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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렇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다른 적합도 지수들인GFI, AGIF, CFI, RMR, RMSEA로 경로모형을 가지고 보고자 한다. 각 적합도의 지수는 GFI=0.
- 따라서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다양한 연구 중에서 베이비부머의 세대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은 여행 동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여행 동기는 여행의 선택적 속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 전쟁 이후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요인을 유형별 세분화 하여 베이비부머의 여행시장의 여행 동기와 여행의 선택적 속성에 어떠한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베이비부머 소비자가 인생 삶의 후반기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에 관한 마켓시장에서의 전략적 측면에서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그리고 소비자학에서는 소비자의 심리측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중요한 분석방법론 중 하나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4].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측정도구를 VALS(Values and Life Style)를 사용하여 베이비부머소비자의 통합적 라이프스타일을 측정해보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베이비부머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와 여행 동기 그리고 여행상품 선택속성간의 전반적인 모델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47개 항목에 대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한 후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 설문문항의 타당성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의 목적은 동일한 개념을 측정하는 변수들이 동인한 요인으로 묶이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려는데 있다. 또한 주성분 분석(Principle Component Analysis)과 요인들 간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베리맥스(Varimax) 회전방법을 이용하였다.
- 이는 베이비부머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의 요인을 도출하여 세분화 시장을 규명하고 마케터에게 베이비부머 여행시장의 표적으로 하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할 수 있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가설 설정
- 가설1. 베이비부머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은 여행 동기 요인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가설2. 베이비부머 소비자의 여행 동기 요인들은 여행 상품 선택속성 요인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의 측정도구는 라이프스타일 분석을 위해 VALS항목을 사용하였다. VALS(www.sric-bi.com)에서 사용하는 설문항목에서 가장 한국적인 상황에 적합한 항목을 선택하고 수정하여 조원휘(2013)가 사용한 16문항을 사용하여 5점 리커트 척도를 이용하였다.
- 설문지의 외적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연구에 사용될 각 변수의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고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크론바흐 알파값(Cronbach's α)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설문지의 내적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요인 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여 연구에서 보고자 하는 변수의 구성이 실제 응답한 결과와 일치하는지를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산출된 각 변수 값을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베이비부머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세분화하고, 집단별 다른 여행 동기를 가지고 여행상품 선택속성도 다를 것이라 판단하여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한다.
- 베이비부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측정한 16개 문항을 요인 분석 하고 직교회전 방식인 베리멕스(varimax) 회전을 실시하였다. 요인패턴에서 요인적재치(factor loading)에 따라 5개의 요인이 추출되었다.
- 여행 동기 문항은 장양례(2005)등 이 사용한 11문항을 사용하고 여행상품 선택속성은 장양례(2005), 김경미(2006), 이세라(2008) 등이 사용한 측정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20문항을 사용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은 베이비부머소비자로 연령(52세～60세)을 제한하였고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각 변수에 대한 설문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는 2015년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하였는데 이때 연구자는 조사목적, 조사대상, 조사내용에 대한 설명 후 소비자들이 직접 작성하는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400부를 배포하였으며 설문에 제대로 응하지 않은 설문지를 제외한 380부(95%)를 사용하였다.
- 여행 동기 문항은 장양례(2005)등 이 사용한 11문항을 사용하고 여행상품 선택속성은 장양례(2005), 김경미(2006), 이세라(2008) 등이 사용한 측정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20문항을 사용하였다.
- 첫째, 심리적 척도를 기반으로 하는 VALS항목을 사용하여 라이프스타일 분석을 유형을 세분화 한 결과 4가지의 요인을 추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은 베이비부머소비자로 연령(52세～60세)을 제한하였고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각 변수에 대한 설문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는 2015년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하였는데 이때 연구자는 조사목적, 조사대상, 조사내용에 대한 설명 후 소비자들이 직접 작성하는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는 2015년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하였는데 이때 연구자는 조사목적, 조사대상, 조사내용에 대한 설명 후 소비자들이 직접 작성하는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400부를 배포하였으며 설문에 제대로 응하지 않은 설문지를 제외한 380부(95%)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베이비부머 소비자의 여행동기를 나타내는 11개 문항에 대해 주성분 요인 분석을 실시하고 직교회전 방식인 베리멕스(varimax) 회전을 실시하였다. 요인패턴에서 요인적재치(factor loading)에 따라 3개의 요인이 추출되었다.
- 설문문항의 타당성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의 목적은 동일한 개념을 측정하는 변수들이 동인한 요인으로 묶이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려는데 있다.
- 설문지의 외적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연구에 사용될 각 변수의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고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크론바흐 알파값(Cronbach's α)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요인분석의 목적은 동일한 개념을 측정하는 변수들이 동인한 요인으로 묶이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려는데 있다. 또한 주성분 분석(Principle Component Analysis)과 요인들 간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베리맥스(Varimax) 회전방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신뢰도는 한명의 조사자가 측정대상이 되는 내용을 어느 정도 안정성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측정하고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 본 연구의 측정도구는 라이프스타일 분석을 위해 VALS항목을 사용하였다. VALS(www.
성능/효과
- 셋째, 가설2의 결과를 살펴보면, 베이비부머 소비자의 여행 동기의 하위요인 중 ‘신체적 여행 동기’는 여행 상품 하위 요인에서 ‘여행지 선택 동기’에 유의미의 영향을 미쳤고, 베이비부머 소비자의 여행 동기의 하위요인에서 ‘사회적 여행 동기’는 ‘여행지 선택속성’과 ‘동행여행객 선택속성’에 영향을 보였으며, 마지막으로 비자의 여행 동기의 하위요인 중 ‘지적 여행 동기’는 ‘여행상품선택속성’ 과 ‘여행지 선택속성’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보였다. 가설 2의 결과를 종합을 해보면, 향후 그들이 여행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여행사, 교통수단, 여행거리, 여행동반자를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로분석 결과, 본 연구모형의 경로는 전반적인 적합도 지수들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2]에 제시된 바와 같이 GFI= 0.
- 이성철(2013)은 청년층, 예비실버층, 노년층의 세대별로 여행동기가 여행상품 선택속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교통수단을 제외한 모든 여행 동기 요인들이 여행상품 선택속성 요인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대별로는 51～55세에서는 여행 동기 요인들이 모두 여행상품 선택속성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성경자(2012)는 국내 패키지여행상품 이용 경험이 있는 노년층 관광객의 관광행동 특성을 분석하여 노년층 관관객의 관광객의 관광행동특성과 비교해 보았고 노년 층 관광객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른 세분시장별 관광 행동의 차이점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국내 여행패키지 상품을 통해 여행했던 노년층의 관광객들은 여행사를 통한 정보습득 및 여행사를 이용하여 여행하는 비율이 높게 나왔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여행경비 마련방법, 관광지/여행상품 선택 속성, 국내 및 해외여행횟수에 차이가 났다.
- 이성철과 한상일(2013)은 한국 베이비부머소비자와 기존노년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여행상품선택속성에 대한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그 결과, 베이비부머소비자는 노년소비자보다 가족중심형과 여가추구형의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베이비부머와 노년들을 판별해주는 여행상품 선택속성을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라이프스타일과 여행상품 선택속성의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실용주의형과 가족중심형의 노년소비자들은 여행사와 여행상품을 중요시하여 여행상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기중심형과 여가추구형의 노년층들은 여행지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 결과, 베이비부머소비자는 노년소비자보다 가족중심형과 여가추구형의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베이비부머와 노년들을 판별해주는 여행상품 선택속성을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라이프스타일과 여행상품 선택속성의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실용주의형과 가족중심형의 노년소비자들은 여행사와 여행상품을 중요시하여 여행상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기중심형과 여가추구형의 노년층들은 여행지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가설1에서 살펴보면 ‘ 건강 및 여가지향’의 라이프스타일은 여행 동기의 하위 요인 중 신체적 동기와 사회적 동기, 지적 동기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라이프스타일 ‘가족지향’은 신체적 동기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남을 알 수 있다.
- 둘째, 다른 연령층에 비해 베이비부머소비자는 소비욕구가 다양하다. 베이비부머 소비자들의 구매력에는 분명히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생활환경, 교육수준 및 소득수준 등에서 다른 연령층보다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 있다.
- 하지만 50세 이하에서는 여행상품, 여행지, 안내원에서만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왔고, 56세 이상에서는 여행상품과 여행지에만 유의하게 결과를 가져왔다. 따라서 결론은, 여행 동기 요인들은 세대별로 각자 다르게 영향을 미쳤다.
- 따라서 여행동기는 베이비부머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여행상품 선택속성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또한 마찬가지로 건강 및 여가지향이 여행지 선택속성에 직접효과(0.28)을 가지기도 하지만, 여행동기(신체적 여행동기)라는 매개변수를 통한 간접효과(0.23), 여행 동기(사회적 여행동기) 간접효과(0.11), 여행동기(지적 여행동기) 간접효과(0.12)로 인해 총효과(0.51, 0.38, 0.38)가 더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건강 및 여가지향이 동행여행객 선택속성에 직접효과(0.
- 교통수단을 제외한 모든 여행 동기 요인들이 여행상품 선택속성 요인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대별로는 51～55세에서는 여행 동기 요인들이 모두 여행상품 선택속성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50세 이하에서는 여행상품, 여행지, 안내원에서만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왔고, 56세 이상에서는 여행상품과 여행지에만 유의하게 결과를 가져왔다.
- 38)가 더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건강 및 여가지향이 동행여행객 선택속성에 직접효과(0.17)을 가지기도 하지만, 여행동기(사회적 여행동기)라는 매개변수를 통한 간접효과(0.01)로 인해 총효과(0.18)는 더 커졌다.
- 베이비부머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가족지향)과 여행 동기(신체적 여행동기)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45(0.24), 절편의 표준오차=0.24, C.R.(Critical Ratio)=4.28, 유의확률=0.234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베이비부머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건강 및 여가지향)과 여행 동기(사회적적 여행동기)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22(0.16), 절편의 표준오차 =0.11, C.R.(Critical Ratio)=2.62, 유의확률=0.026(p<0.05) 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베이비부머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건강 및 여가지향)과 여행 동기(신체적 여행동기)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27(0.18), 절편의 표준오차=0.10, C.R.(Critical Ratio)=2.72, 유의확률=0.045(p<0.05)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베이비부머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건강 및 여가지향)과 여행 동기(지적 여행동기)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56(0.34), 절편의 표준오차=0.12, C.R.(Critical Ratio)=6.23, 유의확률=0.011(p<0.05)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베이비부머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도전지향)과 여행 동기(사회적 여행동기)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65(0.37), 절편의 표준오차=0.29, C.R.(Critical Ratio)=7.53, 유의확률=0.293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베이비부머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도전지향)과 여행 동기(신체적 여행동기)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88(0.45), 절편의 표준오차=0.25, C.R.(Critical Ratio)=8.71, 유의확률=.685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베이비부머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도전지향)과 여행 동기(지적 여행동기)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58(0.31), 절편의 표준오차=0.15, C.R.(Critical Ratio)=6.33, 유의확률=0.333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베이비부머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안전 및 물질지향)과 여행 동기(사회적 여행동기)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10(0.05), 절편의 표준오차 =0.09, C.R.(Critical Ratio)=1.45, 유의확률=0.321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베이비부머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안전 및 물질지향)과 여행 동기(신체적 여행동기)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68(0.39), 절편의 표준오차=0.13, C.R.(Critical Ratio)=6.98, 유의확률=0.537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베이비부머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안전 및 물질지향)과 여행 동기(지적 여행동기)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18(0.09), 절편의 표준오차=0.08, C.R.(Critical Ratio)=1.56, 유의확률=0.421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베이비부머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여행 동기, 여행상품 선택속성 관측 변수들 간의 경로분석을 실시한 결과Chi-Square=12.82, df=2, p=0.000으로 나타났다. 카이제곱 검증에서 p값이 0.
- 셋째, 가설2의 결과를 살펴보면, 베이비부머 소비자의 여행 동기의 하위요인 중 ‘신체적 여행 동기’는 여행 상품 하위 요인에서 ‘여행지 선택 동기’에 유의미의 영향을 미쳤고, 베이비부머 소비자의 여행 동기의 하위요인에서 ‘사회적 여행 동기’는 ‘여행지 선택속성’과 ‘동행여행객 선택속성’에 영향을 보였으며, 마지막으로 비자의 여행 동기의 하위요인 중 ‘지적 여행 동기’는 ‘여행상품선택속성’ 과 ‘여행지 선택속성’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보였다.
- 여행 동기(사회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교통수단 선택속성)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65(0.34), 절편의 표준오차=0.29, C.R.(Critical Ratio)=4.67, 유의확률=.256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사회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동행여행객 선택속성)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21(0.10), 절편의 표준오차=0.09, C.R.(Critical Ratio)=1.34, 유의확률=0.049(p,0.05)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사회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숙식시설 선택속성)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31(0.20), 절편의 표준오차=0.12, C.R.(Critical Ratio)=3.64, 유의확률=0.212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사회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여행상품의 선택속성)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47(0.23), 절편의 표준오차=0.24, C.R.(Critical Ratio)=5.56, 유의확률=0.145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사회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여행지 선택속성)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12(0.06), 절편의 표준오차=0.04, C.R.(Critical Ratio)=1.21, 유의확률=0.002(p<0.05)로 유의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신체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교통수단 선택속성)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89(0.44), 절편의 표준오차=0.26, C.R.(Critical Ratio)=8.81, 유의확률=.575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신체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동행여행객 선택속성)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58(0.31), 절편의 표준오차=0.15, C.R.(Critical Ratio)=6.33, 유의확률=0.333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신체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숙식시설 선택속성)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 화 계수)=0.51(0.28), 절편의 표준오차=0.07, C.R.(Critical Ratio)=6.34, 유의확률=0.555(p<0.05) 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신체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여행사 선택속성)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54(0.27), 절편의 표준오차=0.39, C.R.(Critical Ratio)=4.62, 유의확률=0.763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신체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여행상품의 선택속성)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49(0.28), 절편의 표준오차=0.42, C.R.(Critical Ratio)=5.33, 유의확률=0.424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신체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여행지 선택속성)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33(0.19), 절편의 표준오차=0.07, C.R.(Critical Ratio)=1.12, 유의확률=0.021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지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교통수단 선택속성)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70(0.35), 절편의 표준오차=0.25, C.R.(Critical Ratio)=8.71, 유의확률=.685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지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동행여행객 선택속성)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66(0.33), 절편의 표준오차=0.26, C.R.(Critical Ratio)=2.01, 유의확률=0.103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지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숙식시설 선택속성)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20(0.10), 절편의 표준오차=0.03, C.R.(Critical Ratio)=1.67, 유의확률=0.104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지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여행사 선택속성)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계수)=0.89(0.42), 절편의 표준오차=0.45, C.R.(Critical Ratio)=7.23, 유의확률=0.829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지적 여행동기)와 여행상품 선택속성(여행사의 선택속성) 사이의 관계는 비표준화 회귀계수(표준화 계수)=0.65(0.33), 절편의 표준오차=0.11, C.R.(Critical Ratio)=1.34, 유의확률=0.040(p<0.05)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 동기가 베이비부머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여행상품 선택속성과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확인한 결과, 건강 및 여가지향이 여행상품 선택속성에 직접효과(0.03)을 가지기도 하지만, 여행동기(지적 여행동기)라는 매개변수를 통한 간접효과(0.39)로 인해 총효과(0.42)가 더 졌다.
- 베이비부머소비자들과 일반소비자들과 구별되는 특징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른 연령층 소비자들과 달리 베이비부머소비자들은 빠른 시간 내에 구매력이 상승하였다. 베이비부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베이비 부머소비자 층의 전체 구매력이 증가함으로써 베이비부머시장의 규모가 커졌을 뿐만 아니라 노후 생활에 대비한 자산 축적이 보편화되었다는 점에서 베이비부머소비자의 구매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후속연구
- 베이비부머 소비자들은 이전 세대의 노인들과는 다르게 높은 교육을 받았고 상품 구매력 또한 높기 때문에 그들과의 삶과는 많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이 은퇴 후 전반기의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느냐가 그들의 삶의 질이 정해진다고 하면, 베이비부머 소비자가 은퇴 후 후반기의 삶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지에 관한 것은 사회적으로 노인 문제가 많이 일어나고 심각하기 때문에 노인들의 개별적인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차원에서도 연구해야 한다.
-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지역적 한계와 대상자가 한정되므로 일반화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계량적 연구 방법과 더불어 선행 사례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한 질적 연구 방법을 병행하여 활용하는 후속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베이비부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은 그들이 건강 및 여가지향, 가족지향 그리고 가족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앞으로 여행상품을 계획해야 하고 향후 노인층의 여행의 선택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의 세대와는 차별화되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이 요구된다. 또한 베이비부머 소비자들은 여행상품을 선택할 시, 여행사와 교통수잔, 여행거리와 여행 동반자를 가장 많이 고려한다는 점을 바탕으로 그들에게 맞는 여행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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