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에 대해 조사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K대학에 재학중인 간호학생 584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평균점수는 낮은 수준($15.86{\pm}4.58$)이었다. 치매 지식에 대한 정답률이 가장 높은 영역은 인지기능 저하로 인한 삶의 변화 영역(64.2%)이었고, 질병 진행과정 영역(39.6%)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태도($45.15{\pm}4.59$) 및 서비스 요구 평균점수($89.88{\pm}9.38$)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r=.11, p=.008) 및 서비스 요구(r=.21, p<.001), 치매에 대한 태도와 서비스 요구(r=.34, p<.001)간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긍정적인 태도 함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학생을 위한 치매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평가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에 대해 조사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K대학에 재학중인 간호학생 584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평균점수는 낮은 수준($15.86{\pm}4.58$)이었다. 치매 지식에 대한 정답률이 가장 높은 영역은 인지기능 저하로 인한 삶의 변화 영역(64.2%)이었고, 질병 진행과정 영역(39.6%)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태도($45.15{\pm}4.59$) 및 서비스 요구 평균점수($89.88{\pm}9.38$)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r=.11, p=.008) 및 서비스 요구(r=.21, p<.001), 치매에 대한 태도와 서비스 요구(r=.34, p<.001)간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긍정적인 태도 함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학생을 위한 치매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평가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d analyze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knowledge of, attitudes toward, and service requirements for dementia among nursing students. A descriptive study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584 nursing students attending K university. The collected d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d analyze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knowledge of, attitudes toward, and service requirements for dementia among nursing students. A descriptive study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584 nursing students attending K universit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he t-test, ANOVA, Scheffe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using the IBM SPSS 21.0 program. The mean score of dementia knowledge was low($15.86{\pm}4.58$). The area with the highest correct answer rate for dementia knowledge was life impact(64.2%) and the disease progression area(39.6%) was the lowest. The attitude toward dementia ($45.15{\pm}4.59$) and service requirements($89.88{\pm}9.38$) were relatively high.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dementia knowledge and dementia attitude(r=.11, p=.008) and service requirements(r=.21, p<.001) and between dementia attitude and service requirements(r=.34, p<.001). Therefore, accurate knowledge of dementia was closely related to positive attitudes. In conclusion, this studyis expected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application and evaluation of dementia education programs for nursing stud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d analyze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knowledge of, attitudes toward, and service requirements for dementia among nursing students. A descriptive study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584 nursing students attending K universit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he t-test, ANOVA, Scheffe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using the IBM SPSS 21.0 program. The mean score of dementia knowledge was low($15.86{\pm}4.58$). The area with the highest correct answer rate for dementia knowledge was life impact(64.2%) and the disease progression area(39.6%) was the lowest. The attitude toward dementia ($45.15{\pm}4.59$) and service requirements($89.88{\pm}9.38$) were relatively high.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dementia knowledge and dementia attitude(r=.11, p=.008) and service requirements(r=.21, p<.001) and between dementia attitude and service requirements(r=.34, p<.001). Therefore, accurate knowledge of dementia was closely related to positive attitudes. In conclusion, this studyis expected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application and evaluation of dementia education programs for nursing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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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와 같이, 간호학생에게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는 의료기관, 전문 요양시설, 장기요양보험 통합재가서 비스 시행, 의료기관 가정방문 등 각자 분야의 간호업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접근법을 사용하여 치매노인과 가족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요구 상황에 총체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서의 훈련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를 파악하여, 미래 간호사로서 치매노인과 그 가족에게 포괄적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게 될 간호학생의 전문지식과 긍정적 태도 함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를 조사하고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치매지식 정도는 중간수준을 겨우 넘길 정도로 낮았으나, 치매에 대한 태도와 서비스 요구는 비교적 긍정적이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와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및 서비스 요구를 파악하여 미래 간호현장에서 치매노인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게 될 간호학생의 치매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를 조사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함이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 대상자는 K대학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간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표본수는 G-power 3.
25로 산출한 결과 최소 246명 제시되었으나, 학년을 고려하여 같은 비율로 층화표집을 실시하여 총 600 명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 목적의 이해와 연구 참여에 동의한 전체 응답자 600명 중 설문 응답 미비, 누락된 설문 응답자 등 부적절한 응답자 16명을 제외한 총 584명의 자료를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는 K대학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간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표본수는 G-power 3.1.9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 .05, 검정력 .80, 효과 크기 .25로 산출한 결과 최소 246명 제시되었으나, 학년을 고려하여 같은 비율로 층화표집을 실시하여 총 600 명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 목적의 이해와 연구 참여에 동의한 전체 응답자 600명 중 설문 응답 미비, 누락된 설문 응답자 등 부적절한 응답자 16명을 제외한 총 584명의 자료를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2) 대상자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 간 차이 검정은 t-test, ANOVA를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Scheffe test를 이용하였다.
4) 변수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치매에 대한 서비스 요구는 Ha[18]와 Cho 등[20]의 도구를 Kim[12]이 서비스 영역별로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전 승인 후 사용하였다. 도구는 “교육 및 정보제공 서비스” 5문항, “재가복지 서비스” 5문항, “가족자원강화” 5문항, “전문 인력 양성 확대” 5문항의 4개영역,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치매에 대한 지식은 알츠하이머병 관련 지식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Carpenter 등[5]이 개발한 The Alzheimer’s Disease Knowledge Scale(ADKS)을 Kim[6]이 한국어판으로 번역한 도구(ADKS-K)를 사용하였으며, 원저자와 번역저자에게 전화와 이메일로 사전 승인을 받았다.
치매에 대한 태도는 Song[19]의 도구를 Lee 등[16]이 수정·보완하여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선행연구가 없어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려우나, 연구대상자는 다르지만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치매 태도점수가 높았다고 보고한 많은 선행연구 결과[9, 15, 16, 17, 30]를 뒷받침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긍정적인 태도 함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간호학생을 위한 치매관련 교육과정과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함에 있어, 치매환자의 신체적‧생리적 측면은 물론 심리‧사회‧정책‧제도적 서비스 영역의 교육을 병행하는 방안이 시행되어져야 할 것임도 확인 할 수 있었다.
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고, 3,4학년이 1,2학년보다 지식정도가 높았다. 또한, 치매문제에 관심 있고, 치매지식 정보를 접한 경험이 있으며, 치매교육 경험 있고, 치매환자를 돌본 경험 있는 경우 지식정도가 높게 조사되었다.
003)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치매문제에 대한 관심과 치매 지식에 대한 정보를 접한 경우 치매에 대한 태도점수가 높았다. 치매 환자 부양과 치료주체는 ‘가족이나 친척’인 경우에, 자신의 가족이 치매에 걸린다면 모시고 싶은 장소는 ‘가정’이 ‘생각해 본적 없다’보다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019)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체적으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치매문제에 대한 관심과 치매 지식에 대한 정보 경험 있는 집단이 서비스 요구정도가 높았다. 학년은 1학년이 2,3,4학년보다 치매에 대한 서비스 요구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Table 1].
또한, 치매문제에 관심 있고, 치매지식 정보를 접한 경험이 있으며, 치매교육 경험 있고, 치매환자를 돌본 경험 있는 경우 지식정도가 높게 조사되었다.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집단이 모르는 집단보다 지식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고, 3,4학년이 1,2학년보다 지식정도가 높았다. 또한, 치매문제에 관심 있고, 치매지식 정보를 접한 경험이 있으며, 치매교육 경험 있고, 치매환자를 돌본 경험 있는 경우 지식정도가 높게 조사되었다.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집단이 모르는 집단보다 지식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치매지식 정도는 중간수준을 겨우 넘길 정도로 낮았으나, 치매에 대한 태도와 서비스 요구는 비교적 긍정적이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간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가 일개 대학 간호학생에 한정되어 모든 간호학생에게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은 있으나,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변수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태도가 긍정적이며 서비스 요구가 높고, 치매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서비스 요구도 높았다.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선행연구가 없어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려우나, 연구대상자는 다르지만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치매 태도점수가 높았다고 보고한 많은 선행연구 결과[9, 15, 16, 17, 30]를 뒷받침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의 치매에 대한 태도는 60점 만점에 45.15점(백분율 75.25점)으로 비교적 긍정적이었다. 치매에 대한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부분은 “노인들에게 치매 예방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점과 “치매에 대한 관심”과 관련된 문항이었고,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부분은 “치매환자에 대한 존재감의 느낌, 거부감” 등과 관련된 문항이었다.
본 연구에서 치매에 대한 지식은 30점 만점에 15.86 점(정답률 52.8%)으로 중간점수를 겨우 넘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동일 도구(ADKS)를 사용한 Carpenter 등[5]의 20.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를 조사하고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치매지식 정도는 중간수준을 겨우 넘길 정도로 낮았으나, 치매에 대한 태도와 서비스 요구는 비교적 긍정적이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간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1%)으로 낮게 나타났다. 정답률이 높은 영역은 인지기능 저하로 인한 삶의 변화 영역(64.2%), 사정과 진단 영역(60.3%), 돌봄제공 영역(56.8%), 위험요인 영역(53.9%), 치료 및 관리 영역(51.3%), 인지장애 특성 및 증상 영역(45.5%) 순으로 나타났으며, 질병 진행과정 영역(39.6%)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Table 2].
치매 환자 부양과 치료주체는 ‘가족이나 친척’인 경우에, 자신의 가족이 치매에 걸린다면 모시고 싶은 장소는 ‘가정’이 ‘생각해 본적 없다’보다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치매에 대한 서비스 영역의 하위 항목별 요구 결과, 전문 인력 양성 확대 중 “치매 유형, 중증도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치료 필요성” 요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치매에 대한 지식은 태도(r=.11, p=.008) 및 서비스 요구(r=.21,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1) 치매 지식 하위영역 중 낮게 측정된 항목 중심 교육프로그램 개발·적용 이후 효과 분석 연구를 제언한다.
2) 치매환자를 대면하고 있는 다양한 보건의료인에게 알츠하이머 치매 지식도구(ADKS)를 적용해 볼 것을 제언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긍정적인 태도 함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간호학생을 위한 치매관련 교육과정과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함에 있어, 치매환자의 신체적‧생리적 측면은 물론 심리‧사회‧정책‧제도적 서비스 영역의 교육을 병행하는 방안이 시행되어져야 할 것임도 확인 할 수 있었다. 최적의 인간중심 솔루션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면서, 미래 간호사가 될 간호학생들이 간호현장에서 치매관련 국가 복지정책결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변화를 유도해 낼 수 있도록 전문적 훈련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최적의 인간중심 솔루션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면서, 미래 간호사가 될 간호학생들이 간호현장에서 치매관련 국가 복지정책결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변화를 유도해 낼 수 있도록 전문적 훈련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으로, 본 연구는 간호학생을 위한 치매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평가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알츠하이머 치매란?
치매 환자의 60-8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치매 유형으로 알려져 있는 알츠하이머 치매는 다발성 인지기능 손상이나 파괴로 인해 기억력, 언어능력, 문제해결 능력 등의 상실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일상생활 장애와 공격행동 같은 심한 행동심리증상이 발생한다 [4].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는 정상적 노화과정은 아니며, 문화나 사회적 특성 등 많은 장애물들로 인해 조기 발견 및 대처 지연, 치료 방해 가능성이 다분하지만[5], 우리나라 성인 및 노인의 알츠하이머 치매 지식 정도 조사, 건강정보 이해능력 수준을 파악한 기초 자료는 부족한 실정이다[6].
치매노인 환자에게 고품질의 간호 제공을 위해 간호사가 갖춰야하는 것은?
이는 치매노인에게 고품질의 간호 제공에 심각한 장애요소가 될 수 있다[12]. 간호사의 치매노인에 대한 돌봄 경험적 연구[13]에서도 치매노인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치매노인이라는 고정관념 타파, 질병 자체만 가지고 접근하는 것보다 환자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초기 집중적 간호 필요, 치매노인의 언어나 행동을 인정하여 마음을 잘 헤아려주며, 치매노인에게 진정 어린 관심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간호현장에서 치매노인 및 보호자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실제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는 간호사이므로 치매노인 간호서비스에 필요한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전문인력 배출을 위한 간호교육은 중요하다 [14].
노인성질환 중 사회경제적 비용이 가장 큰 것은?
1%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 또한, 노인성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중 치매(25.4%) 비용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치매노인에 대한 간호와 관리의 중요성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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