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measure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and related factors of low-salt diet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Data from a convenience sample of 251 nursing and engineering students of two universities in south-western part of Korea were collected during...
Objectiv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measure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and related factors of low-salt diet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Data from a convenience sample of 251 nursing and engineering students of two universities in south-western part of Korea were collected during March 16~20, 2015 using a self-reporting questionaire and urine test. The instruments developed by Lee and Song(1999) were used to measure knowledge and practice, and Ahn(2013) for attitude toward low-salt diet. A spot urine salt stick($SaltSinal^{(R)}$) was also used to evaluate practice of low-salt diet.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1.0, and t-tests,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Scheffe test were used. The study was IRB approved. Results: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of low-salt diet was low and spot urine salt level was high among university students. Knowledge and attitude were higher and spot urine salt level was lower among nursing students. Knowledge and attitude were related to gender and drinking. Living arrangement, monthly allowance, smoking, frequency of eating-out, frequency of breakfast were shown not to be related to knowledge and attitude. None of the variable investigated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practice of low-salt diet. However, spot urine salt was related with gender, living arrangement, and smoking. Conclusions: A rigorous health education is necessary in order to lower dietary salt among university students. Considering frequent eating-out among university students, it is also very important to lower salt amount in foods sold on- and off-campus.
Objectiv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measure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and related factors of low-salt diet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Data from a convenience sample of 251 nursing and engineering students of two universities in south-western part of Korea were collected during March 16~20, 2015 using a self-reporting questionaire and urine test. The instruments developed by Lee and Song(1999) were used to measure knowledge and practice, and Ahn(2013) for attitude toward low-salt diet. A spot urine salt stick($SaltSinal^{(R)}$) was also used to evaluate practice of low-salt diet.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1.0, and t-tests,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Scheffe test were used. The study was IRB approved. Results: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of low-salt diet was low and spot urine salt level was high among university students. Knowledge and attitude were higher and spot urine salt level was lower among nursing students. Knowledge and attitude were related to gender and drinking. Living arrangement, monthly allowance, smoking, frequency of eating-out, frequency of breakfast were shown not to be related to knowledge and attitude. None of the variable investigated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practice of low-salt diet. However, spot urine salt was related with gender, living arrangement, and smoking. Conclusions: A rigorous health education is necessary in order to lower dietary salt among university students. Considering frequent eating-out among university students, it is also very important to lower salt amount in foods sold on- and off-campus.
본 연구에서는 전남지역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저염식이와 관련된 일반적 특성과 저염식이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조사하고, 이행정도를 설문과 단회 뇨 중 나트륨검사 등으로 조사하여 나트륨 섭취실태를 파악하며, 이들 변수 간의 차이를 비교하여 저염식이의 이행에 도움이 되는 관련 요인을 검토함으로써 나트륨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염식이 관련 일반적 특성과 저염식이에 대한 지식, 태도, 이행정도를 측정하였다. 저염식이 지식은 이수정과 송미순(1999)이 개발한 저염식이 지식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는데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자료수집은 2015년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자가보고 형식의 설문지와 혈압측정 및 소변검사로 이루어졌다. 설문조사는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하여 훈련된 조사원이 시행하였고, 혈압과 소변검사는 훈련받은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4명)과 졸업간호사(3명)가 참여하여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남 N시와 전남 M군에 위치한 4년제 2개 대학교 간호학과와 공과대학 신입생 중 연구목적과 자료수집 과정을 설명하고 연구 수행에 대해 동의한 260명을 편의 표집하였다. 연구에 필요한 대상자 수는 G*power 3.
응답이 충실하지 않거나, 주요 변수인 저염식이 지식, 태도, 행위, 혈압, 소변검사 결과가 없는 설문지를 제외하여, 분석에 사용된 대상자는 총 251명 이었다. 본 연구는 연구대상자 보호를 위하여 D대 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IRB No.
데이터처리
전공별 일반적 특성의 차이는 카이제곱 검정으로, 전공별 저염식이 관련 특성은 student's t-검정과 ANOVA분석 후 통계적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경우, Scheffe의 사후검정 방법을 이용하여 군 간에 차이를 비교하였다. 저염식이 관련 특성 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혈압 및 소변검사 결과는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등의 서술적 통계를 산출하였다. 전공별 일반적 특성의 차이는 카이제곱 검정으로, 전공별 저염식이 관련 특성은 student's t-검정과 ANOVA분석 후 통계적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경우, Scheffe의 사후검정 방법을 이용하여 군 간에 차이를 비교하였다. 저염식이 관련 특성 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저염식이 이행 정도는 이수정과 송미순(1999)이 개발한 저염식이 이행 측정도구와 소변에 있는 염분을 측정할 수 있는 단회 뇨 검사스틱(SaltSinal®) 결과를 사용하였다. 저염식이 이행 측정도구는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점 척도(‘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 ‘보통이다‘, ’그렇다’, ‘매우 그렇다‘ 로 1점～5점)로 평가하여 점수화하였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염식이 관련 일반적 특성과 저염식이에 대한 지식, 태도, 이행정도를 측정하였다. 저염식이 지식은 이수정과 송미순(1999)이 개발한 저염식이 지식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는데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응답은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로 하고 정답은 1점, 오답과 ‘모르겠다’는 0점으로 계산하였으며, 총점수가 높을수록 저염식에 대한 지식이 높은 것을 뜻한다.
저염식이 태도는 안소현(2013)이 개발한 저염식이 태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저염식이 태도 측정도구는 총 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커트 방식 5점 척도(‘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 ‘보통이다‘, ’그렇다’, ‘매우 그렇다‘ 로 1점～5점)로 평가하여 점수화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는 전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저염식 이와 관련된 일반적 특성과 저염식이에 대한 지식과 태도, 이행 및 단회 뇨 나트륨함량 등의 실태를 파악하여, 이들 변수 간의 차이를 보고 저염식이 이행에 도움이 되는 관련요인을 검토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저염식이 지식과 태도는 낮은 편이었으며, 단회 뇨 나트륨함량은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저염식이 지식과 태도는 성별과 음주가 유의한 관련변수로 나타났고, 이행은 외식 빈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단회 뇨 검사를 통해 본 저염식이 이행정도는 성별, 주거형태, 흡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저염식이 지식과 태도는 낮은 편이었으며, 단회 뇨 나트륨함량은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저염식이 지식과 태도는 성별과 음주가 유의한 관련변수로 나타났고, 이행은 외식 빈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단회 뇨 검사를 통해 본 저염식이 이행정도는 성별, 주거형태, 흡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저염식이 지식은 태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수축기 혈압 및 이완기 혈압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저염식이 태도는 저염식이 이행과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
저염식이 지식과 태도는 성별과 음주가 유의한 관련변수로 나타났고, 이행은 외식 빈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단회 뇨 검사를 통해 본 저염식이 이행정도는 성별, 주거형태, 흡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저염식이 지식은 태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수축기 혈압 및 이완기 혈압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저염식이 태도는 저염식이 이행과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 이 연구결과를 볼 때 대학생을 대상으로 저염식이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통하여 실천으로 이어지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후속연구
저염식이 지식은 태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수축기 혈압 및 이완기 혈압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저염식이 태도는 저염식이 이행과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 이 연구결과를 볼 때 대학생을 대상으로 저염식이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통하여 실천으로 이어지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DASH 식사요법이란 무엇인가?
질병관리본부, 2011인용). 미국심장학회는 혈압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 DASH(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식사 요법을 권고하였는데, DASH 식사요법은 소금과 지방은 적게,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국가건강정보포털, 2015 재인용).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의 영양학적 특성은 어떠한가?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은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소 등과 같은 미량 영양소의 함량은 낮은 반면, 고열량, 고지방, 고나트륨으로 인해 장기간 섭취 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었다(김기남과 박은주 2005; 신은경 등, 2008; 이영근 등, 2002; 정은진 등, 2012). 특히 패스트푸드점에서 시판되는 세트메뉴에 포함된 총 나트륨 함량은 청소년 하루 목표섭취량의 96%에 해당할 정도로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고나트륨 간식섭취로 야기되는 영양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하다(장재선과 오성천 2013).
나트륨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국가별로 어떠한 노력을 했는가?
이에 미국과 캐나다, 영국, 중남미 국가들,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는 염분을 줄인 식이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질병관리본부, 2012), 우리나라도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2014)를 중심으로 ‘나트륨줄이기운동본부’출범을 계기로 각계가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나트륨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2012년 일인당 평균 나트륨섭취량은 4,546mg으로서 WHO 권장량의 2배가 넘는다(질병관리본부, 2014).
참고문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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