 수준[10], 공감능력과 문화적 역량과의 관계[11], 교육과정에 대한 문화적 자각[2]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2] 연구가 있지만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문화적 역량은 주류 문화와 차별성을 갖는 소수 집단의 독특한 욕구를 이해하고, 동시에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욕구에 반응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4].
장해순[37]은 다문화사회에서 모두가 행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고 박근수와 신희정[4], 민성혜와 이민영[24]은 대학생들의 다문화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공감능력과 대인관계기술을 설명하였다.
김민경, "대학생의 다문화 역량에 관한 연구-문화적 인식, 지식, 기술을 중심으로", 한국생활과학회지, 제19권, 제6호, pp.945-965, 2010.
특히 간호학생들은 임상실습을 하면서 다문화 대상자를 직접 만나지만 간호사의 문화적 역량이 전반적으로 낮기 때문에[6][7] 간호사들로부터 다문화 대상자를 간호하는 간호사의 역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
J. Campinha-Bacote, "A model and instrument for addressing cultural competence in health care," Journal of Nursing Education, Vol.38, pp.203-207, 1999.
선행연구에서는 미래의 간호사가 될 간호학생들의 문화적 역량 개발을 위한 첫 단계로 개인의 편견과 선입견을 자각하는 문화적 자각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8].
B. Krainovich-Miller, J. M. Yost, R. G. Norman, C. Auerhahn, M. Dobal, M. Rosedale, M. Lowry, and C. Moffa, "Measuring cultural awareness of nursing students: A first step toward cultural competency," Journal of Transcultural Nursing, Vol.19, No.3, pp.250-258, 2008.
문화적 역량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적 역량요인과 수준[10], 공감능력과 문화적 역량과의 관계[11], 교육과정에 대한 문화적 자각[2]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2] 연구가 있지만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 조사대상자의 문화적 역량은 평균 평점이 3.67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김덕희와 김성은[10]의 3.0점과 양선이 등 [11]의 2.7점보다 높았으나 일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민성혜와 이민영[24]의 3.7점보다는 다소 낮았다.
양선이, 임효남, 이주희, "간호대학생의 공감 능력과 문화적 역량과의 관계", 한국간호교육학회지, 제19권, 제2호, pp.183-193, 2013.
문화적 역량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적 역량요인과 수준[10], 공감능력과 문화적 역량과의 관계[11], 교육과정에 대한 문화적 자각[2]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2] 연구가 있지만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 조사대상자의 문화적 역량은 평균 평점이 3.67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김덕희와 김성은[10]의 3.0점과 양선이 등 [11]의 2.7점보다 높았으나 일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민성혜와 이민영[24]의 3.7점보다는 다소 낮았다.
한편 외국어강좌 수강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채덕희 등[6]의 연구에서 외국어 수강경험이 있는 경우 문화적 역량이 높았고 양선이 등[11]의 연구에서는 외국어 실력이 유창할수록 문화적 역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수, 신희정, "중, 고등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2권, 제10호, pp.307-319, 2012.
문화적 역량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적 역량요인과 수준[10], 공감능력과 문화적 역량과의 관계[11], 교육과정에 대한 문화적 자각[2]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2] 연구가 있지만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자존감을 측정하기 위해 Rosenberg[14]이 개발한 SES(Self-Esteem Scale)를 하 유진[15]이 수정ㆍ보완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M. J. Steven and M. A. Campion, "The knowledge, skilland ability requirements for teamwork: Implications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 Journal of Management, Vol.20, pp.503-530, 1994.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외국어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며[19] 본 연구에서는 Lee[20]가 개발한 도구를 이은미[21]가 수정ㆍ보완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D. W. Lee, "A comparative study of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of korean students as sojourners and american students as hosts in american universities," Journal of Communication Studies, Vol.19, No.4, pp.65-84, 2011.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외국어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며[19] 본 연구에서는 Lee[20]가 개발한 도구를 이은미[21]가 수정ㆍ보완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J. R. Betancout, A. R. Green, J. E. Carrillo, and O. Ananeh-Fierempong, "Definding, Cultural Competence: A Practical Framework For Addressing Racial/Ethnic Disparities in Health and Health Care," Public Health Reports, Vol.118, No.4, pp.293-302, 2003.
본 연구에서는 Cuevas[23]가 개발한 문화적 인식척도 (Cultural Awareness Scale: CAS)를 민성혜와 이민영[24]이 한국적 상황에 맞게 번안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본 연구에서 조사대상자의 문화적 역량은 평균 평점이 3.67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김덕희와 김성은[10]의 3.0점과 양선이 등 [11]의 2.7점보다 높았으나 일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민성혜와 이민영[24]의 3.7점보다는 다소 낮았다.
장해순[37]은 다문화사회에서 모두가 행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고 박근수와 신희정[4], 민성혜와 이민영[24]은 대학생들의 다문화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공감능력과 대인관계기술을 설명하였다.
M. S. Cronin, Enhancing the cultura competence of social workers, Doctoral Dissertation, Yeshiva University in New York, NY, 2005.
그러나 김진철과 장봉석[27]은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다문화 평균이 높다고 하였으며, 최원희 등[28]과 권미은 등[29]의 연구에서는 문화적 역량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성별에 따른 차이는 서로 일치되지 않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최원희, 최혜지, 최연선, "사회복지실천현장의 문화적 유능감에 대한 탐색적 고찰", 한국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pp.35-241, 2009.
그러나 김진철과 장봉석[27]은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다문화 평균이 높다고 하였으며, 최원희 등[28]과 권미은 등[29]의 연구에서는 문화적 역량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성별에 따른 차이는 서로 일치되지 않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권미은, 권미지, 이미아, "예비특수교사의 다문화 경험, 다문화 인식 및 다문화 효능감 연구", 특수교육, 제11권, 제3호, pp.5-25, 2012.
그러나 김진철과 장봉석[27]은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다문화 평균이 높다고 하였으며, 최원희 등[28]과 권미은 등[29]의 연구에서는 문화적 역량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성별에 따른 차이는 서로 일치되지 않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또한 학년이 높을수록 문화적 역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권미은 등 [29]의 연구에서도 학년이 높을수록 다문화인식 및 태도가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지영, "비서학 전공 전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관한 연구", 비서학 논총, 제23권, 제1호, pp.197-222, 2014.
대인관계는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파악되었는데 김정화 등[35]의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과 대인관계기술이 높을수록 문화다양성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S. Chris and T. Melissa, "Positiv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mediate the association between social skills and Individual Differences," Vol.43, pp.637-646, 2007.
장해순[37]은 다문화사회에서 모두가 행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고 박근수와 신희정[4], 민성혜와 이민영[24]은 대학생들의 다문화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공감능력과 대인관계기술을 설명하였다.
S. Y. Yoo, Understanding intercultural communication, Hankuk MunHwaSa, Seul, 2008.
의사소통 능력은 사람들과의 관계의 질과 관계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다문화와 가치체계를 이해하고 의사소통하며, 그들을 이해하는 능력을 말한다[38].
J. O. F. Reimann, G. A. Talavera, M. Salmon, J. A. Nunez, and R. J. Velasquez, "Cultural competence among physicians treating Mexican Americans who have diabetes: a structural model," Social Science and Medicine Vol.59, p.2205, 2004.
또한 외국어 능력과 문화적 역량의 관계에 관한 선행연구[39][40]와 Hughes와 Hood[41]의 연구에서는 다문화 대상자를 돌보기 위해서는 다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공감능력이 중요하며, 이러한 공감능력은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존경,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였다[42].
Ramos-Sanchez, "Counselor Bilingual Ability, Counselor Ethnicity, Acculturation, and Mexican American Perceived Counselor Credibility," Journal of Counseling and Development, Vol.87, pp.311-318, 2009.
또한 외국어 능력과 문화적 역량의 관계에 관한 선행연구[39][40]와 Hughes와 Hood[41]의 연구에서는 다문화 대상자를 돌보기 위해서는 다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공감능력이 중요하며, 이러한 공감능력은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존경,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였다[42].
K. H. Hughes and L. J. Hood, "Teaching methods and an outcome tool for measuring cultural sensitivity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Journal of Transcultural Nursing, Vol.8, No.1, pp.57-62, 2007.
또한 외국어 능력과 문화적 역량의 관계에 관한 선행연구[39][40]와 Hughes와 Hood[41]의 연구에서는 다문화 대상자를 돌보기 위해서는 다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공감능력이 중요하며, 이러한 공감능력은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존경,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였다[42].
C. L. Jeffrey, "Empathy and competence," The Medical Journal of Australia, Vol.188, No.7, pp.414-416, 2008.
또한 외국어 능력과 문화적 역량의 관계에 관한 선행연구[39][40]와 Hughes와 Hood[41]의 연구에서는 다문화 대상자를 돌보기 위해서는 다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공감능력이 중요하며, 이러한 공감능력은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존경,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였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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