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지도자 양성 필요성에 대한 고찰 -기관 및 자격증의 설립을 중심으로- A Study about nessesity for training an educator of popular music -Concentrating on the establishment of institution and a certificate of qualification-원문보기
본 논문은 대중음악 전문 지도자 양성 필요성에 대한 논문으로 대중음악 전문 교육기관 및 실용음악교육 관련 자격증의 설립을 촉구하는 논문이다. 대중음악은 사람들에게 시선과 관심을 받고 있는 우리문화의 큰 축으로 자리 잡았으며, 장르도 점차적으로 다양화가 이루어져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미디어에 등장하는 가수들은 퍼포먼스 위주의 보이, 걸 그룹들이 대부분이고 기량 면에서 다소 부족함이 있다. 필자는 이에 대한 원인을 대중음악 전문 지도자 양성체제의 결여에서 찾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은 공교육의 부재로 인해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공공교육시스템이 미흡하다. 또한 필드 위주로 인식되는 대중음악은 학문적 필요성의 인식이 부각되지 못해서 교육에 대한 필요성까지 감소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등교육기관 등에서의 전문지도자 양성체제의 결여로 지도자 육성에까지 큰 문제를 안고 있어서 총체적으로 문제점들이 반복되어 순환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에 대한 방법으로는 전문 교육기관의 확립과 자격증의 설립이 있다. 이러한 해결책의 실행은 현재 정체 단계에 머물러 있는 K-POP발전과 세계화에 더욱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리고 대중음악계의 안정 및 이미지 격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고, 탄탄한 대중음악 역사 형성 등 수 많은 부분에 기여해서 전반적으로 대중음악계를 성장시킬 것이다. 결과적으로 본 논문은 전문지도자 양성을 위한 기관 및 자격증의 설립을 실용음악전공자들 뿐만이 아니라 전 방위에 걸친 관련 음악 종사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교육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줌으로써 대중음악계의 발전을 꾀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대중음악 전문 지도자 양성 필요성에 대한 논문으로 대중음악 전문 교육기관 및 실용음악교육 관련 자격증의 설립을 촉구하는 논문이다. 대중음악은 사람들에게 시선과 관심을 받고 있는 우리문화의 큰 축으로 자리 잡았으며, 장르도 점차적으로 다양화가 이루어져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미디어에 등장하는 가수들은 퍼포먼스 위주의 보이, 걸 그룹들이 대부분이고 기량 면에서 다소 부족함이 있다. 필자는 이에 대한 원인을 대중음악 전문 지도자 양성체제의 결여에서 찾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은 공교육의 부재로 인해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공공교육시스템이 미흡하다. 또한 필드 위주로 인식되는 대중음악은 학문적 필요성의 인식이 부각되지 못해서 교육에 대한 필요성까지 감소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등교육기관 등에서의 전문지도자 양성체제의 결여로 지도자 육성에까지 큰 문제를 안고 있어서 총체적으로 문제점들이 반복되어 순환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에 대한 방법으로는 전문 교육기관의 확립과 자격증의 설립이 있다. 이러한 해결책의 실행은 현재 정체 단계에 머물러 있는 K-POP발전과 세계화에 더욱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리고 대중음악계의 안정 및 이미지 격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고, 탄탄한 대중음악 역사 형성 등 수 많은 부분에 기여해서 전반적으로 대중음악계를 성장시킬 것이다. 결과적으로 본 논문은 전문지도자 양성을 위한 기관 및 자격증의 설립을 실용음악전공자들 뿐만이 아니라 전 방위에 걸친 관련 음악 종사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교육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줌으로써 대중음악계의 발전을 꾀하고자 한다.
This study assesses the necessity of popular music instructor training, and promotes the establishment of popular music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certification related to applied music education. Popular music has profound influence in popular culture, and is gradually diversifying. However, succ...
This study assesses the necessity of popular music instructor training, and promotes the establishment of popular music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certification related to applied music education. Popular music has profound influence in popular culture, and is gradually diversifying. However, successful singers predominantly remain mostly boy/girl performance groups lacking musical skills. This study posits the cause of this problem is the absence of popular music instructor training systems, and suggests solutions. Currently, Korea's popular music lacks a public education system that teaches students effectively. Also, popular music is acknowledged as field-oriented, and isn't recognized for its academic value. Lastly, the lack of professional instructor training system in higher educational institutions creates challenges in fostering effective teachers. Solutions to these problems include establishing dedicated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establishing certification programs. Implementing these solutions will provide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in developing globalization for the currently stagnant K-pop industry. In addition, these solutions would contribute to the stabilization of the popular music industry, enhancing the image, and developing the popular music industry in general. In conclusion, this study promotes the popular music industry development by influencing and promoting awareness of music professionals, not just applied music students.
This study assesses the necessity of popular music instructor training, and promotes the establishment of popular music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certification related to applied music education. Popular music has profound influence in popular culture, and is gradually diversifying. However, successful singers predominantly remain mostly boy/girl performance groups lacking musical skills. This study posits the cause of this problem is the absence of popular music instructor training systems, and suggests solutions. Currently, Korea's popular music lacks a public education system that teaches students effectively. Also, popular music is acknowledged as field-oriented, and isn't recognized for its academic value. Lastly, the lack of professional instructor training system in higher educational institutions creates challenges in fostering effective teachers. Solutions to these problems include establishing dedicated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establishing certification programs. Implementing these solutions will provide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in developing globalization for the currently stagnant K-pop industry. In addition, these solutions would contribute to the stabilization of the popular music industry, enhancing the image, and developing the popular music industry in general. In conclusion, this study promotes the popular music industry development by influencing and promoting awareness of music professionals, not just applied music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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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교과 교육학의 영역은 평가 영역 면에서 봤을 때 공통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이제 교과 내용학의 영역에서의 수정이 요구되어지는데, 본 논문에서는 세부적이기 보다는 포괄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다.
필자는 이러한 원인을 대중음악 전문지도자의 부재에서 찾고 문제를 분석해 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부재를 극복하기 위해서 체계적인 전문지도자 양성을 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모색하고 연구해 보았다.
공교육의 부재로 인해 사교육 중심으로 돌아가며, 강사의 능력 평가에 어려움까지 겪고 있다. 때문에 필자는 실용음악교육 관련 자격증과 그에 따른 기관의 설립으로 대중음악교육의 기둥이 될 지도자를 양성과 체제 확립을 주장하고자 한다. 물론 기관이나 자격증에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에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하여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제작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취득해야 하는지, 기관의 설립 과정은 어떠한지 혹은 구성원은 어떤 기준에서 선정할 것인지 등에 대한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
본 연구를 계기로 많은 대중음악 종사자 및 지도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위와 같은 문제점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킴으로써 한시라도 그 시기를 앞당기는 것에 의의를 두고자 한다. 자격증의 경우 공공자격증화가 되는 것이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지만 현재 실정에 맞게 우선 민간 자격증부터 활성화시켜서 점차적으로 실효성을 발효시키고 자격증에 대한 인식의 개선을 통해서 교육에 대한 입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제외 시켜야 할 기본 이수과목 및 분야를 선정해 보았다. 그 결과 대위법, 음악형식론, 국악실기, 지휘, 장구반주법이 이에 해당되었다.
필자가 연구하고자 하는 시스템은 결국 ‘실용음악 대졸자’ 혹은 일부 ‘대학원생’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실용 음악분야를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는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더욱 폭넓고 보편적인 지도자 양성과정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바이다.
가설 설정
그렇게 해야지만 기관 자체의 신뢰도도 상승하고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연구기관으로서의 수준을 갖출 수 있다. 또한 초기 설립 단계에서의 전문지도자 양성 과정의 참여도도 예상 수치보다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관의 설립은 그 영향도 상당할 것이다.
셋째로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탄탄한 역사 형성의 초석을 마련할 것이다. 우리 대중음악사는 그 체계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을 만큼 짧다.
제안 방법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 전공 실기와 즉흥 연주와 같은 전공 능력 평가가 추가적으로 따로 더해져 실시된다면 전체적으로 강사의 수준은 자연스럽게 높아져서 학습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이외에 추가할 사항 및 수정이 요구되는 사항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본 논문에서는 이에 관해 자세히 다루지 않고 위와 같이 어느 정도의 틀만 잡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성능/효과
1) 실용음악과가 개설되어있는 국내 30여개 4년제 대학의 경우 교직과정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2)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 10여개 대학음악전공 커리큘럼을 살펴본 결과 전공필수 과목에는 실용음악 관련 과목이 없었으며 전공 선택 과목에 실용음악 지도법, 실용음악 반주법등 극소수의 과목이 개설 되어 있었다.
3) 일반 클래식 음악대학의 경우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단국대에 공통적으로 피아노과에 피아노 교수법 관련 과목이 개설되어 있었다.
4) 4년제 실용음악과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한양, 경희, 단국, 동덕, 서경 등 5개 대학을 살펴본 결과 교직과정은 없었으며 단국대학교에 문화예술사 교육과정으로 음악교육론과 음악교수 학습 방법이 개설되어 있었다.
요컨대 대중음악은 매스미디어 등에 의해서 유통되어 시공간의 구애 없이 들을 수 있는 대중을 위한 노래이다.[2] 이러한 대중음악은 문화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우선 제외 시켜야 할 기본 이수과목 및 분야를 선정해 보았다. 그 결과 대위법, 음악형식론, 국악실기, 지휘, 장구반주법이 이에 해당되었다. 대위법이나 음악형식론과 같은 영역은 대중음악에서 깊이 배우더라도 크게 의미가 없을 것이라 여겨 제외시켰다.
후속연구
악기나 보컬 등의 기본적인 반주를 통해서 학생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통한 밀착형 수업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 재즈의 기본 이론을 더해준다면 클래식부터 국악, 재즈에 걸친 다양한 지식을 겸비한 대중음악 교육자가 양성될 것임에 분명하다.
때문에 필자는 실용음악교육 관련 자격증과 그에 따른 기관의 설립으로 대중음악교육의 기둥이 될 지도자를 양성과 체제 확립을 주장하고자 한다. 물론 기관이나 자격증에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에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하여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제작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취득해야 하는지, 기관의 설립 과정은 어떠한지 혹은 구성원은 어떤 기준에서 선정할 것인지 등에 대한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기관은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실효성 있는 실용음악교육 관련 자격증을 만들고 교육하며, 배출해냄으로써 교수법에 대한 보편적 이론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배출된 지도자들을 일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 어서 지역 주민 센터와 같은 공공시설이나 학교 등을 비롯해 학원, 대학 등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에 걸친 교육계나 음악 관련 직종과 연계될 수만 있다면 능력 있는 전문지도자 및 전문가의 보급은 물론이거니와 직접적으로 대중음악분야 취업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첫째로 K-POP의 발전과 세계화에 더욱 지대한 공로를 할 것이다. 한국대중음악이 세계화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지속적인 K-POP의 인기는 무리라는 지적이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서 나오고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미디어로부터 주어지는 인식의 각인효과는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그런 현상들은 누구든지 원하고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미디어로부터 주어지는 인식의 각인효과는 자연스럽게 실용음악을 배우는 학생들의 증가를 가져왔다. 실제로 실용음악학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2년을 기준으로 2173곳으로 집계되었으며, 이후 현재까지도 계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용음악 교육 분야의 발전은 현재 어떠한가?
실용음악 교육 분야는 아직까지도 미개척 분야로 인식되고 남아있다. 공교육의 부재로 인해 사교육 중심으로 돌아가며, 강사의 능력 평가에 어려움까지 겪고 있다.
실용음악의 전문지도자 양성체제의 결여는 어떤 결과를 낳고 있는가?
그리고 대학원 과정이 교수 및 강사들의 필수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교수법 관련 커리큘럼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글과 말로써 표현하기 어렵고 추상적인 음악이라는 학문의 특성상 타 분야와 비교해서 교수법 관련 수업이 필요하다고 여겨짐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환경은 필연적으로 지도자의 수준을 하락시키는 결과를 야기하고 있다.
참고문헌 (5)
S. H. Kim, Explosive increase of vocal academies - Because of fever to audition, Kukminilbo, 2012.09.16.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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