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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대학교육의 효과성, 효율성,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플립러닝 수업모형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며, 세부적인 연구과제는 1) 대학교육, 특히 예비교사들의 교직과목인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교과를 중심으로 한 플립러닝 수업모형을 개발하고 2) 본 모형을 활용한 수업의 효과성, 효율성, 만족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대학교육 현장에서 플립러닝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대학교육에서 학생들의 수업 흥미도와 몰입도가 과거에 비해 떨어짐으로 인해 생기는 다양한 학습력의 저하, 즉 자기주도학습, 학습동기, 자기조절력 등의 감소로 인해 생기는 수업의 효과성과 효율성의 저하를 막고, 보다 양질의 대학 수업을 도모하고자 블렌디드러닝의 한 방법인 플립러닝을 대학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수업모형을 개발하는 것이며, 본 모형이 대학 수업현장에서 학습의 효과성, 효율성, 만족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여 모형의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연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객관도에 대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 관찰자료, 심층 면담자료, 포트폴리오와 최종결과물의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였다. 참여 관찰자료는 연구자가 연구 대상자에게 연구의 전체 과정인 핵심활동 프로세스의 전 단계에 걸쳐 지속적으로 시행하였고, 관찰기록지를 작성한 후 이를 연구 결과 정리를 위해 사용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Flipped Learning, 혹은 Flipped Classroom에 대한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절차에 대한 핵심요소, 프로세스, 관련 내용 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사례연구는 운영 기관마다의 다양한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얻도록 계획하였다. 사례분석을 위하여 기존의 논문, 정책자료, 보도자료 등에 게재된 사례를 먼저 파악한 후, 구체적인 사례를 수집하기 위하여 전국 대학교의 플립러닝 관련 CTL 워크숍 자료 뿐만 아니라 본 연구자가 전국의 다수 대학교 플립러닝 수업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접한 수업사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대학교육의 효과성, 효율성,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플립러닝 수업모형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며, 세부적인 연구과제는 1) 대학교육, 특히 예비교사들의 교직과목인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교과를 중심으로 한 플립러닝 수업모형을 개발하고 2) 본 모형을 활용한 수업의 효과성, 효율성, 만족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대학교육 현장에서 플립러닝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넷째, 최근 KOCW2), K-MOOC3)의 교육적 활용에 있어 교육부차원에서 운영 플랫폼이 구축되어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연차적으로 한국형 운영모델이 정착되고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 모형은 공개된 국내외의 다양한 오픈콘텐츠를 사전학습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다섯째, 교육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습자들에게 친화적인 스마트디바이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한 학기 수업과정 동안 개인별 학습포트폴리오를 개발하여 학습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학습포트폴리오의 구성의 주요항목은 [Table 7]과 같다.
제안 방법
-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에서 학습자 중심의 learning by doing 형식 교수법인 PBL과 Action Learning을 통한 창의적이고 실제적 문제해결학습방법에 대해 실습해 본다.
- FGI 결과를 통하여 수집된 자료는 참여자들의 진술에서 다른 표현과 같은 표현을 구분하여 목록화(listing)하고, 비슷한 표현을 묶어 범주화(classifying)한 후, 다음으로 관련 없는 표현들을 제거(eliminating)하여 명명한 범주 속에서 관련 있는 그룹을 모아서 핵심을 파악하였다. 이후 분석된 자료들은 원자료에서 확인작업 및 FGI에 참여했던 사람들에게 구성원 검토(member checking)를 거쳐 타당도를 높였다.
- FGI를 위하여 총 5인에게 연구 초안이 포함되어 있는 FGI 안내서와 FGI를 위한 핵심 질문 등을 사전에 e-mail로 발송하여 평가를 위한 전문가의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 핵심 질문은 대학교육에서의 플립러닝 현황은 어떠한가? 향후 대학교육에서의 플립러닝 추세는? 현재 플립러닝 수업사례는? 본 연구자가 개발한 수업모형에서 수정, 삭제, 추가되어야 내용은? 등과 같은 핵심질문을 개발하였으며, 대학교수 2인, CTL 교수지원담당자 2인으로부터 안면타당도 및 교차검증을 통하여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 5%, 3개 미만인 학생은 4%로 나타났다. 각 카테고리별 루브릭 평가준거에 의해 80% 이상 충족되면 상, 60~79%인 경우 중, 60미만인 경우 하로 분류하여 평가를 실시하였다.
- 대학교육에서 플립러닝 수업모형을 개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아래 [Table 3]과 같은 계획(plan)-운영(do)-평가(check) 연구개발 방법을 활용하였으며, 전체적으로 ADDIE모형의 절차, 즉 분석(analysis), 설계(design), 개발(development), 실행(implementation), 평가(evaluation)의 과정을 거쳤다.
- FGI를 위하여 총 5인에게 연구 초안이 포함되어 있는 FGI 안내서와 FGI를 위한 핵심 질문 등을 사전에 e-mail로 발송하여 평가를 위한 전문가의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 핵심 질문은 대학교육에서의 플립러닝 현황은 어떠한가? 향후 대학교육에서의 플립러닝 추세는? 현재 플립러닝 수업사례는? 본 연구자가 개발한 수업모형에서 수정, 삭제, 추가되어야 내용은? 등과 같은 핵심질문을 개발하였으며, 대학교수 2인, CTL 교수지원담당자 2인으로부터 안면타당도 및 교차검증을 통하여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FGI 방법은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e-mail로도 심도있는 피드백을 수렴하기도 하였다.
- 또한, 인터뷰 진행의 내용은 참석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녹취한 후 전사하였으며 전사된 내용은 본 연구의 수정·보완할 내용을 중심으로 분류한 후 정리하였다.
- 심층 면담자료는 연구 대상자 중 희망에 따라 대상자를 본 연구자가 선정하여 수업 진행 직후 연구자의 강의실에서 1:1 면담을 시행하였다. 면담의 결과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녹취한 후 전사하여 사용하였다. 분석된 자료는 연구자 2명과 연구를 보조한 교육평가 전공 박사 1명, 교육공학 전공 박사 1명 등이 함께 연구의 전 과정에 참여하여 자료를 공동으로 분석하여 연구의 객관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였다.
- 분석의 영역은 크게 ‘플립러닝의 개념과 특성, 그리고 활용방법’, ‘블렌디드 러닝의 개념과 활용방법’, ‘학습모형/교수모형 개발 방법’ 등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목록화의 기준은 유사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끼리 1차 분류를 거쳐 1차 분류 후 필요 없는 자료나 중복된 자료에 대해 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제거 작업이 완료된 이후 정선된 자료를 바탕으로 1차 분류의 오류에 대해 점검하며 2차 분류를 실시하였다.
- 문헌분석, 사례분석, 포커스그룹 인터뷰 등을통해 최종 개발된 플립러닝 수업모형의 타당성, 현장적용 가능성, 일반화 가능성 등을 모색해 보기 위해 현장 적용을 통한 효과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적용시기는 2014학년도 1학기 OO대학교,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교직과목), 4개 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최종 개발된 플립수업모형을 적용하였다.
- 4단계(Group presentation)의 핵심활동은 최종 문제해결내용을 전체 학습자들에게 발표하는 단계이다. 발표자료 공유의 효율적 접근을 위하여 다양한 소셜 솔류선(예, padlet)을 이용하여 실시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 본 연구를 위한 현장적용 기간은 2014년 3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15주간 실시하였다. 기간에 따른 구체적인 방안은 아래 [Table 2]와 같다.
- 본 연구에서 개발한 CHANGE 플립러닝 수업모형은 In class에서의 사전학습자료의 제공과 질문만들기, In class에서의 질문학습과 포트폴리오 작성, After class에서의 성찰저널 작성 등 플립러닝의 구성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이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수업의 효과성, 효율성, 만족도 측정과 포트폴리오, 성찰저널 분석, 인터뷰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우선 관련문헌 분석과 사례분석 등을 통해 모형의 초안을 개발하고 그것의 타당성과 현장적용 가능성, 일반화 가능성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대학교육 현장에서 한 학기동안 4개 분반의 학생을 대상으로 적용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하여 CHANGE 플립러닝 수업모형을 최종적으로 개발하였다. 본 모형은 ① CHeck → ② Ask → ③ Notice → ④ Group presentation → ⑤ Evaluation의 과정을 거치며 교수자-학습자, 학습자 상호 간의 역동적 질문중심의 학습활동을 강조한다.
- 본 연구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Flipped Learning, 혹은 Flipped Classroom에 대한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절차에 대한 핵심요소, 프로세스, 관련 내용 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사례연구는 운영 기관마다의 다양한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얻도록 계획하였다.
- 분석의 영역은 크게 ‘플립러닝의 개념과 특성, 그리고 활용방법’, ‘블렌디드 러닝의 개념과 활용방법’, ‘학습모형/교수모형 개발 방법’ 등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의 사례연구는 운영 기관마다의 다양한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얻도록 계획하였다. 사례분석을 위하여 기존의 논문, 정책자료, 보도자료 등에 게재된 사례를 먼저 파악한 후, 구체적인 사례를 수집하기 위하여 전국 대학교의 플립러닝 관련 CTL 워크숍 자료 뿐만 아니라 본 연구자가 전국의 다수 대학교 플립러닝 수업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접한 수업사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 제거 작업이 완료된 이후 정선된 자료를 바탕으로 1차 분류의 오류에 대해 점검하며 2차 분류를 실시하였다. 셋째, 2차 분류된 목록화 자료를 중심으로 원자료와 대조하며 맥락상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렇게 목록화 → 제거 → 원자료에서 검토 작업을 거친 문헌 분석 자료는 이후 연구를 위한 필요성과 목적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설계 단계에 필요한 자료를 마련해 주었다.
- 플립러닝수업을 위한 사전학습자료(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자료)는 학습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우리대학 LMS와 Facebook 플랫폼을 사용하였다. 수업의 주요내용은 예비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인 교수법, 특히 PBL과 액션러닝 교수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중간고사 이후에는 실제 팀을 편성하여 PBL과 액션러닝의 문제를 중심으로 팀학습을 실시하였다
- 참여 관찰자료는 연구자가 연구 대상자에게 연구의 전체 과정인 핵심활동 프로세스의 전 단계에 걸쳐 지속적으로 시행하였고, 관찰기록지를 작성한 후 이를 연구 결과 정리를 위해 사용하였다. 심층 면담자료는 연구 대상자 중 희망에 따라 대상자를 본 연구자가 선정하여 수업 진행 직후 연구자의 강의실에서 1:1 면담을 시행하였다. 면담의 결과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녹취한 후 전사하여 사용하였다.
- 위와 같은 개발방법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대학 수업에서 플립러닝 수업을 위한 CHANGE 수업모형을 최종적으로 개발하였으며 각 단계별 주요 핵심활동은 다음 [Fig. 1]과 같다.
- 문헌분석, 사례분석, 포커스그룹 인터뷰 등을통해 최종 개발된 플립러닝 수업모형의 타당성, 현장적용 가능성, 일반화 가능성 등을 모색해 보기 위해 현장 적용을 통한 효과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적용시기는 2014학년도 1학기 OO대학교,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교직과목), 4개 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최종 개발된 플립수업모형을 적용하였다. 본 교과목의 수업목표는 팀 중심의 협력적 문제해결 교수 역량을 함양하는 것이었으며, 교과목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 목록화의 기준은 유사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끼리 1차 분류를 거쳐 1차 분류 후 필요 없는 자료나 중복된 자료에 대해 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제거 작업이 완료된 이후 정선된 자료를 바탕으로 1차 분류의 오류에 대해 점검하며 2차 분류를 실시하였다. 셋째, 2차 분류된 목록화 자료를 중심으로 원자료와 대조하며 맥락상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혼합연구방법(mixed methodology)을 사용하였다. 질적으로 문헌분석, 사례분석, 포커스그룹인터뷰(FGI), 수업 후 학생 인터뷰, 양적으로 수업효과성 검증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연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객관도에 대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 관찰자료, 심층 면담자료, 포트폴리오와 최종결과물의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였다. 참여 관찰자료는 연구자가 연구 대상자에게 연구의 전체 과정인 핵심활동 프로세스의 전 단계에 걸쳐 지속적으로 시행하였고, 관찰기록지를 작성한 후 이를 연구 결과 정리를 위해 사용하였다. 심층 면담자료는 연구 대상자 중 희망에 따라 대상자를 본 연구자가 선정하여 수업 진행 직후 연구자의 강의실에서 1:1 면담을 시행하였다.
- 문헌분석표를 중심으로 문헌분석을 다음과 같은 절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첫째, 대상 문헌을 선정하여 연구과제에 맞도록 탐독한 후 연구과제별로 핵심 키워드를 의미 단위로 분석하였다. 분석의 영역은 크게 ‘플립러닝의 개념과 특성, 그리고 활용방법’, ‘블렌디드 러닝의 개념과 활용방법’, ‘학습모형/교수모형 개발 방법’ 등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문헌연구를 위한 참고문헌을 선정하기 위해서 ‘블렌디드러닝’, ‘Flipped Learning’, ‘Flipped Classroom’, ‘수업 설계’ 등을 키워드로 학술DB 프로그램인 DBpia, ERIC, EBSCO, KISS, RISS, Science Direct, Web of Science등과 ○○대학교 도서관 및 교육학술정보원, 국회도서관 등에서 자료를 검색하였다.
- 본 연구자가 개발한 대학교육에서의 플립러닝수업모형의 초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하여 대학교수 2명, 대학교 CTL 교수지원 담당자 2명, 이러닝 전문가 1명을 대상으로 2015년 4월 11일(토)과 18일(토), 각각 13:00~15:00, 서울소재 한국OO연합회에서 2회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모형을 도출하였다.
- 한편, 추후 연구의 확장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점을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의 적용대상은 연구자가 근무하는 대학의 교직과정 학생들이었다. 이에 본 모형의 일반화를 위하여 보다 다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용해 볼 필요성이 있다.
- 플립러닝수업을 위한 사전학습자료(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자료)는 학습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우리대학 LMS와 Facebook 플랫폼을 사용하였다. 수업의 주요내용은 예비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인 교수법, 특히 PBL과 액션러닝 교수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중간고사 이후에는 실제 팀을 편성하여 PBL과 액션러닝의 문제를 중심으로 팀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3단계(Notice)의 핵심활동은 2단계에서 선정된 1개의 베스트질문에 대한 해결활동 중 보충학습, 심화학습을 통해 학습자들이 학습의 핵심내용에 대해 몰입하는 활동이 수행된다. 본 단계에서는 다양한 창의적 문제해결기법을 적극 활용한다(어골도, 친화도표, 로터스기법, PMI 기법, 의사결정매트릭스 등).
-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혼합연구방법(mixed methodology)을 사용하였다. 질적으로 문헌분석, 사례분석, 포커스그룹인터뷰(FGI), 수업 후 학생 인터뷰, 양적으로 수업효과성 검증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그 결과 우선 학생들은 플립러닝을 위한 수업 매체로 동영상(76.7%), PDF(11.0%), 오디오(6.8%), 기타(5.5%)의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학생들은 플립러닝에서 동영상에 가장 익숙한 것으로 판단된다.
- 7)로서 상호간에 질문을 공유하고 답하는 것을 어려워하였다. 끝으로 수업 프로세스의 만족도는 만족(49.3%), 매우 만족(11.0%)로 전체 60.3%를 이루고 있어 전체적으로 본 모형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셋째, 수업의 철학적 측면과 관련하여 플립러닝은 구성주의적 학습과 직접 교수의 혼합된 형태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넷째, 교실 현장에서의 수업과 관련하여 플립러닝은 다양한 이유로 오프라인 수업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수업을 돕거나 교정하거나 복습하도록 하여 결국 모든 학생들이 학습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다섯째, 결국 플립러닝은 완전학습과 개별화학습을 지향하는 수업이다.
- 넷째, 교실 현장에서의 수업과 관련하여 플립러닝은 다양한 이유로 오프라인 수업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수업을 돕거나 교정하거나 복습하도록 하여 결국 모든 학생들이 학습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다섯째, 결국 플립러닝은 완전학습과 개별화학습을 지향하는 수업이다.
- 첫째, 상호작용적 도구와 관련하여 플립러닝은 교사와 학생간의 개별적인 접촉과 상호작용을 높이는 관련 매체와 도구를 활용한다. 둘째, 수업의 주도권이나 권위와 관련하여 플립러닝은 교사가 중심에서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학생의 학습을 조력하고 도와주는 입장에 있다고 하였다. 셋째, 수업의 철학적 측면과 관련하여 플립러닝은 구성주의적 학습과 직접 교수의 혼합된 형태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 첫째, 교수자 중심의 일방적 지식 전달형 수업에서 학습자가 중심이 되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둘째, 역량중심의 수업운영이 가능하다. 학습자들이 교수-학습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의 내용뿐만 아니라, 교수자 혹은 대학이 추구하는 역량을 내면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 0을 넘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업의 효율성(M=3.53)에 있어서도 학습법의 효율성(M=3.63), 비용대비 효과성(M=3.42)이 높게 나타났고 수업만족도(M=3.73)에 있어서도 교수자의 수업 진행 만족도(M=3.95), 수업에 대한 자기 만족도(M=3.52), 차시별 학습 만족도(M=3.67), 학습 매체에 대한 만족도(M=3.78) 등이 고르게 높게 나타났다.
- 0을 넘어 대체로 본 수업이 바람직하게 이루어졌음을 나타내었다. 또한, 학생들의 성찰일지 분석 결과도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본 모형을 적용한 수업의 효과성, 효율성, 만족도와 관련한 기술통계 분석 결과 평균이 모두 3.0을 넘어 대체로 본 수업이 바람직하게 이루어졌음을 나타내었다. 또한, 학생들의 성찰일지 분석 결과도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분석결과, 오리엔테이션 자료인 교육과정 및 평가방법 등에 대한 항목은 100% 자료를 확보하고 있었으며, 자기주도적학습 및 팀학습 항목에서는 개인별 편차가 두드러졌다. 하위요소인 5개 자료를 모두 갖춘 학생은 86.
- 셋째, 러닝코치로서의 교수자와 능동적 지식구성자로서의 학습자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교수자는 전통적 수업에서의 지식 전달형 역할(sage on stage)에서 탈피하여 학습자 및 학습 팀의 학습을 촉진하고, 학습자 개개인의 학습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수준별 수업을 안내하는 역할(guide on the side)로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 둘째, 수업의 주도권이나 권위와 관련하여 플립러닝은 교사가 중심에서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학생의 학습을 조력하고 도와주는 입장에 있다고 하였다. 셋째, 수업의 철학적 측면과 관련하여 플립러닝은 구성주의적 학습과 직접 교수의 혼합된 형태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넷째, 교실 현장에서의 수업과 관련하여 플립러닝은 다양한 이유로 오프라인 수업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수업을 돕거나 교정하거나 복습하도록 하여 결국 모든 학생들이 학습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 셋째, 포트폴리오 개발의 부담이 다소 있었다.
- 5%)로서 플립러닝에서 PC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 전 선호 학습활동은 동영상 반복학습(63.0%), 질문 만들기(16.4%), 심화자료 검색(11.0%), 기타(9.6%)로 나타나 학생들은 동영상으로 통해 반복학습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업 중 가장 힘든 점은 질문상호공유(32.
- 이에 학생들은 플립러닝에서 동영상에 가장 익숙한 것으로 판단된다. 수업 전 활용 디바이스는 PC(68.5%), 스마트폰(26.0%), TPC(5.5%)로서 플립러닝에서 PC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 전 선호 학습활동은 동영상 반복학습(63.
- FGI 결과를 통하여 수집된 자료는 참여자들의 진술에서 다른 표현과 같은 표현을 구분하여 목록화(listing)하고, 비슷한 표현을 묶어 범주화(classifying)한 후, 다음으로 관련 없는 표현들을 제거(eliminating)하여 명명한 범주 속에서 관련 있는 그룹을 모아서 핵심을 파악하였다. 이후 분석된 자료들은 원자료에서 확인작업 및 FGI에 참여했던 사람들에게 구성원 검토(member checking)를 거쳐 타당도를 높였다.
- 첫째, 학습의 효과성이 향상되었다.
후속연구
- 또한 학습자는 전통적 수업에서의 수동적 지식 습득자에서 학습을 계획하고, 학습의 과정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능동적 지식구성자로서의 역할 수행자로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넷째, 최근 KOCW2), K-MOOC3)의 교육적 활용에 있어 교육부차원에서 운영 플랫폼이 구축되어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연차적으로 한국형 운영모델이 정착되고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 모형은 공개된 국내외의 다양한 오픈콘텐츠를 사전학습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이에 본 모형의 일반화를 위하여 보다 다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용해 볼 필요성이 있다. 둘째, 대학수업의 처방적 대안의 제시를 위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교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확대로까지 이어질 필요가 있다.
- 이렇게 목록화 → 제거 → 원자료에서 검토 작업을 거친 문헌 분석 자료는 이후 연구를 위한 필요성과 목적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설계 단계에 필요한 자료를 마련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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