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 지역 6개의 2차 병원에 재직 중인 6개월 이상의 신규간호사 198명으로 편의표집하였고 2016년 2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정도는 높게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 정도와 자아탄력성 정도는 중간 정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와 간호업무성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상자의 자아탄력성과 간호업무성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 정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정도, 직무스트레스 정도, 간호학을 택한 동기 순이었으며, 전체 설명력은 33.6%이었다. 따라서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 지역 6개의 2차 병원에 재직 중인 6개월 이상의 신규간호사 198명으로 편의표집하였고 2016년 2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정도는 높게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 정도와 자아탄력성 정도는 중간 정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와 간호업무성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상자의 자아탄력성과 간호업무성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 정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정도, 직무스트레스 정도, 간호학을 택한 동기 순이었으며, 전체 설명력은 33.6%이었다. 따라서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is is an explanatory study to figure out the relationship job stress, the ego-resilience, and nursing performance of new nurs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98 new nurses who have been working for 6-12 months in six secondary hospitals in province from February 16 to April 30, 2016. The degree o...
This is an explanatory study to figure out the relationship job stress, the ego-resilience, and nursing performance of new nurs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98 new nurses who have been working for 6-12 months in six secondary hospitals in province from February 16 to April 30, 2016. The degree of nursing performance were found to be high and the degree of job stress and ego-resilience were found to be middle.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 nursing performance.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go-resilience and nursing performance. Factors influencing nursing performance were ego-resilience, job stress, Motivation to choose nursing which explained 33.6% of the variance. It is suggested to highlight the importance of the nursing performance and to develop and execute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enhancing the ego-resilience of new nurses.
This is an explanatory study to figure out the relationship job stress, the ego-resilience, and nursing performance of new nurs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98 new nurses who have been working for 6-12 months in six secondary hospitals in province from February 16 to April 30, 2016. The degree of nursing performance were found to be high and the degree of job stress and ego-resilience were found to be middle.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 nursing performance.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go-resilience and nursing performance. Factors influencing nursing performance were ego-resilience, job stress, Motivation to choose nursing which explained 33.6% of the variance. It is suggested to highlight the importance of the nursing performance and to develop and execute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enhancing the ego-resilience of new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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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이었으며, 그 다음은 직무스트레스, 간호학을 택한 동기이었다. 본 연구는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및 간호업무성과와의 관계를 확인하고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자아탄력성임을 확인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결론적으로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정도가 낮을수록, 자아탄력성 정도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성과 정도가 높았다.
본 연구는 일부 지역 2차 병원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연구로,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직무스트레스, 간호학을 택한 동기이었다. 그러나 대상자를 편의표집 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신규간호사들의 간호업무성과를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자료수집은 2016년 2월 10일부터 동년 4월 30일 까지 이루어졌으며,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수집방법은 B광역시 K대학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에서 승인(KU IRB 2015-0099)을 받은 후, 연구자와 훈련된 연구보조자가 선정기준에 맞는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 내용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을 받고 설문지를 작성하여 즉시 회수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 대상자는 B 광역시에 소재한 6개의 2차 병원에 재직 중인 6개월 이상의 신규간호사로 편의표집하였다. 선정기준은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연구 목적과 설명을 이해하여 연구에 동참하기를 서면으로 동의한 자로 하였다.
95, 예측변수 7개로 하였을 때 표본 수는 153명이었다. 탈락율을 고려하여 210부를 배부하여 203부를 회수한 후, 그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5부를 제외하고 최종 198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성과 정도의 차이는 t-test, ANOVA와 Scheffé 검정으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자아탄력성, 간호업무성과 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의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직무스트레스, 자아탄력성과 제 특성에서 간호업무성과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 간호학을 택한 동기, 희망휴무일에 쉴 가능성을 가변수 처리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독립변수간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공차한계(tolerance)가 1.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성과 정도의 차이는 t-test, ANOVA와 Scheffé 검정으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자아탄력성, 간호업무성과 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의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0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제 특성은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자아탄력성, 간호업무성과 정도는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성과 정도의 차이는 t-test, ANOVA와 Scheffé 검정으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자아탄력성, 간호업무성과 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의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간호업무성과는 Park[36]이 개발한 간호업무성과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독자적 간호업무, 비독자적 간호업무, 대인관계 업무의 3개 요인, 총 23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아탄력성은 Connor, Davidson[34]이 개발한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CD-RISC)을 Baek[35]이 번안한 한국형 코너-데이비슨 자아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강인함, 낙관성, 인내력, 지지, 영성의 5개 요인, 총 25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무스트레스는 Kim, Gu[33]가 개발한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척도를 Kim[20]이 신규간호사에게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의료의 한계에 대한 심리적 부담, 전문지식과 기술의 부족, 대인관계 문제, 상사와의 불만스런 관계, 부적절한 대우, 의사와의 갈등, 업무량 과중, 밤근무의 8개 요인, 총 34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1단계로 회귀모형에서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 간호학을 택한 동기, 희망휴무일에 쉴 가능성을 투입한 결과,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β=.176), 간호학을 택한 동기(β =.205)가 간호업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타났다.
2단계로 직무스트레스, 자아탄력성을 추가로 투입한 결과, 간호업무성과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정도(β=.516)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직무스트레스 정도(β=-.192), 간호학을 택한 동기(β=.130)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정도가 낮을수록, 자아탄력성 정도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성과 정도가 높았다.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이었으며, 그 다음은 직무스트레스, 간호학을 택한 동기이었다. 본 연구는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및 간호업무성과와의 관계를 확인하고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자아탄력성임을 확인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둘째,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제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성과 정도는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 간호학을 택한 동기, 희망휴무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에서 불만족하는 군보다 간호직에 만족하는 군이 간호업무성과가 높았다. 이는 간호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능동적인 간호업무를 시행하면 간호업무성과가 향상될 것이라 생각된다.
근무부서에서 응급실, 수술실, 내과병동이 간호업무 성과가 높았다. 간호직을 택한 동기에서 타의로 선택한 군보다 자의로 선택한 군이 간호업무성과가 높았다. 이는 스스로 간호사가 되기 위해 간호학을 선택했다면 간호직에 만족하게 되어 간호업무성과의 향상되었을 거라 생각된다.
본 연구는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결론적으로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정도가 낮을수록, 자아탄력성 정도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성과 정도가 높았다.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이었으며, 그 다음은 직무스트레스, 간호학을 택한 동기이었다.
이는 간호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능동적인 간호업무를 시행하면 간호업무성과가 향상될 것이라 생각된다. 근무부서에서 응급실, 수술실, 내과병동이 간호업무 성과가 높았다. 간호직을 택한 동기에서 타의로 선택한 군보다 자의로 선택한 군이 간호업무성과가 높았다.
넷째,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 정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β=.516), 그 다음은 직무스트레스(β=-.192), 간호학을 택한 동기(β=.130) 이었고, 전체적으로 간호업무성과를 33.6%로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아탄력성 정도는 평균이 3.20±0.54(척도범위:1-5)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아탄력성 정도와 간호업무성과 정도는 중간 정도의 양의 상관관계(r=.54, p<.001)를 보였다.
대상자의 자아탄력성과 간호업무성과는 중간 정도의 양의 상관관계(r=.54,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와 간호업무성과는 약한 정도의 음의 상관관계(r=-.16, p=.017)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직무스트레스, 자아탄력성과 제 특성에서 간호업무성과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 간호학을 택한 동기, 희망휴무일에 쉴 가능성을 가변수 처리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독립변수간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공차한계(tolerance)가 1.0 이상이었고, 분산팽창지수(VIF)도 10이하로 나타나 독립변수간의 다중공선성 위험은 없었다. 또한 잔차의 독립성 검증을 위해 Durbin Watson 값을 구한 결과 1.
둘째,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제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성과 정도는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 간호학을 택한 동기, 희망휴무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에서 불만족하는 군보다 간호직에 만족하는 군이 간호업무성과가 높았다.
셋째,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정도와 간호업무성과 정도의 관계는 약한 정도의 음의 상관관계(r=-.16, p=.017)가 있었다. 즉, 직무스트레스 정도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성과 정도가 낮았다.
이는 Park[8]의 연구에서 종합병원 간호사의 자아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 예측인자로 보고한 결과, 그리고 Lim[21]의 연구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업무성과 예측인자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업무성과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이 자아탄력성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자아탄력성을 강화시키는 전략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130)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간호업무성과를 33.6%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001)를 보였다. 즉, 자아탄력성 정도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성과 정도가 높았다. 이는 Park[8]의 연구에서 병원간호사의 자아탄력성과 간호업무성과의 관계(r=.
017)가 있었다. 즉, 직무스트레스 정도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성과 정도가 낮았다. 하지만 Kim[20]의 연구에서는 직무스트레스와 간호업무성과의 관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신규간호사가 직무스트레스를 느끼기는 하지만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가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였다.
첫째,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정도의 평균이 2.87±0.46(척도범위: 1-4)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2차 병원에 근무하는 신규간호사의 경우 대학 병원이나 종합병원에 비해 낙후된 환경으로 인력이 부족하고 낮은 임금과 근무시간 초과 등[4]과 같은 스트레스환경으로 인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한 연구가 매우 부족하므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는 상급 종합병원, 대학병원에 비해 간호중등도가 낮기 때문에 2차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업무 과중이 덜하여[38] 업무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자아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연구대상자가 달라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신규간호사의 자아탄력성에 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신규간호사의 자아탄력성은 임상현장의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게 돕는 능력[22]으로 신규간호사의 자아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주변 사람들의 권유나 타의보다 스스로 간호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간호 교육과정에서부터 전문 과목 외에 간호학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 유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Kim[20]의 연구에서는 직무스트레스와 간호업무성과의 관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신규간호사가 직무스트레스를 느끼기는 하지만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가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성과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간호업무성과에 관한 연구가 부족하므로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스스로 간호사가 되기 위해 간호학을 선택했다면 간호직에 만족하게 되어 간호업무성과의 향상되었을 거라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신규간호사의 간호직에 대한 열정과 긍지를 높이고 근무부서에서 간호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병원과 근무부서 내에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하여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해 볼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대상자를 편의표집 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추후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영향요인에 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며,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고 자아탄력성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중소병원이 간호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중소병원은 대학병원에 비해 열악한 업무환경으로 간호사의 이직률이 높아 간호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5]. 2015년 병원간호사회의 보고에 의하면 간호사의 평균 이직률은 12.
2차 병원의 역할은?
2차 병원은 의료전달 체계상 1차 의료기관과 3차 의료기관을 연계해 주고 대형병원 이전 단계에서 적정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의료수요에 부응하고 있다[1]. 2차병원은 30병상 이상의 병원과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으로 구분된다[2].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자아탄력성이 중요한 이유는?
자아탄력성은 개인이 직면한 역경에 적응하고 오히려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개인의 사회 심리적 특성이다[23]. 자아탄력성은 간호사들이 어려운 업무 상황을 극복하도록 도와주고, 과도한 직무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일정수준 이상의 기능과 적응을 촉진하여 스트레스의 영향을 완화시켜준다[24]. 따라서 자아탄력성은 간호사에게 전문직 역량과 자아정체성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개인적 특성이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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