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importance-performance of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in convalescent hospitals. The research was carried out based on questionnaires administered from March to April, 2015 to 73 dietitians at 40 convalescent hospitals in the Gyeongnam area. There was 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importance-performance of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in convalescent hospitals. The research was carried out based on questionnaires administered from March to April, 2015 to 73 dietitians at 40 convalescent hospitals in the Gyeongnam area.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mean scores for importance (4.01/5.00) and performance (2.95/5.00) of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The importance and performance grid analysis showed that participation in a nutritional management committee, administration of patients using a cooperation program among hospital departments, cooperation with a medical team on patient's nutrition status, nutrition initial assessment, nutrition care process for patients showing malnutrition, nutrition care process for tube feeding patients, management of a therapeutic diet, meal management using dietary slip instructions including a therapeutic diet, and explication of a therapeutic diet for patients scored high regarding importance and performance (doing great area). Medical records on patient's nutrition management, and nutrition counseling for requested patient scored low regarding the importance and high regarding performance (overdone area). Participation in medical rounds, personal nutrition education for patients, group nutrition education for patients, nutrition education for medical teams, development of a menu for therapeutic diet and standardized recipes, and provision of information on diet therapy for patients after discharge scored low regarding importance and performance (low priority area). Accreditation of convalescent hospitals and interest of medical professionals in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were effective variables for the importance-performance gap of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In conclusion, the accreditation process and positive awareness of medical professionals with regard to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had positive effects on reduction of the importance-performance gap in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at convalescent hospitals. The strength of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in the accreditation and development of an education program for increasing medical team or administrator interest in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could lead to improvement of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for elderly patients in convalescent hospital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importance-performance of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in convalescent hospitals. The research was carried out based on questionnaires administered from March to April, 2015 to 73 dietitians at 40 convalescent hospitals in the Gyeongnam area.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mean scores for importance (4.01/5.00) and performance (2.95/5.00) of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The importance and performance grid analysis showed that participation in a nutritional management committee, administration of patients using a cooperation program among hospital departments, cooperation with a medical team on patient's nutrition status, nutrition initial assessment, nutrition care process for patients showing malnutrition, nutrition care process for tube feeding patients, management of a therapeutic diet, meal management using dietary slip instructions including a therapeutic diet, and explication of a therapeutic diet for patients scored high regarding importance and performance (doing great area). Medical records on patient's nutrition management, and nutrition counseling for requested patient scored low regarding the importance and high regarding performance (overdone area). Participation in medical rounds, personal nutrition education for patients, group nutrition education for patients, nutrition education for medical teams, development of a menu for therapeutic diet and standardized recipes, and provision of information on diet therapy for patients after discharge scored low regarding importance and performance (low priority area). Accreditation of convalescent hospitals and interest of medical professionals in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were effective variables for the importance-performance gap of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In conclusion, the accreditation process and positive awareness of medical professionals with regard to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had positive effects on reduction of the importance-performance gap in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at convalescent hospitals. The strength of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in the accreditation and development of an education program for increasing medical team or administrator interest in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could lead to improvement of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for elderly patients in convalescent hospi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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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경남지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임상영양관리 중요도 및 실행도를 분석하고, 중요도 및 실행도 차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요양병원에서의 임상영양관리 업무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경남지역 40개 요양병원 영양사 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경남지역 요양병원의 임상영양관리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경남지역 요양병원 영양사들의 임상영양관리 중요도와 실행도에 대한 우선순위 및 중요도와 실행도 갭에 영향을 미치는 중점적인 요인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남지역의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영양사를 대상으로 임상영양관리의 중요도 및 실행도를 조사함으로써 요양병원 임상영양관리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향후 요양병원 임상영양관리의 실행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0(IBM-SPSS Inc, Chicago, IL,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경남 요양병원의 일반사항, 영양사의 일반사항, 임상영양관리 현황, 임상영양관리 견해는 평균,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임상영양관리 업무의 중요도 및 실행도 분석(IPA: Importance and Performance Analysis)은 격자도 구분에 의해 중요도의 평균값을 x-축의 분할선으로 하고 실행도의 평균값을 y-축의 분할선으로 하여 중요도 및 실행도 평균값보다 높은 영역, 낮은 영역의 네 구간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조사의 설문지 문항은 선행연구(Park & Lyu 2011; Choi & Park 2013; Lee & Lee 2014; Jang 등 2014)를 참고로 하여 설문문항을 작성하였다, 예비 조사는 경남지역 2개 요양병원의 영양사와 1:1 면담을 통해 설문문항에 대한 이해도 및 적합성을 검토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ㆍ보완하였다.
설문내용은 요양병원의 일반사항, 영양사의 일반 사항, 임상영양관리 현황,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견해,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중요도 및 실행도 인식을 조사하였다. 요양병원에 관한 일반사항은 급식소 운영형태, 허가 병상 수, 재원 환자 수, 의료기관 인증 획득 여부, 근무 영양사 수, 급식관리와 임상영양관리 구분 여부로 총 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요양병원에 관한 일반사항은 급식소 운영형태, 허가 병상 수, 재원 환자 수, 의료기관 인증 획득 여부, 근무 영양사 수, 급식관리와 임상영양관리 구분 여부로 총 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영양사의 일반사항은 연령, 학력, 직책, 영양사로서의 총 경력, 현 병원 재직 경력, 주 업무, 직무 관련 자격증으로총 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임상영양관리 현황은 임상영양관리 규정(지침서) 유무, 영양 초기평가 실시, 치료식 실시, 치료식 수 비율, 치료식사 종류로 총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영양사들의 견해로는 임상영양관리 어려운 점, 임상영양관리 활성화를 위해 개선되어야 할 사항, 영양사들이 인식하는 병원 의료진들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도, 영양사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도로 총 4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요양병원 영양사의 임상영양 관리업무의 중요도 및 실행도 인식 관련 문항은 병원부서 간 협의에 의한 영양관리 4문항, 영양 초기 평가 1문항, 영양불량 및 경관환자 관리 3문항, 영양상담 2문항, 영양교육 3문항, 치료식관리 5문항, 영양사 전문교육 1문항으로 중요도 및 실행도 각각 19문항씩 3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항목 측정은 Likert 5점 척도(‘1점: 매우 그렇지 않다’, ‘2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3점: 보통이다,’ ‘4점: 대체로 그렇다’, ‘5점: 매우 그렇다’)를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중요도와 실행도가 높은 것으로 하였다.
설문내용은 요양병원의 일반사항, 영양사의 일반 사항, 임상영양관리 현황,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견해,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중요도 및 실행도 인식을 조사하였다. 요양병원에 관한 일반사항은 급식소 운영형태, 허가 병상 수, 재원 환자 수, 의료기관 인증 획득 여부, 근무 영양사 수, 급식관리와 임상영양관리 구분 여부로 총 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영양사의 일반사항은 연령, 학력, 직책, 영양사로서의 총 경력, 현 병원 재직 경력, 주 업무, 직무 관련 자격증으로총 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경남 요양병원의 일반사항, 영양사의 일반사항, 임상영양관리 현황, 임상영양관리 견해는 평균,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임상영양관리 업무의 중요도 및 실행도 분석(IPA: Importance and Performance Analysis)은 격자도 구분에 의해 중요도의 평균값을 x-축의 분할선으로 하고 실행도의 평균값을 y-축의 분할선으로 하여 중요도 및 실행도 평균값보다 높은 영역, 낮은 영역의 네 구간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 병원의 일반적 특성 중 요양병원인증 유무에 따른 임상 영양관리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 갭 분석을 위해 independent t-test와 χ2 분석을 이용하였다.
영양사의 일반사항은 연령, 학력, 직책, 영양사로서의 총 경력, 현 병원 재직 경력, 주 업무, 직무 관련 자격증으로총 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임상영양관리 현황은 임상영양관리 규정(지침서) 유무, 영양 초기평가 실시, 치료식 실시, 치료식 수 비율, 치료식사 종류로 총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영양사들의 견해로는 임상영양관리 어려운 점, 임상영양관리 활성화를 위해 개선되어야 할 사항, 영양사들이 인식하는 병원 의료진들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도, 영양사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도로 총 4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남지역의 시ㆍ군에 등록된 101개 요양병원(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2014)에 근무하는 198명의 영양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는 총 44개 병원에 근무하는 영양사로부터 79부가 회수되어졌으며(회수율:77%) 회수된 설문지 중 부실 기재된 설문지를 제외한 설문지 40개 병원에 근무하는 영양사 설문지 73부를 통계자료에 이용하였다. 설문조사는 경남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번호: 1040460- A-2015-002)의 승인을 받은 후, 2015년 3월 14일부터 2015년 4월 25일까지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경남지역의 시ㆍ군에 등록된 101개 요양병원(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2014)에 근무하는 198명의 영양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해당 병원 영양사에게 전화로 연구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한 후 동의를 얻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방문을 하였으며, 이중 62개의 병원에 근무하는 영양사 103명이 설문에 응답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는 총 44개 병원에 근무하는 영양사로부터 79부가 회수되어졌으며(회수율:77%) 회수된 설문지 중 부실 기재된 설문지를 제외한 설문지 40개 병원에 근무하는 영양사 설문지 73부를 통계자료에 이용하였다.
조사방법은 해당 병원 영양사에게 전화로 연구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한 후 동의를 얻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방문을 하였으며, 이중 62개의 병원에 근무하는 영양사 103명이 설문에 응답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는 총 44개 병원에 근무하는 영양사로부터 79부가 회수되어졌으며(회수율:77%) 회수된 설문지 중 부실 기재된 설문지를 제외한 설문지 40개 병원에 근무하는 영양사 설문지 73부를 통계자료에 이용하였다. 설문조사는 경남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번호: 1040460- A-2015-002)의 승인을 받은 후, 2015년 3월 14일부터 2015년 4월 25일까지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임상영양 관리에 대한 영양사들의 인식에 관한 변수 중 병원 의료진들의 임상영양관리 관심도에 따른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 갭 분석은 ANOVA-test를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통해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조사대상 병원의 일반적 특성 중 요양병원인증 유무에 따른 임상 영양관리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 갭 분석을 위해 independent t-test와 χ2 분석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1. 경남지역 요양병원 급식소 운영형태는 직영이 95.0%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허가 병상 수는 150병상 이상∼299병상 미만이 52.5%로 가장 많 았다.
2에 제시하였다. 19개 항목 중 영양 초기평가 항목과 치료식 처방정보 접수 및 처리 업무 항목을 제외한 17개의 항목에서 중요도에 비해 실행도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중요도와 실행도 간의 갭 평균 점수는 1.
2. 조사대상 영양사들의 연령은 20대가 52.1%로 가장 높았고, 학력은 4년제 대학교 졸업이 56.2%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직책은 사원이 68.5% 가장 많았다. 근무경력은 1년 이상∼3년 미만(26.
3. 경남지역 요양병원의 임상영양관리 현황은 임상 영양관리 규정(지침서)이 있는 곳이 52.5%, 영양 초기평가를 실시하는 곳이 77.5%였다. 치료식을 실시하는 곳이 95.
4. 경남지역 요양병원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견해 분석에서는 임상영양관리 어려운 점으로 영양관리의 중요성 인식이 부족이 53.4%이었고, 임상영양 관리 개선순위에 대한 중복 응답 결과 병원 의료진 및 행정책임자의 인식 변화가 71.2%로 나타났다. 영양사들이 인식하는 병원 의료진들의 임상 영양관리 관심도에서는 보통이다 46.
5. 임상영양관리 중요도와 실행도 우선순위를 살펴보면 임상영양관리 항목 중 영양사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항목은 병원부서 간 공유프로그램으로 환자관리, 환자의 영양상태에 대하여 의료진과 협의, 영양 초기평가 순이었다. 임상영양관리 항목 중 영양사들이 잘 실행한다고 인식하는 항목은 영양 초기평가, 병원부서 간 공유프로그램으로 환자관리, 치료식 처방정보 접수 및 처리업무 순이었다.
6.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중요도 및 실행도의 격자도 분석을 살펴보면, 중요도가 낮고 실행도가 높은 영역에는 환자의 영양관리에 대한 의무기록 시행, 담당의사 의뢰에 의한 환자 또는 보호자의 개인별 영양상담, 중요도와 실행도가 모두 높은 영역에는 영양관리위원회의 존재와 활동, 병원부서간 공유프로그램으로 환자관리, 환자의 영양상태에 대하여 의료진과 협의, 영양 초기평가, 영양불량 환자에 대한 영양관리과정, 경관환자에 대한 영양관리과정, 치료식 처방정보 접수 및 처리 업무, 치료식이 포함된 환자식사처방지침서를 통한 식사관리, 환자 또는 보호자에게 치료식 관련 설명과 자료제공이 포함되었다. 중요도가 높고 실행도가 낮은 영역에는 영양상담 지속적 추구관리, 영양사 임상영양교육 참여 및 관련 직무개발 활동이 속하였고, 중요도와 실행도가 모두 낮은 영역에는 의료진 회진에 참여, 환자 개인별 영양교육, 환자 또는 보호자의 집단 영양교육, 타 의료진에 대한 영양교육, 치료식 메뉴개발 및 표준 레시피 작성, 환자 퇴원 후의 식사요법 자료제공이 포함되었다.
7. 항목 지표별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중요도 및 실행도 간 인식 차를 살펴보면 19개 항목 중 영양 초기평가 항목과 치료식 처방정보 접수 및 처리업무 항목을 제외한 17개의 항목에서 중요도에 비해 실행도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 중 중요도-실행도 차이 값이 가장 큰 항목은 환자 퇴원 후의 식사요법 자료제공(1.
8. 조사대상 병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중요도와 실행도 차이 분석에서는 요양병원인증 유무가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나타났고, 경남지역 요양병원 영양사들이 인식하는 병원 의료진들의 임상영양관리 관심도가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변인으로 나타났다. 요양병원인증을 받지 않은 병원은 받은 병원에 비해 중요도와 실행도 간의 차이가 컸으며, ‘환자 퇴원 후 식사요법 자료제공’과 ‘영양사 임상영양교육 참여 및 관련 직무개발 활동’을 제외한 모든 항목들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경남지역 요양병원 및 영양사 일반사항으로 요양병원인증 유무, 허가 병상 수, 급식임상관리구분 여부, 연령, 학력, 직위, 근무경력,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따른 중요도-실행도 갭을 분석한 결과 요양병원인증 유무가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영양사들이 인식에 관한 변수 중 병원 의료진들의 임상영양관리 관심도가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나타났다(Table 6).
경남지역 요양병원 영양사들의 임상영양관리 업무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 갭을 살펴보면, 임상영양관리 항목 모두 실행도보다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Choi & Park(2013) 연구에서 영양평가, 영양교육 항목이, Lee & Lee(2014)의 연구에서 임상영양관리 영역(영양 초기평가, 영양불량환자 관리, 영양상담, 영양교육 등)이 실행도보다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한 것과 유사한 결과이다.
경남지역 요양병원에서 치료식은 95.0%로 제공되고 있었고 당뇨식은 모든 병원에서 제공되며, 경관 유동식 86.8%, 저염식 34.2%, 연하곤란식 31.6%로 제공되었다. Lee & Lee(2014)의 연구에서 당뇨식 95.
00점으로 기준으로(x, y축의 교차점) 각 항목의 점수에 따라 4분면으로 구성된 매트릭스에 위치시켰다. 그 결과 중요도가 낮고 실행도가 높은 I사분면 Over done 영역에는 환자의 영양관리에 대한 의무기록 시행, 담당의사 의뢰에 의한 환자 또는 보호자의 개인별 영양상담이 속하였고, 중요도와 실행도가 모두 높은 II사분면 Doing great 영역에는 영양관리위원회의 존재와 활동, 병원부서 간 공유프로그램으로 환자관리, 환자의 영양상태에 대하여 의료진과 협의, 영양 초기평가, 영양불량환자에 대한 영양관리과정, 경관환자에 대한 영양관리과정, 치료식 처방정보 접수 및 처리 업무, 치료식이 포함된 환자 식사처방지침서를 통한 식사관리, 환자 또는 보호자에게 치료식 관련 설명과 자료제공이 포함되었다. 중요도가 높고 실행도가 낮은 III사분면 Focus here 영역에는 영양상담 지속적 추구관리, 영양사 임상영양교육 참여 및 관련 직무개발 활동이 속하였고, 중요도와 실행도가 모두 낮은 Ⅳ사분면 Low priority 영역에는 의료진 회진에 참여, 환자 개인별 영양교육, 환자 또는 보호자의 집단 영양교육, 타 의료진에 대한 영양교육, 치료식 메뉴개발 및 표준 레시피 작성, 환자 퇴원 후의 식사요법 자료제공이 포함되 었다.
본 연구결과 영양사들이 임상영양관리에 대해 중요하게 인식하는 만큼 실제 실행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요양병원의 인증제도와 의료진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이 중요도와 실행도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의료기관인증제가 임상영양관리 실행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변수이므로 요양병원의 과잉공급이 우려되는 현시점에서 요양병원의 질 향상을 위해 요양병원인증제 조사항목 중 임상영양 관리 항목을 더욱 더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사료 되며, 의료진 및 병원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노인의 임상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 마련과 동시에 요양병원 특성에 적합한 영양 관련 법적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의료진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영양사들이 인식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중요도-실행도 갭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환자의 영양상태에 대하여 의료진과 협의, 경관환자에 대한 영양관리과정에 대한 중요도-실행도 갭은 관심이 있거나 보통이라고 답한 군에서 관심이 없다고 답한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환자 또는 보호자의 집단 영양교육, 타 의료진에 대한 영양교육, 치료식 메뉴개발및 표준 레시피 작성 항목에서는 관심이 있다고 답한 군에서 보통 또는 관심이 없다고 답한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경남지역 요양병원 및 영양사 일반사항으로 요양병원인증 유무, 허가 병상 수, 급식임상관리구분 여부, 연령, 학력, 직위, 근무경력,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따른 중요도-실행도 갭을 분석한 결과 요양병원인증 유무가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영양사들이 인식에 관한 변수 중 병원 의료진들의 임상영양관리 관심도가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나타났다(Table 6).
본 연구결과 영양사들이 임상영양관리에 대해 중요하게 인식하는 만큼 실제 실행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요양병원의 인증제도와 의료진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이 중요도와 실행도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나타났다.
또한 의료진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영양사들이 인식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중요도-실행도 갭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환자의 영양상태에 대하여 의료진과 협의, 경관환자에 대한 영양관리과정에 대한 중요도-실행도 갭은 관심이 있거나 보통이라고 답한 군에서 관심이 없다고 답한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환자 또는 보호자의 집단 영양교육, 타 의료진에 대한 영양교육, 치료식 메뉴개발및 표준 레시피 작성 항목에서는 관심이 있다고 답한 군에서 보통 또는 관심이 없다고 답한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영양사 임상영양교육 참여 및 관련 직무개발 활동 항목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다고 답한 군이 관심이 없다고 답한 군에 비해서만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0%로 가장 많았다.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은 영양사 면허증 외에 조리사 자격증 68.5%, 위생사 면허증 37.0%, 사회복지사 자격증 6.8%, 기타로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었다.
0%이었다.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은 영양사 면허증 외에 조리사 자격증 68.5%, 위생사 면허증 37.0%, 임상 영양사 면허증 13.7%, 사회복지사 자격증 6.8%, 기타로는 9.6%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었다.
5%로 가장 많 았다. 요양병원 인증을 받은 곳은 77.5% 이었고, 경남지역 요양병원 근무영양사 수는 한 병원 당 2명이 65.0%로 가장 높았다. 급식임상관리구분 여부에서는 구분되지 않는 곳이 85.
요양병원에서의 임상영양관리 실행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요양병원인증 획득 및 인증평가 시 임상영양관리 평가항목에 대한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요양병원인증 이외에 중요도실행도 갭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영양사들이 인식하는 의료진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영양사들이 인식하기에 의료진 들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경우에 관심이 없는 경우에 비해 ‘환자의 영양상태에 대하여 의료진과 협의’, ‘경관환자에 대한 영양관리과정’, ‘환자 또는 보호자의 집단 영양교육’, ‘타 의료진에 대한 영양교육’, ‘치료식 메뉴개발 및 표준 레시피 작성’, ‘영양사 임상영양교육 참여 및 관련 직무개발 활동’ 등의 항목에서 중요도-실행도 갭이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병원인증을 받은 병원은 받지 않은 병원에 비해 ‘환자 퇴원 후 식사요법 자료제공’과 ‘영양사 임상영양교육 참여 및 관련 직무개발 활동’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중요도와 실행도 갭이 유의적으로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병원인증을 받지 않은 병원은 받은 병원에 비해 중요도와 실행도 간의 차이가 컸으며, ‘환자 퇴원 후 식사요법 자료제공’과 ‘영양사 임상영양교육 참여 및 관련 직무개발 활동’을 제외한 모든 항목들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요양병원인증을 받지 않은 병원은 받은 병원에 비해 중요도와 실행도 간의 차이가 컸으며, ‘환자 퇴원 후 식사요법 자료제공’과 ‘영양사 임상영양교육 참여 및 관련 직무개발 활동’을 제외한 모든 항목들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의료진의 임상영양관리 관심도가 크다고 영양사들이 인식하는 병원일수록 중요도와 실행도간의 차이가 더 작게 나타났으며, 환자의 영양 상태에 대하여 의료진과 협의, 경관환자에 대한 영양관리과정, 환자 또는 보호자의 집단 영양교육, 타 의료진에 대한 영양교육, 치료식 메뉴개발및 표준 레시피 작성, 영양사 임상영양교육 참여및 관련 직무개발 활동 등의 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즉, 영양사들이 인식하기에 의료진 들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경우에 관심이 없는 경우에 비해 ‘환자의 영양상태에 대하여 의료진과 협의’, ‘경관환자에 대한 영양관리과정’, ‘환자 또는 보호자의 집단 영양교육’, ‘타 의료진에 대한 영양교육’, ‘치료식 메뉴개발 및 표준 레시피 작성’, ‘영양사 임상영양교육 참여 및 관련 직무개발 활동’ 등의 항목에서 중요도-실행도 갭이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 요양병원 의료진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이 영양사들이 임상영양관리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실행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Choi & Park (2013)의 일반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임상영양 서비스에 대한 의료진과 영양사의 인식을 조사한결과 의료진의 87.
6%) 순으로 나타났다. 임상 영양관리 활성화를 위해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 영양사의 개인적인 생각을 묻는 질문에 대한 결과는 병원 의료진 및 행정책임자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항목에 대해 가장 많이 응답하였고(71.2%), 요양병원 임상영양관리 지침서 표준 매뉴얼 개발(52.1%), 임상영양관리 수가 도입(49.3%), 요양병원 내 영양지원팀(Nutrition Support Team, NST) 도입(46.6%), 다른 요양병원 간의 정보 교환 시스템 도입(38.4%) 순으로 나타났다. 영양사들이 생각하는 병원 의료진들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도에서는 보통이다(46.
4%를 차지하였는데, Song(2015)의 연구에서 임상영양사 국가자격제도가 2012년도부터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의 인식이 낮아 임상영양사의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제시하였다. 임상영양관리 개선순위에 대한 중복 응답 결과, 병원 의료진 및 행정책임자의 인식 변화 71.2%, 요양병원 임상영양관리 지침서 표준 매뉴얼 개발 52.1%, 임상영양관리 수가 도입 49.3%, 요양병원 내 NST 도입 46.6% 순이었다. Lee & Lee(2014) 의 연구에서 임상영양관리 활성화를 위해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조사한 결과 영양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21.
임상영양관리 업무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 갭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알아내기 위해 경남지역 요양병원 및 영양사 일반사항으로 요양병원인증 유무, 허가병상 수, 급식임상관리구분 여부, 영양사의 연령, 학력, 직위, 근무경력,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따른 중요도-실행도 갭 차이를 분석한 결과 요양병원인증 유무가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즉, 요양병원인증을 받은 병원은 받지 않은 병원에 비해 ‘환자 퇴원 후의 식사요법 자료제공’과‘영양사 임상영양교육 참여 및 관련 직무개발 활동’ 항목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중요도-실행도 갭이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영양사들이 인식하기에 의료진 들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경우에 관심이 없는 경우에 비해 ‘환자의 영양상태에 대하여 의료진과 협의’, ‘경관환자에 대한 영양관리과정’, ‘환자 또는 보호자의 집단 영양교육’, ‘타 의료진에 대한 영양교육’, ‘치료식 메뉴개발 및 표준 레시피 작성’, ‘영양사 임상영양교육 참여 및 관련 직무개발 활동’ 등의 항목에서 중요도-실행도 갭이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요양병원인증을 받은 병원은 받지 않은 병원에 비해 ‘환자 퇴원 후의 식사요법 자료제공’과‘영양사 임상영양교육 참여 및 관련 직무개발 활동’ 항목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중요도-실행도 갭이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8%로 가장 많았다. 치료식 종류에 대해 중복 응답 결과 당뇨식 100.0%로 모든 병원에서 당뇨식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경관유동식 86.8%, 저염식 34.2%, 연하곤란식 31.6% 순으로 제공되고 있었다.
7%이었다. 치료식 종류에 대해 중복 응답 결과 당뇨식 100.0%로 모든 병원에서 당뇨식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경관유동식 86.8%, 저염식 34.2%, 연하곤란식 31.6%, 단백조절식 10.5%의 순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NST를 통해 영양지원 과정을 수행할 때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 질병의 빠른 회복, 합병증 감소, 입원 기간 단축, 의료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앞으로 더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Park & Park 2015).
이와 같이 일반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의료진들의 임상영양관리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요양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영양관리 인식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 보고된 바 없지만, 요양병원 의료진들에게 노인들의 영양관리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시켜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 되며, 이를 위해서는 영양치료 효과 연구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요양병원의 인증제도와 의료진의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이 중요도와 실행도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의료기관인증제가 임상영양관리 실행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변수이므로 요양병원의 과잉공급이 우려되는 현시점에서 요양병원의 질 향상을 위해 요양병원인증제 조사항목 중 임상영양 관리 항목을 더욱 더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사료 되며, 의료진 및 병원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노인의 임상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 마련과 동시에 요양병원 특성에 적합한 영양 관련 법적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요양병원 질병 특성과 상태를 고려한 심층적인 임상영양관리 수행을 위해서는 영양사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켜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변화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요양병원 질병 특성과 상태를 고려한 심층적인 임상영양관리 수행을 위해서는 영양사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켜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변화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추후 요양병원인증제의 재인증이 시행됨에 따라 요양 병원 임상영양관리 변화를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요양병원 의료진 및 병원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영양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조사하고 이를 높일 수있도록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의 영양상태은 무엇의 중요한 요인인가?
노인의 영양상태는 신체적 기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노인에서 영양불량의 원인은 한 가지 이유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들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Brownie 2006; Morley 2011).
노인보건의 관점에서 노인들의 영양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3%가 영양섭취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Yoon 2013). 노인은 생리적인 노화에 따라 체내 변화에 대한 대처가 느리고, 대사반응이 저하되면서 조직의 기능이 저하되어 영양불량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Xue 2011) 노인보건의 관점에서 영양의 중요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대인들의 평균 수명이 점점 증가하는 근거는?
의료기술의 발전,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 생활수준의 개선 등의 이유로 현대인들의 평균 수명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전체 인구에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구고령화로 인해 2007년 591개소에 불과하던 요양병원의 수가 2014년 1,337개소로 크게 증가하였다(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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