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이 지각한 외상경험이 직무소진과 우울, 불안 및 대인관계에 대한 차이 비교 연구 A Study on Differences of the Effects of Firefighter's Traumatic Experiences on Their Burnout, Depression, Anxiety and Social Relationships원문보기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firefighter's traumatic experiences and to examine and compare the differences of how those factors contribute to firefighter's burnout, depression, anxiety and social relationships. This study suggests that it is imperative for firefigh...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firefighter's traumatic experiences and to examine and compare the differences of how those factors contribute to firefighter's burnout, depression, anxiety and social relationships. This study suggests that it is imperative for firefighters to have mindfulness, which brings mental and emotional healing, for their job-satisfaction. To empirically examine the research model of this study,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to firefighters in InCheon Metropolitan City for two weeks; from October 19thto November 3rd, 2017. Out of 180 questionnaires, 170were retrieved. Total number of 160 questionnaires are empirically examined this study, excluding10bad survey responses. The t-test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re exist differences by gender among traumatic experienced firefighters, and a meaningful difference was found from perceived intrusiveness, a sub factor to traumatic experiences. Male firefighters showed higher mean than that of female firefighters in perceived angle, evasion and intrusiveness. Second, the t-test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re exist differences by gender in firefighter's burnout, but no meaningful differences were found. Female firefighters showed higher mean in emotional exhaustion, impersonalization and in decrease in self-achievements. Third, the t-test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re exist differences by gender in firefighter's depression and relationships, but no meaningful differences were found.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firefighter's traumatic experiences and to examine and compare the differences of how those factors contribute to firefighter's burnout, depression, anxiety and social relationships. This study suggests that it is imperative for firefighters to have mindfulness, which brings mental and emotional healing, for their job-satisfaction. To empirically examine the research model of this study,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to firefighters in InCheon Metropolitan City for two weeks; from October 19thto November 3rd, 2017. Out of 180 questionnaires, 170were retrieved. Total number of 160 questionnaires are empirically examined this study, excluding10bad survey responses. The t-test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re exist differences by gender among traumatic experienced firefighters, and a meaningful difference was found from perceived intrusiveness, a sub factor to traumatic experiences. Male firefighters showed higher mean than that of female firefighters in perceived angle, evasion and intrusiveness. Second, the t-test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re exist differences by gender in firefighter's burnout, but no meaningful differences were found. Female firefighters showed higher mean in emotional exhaustion, impersonalization and in decrease in self-achievements. Third, the t-test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re exist differences by gender in firefighter's depression and relationships, but no meaningful differences were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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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의 차별화는 첫째, 소방공무원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외상경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주요 요인을 고찰하고 감소시킬 수 있는 대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둘째, 소방공무원이 신체적, 심리적, 특성과 사회적 영향을 고려하고, 심리적 저항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복탄력성 방안에 대한 고찰을 하고자 한다. 셋째, 소방공무원의 개인 심리적 특성, 사회적 영향 등을 살펴보고 정서적 심리치유를 할 수 있는 상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질 수 있는 사회복지상담학적 접근으로서의 연구는 필요하다.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의 외상 경험 영향요인에 대해 살펴보고, 이들 요인이 직무소진 우울, 불안 그리고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인과 관계를 실증 연구하고자 한다. 위 연구모형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 소재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번 이상 외상경험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 우편을 이용하여 설문을 배포하고 수집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의 목적은 소방공무원의 외상 경험 영향요인에 대해 살펴보고, 이들 요인이 직무 소진과 우울, 불안 및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차이 비교를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향후 소방공무원들의 직무만족을 시키기 위해서는 심리적 정서치유가 될 수 있는 마음챙김이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가설 설정
차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 첫째, 연구 표본의 일반화와 측정도구에 관련된 것이다. 이는 연구의 표본이 일반화가 가능할 정도의 대표성을 지니고 있느냐의 문제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설문조사는 2017년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보름간 조사하였고, 인천광역시 소재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총 180부를 배포하여 170부를 회수하였으며, 10부의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160부를 이용하여 실증검증하였다. 그리고 설문응답의 단순화를 위해 모든 측정항목에 단일 균형 리커트 5점 척도를 사용 하였으며, 설문은 익명으로 실시되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 소재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번 이상 외상경험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 우편을 이용하여 설문을 배포하고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설문조사는 2017년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보름간 조사하였고, 인천광역시 소재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총 180부를 배포하여 170부를 회수하였으며, 10부의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160부를 이용하여 실증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 소재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번 이상 외상경험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 우편을 이용하여 설문을 배포하고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설문조사는 2017년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보름간 조사하였고, 인천광역시 소재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총 180부를 배포하여 170부를 회수하였으며, 10부의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160부를 이용하여 실증검증하였다. 그리고 설문응답의 단순화를 위해 모든 측정항목에 단일 균형 리커트 5점 척도를 사용 하였으며, 설문은 익명으로 실시되었다.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의 외상 경험 영향요인에 대해 살펴보고, 이들 요인이 직무소진 우울, 불안 그리고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인과 관계를 실증 연구하고자 한다. 위 연구모형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 소재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번 이상 외상경험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 우편을 이용하여 설문을 배포하고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이는 연구의 표본이 일반화가 가능할 정도의 대표성을 지니고 있느냐의 문제이다. 둘째, 성별에 따른 t검정(차이검정)을 실시 하였는데 본 연구에서 샘플이 차이가 있다. 이는 남자는 153개이고 여자는 5개뿐이기 때문에 표본의 대표성에 대해 제약이 있다.
성능/효과
이러한 연구모델은 소방공무원의 외상경험에 대한좀 더 풍부한 예측 설명을 제시할 수 있는 이론적 기반이 될 것이다. 둘째, 실무적 시사점은 소방공무 원이 정서적으로 심리치유를 할 수 있는 상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 소방공무원들에게 사회복지상담 학적 접근과 직무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한 마음챙김이 이루어져야 한다.
성별에 따른 소방공무원의 외상경험 차이에 집단 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외상경험의 하위요인인 지각된 침습(t=2.322, p<0.05)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소방공무원의 우울, 불안, 대인관계 차이에 집단 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대인관계 전체에서 남성의 소방공무원 증상진단, 대인관계가 여성보다 더 높은 평균을 보였고, 불안 전체에서는 여성의 소방공무원 상태불안이 남성보다 더 높은 평균을 보였다.
성별에 따른 소방공무원의 직무소진 차이에 집단 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 고갈, 비인격화, 자아성취감 감소 전체에서 여성의 소방공무원 직무소진이 남성보다 더 높은 평균을 보였다.
이는 남자는 153개이고 여자는 5개뿐이기 때문에 표본의 대표성에 대해 제약이 있다. 셋째, 성별에 차이본다는 직급(근무연수) 또는 근무처를 2집단으로 구분 하여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외상경험, 우울, 불안, 대인관계는 근무처와 근무연수에 영향을 더욱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조선덕·박재범[4]의 연구에서는 소방공무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직무특성, 우울, 외상 후스트레스장애 수준을 알아보고, 우울증상과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우울증상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수준을 높이는 요인으로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경·정남운[49]의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대인간 외상경험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자기체계손상이 매개하는지 실증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대인간 외상경험은 자기체계손상과 대인 관계문제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은경 외[40]의 연구에서는 사회 복지전담공무원의 직무 관련 외상경험 및 소진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검증하였으며,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사회 복지전담공무원은 직무 관련 외상경험이 많을수록, 소진이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삼[41]의 연구에서는 외상 사건에 노출되고 격무에 시달리는 외근형사의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실증 분석하였다.
배미향·조영아[48]의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아동기 외상경험이 낙관성을 매개로 하여 대인관계문제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아동기 외상경험은 대인관계문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경·정남운[49]의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대인간 외상경험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자기체계손상이 매개하는지 실증 검증하였다.
고유나[46]의 연구에서는 자아탄력성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이 대학생의 우울 및 불안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아동기 정서적외상경험이 많수록 대학생의 불안수준은 높게 나타났다. 넷째, 외상경험과 대인관계 간에 인과관계에 대한 연구는 다음과 같다.
이현정·장희순[47]의 연구에서는 초기부적응도식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청소년의 외상의 유형에 따라 초기부적응도식 및 대인관계문제에 차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외상 경험의 유형에 따라 초기부적응도식과 대인관계문제에서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미향·조영아[48]의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아동기 외상경험이 낙관성을 매개로 하여 대인관계문제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 검증하였다.
한인영 외[43]의 연구에서는 군 병사들을 대상으로 병사들이 복무 중 경험한 외상 사건 유형과 PTSD 증상, 우울의 관계를 살펴보고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외상경험 유형 중 단순외상보다는 복합외상 경험이 PTSD 증상과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덕·박재범[4]의 연구에서는 소방공무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직무특성, 우울, 외상 후스트레스장애 수준을 알아보고, 우울증상과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강민지·김광웅[45]의 연구에서는 또래관계의 중재 효과를 이용하여 사회적 상황에서의 외상경험이 청소년의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외상경험에 의해 유발되거나 유지되는 청소년의 사회불안 영향을 중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유나[46]의 연구에서는 자아탄력성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이 대학생의 우울 및 불안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검증하였다.
송은영·하은혜[44]의 연구에서는 청소년기에 외상적 경험, 완벽주의 성향 및 부정적 사고가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인과관계를 실증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외상경험이 있는 경우 부정적 사고가 대인불안을 심화시킨다는 결과로 나타났다. 강민지·김광웅[45]의 연구에서는 또래관계의 중재 효과를 이용하여 사회적 상황에서의 외상경험이 청소년의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박경[42]의 연구에서는 외상 경험이 있는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반추 양식과 외상후 성장, 우울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외상적 사건 경험이 있는 대학생들의 반추는 우울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영 외[43]의 연구에서는 군 병사들을 대상으로 병사들이 복무 중 경험한 외상 사건 유형과 PTSD 증상, 우울의 관계를 살펴보고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이정삼[41]의 연구에서는 외상 사건에 노출되고 격무에 시달리는 외근형사의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선현장에서 경험하는 직무 스트레스와 외상사건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소방공무원의 우울, 불안, 대인관계 차이에 집단 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대인관계 전체에서 남성의 소방공무원 증상진단, 대인관계가 여성보다 더 높은 평균을 보였고, 불안 전체에서는 여성의 소방공무원 상태불안이 남성보다 더 높은 평균을 보였다.
성별에 따른 소방공무원의 직무소진 차이에 집단 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 고갈, 비인격화, 자아성취감 감소 전체에서 여성의 소방공무원 직무소진이 남성보다 더 높은 평균을 보였다.
05)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각된 과각, 지각된 회피, 지각된 침습 전체에서 남성의 소방공무원 외상경험이 여성보다 더 높은 평균을 보였다.
후속연구
둘째, 소방공무원도 직무마다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대상을 선정한 후 다양한 직무에 대한 표본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둘째, 추후 연구에서 성별에 따른 t검정(차이검정)을 실시를 하였을 때, 남자와 여자가 균형있게 설문을 받아서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 외상경험, 우울, 불안, 대인관계는 근무처와 근무연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차별화는 첫째, 소방공무원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외상경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주요 요인을 고찰하고 감소시킬 수 있는 대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둘째, 소방공무원이 신체적, 심리적, 특성과 사회적 영향을 고려하고, 심리적 저항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복탄력성 방안에 대한 고찰을 하고자 한다.
둘째, 소방공무원이 신체적, 심리적, 특성과 사회적 영향을 고려하고, 심리적 저항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복탄력성 방안에 대한 고찰을 하고자 한다. 셋째, 소방공무원의 개인 심리적 특성, 사회적 영향 등을 살펴보고 정서적 심리치유를 할 수 있는 상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질 수 있는 사회복지상담학적 접근으로서의 연구는 필요하다.
둘째, 추후 연구에서 성별에 따른 t검정(차이검정)을 실시를 하였을 때, 남자와 여자가 균형있게 설문을 받아서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 외상경험, 우울, 불안, 대인관계는 근무처와 근무연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외상경험을 통해 회복탄력성, 행동대처, 해리, 증상에 관련 외상경험을 사회복지상담학 관점으로 접근하지 않고 변수들 간의 관계를 통해 대응방안을 도출한 연구만 진행이 되었다. 이러한 연구모델은 소방공무원의 외상경험에 대한좀 더 풍부한 예측 설명을 제시할 수 있는 이론적 기반이 될 것이다. 둘째, 실무적 시사점은 소방공무 원이 정서적으로 심리치유를 할 수 있는 상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 소방공무원들에게 사회복지상담 학적 접근과 직무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한 마음챙김이 이루어져야 한다.
차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 첫째, 연구 표본의 일반화와 측정도구에 관련된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첫째, 소방공무원의 감정에 대한 다각도적인 설문 문항 설계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소방공무원도 직무마다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대상을 선정한 후 다양한 직무에 대한 표본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의 보고서에서 말한 소방공무원의 직무는?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3]의 보고서에서는 소방공무원의 직무는 재해 및 재난 사고 사건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출동하여 구조와 구급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그리고 조선덕․박재범[4]의 연구에서는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화재 및 구조 그리고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 최우선적으로 투입되어 특수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소방공무원의 외상 경험 영향요인에 대해 살펴보고, 이들 요인이 직무소진 우울, 불안 그리고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인과 관계를 알아본 본 연구의 시사점은?
이를 위해 본 연구의 목적은 소방공무원의 외상 경험 영향요인에 대해 살펴보고, 이들 요인이 직무 소진과 우울, 불안 및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차이 비교를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향후 소방공무원들의 직무만족을 시키기 위해서는 심리적 정서치유가 될 수 있는 마음챙김이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소방법 제1조에서 규정한 소방의 목적은?
소방법 제1조에서 규정한 바에 따르면 소방의 목적은 “화재를 예방, 경계, 진압하여 국민의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함으로서 공공의 안녕·질서 유지와 복리 증진에 이바지한다.”로 규정하고 있다[7].
참고문헌 (49)
신화영, 황순택, 신용태, "소방공무원의 외상성 사건 경험과 PTSD 증상의 관계 : D 유형 성격과 대처 방식의 조절효과," 한국위기관리논집 , 제11권, 제6호, 2015, pp. 97-120.
Sand, G. and A. D. Miyazaki, "The Impact of Social Support on Salesperson Burnout and Burnout Components," Psychology & Marketing, 17(1), 2000, pp. 13-26.
Schaufeli, W. B. and Bakker, A. B, "Job demands, job resources, and their relationship with burnout and engagement: a multi-sample study," Journal of Organizational Behavior, 25, 2004, pp. 29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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