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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KJWHN : Korean journal of women health nursing, v.22 no.2, 2016년, pp.71 - 77
윤희자 (강남차병원) , 이승신 (강남차병원) , 예송희 (강남차병원) , 한아름 (강남차병원) , 임소리 (강남차병원) , 정현정 (강남차병원) , 박점미 (강남차병원)
Purpose: This study was a comparative study to understand the levels of anxiety, pain and maternal-fetal attachment between women who became pregnant after infertility treatment and became pregnant naturally. Methods: This study used a comparative survey design. Data were collected by 50 couples of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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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수정 시술을 받은 임부는 어떤 특성을 보이는가? | 이러한 시점에서 불임부부들에게 시행하는 체외수정은 불임치료의 최종단계로 활용되고 있다. 체외수정 시술을 받은 임부에 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체외수정으로 임신한 경우 상태불안, 특성불안 및 우울정도가 크며 임신과 관련하여 스트레스와 불안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며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3]. 그리고 임신을 위해 투자한 많은 시간과 노력 및 비용으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불임을 경험하지 않은 자연 임신된 임부들이 생각하는 불안과 고통보다 훨씬 크다[3]. | |
'모-태아애착 평가도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 태아애착 정도는 임산부가 태아에 대하여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행위를 의미한다[8]. 이 도구는 자신과 태아를 구별 3개 문항, 태아의 특성과 의도를 추측 6개 문항, 역할 수용 문항 4개 문항, 태아와의 상호작용 5개 문항, 자기헌신 6개로 구성된 총 24개 문항으로 각 문항은 “항상 그렇다” 4점, “자주 그렇다” 3점, “가끔 그렇다” 2점, “전혀 안 했다” 1점의 Likert 척도에 의해 측정되어 총 측정 점수는 최소 24점에서 최고 96점이 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태아 애착 정도가 높음을 의미하며 도구의 신뢰도는 Kim 연구[8]에서 Cronbach's ⍺는 .89, 본 연구에서는 .89였다. | |
임부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어떤 위험을 불러오는가? | 또한 임부가 느끼는 불안, 우울 및 스트레스는 그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태아와의 애착형성이나 태아체중 증가에도 영향을 준다[4]. 뿐만 아니라 출산 시의 스트레스, 통증, 우울과 같은 부정적 정서는 태아 애착과 같은 태아와의 상호작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뿐 만 아니라 태아와 모체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4]. 따라서 분만 통증 즉, 출산 시 자궁근육의 수축과 태아가 만출되는 과정에서 산부가 경험하는 통증[5]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
Choi YS. An experimental study of the effects of childbirth preparation on labor pain.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Seoul: Yonsei University; 1984.
Kim HS, Yoo SJ, Kwon SY, Park YH. Differences in patients' and family caregivers' ratings of cancer pain. The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2008;11(1):42-50.
Huskisson EC. Measurement of pain. The lancet. 1974;304(7889):1127-1131.
Kim KY. Effects on maternal-infant attachment by the taegyo perspective prenatal class [master's thesis]. Seoul: Yonsei University; 2000. p. 1-74.
Gibbins J, Thomson AM. Women's expectations and experiences of childbirth. Midwifery. 2001;17(4):302-313.
Jung MS. Effect of childbirth education in knowledge, anxiety, labor pain and self-Cooperation in Primiparae and Husbands. Journal of Kyungpook Nursing Science. 2003;7(2):99-144.
Kim HO. A study on maternal-fetal attachment behaviors [master's thesis]. Seoul: Yonsei University;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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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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