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용 곰취 '다목이(Damogyy)' 품종은 일반 곰취(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를 모본으로 하고 한대리곰취(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를 부본으로 하여 인공교배를 통해 육성하였다. '다목이'품종의 특성은 엽병귀의 색이 '곤달비'가 연녹색인데 비해 자주색을 띤다. 엽병에 '곤달비'는 털이 없으나 '다목이'는 털이 약간 있다. 잎 뒷면에 '곤달비'와 같이 털은 없으나 광택이 없다. 또한 엽맥의 밀도는 '곤달비'가 3인 것에 비하여 '다목이'는 4로 좀더 조밀하였다. 또한 생육특성을 보면 1년차에는 초장이 46.9 cm, 엽장 19.1 cm, 엽폭20.6 cm로 '곤달비'보다 컸으나 엽병장은 31.7 cm로 '곤달비'보다 작았다. 2년차, 3년차에도 같은 경향이었다. 추대기는 '곤달비'는 7월 중순이었으며, '다목이'는 8월 상순이었다. 개화기는 '2년차에 '곤달비'가 8월 상순인 반면 '다목이'는 8월 하순이었다. 그러나 3년차에 개화시는 9월 10일로 '곤달비'보다 26일정도 늦었다. 엽수는 년차별로 많아졌으며 3년차에 주당129매로 '곤달비'와 유사하였고 수량도 년차별로 증가하여 3년차에 주당 1,889 g으로 '곤달비'보다 2배 정도 많았다. 잎의 경도는 $28.3kg/cm^2$로 '곤달비'보다 많이 높았고, 잎의 두께도 0.71 mm로 '곤달비'보다 더 두꺼웠으며 흰가루병에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쌈용 곰취 '다목이(Damogyy)' 품종은 일반 곰취(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를 모본으로 하고 한대리곰취(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를 부본으로 하여 인공교배를 통해 육성하였다. '다목이'품종의 특성은 엽병귀의 색이 '곤달비'가 연녹색인데 비해 자주색을 띤다. 엽병에 '곤달비'는 털이 없으나 '다목이'는 털이 약간 있다. 잎 뒷면에 '곤달비'와 같이 털은 없으나 광택이 없다. 또한 엽맥의 밀도는 '곤달비'가 3인 것에 비하여 '다목이'는 4로 좀더 조밀하였다. 또한 생육특성을 보면 1년차에는 초장이 46.9 cm, 엽장 19.1 cm, 엽폭20.6 cm로 '곤달비'보다 컸으나 엽병장은 31.7 cm로 '곤달비'보다 작았다. 2년차, 3년차에도 같은 경향이었다. 추대기는 '곤달비'는 7월 중순이었으며, '다목이'는 8월 상순이었다. 개화기는 '2년차에 '곤달비'가 8월 상순인 반면 '다목이'는 8월 하순이었다. 그러나 3년차에 개화시는 9월 10일로 '곤달비'보다 26일정도 늦었다. 엽수는 년차별로 많아졌으며 3년차에 주당129매로 '곤달비'와 유사하였고 수량도 년차별로 증가하여 3년차에 주당 1,889 g으로 '곤달비'보다 2배 정도 많았다. 잎의 경도는 $28.3kg/cm^2$로 '곤달비'보다 많이 높았고, 잎의 두께도 0.71 mm로 '곤달비'보다 더 두꺼웠으며 흰가루병에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A new Gomchwi cultivar 'Damogy ' was bred by crossing between Gomchwi (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 and Handaeri-gomchwi (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 The selection and investigation of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were conducted from 2006 to 2011 in field and greenhouse of...
A new Gomchwi cultivar 'Damogy ' was bred by crossing between Gomchwi (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 and Handaeri-gomchwi (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 The selection and investigation of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were conducted from 2006 to 2011 in field and greenhouse of Highland Agriculture Research Institute, NICS,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Korea. On a newly developed cultivar 'Damogy', Color of petiole ear was purple, petiole trichome was exist, light of leaf back was not exist, and density of leaf vein was degree 4. Plant height, leaf length, leaf width and petiole length were 45.9, 16.9, 21.1 and 29.0 cm, respectively in the $3^{rd}$ year in growth characteristics. Plant size was also higher than that of Gondalbi. Bolting and flowering time were Aug. $23^{th}$ and Sept. $10^{th}$, respectively. In contrast, Gondalbi showed quite earlier bolting time more than 38 days compared with 'Damogy' and consequently earlier flowering time more than 26 day. 'Damogy' showed similar leaf number (129) per plant compared to 'Gondalbi' (130). Furthermore, yield was higher 'Damogy' (1,889 g/plant) than in 'Gondalbi' (798 g/plant). 'Damogy' showed higher leaf thickness (0.71 mm) than 'Gonalbi' (0.46 mm), and consequently showed more hardness in leaf characteristics ($28.3kg/cm^2$) compared with 'Gondalbi' ($23.0kg/cm^2$). 'Damogy' showed higher resistance in the susceptibility of powdery mildew disease compared to 'Gondalbi'. 'Damogy' variety was registered plant variety protection right as a No. 89 on December 2015.
A new Gomchwi cultivar 'Damogy ' was bred by crossing between Gomchwi (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 and Handaeri-gomchwi (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 The selection and investigation of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were conducted from 2006 to 2011 in field and greenhouse of Highland Agriculture Research Institute, NICS,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Korea. On a newly developed cultivar 'Damogy', Color of petiole ear was purple, petiole trichome was exist, light of leaf back was not exist, and density of leaf vein was degree 4. Plant height, leaf length, leaf width and petiole length were 45.9, 16.9, 21.1 and 29.0 cm, respectively in the $3^{rd}$ year in growth characteristics. Plant size was also higher than that of Gondalbi. Bolting and flowering time were Aug. $23^{th}$ and Sept. $10^{th}$, respectively. In contrast, Gondalbi showed quite earlier bolting time more than 38 days compared with 'Damogy' and consequently earlier flowering time more than 26 day. 'Damogy' showed similar leaf number (129) per plant compared to 'Gondalbi' (130). Furthermore, yield was higher 'Damogy' (1,889 g/plant) than in 'Gondalbi' (798 g/plant). 'Damogy' showed higher leaf thickness (0.71 mm) than 'Gonalbi' (0.46 mm), and consequently showed more hardness in leaf characteristics ($28.3kg/cm^2$) compared with 'Gondalbi' ($23.0kg/cm^2$). 'Damogy' showed higher resistance in the susceptibility of powdery mildew disease compared to 'Gondalbi'. 'Damogy' variety was registered plant variety protection right as a No. 89 on December 2015.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렇게 2-3년 재배를 하면 연작장해 및 고사로 인한 결주 발생 등으로 수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흰가루병에 저항성이면서 세력이 우수한 한대리곰취와 곰취를 교배하여 병에 강하고 수량성이 뛰어난 품종을 육성하고자 수행하였다. 그 결과 ‘곰마니’(Suh et al.
제안 방법
그리고 흰가루병 저항성은 ‘곤달비’ 종을 대비로 하여 육안검정을 통해 저항성 정도를 판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spiciformis Nakai)를 부본으로 하여 교배하였다. 2005년 7월에서 9월까지 고령지농업연구소 시험포장 하우스에서 인공 교배하여 종자를 얻었으며, 2006년 3월에 파종하여 육묘 후 포장에 정식하여 생육관리하였다. 2년차인 2007년 5월부터 8월까지 생육 및 수량 특성 조사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곤달비’ 종보다 우수한 619번 개체를 선발하였다.
2012년 2월 27일 종자산업법에 의거 산림청 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를 출원하였다. 이후 2013-2014년도에 품종재배심사를 거친 다음 2015년 12월 8일에 ‘다목이’라는 품종명으로 품종보호권이 등록(품종보호 제89호)되었으며, 2016년부터 재배농가에 조직배양 묘를 보급하고 있다.
2). 2012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출원을 하여 2015년 품종 제89호로 등록하였다. 현재는 조직배양에 의해 많은 개체가 증식되어 보급되고 있다.
2년차인 2007년 5월부터 8월까지 생육 및 수량 특성 조사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곤달비’ 종보다 우수한 619번 개체를 선발하였다.
2년차인 2007년 5월부터 8월까지 생육 및 수량 특성 조사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곤달비’ 종보다 우수한 619번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개체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노지포장에서 증식하면서 고시G-618호로 계통화되었으며 동시에 2011년까지 생육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Fig. 1). 그리고 흰가루병 저항성은 ‘곤달비’ 종을 대비로 하여 육안검정을 통해 저항성 정도를 판정하였다.
이론/모형
‘다목이’ 품종의 생육 및 개화특성 조사는 농촌진흥청 농사시험연구조사기준(RDA, 1995)과 곰취 특성조사 요령(Bae et al., 2008)에 준하였다.
성능/효과
그리고 화학비료를 줄 때는 권장량보다 적은 양을 자주 추비하는 것이 좋다. 고랭지 특성검정 재배시 기온분포를 보면 7-8월 고온기에 최고온도가 27℃이고, 평균온도가 20℃ 내외로 곰취 생육에 적당하였다(Fig. 3). 여름철에 50% 정도의 차광망을 씌워주어 온도를 낮추어 주어야 하며 준고랭지 이상의 서늘한 지역에서 재배하는 것이 생육에 좋다.
잎의 경도는 28.3 kg/㎠로 ‘곤달비’보다 많이 높았고, 잎의 두께도 0.71 ㎜로 ‘곤달비’보다 더 두꺼웠으며 흰가루병에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곰취가 다른 채소류에 비해 영양적으로 우수한 점은?
)의 어린잎을 생으로 먹으며 독특한 향미를 가지고 있어 산나물로 식용되어 왔다. 또한, 곰취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다른 채소류에 비해 높은 영양성분을 가진다고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전국에서 재배되며 다양한 형태로 섭취되고 있다(Cho and Kim, 2005). 곰취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식물로 한국, 일본, 중국, 사할린, 시베리아 동부지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곰취를 약용으로 사용한 예시는?
곰취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식물로 한국, 일본, 중국, 사할린, 시베리아 동부지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호로칠(葫蘆七)이라 하여 해수, 백일해, 천식, 요통, 관절통, 타박상 등에 처방하여 왔으며, 국내에서도 기침, 가래, 다리아픔, 두통, 혈액순환 등에 사용되어 왔다. 또한, 민간에서는 황달, 고혈압, 간장병 등에 이용하였고, 전염성 피부염, 고름이 나는 곳에도 잎을 찧어 붙였다(Lee, 2006). 곰취는 다른 채소류에 비해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여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재배되며 다양한 형태로 소비되고 있다(Choand Kim, 2005).
곰취란 무엇인가?
또한, 곰취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다른 채소류에 비해 높은 영양성분을 가진다고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전국에서 재배되며 다양한 형태로 섭취되고 있다(Cho and Kim, 2005). 곰취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식물로 한국, 일본, 중국, 사할린, 시베리아 동부지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호로칠(葫蘆七)이라 하여 해수, 백일해, 천식, 요통, 관절통, 타박상 등에 처방하여 왔으며, 국내에서도 기침, 가래, 다리아픔, 두통, 혈액순환 등에 사용되어 왔다.
참고문헌 (10)
Bae, I.T., H.Y. Kim, J.T. Suh, J.Y. Hong, H.S. Lee, S.D. Yoon, O.S. Kim and G.J. Choi. 2008. Guidelines for the conduct of characteristic tests of new varieties of Ligularia fischeri. Korea Seed and Variety Service. Anyang, Korea. pp. 1-15 (in Korean).
Bae, J.H., S.O. Yu, Y.M. Kim, S.U. Chon, B.W. Kim and B.G Heo. 2009. Physiological activity of methanol extracts from Ligularia fischeri and their hyperplasia inhibition activity of cancer cell. J. Bio-Environ Control. 18:67-73.
Cho, S.D. and S.D. Kim. 2005. Food product development and quality characterization of Ligularia fischeri for food resources. Korean J. Food Preserv. 12:43-47 (in Korean).
Ham, S.S., S.Y. Lee, D.H. Oh, S.W. Jung, S.H. Kim, C.K. Jeong and I.J. Kang. 1998. Cytotoxicity of Ligularia fischeri extracts. J. Korean Soc Food Sci Nutr. 27:987-992 (in Korean).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DA). 1995. Manual for Agricultural Investigation. Suwon, Korea (in Korean).
Kim, S.M., S.W. Kang and B.H. Um. 2010. Extraction conditions of radical scavenging Caffeoylquinic acids from Gomchui (Ligularia fischeri) Tea. J. Korean Soc. Food Sci. Nutr. 39(3):399-405 (in Korean).
Lee, T.B. 2006. Coloured Flora of Korea (II). Hyangmunsa Co., Seoul, Korea. pp. 332-335 (in Korean).
Suh, J.T., E.Y. Choi, D.L. Yoo, K.D. Kim, J.N. Lee, S.Y. Hong, S.J. Kim, J.H. Nam, H.M. Han and M.J. Kim. 2015. Comparative study of biological activities at different harvesting times and new varieties for highland culture of Gom-chwi. Korean J. Plant Res. 28(4):391-399 (in Korean).
Suh, J.T., D.L. Yoo, K.D. Kim, J.N. Lee, Y.S. Kwon and W.B. Kim. 2016. Breeding of 'Gommany' Cultivar of Gomchwi with Disease Resistant, High Quality, and Yield. Korean J. Plant Res. 29(5):625-629 (in Korean).
Yeon, B.R., H.M. Cho, M.S. Yun, J.W. Jhoo, J.W. Jung, Y.H. Park, and S.M. Kim. 2012. Comparison of fragrance and chemical composition of essential oils in Gom-chewi (Ligularia fischeri) and Handaeri Gom-chewi (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prmis). J. Korean Soc. Food Sci. Nutr. 41(12):1758-1763 (in Korean).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