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vironmental issues had arisen following industrialization with rapid physical growth of city and its consequences: widened metropolitan areas, uncontrolled reconstructions of new metropolitan areas, many social issues, such as declines of existing metropolitan areas. Due to these issues, new devel...
Environmental issues had arisen following industrialization with rapid physical growth of city and its consequences: widened metropolitan areas, uncontrolled reconstructions of new metropolitan areas, many social issues, such as declines of existing metropolitan areas. Due to these issues, new development policies have been made in order to find identities and reconstruct new images of cities. This research aims to remind the meaning of conservation of modern construction and building re-use, and to identify values of modern architectures in the context of a city. Regeneration of cities is not only finding national identities, but also expecting to increase inflow of foreign travellers. However, this regeneration hasn't stayed sustainable, focusing only on short-term curing of the problem in limited areas. This work analyzes cases of modern architecture, historic buildings from various cultures: Western, Japanese, Chinese. The result of the analysis shows that the value of existing buildings and citizen participation is necessary to revitalize cities. Four characteristics have been also identified: historic relationship, spatial identity, spatial presence, and approachable efficiency. For a potential solution, cities need to be viewed from multiple perspectives to find a method to generate new vitality for a city whose values should be recognized as an asset through sustainable re-use, by transforming modern construction as a heritage.
Environmental issues had arisen following industrialization with rapid physical growth of city and its consequences: widened metropolitan areas, uncontrolled reconstructions of new metropolitan areas, many social issues, such as declines of existing metropolitan areas. Due to these issues, new development policies have been made in order to find identities and reconstruct new images of cities. This research aims to remind the meaning of conservation of modern construction and building re-use, and to identify values of modern architectures in the context of a city. Regeneration of cities is not only finding national identities, but also expecting to increase inflow of foreign travellers. However, this regeneration hasn't stayed sustainable, focusing only on short-term curing of the problem in limited areas. This work analyzes cases of modern architecture, historic buildings from various cultures: Western, Japanese, Chinese. The result of the analysis shows that the value of existing buildings and citizen participation is necessary to revitalize cities. Four characteristics have been also identified: historic relationship, spatial identity, spatial presence, and approachable efficiency. For a potential solution, cities need to be viewed from multiple perspectives to find a method to generate new vitality for a city whose values should be recognized as an asset through sustainable re-use, by transforming modern construction as a heritage.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근대건축물의 활용을 통한 도시재생 전략을 수립하고자 해외의 근대건축물을 활용한 도시재생 사례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공간적 재생 특성을 자세히 분석하여 급속한 개발로 인해 정체성을 잃고 쇠퇴하고 있는 도시들의 문제점을 해결할 본질적 의미로서의 도시재생 방향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근대건축물의 과거의 모습만을 가져와 그대로 보전하는 것을 넘어 현대에 맞게 프로그램을 고려하고 역사적 장소와 현대적 장소의 특징을 조화롭게 결합한 재생적 변형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근대건축물의 보존 및 활용의 개념에 대한 이론적 고찰 후 근대건축물을 활용한 도시재생 방법에 대한 사례를 자생적 재생과 종속적 재생으로 나누어 조사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공간적 재생특성을 역사적 시간성, 장소적 정체성,공간적 존재성, 효율적 접근성이라는 4가지 특성으로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근대 건축물 활용을 통한 도시재생에서 나타나는 특성을 분석하고 대상으로 선정된 사례 중 도시재생 과정에서 재생 유형과 특성을 통해 도시재생 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사례 범위 및 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를 통해 도시의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는 자원으로써 근대건축물의 가치를 인식하고 과거의 공간을 재해석하여그 공간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는 각 장소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계획이론과 도시계획의 패러다임, 새로운 경쟁력 요소를 갖추어야 하는 앞으로의 도시재생 방향에 부합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근대건축물의 과거의 모습만을 가져와 그대로 보전하는 것을 넘어 현대에 맞게 프로그램을 고려하고 역사적 장소와 현대적 장소의 특징을 조화롭게 결합한 재생적 변형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근대건축물의 보존 및 활용의 개념에 대한 이론적 고찰 후 근대건축물을 활용한 도시재생 방법에 대한 사례를 자생적 재생과 종속적 재생으로 나누어 조사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공간적 재생특성을 역사적 시간성, 장소적 정체성,공간적 존재성, 효율적 접근성이라는 4가지 특성으로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근대건축물을 활용한 도시재생에 성공한 사례의 배경, 재생 과정, 재생 효과를 통해 도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근대건축물의 보존 및 활용의 개념에 대한 이론적 고찰 후 근대건축물을 활용한 도시재생 방법에 대한 사례를 자생적 재생과 종속적 재생으로 나누어 조사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공간적 재생특성을 역사적 시간성, 장소적 정체성,공간적 존재성, 효율적 접근성이라는 4가지 특성으로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근대건축물을 활용한 도시재생에 성공한 사례의 배경, 재생 과정, 재생 효과를 통해 도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여기서 공간은 관계적 공간을 의미하며, 공간적 재생이란 ‘공간을 구성하는 물리적, 사회적, 역사적 요소들의 단절된 관계의 회복’으로 범위를 한정한다. 그리고 4가지로 분류된 공간적 재생특성을 통하여 공간의 구성요소들의 관계가 단절되는 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둘째, 분석방법은 해외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도시가 쇠퇴한 배경과 그에 따라 적용된 도시재생과정 및 재생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그리고 도시재생 과정을 바탕으로 재생유형을 발생 원인에 따라 자생적과 종속적 재생으로 구분하였으며, 가로와의 관계유형, 도시 맥락적 보존방법, 그리고 근대건축물의 활용을 유형별로 구분하여 이에 따른 도시재생의 발생요인과 그 결과의 차이점을 분석한다.
둘째, 분석방법은 해외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도시가 쇠퇴한 배경과 그에 따라 적용된 도시재생과정 및 재생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그리고 도시재생 과정을 바탕으로 재생유형을 발생 원인에 따라 자생적과 종속적 재생으로 구분하였으며, 가로와의 관계유형, 도시 맥락적 보존방법, 그리고 근대건축물의 활용을 유형별로 구분하여 이에 따른 도시재생의 발생요인과 그 결과의 차이점을 분석한다. 또한, 앞서 4가지로 도출되었던 공간적 재생특성을 중점으로 각 사레의 특징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도시재생 과정을 바탕으로 재생유형을 발생 원인에 따라 자생적과 종속적 재생으로 구분하였으며, 가로와의 관계유형, 도시 맥락적 보존방법, 그리고 근대건축물의 활용을 유형별로 구분하여 이에 따른 도시재생의 발생요인과 그 결과의 차이점을 분석한다. 또한, 앞서 4가지로 도출되었던 공간적 재생특성을 중점으로 각 사레의 특징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근대건축물을 활용한 도시재생의 해외 사례를 도시 맥락적 보존유형, 도시재생 유형, 건축물 활용 유형에 따라 구분하였고, 이를 공간적 재생특성을 바탕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첫째, 사례 범위는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한 도시쇠퇴 문제를 우리나라보다 먼저 겪었던 일본과 중국, 미국, 유럽국가의 도시들 중 근대건축물을 보존하면서 새로운 공간으로 이용하는데 성공한 도시들로 선정하였다. 시간적 범위는 우리나라의 개항이 시작된 1876년부터 현대시기의 이전인 1969년까지로 한정하였다.
첫째, 사례 범위는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한 도시쇠퇴 문제를 우리나라보다 먼저 겪었던 일본과 중국, 미국, 유럽국가의 도시들 중 근대건축물을 보존하면서 새로운 공간으로 이용하는데 성공한 도시들로 선정하였다. 시간적 범위는 우리나라의 개항이 시작된 1876년부터 현대시기의 이전인 1969년까지로 한정하였다.
성능/효과
이를 통해 사회적·시대적 배경으로 인한 사람들의 가치관과 심리의 변화로 자연스럽게 생겨난 자생적 재생과 면단위의 도시 맥락적 보존으로 이루어진 도시재생과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며, 또한 종속적 재생으로는 거리 혹은 일대 전체를 계획하는 것에 제약이 존재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후속연구
또한,기존 건축물을 활용하기 위해서 지역 고유의 사회·문화적 자원을 기본으로 새로운 용도와 기능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이는 각 장소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계획이론과 도시계획의 패러다임, 새로운 경쟁력 요소를 갖추어야 하는 앞으로의 도시재생 방향에 부합한다. 또한, 지역에 물리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 자산을 보전하고 이를 도시재생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현재 지어진 건축물도 우리의 소중한 역사적 건축자산이 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공간 재생 방법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고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도시재생이란?
도시재생이란 재개발 뉴타운이 아니라, 기존의 인프라를 개선하여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다. 이에 맞추어서 정부는 근대건축물 보존을 위해 2001년 3월 근대문화유산의 보존에 기반을 둔 “등록문화재 제도”1)를 제정하여 건축물을 등록문화재로 지정하였다.
도시재생은 어디에서 주로 이루어지는가?
근대건축물을 활용한 도시재생에서 가장 많이 진행되는 것이 건축물 리모델링이다. 도시재생은 일반적으로 산업구조의 개편과 그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도시의 규모 확장에 따른 인구 감소 등으로 쇠퇴한 도시에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도시에서는 잘 사용되던 산업유산이 폐기되거나 방치된 빈집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공간은 도시의 거점 공간으로서 특정 시대의 역사를 간직하며 그 시기의 건축적 양식을 대표하는 장소이다.
도시재생에 맞춰서 정부가 펼친 정책은 무엇인가?
도시재생이란 재개발 뉴타운이 아니라, 기존의 인프라를 개선하여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다. 이에 맞추어서 정부는 근대건축물 보존을 위해 2001년 3월 근대문화유산의 보존에 기반을 둔 “등록문화재 제도”1)를 제정하여 건축물을 등록문화재로 지정하였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도시재생이라는 명목으로 근대건축물의 보수 및 유지비용, 보상비용 등의 문제로 강제적 철거를 통한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것이 국내의 상황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