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한 2012년 출생아 39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예방접종등록관리 보건정보시스템 전산등록 데이터에 축적된 2012년~2014년까지의 수집된 자료를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출생월별, 백신별, 접종시기별 미접종 현황을 분석한 결과 89명(22.4%)이 예방접종 전산 미등록, 미접종 영유아로 SMS 문자전송을 통해, 예방접종 안내 및 예방접종 실시를 하였으며 오류로 인한 전산등록 누락자, 연락처 부재로 인한 연락불가 20명을 제외한 69명(17.4%)의 미접종 영유아들로 39명(9.8%)이 기본접종을 완료하여 92.4%의 높은 예방접종률을 확인하였다. 예방접종을 통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을 예방하고, 예방접종사업비 지원과 보건정책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한 2012년 출생아 39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예방접종등록관리 보건정보시스템 전산등록 데이터에 축적된 2012년~2014년까지의 수집된 자료를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출생월별, 백신별, 접종시기별 미접종 현황을 분석한 결과 89명(22.4%)이 예방접종 전산 미등록, 미접종 영유아로 SMS 문자전송을 통해, 예방접종 안내 및 예방접종 실시를 하였으며 오류로 인한 전산등록 누락자, 연락처 부재로 인한 연락불가 20명을 제외한 69명(17.4%)의 미접종 영유아들로 39명(9.8%)이 기본접종을 완료하여 92.4%의 높은 예방접종률을 확인하였다. 예방접종을 통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을 예방하고, 예방접종사업비 지원과 보건정책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This study is the analysis about materials (from 2012 to 2014) which was stored in the data made from the 397 infants subjects who were born in 2012, with the basis of the preventive injection management, public health care information system by using SPSS win 18.0 program. After we analyzed the pre...
This study is the analysis about materials (from 2012 to 2014) which was stored in the data made from the 397 infants subjects who were born in 2012, with the basis of the preventive injection management, public health care information system by using SPSS win 18.0 program. After we analyzed the present non-injection state and the non-injection reasons with the basis of each birth month, each vaccine, each injection period, we found out that 89 infants(22.4%) were the ones who were not computerized. Except the 20 infants-the ones having uncertain phone numbers and addresses, and computerization errors, 69 infants (17.4%) were the ones that didn't get injection. We guided protective injection to them by sending SMS text message and we could inject 39 infants (9.8%) of them. We could achieve the high 92.4% injection rate. we want this research to be used to try wipe out the infectious diseases in this district and be utilized as the basic materials of protective injection cost support and health care policies, etc.
This study is the analysis about materials (from 2012 to 2014) which was stored in the data made from the 397 infants subjects who were born in 2012, with the basis of the preventive injection management, public health care information system by using SPSS win 18.0 program. After we analyzed the present non-injection state and the non-injection reasons with the basis of each birth month, each vaccine, each injection period, we found out that 89 infants(22.4%) were the ones who were not computerized. Except the 20 infants-the ones having uncertain phone numbers and addresses, and computerization errors, 69 infants (17.4%) were the ones that didn't get injection. We guided protective injection to them by sending SMS text message and we could inject 39 infants (9.8%) of them. We could achieve the high 92.4% injection rate. we want this research to be used to try wipe out the infectious diseases in this district and be utilized as the basic materials of protective injection cost support and health care policie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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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2012년부터 시작된 국가예방접종사업 지원 확대로 지역사회 내 예방접종 대상자의 감염병 퇴치를 목표로 2012년 출생아의 시기별 예방접종력을 분석하여 예방접종을 통해 영유아의 감염병 예방과 일개 지역 보건소의 예방접종사업 추진에 따른 예방접종사업비 지원과 보건정책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제안 방법
B형간염은 신생아 분만 직후 가능한 24시간 이내에 접종을 시작하며, 3회 접종을 원칙으로 하며, 0개월, 1개월, 6개월 일정을 기본으로 하며,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백일해) 혹은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는 2개월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기초접종을 실시하고, 근육주사하며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1차 접종은 생후 12~15개월에 상완 외측면에 피하주사하고, 일본뇌염 접종 시기는 생후 12~23개월 기간 중 7~30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2차 접종을 한 12개월 후 3차 접종을 0.5 mL 실시하며, 접종방법은 상완 외측면에, Var(수두)는 12∼15개월에 1회 접종으로 피하주사 하며, PCV(폐렴구균), Hib(뇌수막염)은 생후 2, 4, 6개월 대퇴부 전외측에 근육주사 하며 생후 12~15개월에 4차 접종으로 분류한다[1].
전산등록 오류와 미등록자에 대해서는 1:1면담, 전화, 전수, 추적조사와 예방접종 수첩으로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1954년 감염병 예방법 제정에 따라 두창, 디프테리아를 비롯한 5종이 정기예방접종으로 지정되었으며, 1976년 콜레라, 파상풍, 2000년 유행성이하선염, 풍진이 정기예방접종에 도입되었다[1]. 2005년 수두, 2013년 Hib(뇌수막염), 2014년 일본뇌염(생백신), PCV(폐렴구균)이 도입되어 현재 총 13종이 국가가 권장하는 예방접종대상이다.
대상 백신으로 BCG(결핵, 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Var(수두), MMR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사백신, 생백신), Td (파상풍/디프테리아),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Hib(뇌수 막염), PCV(폐렴구균) 등 총 13종으로 BCG는 생후 1개월 이내의 모든 신생아에게 접종 0.05 mL를 삼각근 부위 피내주사 후 5~7 ㎜의 팽진이 생기도록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일개 행정단위 지역의 2012년 출생아 총 397명의 영유아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예방접종 보건정보시스템 전산에 등록된 2012년~2014년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중심으로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예방접종력을 분석하기 위해 연구변수에 대한 서술적 통계를 구한 조사 연구로 구체적인 통계 방법은 빈도(Frequencies)와 백분율(%)을 산출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2012년 출생아 총 397명 중 접종안내를 받은 지연접종자 69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접종 후의 접종현황에 대해 살펴본 결과, 오류로 인한 전산등록 누락자, 연락처 부재로 인한 연락 불가, 부모의 접종 거부 20명을 포함하여 접종을 완료한 영유아는 328명 (82.6%)으로 나타났다.
미접종 사유에 대해 살펴본 결과, 미등록 미접종자 89명중 접종 안내를 받은 69명(17.4%)이 가장 높았으며, 출국자 1.3%, 차수변경, 접종거부, 연락불가가 1.0%로 동일하였고, 전산등록 누락이 0.5%로 나타났으며, 개인 백신구매 0.25%가 가장 낮은 순으로 나타났다[Table 5].
0%, 그리고 일본뇌염 3차이며, 그 다음 순으로 Hib(뇌수막염) 2차였다. 백신별 미접종률이 가장 낮게 나타난 백신은 Hib(뇌수막염) 4차와 DTaP(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4차가 각각 1.0%였고, PCV(폐렴구균) 4차와 B형간염 2차는 각각 1.8%로 나타났다[Table 3].
본 연구에서 2012년 출생아 남녀 총 397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예방접종 전산등록을 마친 접종자료로 예방접종력을 분석한 결과 89명 (22.4%)이 미접종 영유아였다.
본 연구에서 부모의 예방접종 불신에 대한 접종거부가 4.5%를 차지하였고, 연구의 제한점으로 분석 대상 수가 소수이고 일개 행정구역에 국한된 연구 결과였다.
본 연구에서 출생월별 미접종률 현황에서는 고유 명절이 있는 9월과 행사가 많은 10월이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미접종률은 1월이었다[Table 1].
본 연구에서는 82.6%의 낮은 예방접종률에서 접종 안내 후 실시된 접종 현황은 92.4%의 높은 예방접종률로 나타났으며, 미접종자 30명(7.6%)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 안내 및 예방접종 지도로 미접종 69명에서 39명이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예방접종 전산등록을 완료하였다[Table 6].
접종 백신별 미접종 현황에서는 PCV(폐렴구균) 1차에서 미접종률이 가장 높았고, 미접종률이 가장 낮은 Hib(뇌수막염) 4차,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4차, PCV(폐렴구균) 4차 순으로 추가접종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고가의 백신료 부담으로 선택 유료접종으로 인한 접종 저조로 나타났다[Table 3].
접종시기별 미접종 현황에 대해 살펴본 결과, PCV (폐렴구균) 2개월 접종에서 미접종률이 가장 높았고, 가장 낮게 나타난 백신은 Hib(뇌수막염) 12~15개월 추가접종이었는데, 고가의 백신료인 선택 유료접종에서 접종이 저조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Table 4].
지연접종자 중 접종안내를 받은 후 접종을 완료한 접종자는 39명(9.8%)으로 나타났고, 지연접종자 중 접종안내를 받은 후에도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미접종자는 30명(7.6%)으로 나타났다[Table 6].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 안정성 및 정보교환에 관한 국민의식 조사에서 백신과 관련한 부모의 신념 및 태도와 관련 15편의 선행연구를 검토한 결과에 따르면 백신접종에 있어서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변인으로는 부작용의 위험성에 관한 걱정 백신 접종 시 수반되는 고통에 대한 걱정, 백신에 대한 불신, 자녀가 다른 경미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백신접종을 할 수없다는 신념, 원활하지 못한 커뮤니케이션, 백신 접종 일정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나타났다.
총 접종률은 77.6%이었으며, 출국자, 전산등록 오류로 인한 차수변경, 부모의 접종거부, 연락처 부재로 인한 연락 불가, 전산등록 오류로 인한 전산 누락자 20명을 제외한 69명으로 미접종자에 대해 예방접종 안내및 예방접종 실시로 39명(9.8%)이 예방접종 전산등록및 예방접종을 완료하여 92.4%의 높은 예방접종률로 14.8%의 증가를 보였다.
후속연구
이에 본 연구에서 2012년 출생아의 예방접종력 분석을 통해 영유아의 감염병 예방과 예방접종사업 확대 실시 지원에 따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하여 정기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영유아 예방 접종 대상자들이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 접종 실무자들은 적정한 보건정책을 개발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예방접종이란 무엇인가?
예방접종이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미생물의 병원성을 제거하거나 약하게 하여 건강한 사람의 몸에 주사하거나 접종하는 일이다. 예방접종을 시행함으로써 그 균에 대한 면역이 몸 안에 생겨서 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
예방접종을 함으로서 무엇이 좋은가?
예방접종이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미생물의 병원성을 제거하거나 약하게 하여 건강한 사람의 몸에 주사하거나 접종하는 일이다. 예방접종을 시행함으로써 그 균에 대한 면역이 몸 안에 생겨서 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
Hib(뇌수막염)의 국가예방접종으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게 되었는가?
풍진은 2000년에 새로이 제2군 감염병으로 지정되었고, 일본뇌염은 현재 불활성화 쥐 뇌 조직 유래 사백신과 생백신이 사용되며, 수두는 2005년에 제 2군 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교육 홍보를 하였으며, Hib(뇌수막염)은 국가예방접종으로 2013년에 도입, 현재 광범위한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침습 Hib(뇌수막염) 질환의 빈도가 현저히 감소되었고, PCV (폐렴구균)은 23가 다당 백신이 1990년대 초에 도입, 10가 단백결합 백신과 13가 단백결합 백신이 허가되어 현재 사용 중이다[5].
참고문헌 (11)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의 역학과 관리", Vol.1, No.1, p.485, 2011.
진선미, 초등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실태와 적기 예방접종 관련 요인, 충남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pp.7-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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