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수술 후 재활 사례에 적용한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

오혜경

doi:10.7587/kjrehn.2015.145

수술 후 재활 사례에 적용한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Clinical Judgment Rubric on Simulation Practice with a Post-operative Rehabilitation Case 원문보기

재활간호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rehabilitation nursing, v.18 no.2, 2015년, pp.145 -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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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clinical judgement rubric on simulation practice with a post-operative rehabilitation case. Methods: Methodological study design was used to evaluate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clinical judgement rubric on simulation practice. The participants were 35 students in a college of nursing. Results: There were showed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clinical judgement rubric on simulation practice with a post-operative rehabilitation case. In terms of internal consistency, the Cronbach's ${\alpha}$ for all columns was .821. Factor analysis showed that planning, intervention and evaluation domains with Eigen values of 69.87% were bound, unlike the original tool where four factors including noticing, interpretation, responding and reflecting domains were bound. Convergent validity was established by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otal clinical judgement score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before and after simulation practice. Discriminative validity was established by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otal clinical judgement score and simulation effectiveness score.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clinical judgement rubric on simulation practice is reliable. Repeated studies are needed to objectively evaluate the clinical judgement rubric of simulation practice for applying various clinical situation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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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수술 후 재활 사례에 적용한 시뮬레이션 실습에서 Lasater (2007)의 평가도구를 국내 간호학생에게 적용하기 위해 Shim (2012)이 번안하여 수정 · 보완한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한 방법론적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술 후 재활 사례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습에서 간호학생의 임상 판단력을 측정한 평가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수술 후 재활 사례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습에서 간호학생의 임상 판단력을 측정한 평가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함으로써 임상 판단력을 평가하기 위한 객관적인 관찰 평가도구를 제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간호교육에서 간호학생의 임상 판단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향상 시킬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함으로써 표준화된 평가도구로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술 후 재활 사례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습에서 간호학생의 임상 판단력을 측정한 평가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함으로써 임상 판단력을 평가하기 위한 객관적인 관찰 평가도구를 제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으로, 각 전공별 임상실습과 임상수행평가(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CPX) 기초교과를 이수하고 시뮬레이션 실습 심화교과를 수강 신청하여 이수한 35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술 후 재활 사례를 적용한 시뮬레이션 실습의 학습 목적은 수술 후 환자의 일반적인 건강문제와 고관절치환술 후의 재활을 위한 건강문제를 사정하고 환자의 건강 문제에 따라 필요한 간호활동을 결정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는 임상 판단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제안 방법

시뮬레이션 실습은 총 2회가 제공되는데 수술 후 통증과 어지러움 호소, 수술 후 재활간호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각 시뮬레이션 실습은 시나리오 분석을 위한 사전 교육 10분, 시뮬레이션 실습 직접 수행 10분, 실습 후 수행 관찰 10분, 개별 디브리핑 10분으로 구성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4월에서 2014년 6월까지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2014년 일 대학 간호학과 4학년으로 재학생 41명 중에서 시뮬레이션 기초교과와 심화교과를 이수한 학생 중에서 연구참여에 동의한 35명이다. 각 학생별로 수술 후 재활 환자사례에 관한 2편의 시나리오를 사용하여 시뮬레이션 실습을 수행하였고 실습내용을 녹화한 70개의 동영상을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로 사용하였다. 연구자는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 자발적인 참여와 중도 참여 중단에 대해 설명한 후 동의서를 받았다.
임상 판단력 평가의 첫 번째 기준은 환자의 여러 증상, 증후 가운데 가장 초점이 되는 정보에 집중하여 환자를 관찰하고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이다. 그 다음 수집된 자료를 이해하고 복잡한 자료도 해석하여 기대했던 양상과 다른 가를 인지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이러한 일련의 인지 단계를 거쳐서 임상 상황에 대한 판단과 간호활동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수행하면서 임상 판단력이 개발되고 향상된다.
다음으로 요인 추출하기 위해서 11개의 문항을 이용하여 요인분석을 수행하였다. 요인을 추출하기 위한 모형은 정보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적은 수의 요인을 구하고자 할 때 이용되는 주성분분석(Principle Component Analysis, PCA) 을 이용하였으며, 요인 회전은 Varimax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고유값(eigenvalue) 이 1.
연구 시작 전에 참여자에게 연구목적, 진행절차, 비밀보장 등을 충분히 설명한 후 자필로 연구참여 동의서를 받았다. 설문지는 연구보조원 1인이 설문작성 방법을 대상자에게 구두로 설명한 후 인공 고관절치환술 후 어지러움과 통증 호소 환자 사례를 재현한 시뮬레이션 실습 후에 설문지를 배부하고 연구참여자가 자필로 기록하였다.
수술 후 재활 사례에 적용한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에 대한 변별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시뮬레이션 실습 1차와 2차를 임상 판단력으로 평가한 점수와 시뮬레이션 효과 점수를 상관관계를 통하여 확인하였다(Table 5). 임상 판단력 도구로 평가한 1차 총 점수와 시뮬레이션 효과 1차 총 점수의 상관계수 r=.
수술 후 재활 사례에 적용한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에 대한 수렴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임상 판단력 도구로 평가한 점수와 비판적 사고 성향 점수를 상관관계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Table 4). 시뮬레이션 실습 1차와 2차의 각 차수별 수행한 임상 판단력 평가 총점과 임상 판단력 도구로 평가한 2차와 1차 점수 차이를 시뮬레이션 실습 수행 전 작성한 비판적 사고성향 총점과 1차, 2차 모든 시뮬레이션 실습 후 작성한 비판적 사고성향 총점을 Pearson correlat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평가자는 임상 경력 10년 이상의 간호학 석사학위자이고 임상판단력 루브릭 도구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자로서 연구참여자의 그룹 배정에 대해 알지 못하였다. 시뮬레이션 실습은 총 2회가 제공되는데 수술 후 통증과 어지러움 호소, 수술 후 재활간호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각 시뮬레이션 실습은 시나리오 분석을 위한 사전 교육 10분, 시뮬레이션 실습 직접 수행 10분, 실습 후 수행 관찰 10분, 개별 디브리핑 10분으로 구성되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으로, 각 전공별 임상실습과 임상수행평가(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CPX) 기초교과를 이수하고 시뮬레이션 실습 심화교과를 수강 신청하여 이수한 35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술 후 재활 사례를 적용한 시뮬레이션 실습의 학습 목적은 수술 후 환자의 일반적인 건강문제와 고관절치환술 후의 재활을 위한 건강문제를 사정하고 환자의 건강 문제에 따라 필요한 간호활동을 결정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는 임상 판단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2014년 일 대학 간호학과 4학년으로 재학생 41명 중에서 시뮬레이션 기초교과와 심화교과를 이수한 학생 중에서 연구참여에 동의한 35명이다. 각 학생별로 수술 후 재활 환자사례에 관한 2편의 시나리오를 사용하여 시뮬레이션 실습을 수행하였고 실습내용을 녹화한 70개의 동영상을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ㆍ 연구참여자의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빈도분석하였다.
ㆍ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의 구성 타당도를 분석하기 위해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사용하였다. 요인분석은 주성분 분석(principle component analysis)을 하였으며 Varimax Rotation을 적용하였다.
ㆍ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의 변별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임상 판단력 측정 점수와 시뮬레이션 효과 도구의 상관관계를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ㆍ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의 수렴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임상 판단력 측정점수와 비판적 사고 성향과의 상관관계를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수술 후 재활 사례에 적용한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의 구성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수행하였다. 요인분석의 표본의 적합도를 검정하기 위하여 Kaiser-Meyerlkin (KMO) 검정과 Bartlett 검정을 실시하였다.
수술 후 재활 사례에 적용한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에 대한 수렴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임상 판단력 도구로 평가한 점수와 비판적 사고 성향 점수를 상관관계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Table 4). 시뮬레이션 실습 1차와 2차의 각 차수별 수행한 임상 판단력 평가 총점과 임상 판단력 도구로 평가한 2차와 1차 점수 차이를 시뮬레이션 실습 수행 전 작성한 비판적 사고성향 총점과 1차, 2차 모든 시뮬레이션 실습 후 작성한 비판적 사고성향 총점을 Pearson correlat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수술 후 재활사례에 적용한 임상 판단력 평가 총점과 비판적 사고성향 총점의 상관계수 값은 r=.
수술 후 재활 사례에 적용한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의 구성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수행하였다. 요인분석의 표본의 적합도를 검정하기 위하여 Kaiser-Meyerlkin (KMO) 검정과 Bartlett 검정을 실시하였다. KMO 측정치는 종합자료인 경우에 .

이론/모형

시뮬레이션 효과 도구는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교육에서 학습과 자신감 향상에 대한 효과를 측정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Shim, 2012). 본 연구에서는 변별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CAE Healthcare (2010)에서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효과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이 도구는 총 13개 문항으로 각 문항을 3점 척도로 자가 평가하며 총점 범위는 13~39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시뮬레이션 효과가 높은 것을 의미 한다.
비판적 사고 성향이란 개인적 또는 전문적 업무에 있어 연관된 문제에서 목적을 가지고 자기 스스로 판단하여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개인적인 성향 및 인지적 원동력을 말한다 (Facione & Facione, 1994). 본 연구에서는 수렴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Yoon (2008)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이 도구는 7개 영역, 총 27문항으로 지적열정/호기심 5문항, 신중성 4문항, 자신감 4문항, 체계성 3문항, 지적 공정성 4문항, 건정한 회의성 4문항, 객관성 3문항으로 각 문항을 5점 척도로 자가 평가하며 총점 범위는 27~13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비판적 사고성향이 강한 것을 의미한다.
ㆍ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의 구성 타당도를 분석하기 위해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사용하였다. 요인분석은 주성분 분석(principle component analysis)을 하였으며 Varimax Rotation을 적용하였다.
다음으로 요인 추출하기 위해서 11개의 문항을 이용하여 요인분석을 수행하였다. 요인을 추출하기 위한 모형은 정보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적은 수의 요인을 구하고자 할 때 이용되는 주성분분석(Principle Component Analysis, PCA) 을 이용하였으며, 요인 회전은 Varimax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고유값(eigenvalue) 이 1.0 이상인 3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다(Table 3).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의 첫 번째 요인은 총 분산의 37.

성능/효과

요인분석의 표본의 적합도를 검정하기 위하여 Kaiser-Meyerlkin (KMO) 검정과 Bartlett 검정을 실시하였다. KMO 측정치는 종합자료인 경우에 .594로 0.5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Bartlett의 구형성 검증 결과 그 값이 0.000으로 유의수준이 0.05보다 작아 단위행렬이 아닌 것이 확인되었다.
Shim (2012)가 번안하여 전문가 타당도 분석을 통해 수정·보완한 한국어판 임상판단력 도구를 수술 후 재활 사례에 적용하여 분석한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 ⍺값이 .82로 검증되었다.
연구자는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 자발적인 참여와 중도 참여 중단에 대해 설명한 후 동의서를 받았다. 또한 수집된 모든 자료는 연구목적으로만 사용되며 무기명으로 하여 응답한 내용과 시뮬레이션 수행평가 결과가 과목 성적에 반영되지 않음을 설명하였다.
수술 후 재활 사례에 적용한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의 내적 일관성은 Cronbach's ⍺값이 .82로 나타났고 임상 판단력 도구의 수렴 타당도와 변별 타당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수술 후 재활 사례에 적용한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의 내적 일관성은 Cronbach's ⍺값이 .82로 나타났고 임상 판단력 도구의 수렴 타당도와 변별 타당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수술 후 재활사례에 적용한 임상 판단력 도구의 수렴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성향 점수를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Shim (2012)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며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은 학생들이 임상 판단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복잡한 환자의 문제를 이해하고 간호활동을 계획하고 수행, 평가하는 간호수행능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술 후 재활사례에 적용한 임상 판단력 평가 총점과 비판적 사고성향 총점의 상관계수 값은 r=.45 (p<.01)로 두 도구의 점수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시뮬레이션 교육의 학습내용 이해, 의사결정 및 의사소통의 자신감 향상 효과에 대해 측정한 시뮬레이션 효과 점수와 임상 판단력 점수 간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간호학 실습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임상 판단력을 평가한 Shim (2012)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며 Alinier, Hunt와 Gordon (2004) 연구에서 시뮬레이션 교육은 간호 술기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관계된다고 보고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 사용한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는 한국어로 번안하여 수정·보완한 도구이므로 도구의 표준화를 위해 더 많은 표본 수를 대상으로 반복 연구가 필요하며 다양한 간호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판단력 평가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실제 사례에 근거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개발하여 적용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수술 후 재활사례에 적용한 임상 판단력 도구가 일 개 간호학과 학생의 시뮬레이션 실습의 수행을 평가한 자료를 분석한 것이므로 표본 수가 작아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이 있다.
이 항목들은 관찰평가 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해석과 인지영역을 구성하는 각 항목 간의 의미를 명확하게 측정 가능한 기준으로 수정 · 보완하여 제시한다면 신뢰도를 더 높일 수 있다고 사료된다.
특정 환자의 문제 상황에서 적절한 반응과 관련된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특정 환자의 문제를 이해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해석영역에 대한 측정과 평가가 필요한데 Lasater (2007)의 도구를 번안하여 수정한 임상 판단력 도구는 이러한 과정을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인지영역과 해석영역을 평가하는 기준을 측정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국내 간호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을 통한 임상 판단력 향상의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표준화된 도구를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시뮬레이션 실습 교육이란?	시뮬레이션 실습 교육은 학습 증진, 임상판단능력 향상 및 동료 학생들과의 디브리핑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경험을 반영하고 새로운 인지적 학습을 통합하는 교육방법으로, 학습 만족도와 자신감 및 비판적 사고와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다(Lasater, 2007).
	기존 간호교육의 문제점은?	기존의 전통적인 강의 위주의 교육, 수동적 형태의 수기 반복 훈련으로는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이 부족하고 간호 실무에서 요구하는 일정 수준의 업무능력을 갖춘 간호사를 양성하는데 제한이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간호교육과정에서 지식, 기술과 태도를 연계하면서 현장 실습의 제한점을 보완할 수 있는 현장 재현형 시뮬레이션 교육의 적극적인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Lee, Cho, Yang, Roh, & Lee, 2009).
	간호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간호교육은 간호학생들이 교육과정을 마친 후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습득하게 하는데 궁극적 목표를 두고 있다(Kim, Ahn, Kim, Chung, & Lee, 2006). 간호교육의 목표는 단순한 술기 능력 향상 뿐 아니라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우수한 임상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하고, 건강 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직면하였을 때 일차적으로 빠르고 정확한 임상 판단을 통한 신속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Shin &Chung,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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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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