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리더십의 수준을 확인하고,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리더십의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생을 위한 재난예방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강원도에 소재하고 있는 2개 대학의 141명의 대학생으로 부터 자료를 설문조사 방법으로 수집하였다. 자료수집의 기간은 2017년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t-test, ANOVA, Scheffe's test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SPSS/WIN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이 되었다.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에 대한 수준은 3.51점 이었고, 셀프리더십의 수준은 3.53점 이었다. 대학생의 자기 효능감과 재난준비도 및 셀프리더십 간의 상관분석을 살펴보면, 자기 효능감은 셀프리더십과 통계적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재난준비도는 자기 효능감과 셀프리더십과 통계적으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학생의 재난준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효능감과 셀프리더십에 대한 고려가 되어져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리더십의 수준을 확인하고,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리더십의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생을 위한 재난예방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강원도에 소재하고 있는 2개 대학의 141명의 대학생으로 부터 자료를 설문조사 방법으로 수집하였다. 자료수집의 기간은 2017년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t-test, ANOVA, Scheffe's test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SPSS/WIN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이 되었다.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에 대한 수준은 3.51점 이었고, 셀프리더십의 수준은 3.53점 이었다. 대학생의 자기 효능감과 재난준비도 및 셀프리더십 간의 상관분석을 살펴보면, 자기 효능감은 셀프리더십과 통계적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재난준비도는 자기 효능감과 셀프리더십과 통계적으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학생의 재난준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효능감과 셀프리더십에 대한 고려가 되어져야 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self-efficacy, disaster preparedness and self-leadership of university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questionnaires from 141 students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e's test, and Pearson's correla...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self-efficacy, disaster preparedness and self-leadership of university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questionnaires from 141 students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e's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the SPSS/WIN 19.0 program. The participant's scores for self-efficacy and self-leadership were 3.51 and 3.53, respectively. Disaster preparednes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elf-efficacy and self-leadership of university students, while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elf-leadership.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self-efficacy and self-leadership should be carefully considered when developing an intervention program to improve disaster preparedn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self-efficacy, disaster preparedness and self-leadership of university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questionnaires from 141 students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e's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the SPSS/WIN 19.0 program. The participant's scores for self-efficacy and self-leadership were 3.51 and 3.53, respectively. Disaster preparednes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elf-efficacy and self-leadership of university students, while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elf-leadership.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self-efficacy and self-leadership should be carefully considered when developing an intervention program to improve disaster preparedn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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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리더십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재난준비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리더십 정도를 파악하고,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 리더십 정도를 파악하고,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재난준비를 위한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 리더십 정도를 파악하고,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생을 위한 재난준비도 향상 프로그램개발에 기초자료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이었다. 연구대상자는 강원도 소재 대학에 다니는 141명의 대학생이 이었다.
제안 방법
둘째, 대학생의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리더십 수준을 파악한다.
셋째, 대학생의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리더십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강원도에 소재하고 있는 2개의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해당 학과의 학과장에게 직접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였고, 설문조사를 허락받았다.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기 위해, 헬싱키 선언에 기본 바탕을 두고, 대상자들에게는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였으며, 설문에 응하고자 하는 대상자에게 동의서에 서명을 받았다.
일반적 특성은 연령, 성별, 학교성적, 경제적 수준에 대한 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강원도에 소재하고 있는 2개의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해당 학과의 학과장에게 직접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였고, 설문조사를 허락받았다.
또한 연구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함과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이 참여하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즉각 설문에 응하지 않고 언제든지 철회가 가능함을 설명하였으며, 익명성에 대한 보장의 약속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응답에 동의한 총 141명의 대학생들이 참여 해주었으며, 2017년 4월 3일에서 4월 17일 사이에 자료가 수집 되었다.
95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분석에 필요한 최소 대상자 수는 120명이 제시되어 본 연구에서의 표본 수는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설문지 145부 중 145부가 회수되었고, 작성된 내용이 누락되었거나 불충분한 자료 4부를 제외한 141부(97.2%)의 자료를 분석하는데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 리더십 정도를 파악하고,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생을 위한 재난준비도 향상 프로그램개발에 기초자료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이었다. 연구대상자는 강원도 소재 대학에 다니는 141명의 대학생이 이었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PSS Win 19.0 version program을 이용하여 각 척도의 신뢰도 검정을 위해 Cronbach's alpha를 산출하였고, 일반적 특성,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리더십 정도는 기술적 통계를 실시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재난준비도 수준의 차이는 t-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리더십 정도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사용된 자기 효능감 척도는 Chen, Gully와 Eden[10]이 척도로 개발했던 도구로, Kim[11]이 번안하고 수정한 자기 효능감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5점)’까지의 5점 Likert 척도로 되어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근에 개발되었고 신뢰도가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진Houghton과 Neck[12]이 개발한 RSLQ[Revised Self-Leadership Questionnaire)를 Sin 등[13]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총 35문항으로 ‘전혀 그렇지 않다’의 1점에서부터 ‘매우 그렇다’의 5점까지의 5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셀프리더십(r=.640,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재난준비도 차이는 성별, 자신의 경제적 수준, 학교성적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1].
대상자의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리더십 정도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대상자의 재난준비도와 자기 효능감(r=-.204, p=.015)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셀프리더십(r=-.191, p=.023)과도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셀프리더십(r=.
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즉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셀프리더십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우선,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서 재난준비도에 따른 차이는 성별, 자신의 경제적 수준, 학교성적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상자의 자기 효능감, 재난준비도 및 셀프리더십 정도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재난준비도는 자기효능감과 셀프리더십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재난준비도와 자기효능감과 셀프리더십의 관계를 확인한 선행연구가 없어 연구결과를 비교할 수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재난준비도는 자기효능감과 셀프리더십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자기효능감과 셀프리더십과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대학생을 위한 재난예방 관련 프로그램 개발 시 자기효능감과 셀프리더십 변수를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본 연구의 표본크기는 G*Power 3.1.3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효과크기는 중간크기인 .15, 유의수준 .05, 검정력 .95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분석에 필요한 최소 대상자 수는 120명이 제시되어 본 연구에서의 표본 수는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설문지 145부 중 145부가 회수되었고, 작성된 내용이 누락되었거나 불충분한 자료 4부를 제외한 141부(97.
후속연구
이 결과에 대해서는, 남학생들은 의무적으로 군대에 입대하여 군복무기간 동안 군사훈련과 재해관련 교육의 이수가 의무적이기 때문에 여학생보다 재난에 대한 준비가 높을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남학생들의 군복무에 대한 여부를 고려하지 않은 연구이었으므로, 이런 상반된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남학생을 대상으로 군복무 여부와 관련하여 비교 연구를 해볼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다만, 셀프리더십은 자기 스스로에게 영향력을 주기 위해 이용하는 사고 및 행동전략의 일체로서 높은 성과를 도출하도록 자신을 이끌어 주는 자율적인 힘이기 때문에 [15], 셀프리더십이 강한 학생들이 자신의 통제능력을 믿고 재난준비 활동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대상자의 수를 확대하여 재난준비도와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겠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재난준비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기효능감과 셀프리더십을 중심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재난준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재난준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근거로 해서 재난준비도 프로그램 적용 후에 효과에 대한 확인을 하는 추후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기효능감이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가?
또한, 자기효능감은 개인의 열망과 노력, 참을성과 사고의 과정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7], 셀프 리더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8].
셀프리더십이란 무엇입니까?
한편, 셀프리더십은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영향을 미치기 위해 취하는 광범위한 사고 및 행동의 전략이며, 스스로 자신을 리드하기 위한 책임 있는 행동으로 정의가 되며[4]. 사람들의 역기능적인 신념체계를 긍정적인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되면서, 건설적인 사고 전략을 셀프리더십의 구성요소로 보고하고 있다[5].
자기 효능감 척도의 구성은 어떠합니까?
본 연구에서는 사용된 자기 효능감 척도는 Chen, Gully와 Eden[10]이 척도로 개발했던 도구로, Kim[11]이 번안하고 수정한 자기 효능감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5점)’까지의 5점 Likert 척도로 되어있다. 척도의 해석은 각 문항의 점수를 합산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 효능감의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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