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이란 북한을 벗어나 남한 사회에 살고 있는 6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본 연구에서는 사진활용교육(Photo-In-Education)을 통하여 그들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탈북청소년의 피폐해진 심신을 치유하고 남한사회에 정상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탈북 청소년들에게 '사진 영상 글'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그 결과 청소년들은 밝고 맑은 심성을 기르고 표현력, 논리력 등을 개발해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라도록 힘쓴다. 결과적으로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하고, 더 나아가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본 교육의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사진 활용교육을 통해 탈북청소년들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기 내면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PIE가 탈북청소년교육에도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탈북청소년이란 북한을 벗어나 남한 사회에 살고 있는 6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본 연구에서는 사진활용교육(Photo-In-Education)을 통하여 그들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탈북청소년의 피폐해진 심신을 치유하고 남한사회에 정상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탈북 청소년들에게 '사진 영상 글'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그 결과 청소년들은 밝고 맑은 심성을 기르고 표현력, 논리력 등을 개발해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라도록 힘쓴다. 결과적으로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하고, 더 나아가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본 교육의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사진 활용교육을 통해 탈북청소년들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기 내면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PIE가 탈북청소년교육에도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North Korean youth is a youth aged 6 to 18 who lives in a South Korean society after having left North Korea. In this study, photo-in-education (PIE) provides North Korean youths with opportunities for cultural and arts education, and to help them adjust themselves to South Korean society. As a resu...
North Korean youth is a youth aged 6 to 18 who lives in a South Korean society after having left North Korea. In this study, photo-in-education (PIE) provides North Korean youths with opportunities for cultural and arts education, and to help them adjust themselves to South Korean society. As a result, they, as young people who are exploring a new life in South Korea, have been able to express their own inner world through photos, videos, and writings. Also, young people have developed a bright and clear mind, and enhanced an expressive power and logical power that helps grow healthily and intelligently. Further, it is the aim of this education to help them to have a positive feeling for society and to do their best to become a healthy member of society, who will be able to contribute to society. Through PIE, it was found that North Korean defectors were able to see themselves positively and express their own inner self positively, despite that they are still in the negative and shady side of life.
North Korean youth is a youth aged 6 to 18 who lives in a South Korean society after having left North Korea. In this study, photo-in-education (PIE) provides North Korean youths with opportunities for cultural and arts education, and to help them adjust themselves to South Korean society. As a result, they, as young people who are exploring a new life in South Korea, have been able to express their own inner world through photos, videos, and writings. Also, young people have developed a bright and clear mind, and enhanced an expressive power and logical power that helps grow healthily and intelligently. Further, it is the aim of this education to help them to have a positive feeling for society and to do their best to become a healthy member of society, who will be able to contribute to society. Through PIE, it was found that North Korean defectors were able to see themselves positively and express their own inner self positively, despite that they are still in the negative and shady side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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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가정이나 사회의 돌봄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탈북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PIE를 통한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여 위기 청소년의 개인적 치유를 넘어 사회구성원으로서 관계성 회복을 이루는 데 기여함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PIE를 통하여 탈북청소년의 사회적 관계성 회복, 자립심, 표현력 향상 등을 교육하고 그 효과성을 분석하여 교육에 대한 타당성을 회복하고 올바른 교육 방안을 확립하는데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가정이나 사회의 돌봄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탈북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PIE를 통한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여 위기 청소년의 개인적 치유를 넘어 사회구성원으로서 관계성 회복을 이루는 데 기여함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PIE를 통하여 탈북청소년의 사회적 관계성 회복, 자립심, 표현력 향상 등을 교육하고 그 효과성을 분석하여 교육에 대한 타당성을 회복하고 올바른 교육 방안을 확립하는데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사진과 영상을 이용해 문화예술교육의 기회가 전무한 탈북청소년에게 그들의 내면세계를 이끌어 내어 심리적 치유와 정서적 안정 및 학습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연구의취지로 설정하였다. 아울러 탈북 청소년들에게 유년시절의 어려움을 선진교육을 통해 꿈을 향한 도전의 기회로 삼고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며, 심신 또한 힐링되는 기회를 PIE를 교육을 통하여 이루고 그 효과를 파악 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 연구는 탈북 청소년에 대한 이해 증진과 문화예술 교육인 사진 활용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얻고 문화예술 소양을 갖춘 미래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지도하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교육과정은 표 3와 같이 총 10회로 이루어지며 1회 차에는 사진기초이론 및 실기, 2회 차에는 ‘나’를 탐색 하는 과정, 3회 차엔 배려와 소통, 4회 차에는 느낌이 있는 사진(나의 이야기), 5회 차엔 사진으로 표현하기(타임머신), 6회 차엔 광고사진촬영, 7회 차엔 99초 영화제, 8회 차엔 주제 촬영, 9회 차엔 나의 10년 후 모습, 10회 차에는 전시회로 구성되며 세부내용은 표 3과 같다.
성능/효과
Q2항목에서 꿈을 찍는 아이들을 통해 자신감과 자아발견을 할 수 있었는가하는 설문에 대해서는 79%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탈북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상황과 이에 직면한 자아의 심리세계를 PIE로 이끌어내면서 내면을 드러내고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이 PIE의 핵심적인 교육내용이라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일종인 PIE를 통해 청소년들은 사진을 찍는 기법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진 이미지에 적당한 자기만의 생각을 글로 작성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기술적으로 다룰 줄 알며, 미래 진로와 연계하여 생각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아직도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탈북청소년들에게 알찬 선진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에게 심리치유, 진로체험, 리터러시 능력 향상 등 문화예술교육의 진정한 사회공헌적 효과를 선사할 수 있었다.
둘째로, 소통능력 확대란 어색해지지 않고 친해지며 남의 얘기에 귀 기울이는 어울림 효과와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진지해지는 공감효과를 들 수 있다.
수업 종료 후 설문을 통해 알아본 결과 표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Q1항목에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매우 필요하다가 61%, 필요하다가 28%로 89%가 필요한 것으로 대답하였으며 보통이하라고 응답한 인원은 매우 적었다.
탈북청소년들에 대한 PIE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찍고 쓴 영상과 글을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출하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되었고, 이미지와 언어를 연결하는 표현으로 이미지 리터러시(image literacy) 능력을 제고할 수 있었으며, 어둡고 불안했던 과거에서 밝고 맑은 심성을 기르며 표현력, 논리력을 계발할 수 있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문화예술교육은 청소년을 위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가?
문화예술 교육은 다양한 방법으로 창의성과 인성, 상상력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인성계발과 청소년 문제를 감소시키는 방안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여가나 취미를 넘어서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적 창조 및 올바른 소비에 대한 과정과 수단을 교육을 통한 이해와 학습을 통하여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공동체적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게 한다. 즉, 개인의 발전과 성장뿐만이 아니라 사회의 제반 문제 상황에 대한 책임 있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탈북청소년이란?
탈북청소년이란 북한을 벗어나 남한 사회에 살고 있는 6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본 연구에서는 사진활용교육(Photo-In-Education)을 통하여 그들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탈북청소년의 피폐해진 심신을 치유하고 남한사회에 정상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탈북 청소년들에게 '사진 영상 글'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그 결과 청소년들은 밝고 맑은 심성을 기르고 표현력, 논리력 등을 개발해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라도록 힘쓴다.
탈북청소년의 적응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의 이유는?
북한 이탈 주민은 해마다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탈북청소년은 입국 후 2∼3개월간의 초기교육을 받은 후 우리사회에 편입하게 되지만, 적응과정에서 심리적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이로 인한 정서불 안, 대인관계 부적응 등의 다양한 문제를 보이고 있다. 또한, 남북한 학제의 차이, 교과목 교육 내용의 차이, 교육풍토의 차이, 탈북에서 입국까지의 학습공백 등의 다양한 이유로 학교 부적응, 학습부진, 중도탈락 등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이로 인한 심리적 위축감과 좌절감을 겪고 있다.
참고문헌 (4)
Kwon Hyo Sook, "Adaptive Education of Alternative Schools for North Korean Refugees: A Case Study on Cultural and Technological Issues", Korean Education 33 (3). 89-120 (2006).
Gyoung Youl Jeong, "A Study of Image's Function and Utilization for Visual Communication", Journal of Korea Contents, 17(10). 576-577 (2017).
Myoun Gja Keum, Hae Su Kwon, Hee Woo Lee "Understanding the cultural adaptation process of North Korean defectors.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16(2). 295-308 (2004).
Eun Bae Gil,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Socio-Cultural Equality among Youths of North and South Korea: A Social Integration Perspective through Youth Exchange and Cooperation" (Cooperative Research Series 01-02) Seoul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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