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용 곰취 ‘곰마니(Gommany)’ 품종은 일반 곰취를 모본으로 하였으며 한대리곰취(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를 부본으로 하였다. 2005년에 인공 교배를 통해 종자를 얻었으며 2006년 3월에 파종하여 육묘후 포장에 정식하였다. 2007년 생육 및 수량특성 조사를 통해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곤달비 종보다 우수한 619번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개체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노지포장에서 증식하면서 고시 G-619호로 계통화되었으며 동시에 생육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곰마니(Gommany)’ 품종의 특성은 엽병귀의 색이 곤달비가 연녹색인데 비해 자주색을 띠고 엽병에 곤달비는 털이 없으나 ‘곰마니’는 털이 약간 있다. 잎 뒷면에 곤달비와 같이 털은 없으나 ‘곰마니’ 품종은 광택이 없다. 또한 엽맥이 곤달비에 비하여 훨씬 조밀하였다. 또한 생육 및 수량특성은 초장이 47.7㎝, 엽장 16.3 ㎝, 엽폭 21.2 ㎝ 그리고 엽병장은 31.4 ㎝로 곤달비보다 컸다. 엽수는 138개로 곤달비보다 약간 많았고 수량은 1,575 ㎏/10a으로 곤달비보다 97% 많았다. 추대기는 8월 5일, 개화기는 9월 10일로 곤달비보다 25일정도 늦었다. 잎 두께는 곤달비보다 두꺼웠으며 잎 경도 또한 약간 높았다. 또한 ‘곰마니’ 품종은 흰가루병에 전혀 감염되지 않을 정도로 내병성이 강하였다. 이러한 특성의 ‘곰마니’품종은 2015년 12월 8일에 품종 보호권이 등록(품종보호 제90호)되었으며, 2016년부터 재배농가에 조직배양 묘로 보급하고 있다.
쌈용 곰취 ‘곰마니(Gommany)’ 품종은 일반 곰취를 모본으로 하였으며 한대리곰취(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를 부본으로 하였다. 2005년에 인공 교배를 통해 종자를 얻었으며 2006년 3월에 파종하여 육묘후 포장에 정식하였다. 2007년 생육 및 수량특성 조사를 통해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곤달비 종보다 우수한 619번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개체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노지포장에서 증식하면서 고시 G-619호로 계통화되었으며 동시에 생육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곰마니(Gommany)’ 품종의 특성은 엽병귀의 색이 곤달비가 연녹색인데 비해 자주색을 띠고 엽병에 곤달비는 털이 없으나 ‘곰마니’는 털이 약간 있다. 잎 뒷면에 곤달비와 같이 털은 없으나 ‘곰마니’ 품종은 광택이 없다. 또한 엽맥이 곤달비에 비하여 훨씬 조밀하였다. 또한 생육 및 수량특성은 초장이 47.7㎝, 엽장 16.3 ㎝, 엽폭 21.2 ㎝ 그리고 엽병장은 31.4 ㎝로 곤달비보다 컸다. 엽수는 138개로 곤달비보다 약간 많았고 수량은 1,575 ㎏/10a으로 곤달비보다 97% 많았다. 추대기는 8월 5일, 개화기는 9월 10일로 곤달비보다 25일정도 늦었다. 잎 두께는 곤달비보다 두꺼웠으며 잎 경도 또한 약간 높았다. 또한 ‘곰마니’ 품종은 흰가루병에 전혀 감염되지 않을 정도로 내병성이 강하였다. 이러한 특성의 ‘곰마니’품종은 2015년 12월 8일에 품종 보호권이 등록(품종보호 제90호)되었으며, 2016년부터 재배농가에 조직배양 묘로 보급하고 있다.
A new Gomchwi cultivar ‘Gommany’ was bred by crossing between Gomchwi (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 and Handaeri-gomchwi (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 The selection and investigation of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were conducted from 2006 to 2011 in field and...
A new Gomchwi cultivar ‘Gommany’ was bred by crossing between Gomchwi (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 and Handaeri-gomchwi (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 The selection and investigation of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were conducted from 2006 to 2011 in field and greenhouse of Highland Agriculture Research Institute, NICS,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The color of petiole ear was purple. Petiole trichome existed, but light of leaf back did not. Density of leaf vein was 5 degree in a newly developed cultivar ‘Gommany’. Plant height, leaf length, leaf width and petiole length were 47.7, 16.3, 21.2, and 31.4 ㎝, respectively in the 3 year of growth characteristics. Plant size was also higher than that of ‘Gondalbi’. Bolting and flowering time were Aug. 5 and Sept. 10, respectively. In contrast, Bolting time of ‘Gondalbi’ showed 25 days quite earlier bolting time compared to ‘Gommany’, Which led to earlier flowering time. ‘Gommany’ showed higher number of leaves (138) per plant compared to ‘Gondalbi’ (130). Furthermore, yield was 97% higher in ‘Gommany’ (1,575 g/plant) than in ‘Gondalbi’ (798 g/plant). ‘Gommany’ showed higher leaf thickness (0.69㎜) than ‘Gonalbi’ (0.46 ㎜), and consequently showed more hardness in leaf characteristics (24.3 ㎏/㎠) compared to ‘Gondalbi’ (23.0㎏/㎠). ‘Gommany’ showed higher resistance in the susceptibility of powdery mildew compared to ‘Gondalbi’. ‘Gommany’ cultivar was registered as a novel variety with number 90 in The Minister of the Korea Forest Service on December 2015.
A new Gomchwi cultivar ‘Gommany’ was bred by crossing between Gomchwi (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 and Handaeri-gomchwi (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 The selection and investigation of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were conducted from 2006 to 2011 in field and greenhouse of Highland Agriculture Research Institute, NICS,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The color of petiole ear was purple. Petiole trichome existed, but light of leaf back did not. Density of leaf vein was 5 degree in a newly developed cultivar ‘Gommany’. Plant height, leaf length, leaf width and petiole length were 47.7, 16.3, 21.2, and 31.4 ㎝, respectively in the 3 year of growth characteristics. Plant size was also higher than that of ‘Gondalbi’. Bolting and flowering time were Aug. 5 and Sept. 10, respectively. In contrast, Bolting time of ‘Gondalbi’ showed 25 days quite earlier bolting time compared to ‘Gommany’, Which led to earlier flowering time. ‘Gommany’ showed higher number of leaves (138) per plant compared to ‘Gondalbi’ (130). Furthermore, yield was 97% higher in ‘Gommany’ (1,575 g/plant) than in ‘Gondalbi’ (798 g/plant). ‘Gommany’ showed higher leaf thickness (0.69㎜) than ‘Gonalbi’ (0.46 ㎜), and consequently showed more hardness in leaf characteristics (24.3 ㎏/㎠) compared to ‘Gondalbi’ (23.0㎏/㎠). ‘Gommany’ showed higher resistance in the susceptibility of powdery mildew compared to ‘Gondalbi’. ‘Gommany’ cultivar was registered as a novel variety with number 90 in The Minister of the Korea Forest Service on Dec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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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렇게 2-3년 재배를 하면 연작장해 또는 결주 발생으로 수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흰가루병에 저항성이면서 세력이 우수한 한대리곰취와 곰취를 교배하여 병에 강하고 수량성이 뛰어난 품종을 육성하고자 수행하였다. 생육 및 개화특성은 농촌진흥청 농사시험연구조사기준(RDA, 1995)과 곰취 특성 조사요령(Bae et al.
제안 방법
2007년 생육 및 수량특성 조사를 통해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곤달비 종보다 우수한 619번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개체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노지포장에서 증식하면서 고시 G-619호로 계통화되었으며 동시에 생육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곰마니(Gommany)’ 품종의 특성은 엽병귀의 색이 곤달비가 연녹색인데 비해 자주색을 띠고 엽병에 곤달비는 털이 없으나 ‘곰마니’는 털이 약간 있다.
1). 특성검정에 의해 최종적으로 한대리곰취의 특성을 가지면서 수량성도 높고 흰가루병에 저항성을 가진 품종으로 신품종보호출원을 하였다(Fig. 2). 현재는 조직배양에 의해 많은 개체가 증식되어 보급되고 있다.
대상 데이터
‘곰마니(Gommany)’ 품종은 일반 곰취 (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를 모본으로 하였으며, 잎에 향과 쓴맛이 강하고 세력이 우수하며 내병성인 한대리곰취 (Ligularia fischerivar. spiciformis Nakai)를 부본으로 하였다. 2005년 7월에서 9월까지 인공 교배하여 종자를 얻었으며, 2006년 3월에 파종하여 육묘후 포장에 정식하여 생육관리 하였다.
spiciformis Nakai)를 부본으로 하였다. 2005년에 인공 교배를 통해 종자를 얻었으며 2006년 3월에 파종하여 육묘후 포장에 정식하였다. 2007년 생육 및 수량특성 조사를 통해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곤달비 종보다 우수한 619번 개체를 선발하였다.
2005년 7월에서 9월까지 인공 교배하여 종자를 얻었으며, 2006년 3월에 파종하여 육묘후 포장에 정식하여 생육관리 하였다. 2007년 5-8월에 수행한 1차 생육 및 수량특성 조사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곤달비 종보다 우수한 619번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개체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노지포장에서 증식되면서 고시 G-619호로 계통화되었으며 동시에 2011년까지 생육 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Fig.
2005년에 인공 교배를 통해 종자를 얻었으며 2006년 3월에 파종하여 육묘후 포장에 정식하였다. 2007년 생육 및 수량특성 조사를 통해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곤달비 종보다 우수한 619번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개체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노지포장에서 증식하면서 고시 G-619호로 계통화되었으며 동시에 생육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2012년 2월 27일 종자산업법에 의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를 출원하였다. 이후 2013-2014년도에 품종 재배심사를 거친 다음 2015년 12월 8일에 ‘곰마니’ 품종 명으로 품종보호권이 등록 (품종보호 제90호)되었으며, 2016년부터 재배농가에 조직배양 묘를 보급하고 있다.
2007년 5-8월에 수행한 1차 생육 및 수량특성 조사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곤달비 종보다 우수한 619번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개체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노지포장에서 증식되면서 고시 G-619호로 계통화되었으며 동시에 2011년까지 생육 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Fig. 1). 특성검정에 의해 최종적으로 한대리곰취의 특성을 가지면서 수량성도 높고 흰가루병에 저항성을 가진 품종으로 신품종보호출원을 하였다(Fig.
이론/모형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흰가루병에 저항성이면서 세력이 우수한 한대리곰취와 곰취를 교배하여 병에 강하고 수량성이 뛰어난 품종을 육성하고자 수행하였다. 생육 및 개화특성은 농촌진흥청 농사시험연구조사기준(RDA, 1995)과 곰취 특성 조사요령(Bae et al., 2008)에 준하였다.
성능/효과
그리고 화학비료를 줄 때는 권장량보다 적은 양을 자주 추비 하는 것이 좋다. 고랭지 특성검정 재배시 기온분포를 보면 7-8월 고온기에 최고온도가 27℃이고 평균온도가 20℃ 내외로 곰취 생육에 적당하였다(Fig. 3). 여름철에 50% 정도의 차광망을 쳐주어 온도를 낮추어 주어야 하며 준고랭지 이상의 서늘한 지역에서 재배하는 것이 생육에 좋다.
잎 두께는 곤달비보다 두꺼웠으며 잎 경도 또한 약간 높았다. 또한 ‘곰마니’ 품종은 흰가루병에 전혀 감염되지 않을 정도로 내병성이 강하였다. 이러한 특성의 ‘곰마니’품종은 2015년 12월 8일에 품종 보호권이 등록(품종보호 제90호)되었으며, 2016년부터 재배 농가에 조직배양 묘로 보급하고 있다.
또한 엽맥이 곤달비에 비하여 훨씬 조밀하였다(Table 1). 또한 생육 및 수량 특성을 Table 2의 3년차에서 보면 초장은 47.7 ㎝, 엽장16.3 ㎝, 엽폭 21.2 ㎝, 그리고 엽병장은 31.4 ㎝로 곤달비보다 컸다. 추대시는 8월 5일, 개화시는 9월 10일로 곤달비보다 25 일정도 늦었다.
또한 엽맥이 곤달비에 비하여 훨씬 조밀하였다. 또한 생육 및 수량특성은 초장이 47.7㎝, 엽장 16.3 ㎝, 엽폭 21.2 ㎝ 그리고 엽병장은 31.4 ㎝로 곤달비보다 컸다. 엽수는 138개로 곤달비보다 약간 많았고 수량은 1, 575 ㎏/10a으로 곤달비보다 97% 많았다.
엽수는 138개로 곤달비보다 약간 많았고, 수량은 1, 575 ㎏/10a으로 곤달비보다 97% 많았다(Table 3). 잎 두께는 곤달비보다 두꺼웠으며, 잎 경도는 약간 높아 데친 쌈용이나 묵나물용으로 적합하였으며, 흰가루병에 전혀 감염되지 않을 정도로 강하였다(Table 4).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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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J.H., S.O. Yu., Y.M. Kim., S.U. Chon., B.W. Kim and B.G. Heo. 2009. Physiological activity of methanol extracts from Ligularia fischeri and their hyperplasia inhibition activity of cancer cell. J. Bio-Environ. Control. 18: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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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M., S.W. Kang, and B.H. Um. 2010. Extraction conditions of radical scavenging caffeoylquinic acids from Gomchui ( Ligularia fischeri ) tea. J. Korean Soc. Food Sci. Nutr. 39(3):399-405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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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 B.R., H.M. Cho., M.S. Yun., J.W. Jhoo., J.W. Jung., Y.H. Park and S.M. Kim. 2012. Comparison of fragrance and chemical composition of essential oils in Gom-chewi ( Ligularia fischeri ) and Handaeri Gom-chewi ( 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prmis ). J. Korean Soc. Food Sci. Nutr. 41(12):1758-1763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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