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PNF을 이용한 엉덩관절 강화운동이 피부 결손을 동반한 개방성 정강뼈 골절 환자의 균형과 앉았다 일어서기, 보행에 미치는 영향 - 단일사례연구 -

정두교; 정이정

doi:10.21598/jkpnfa.2018.16.3.317

PNF을 이용한 엉덩관절 강화운동이 피부 결손을 동반한 개방성 정강뼈 골절 환자의 균형과 앉았다 일어서기, 보행에 미치는 영향 - 단일사례연구 -
The Effect of a Hip Joint Strengthening Exercise using PNF on Balance, Sit-to-Stand Movement, and Gait in a Tibia Fracture Patient with Skin Defects - A Single Case Study - 원문보기

PNF and movement, v.16 no.3, 2018년, pp.317 - 332

정두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물리치료실) , 정이정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

Abstract ▼ AI-Helper

Purpose: Patients with tibial fractures can have functional problems with balance and gait, as well as lower extremity muscle weakness. This case report aimed to describe the effect of hip joint strengthening exercises using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PNF) on balance and gait and lower limb function in a patient with tibia fracture. Methods: One patient diagnosed with tibial fracture was treated for seven weeks with the basic procedure, pattern, and technique of PNF for a hip joint strengthening exercise. Results: The results of pre- and post-intervention treatment showed improvements in physical function and structure in the clinical tests, including the manual strength test; the modified Ashworth scale; sensory evaluation; balance, sit-to-stand, and gait performance; and evaluation of lower limb function.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suggested that the use of theory-based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stimulation for hip joint strengthening exercises positively affects patients' functional improvement in tibial fracture patients, and this may be used as a therapeutic exercise method for those with orthopedic problems in the lower extremities. One limitation of this study was that it was performed on only one tibia fracture patient, which makes it difficult to extend the treatment effects to all patients with this condition.

주제어

표/그림 (8)

그림 Fig. 1. ICF framework.
표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
표 Table 2. Intervention for 7 weeks
표 Table 3. Changes of lower extremity (examination)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그림 Fig. 2. Before-intervention, after- 1 week, after-7 week of Berg balance scale, 5 time sit to stand, 10 meter walk test, timed up and go test, lower extremity functional scale.
표 Table 4. Changes of Berg balance scale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표 Table 5. Changes of 5 time sit to stand test and 10 meter walk test, timed up and go test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표 Table 6. Changes of lower extremity functional scale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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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강뼈 골절 환자에 대한 균형과 보행에 관한 임상적 양상과 균형과 보행과 관련된 정보와 PNF을 이용한 간접적인 치료의 효과의 필요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정강뼈 골절 환자의 균형과 보행에 관한 임상 양상을 분석하고 이와 더불어 고유수용성 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하여 엉덩관절 강화운동이 균형과 보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분석하고 치료하여 환자의 기능적 회복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PNF을 이용한 엉덩관절 강화 운동이 정강뼈 골절로 진단받은 대상자에게 있어서, 균형과 보행, 다리 기능과 관련된 임상 양상 및 치료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1주 후, 7주 후로 나누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중재 전과 중재 후의 임상적 검사와 버그균형척도, 다섯 번 일어나기 검사, 10M 보행 검사, 다리기능척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위와 같은 선행연구들로 보았을 때 PNF을 이용한 근력 강화 운동은 하지 근력과, 균형, 보행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도 PNF의 기본 절차와 기술을 이용하여 엉덩관절 강화 운동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신체기능과 신체구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강뼈 골절 환자에 대한 균형과 보행에 관한 임상적 양상과 균형과 보행과 관련된 정보와 PNF을 이용한 간접적인 치료의 효과의 필요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정강뼈 골절 환자의 균형과 보행에 관한 임상 양상을 분석하고 이와 더불어 고유수용성 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하여 엉덩관절 강화운동이 균형과 보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분석하고 치료하여 환자의 기능적 회복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ICF(국제기능장애분류)로 보았을 때 본 연구자는 신체기능과 구조적인 문제로서 정강뼈 골절과 발목의 통증이 생겼으며 무릎 외반슬 증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하여 엉덩관절 굽힘근의 단축과 함께 엉덩관절 벌림근과 폄근의 약화를 만들었으며 활동 영역인 버그균형척도에서 동적인 균형과 보행의 문제를 가지는 것으로 가설을 설정하였다(Fig. 1).

제안 방법

2. Before-intervention, after- 1 week, after-7 week of Berg balance scale, 5 time sit to stand, 10 meter walk test, timed up and go test, lower extremity functional scale.
PNF의 기본 절차와 기술을 각각의 상황에서 실시하였으며 7주 동안 1주일에 5일 30분씩 실시하였으며 추가로 운동치료실에서 근력을 위하여 자전거를 30분 타셨으며 발목관절의 가동성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foot board에서 10분 동안 스트레칭 운동을 하였다.
감각평가는 가벼운 촉각(light touch)과 심부감각(deep sensations)인 고유수용성감각(proprioception)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가벼운 촉각은 검사하고자 하는 부위에 휴지나 솜조각을 가볍게 접촉하여 검사한다.
연구 대상자의 신체기능장애 정도를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하여 세부적으로 평가한다. 검진에서 검사와 측정 방법으로 도수근력검사(manual muscle test, MMT)와 감각 평가(sensory assessment), 관절가동범위(range of motion, ROM) 평가를 이용하여 객관적으로 측정하였다.
위의 정강뼈 골절 환자의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PNF을 이용하여 신체기능과 신체구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엉덩관절 굽힘근을 이완시키고 폄근을 활성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매트 활동을 통하여 엉덩관절의 폄근과 벌림근의 기능적 근력을 강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앉았다가 일어서기와 선 자세에서의 엉덩관절 폄근과 벌림근을 촉진하였으며 실질적인 보행훈련을 실시하였다.(Table 2).
본 사례 연구는 정강뼈 골절로 진단받은 1명의 연구대상자에게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을 적용하였다. 중재 전과 중재 후의 치료 결과는 임상적 검사인 도수 근력검사, 감각 평가, 관절가동범위평가에서 신체기능과 구조에서 많은 호전을 보였으며 활동 영역인 버그균형척도, 다섯 번 일어서기 검사, 10M 보행 검사,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다리기능척도에서 많은 향상의 결과를 가져왔다.
본 연구에서는 치료 전후의 검진, 균형, 보행, 하지 기능척도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각 시점의 결과 값과 3번 측정의 평균값을 이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중재 전과 후의 차이에 대한 결과 값을 비교하였다. 추가적으로 변화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치료 전과 치료 후의 차이의 값을 퍼센트로 평가하였다 (증진(%)=(치료 전 평가-치료 후 평가)/치료 전 평가×100).
, 2017). 본 연구에서도 교각자세와 네발기기 자세에서 등장성 혼합과 안정적 반전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이러한 기능적인자세에서 강한 부분을 이용하여 약한 부분을 촉진하였다. 이로 인하여 엉덩관절 폄근과 벌림근의 근력과 자세 조절의 증가를 가져왔으며 이로 인하여 균형과 앉았다가 일어서기, 보행, 가동성, 다리 기능 등의 많은 향상을 볼 수가 있었다.
보행 동안 가장 효율적인 중력중심은 수직과 가쪽이동이 10cm 이하일 때이며 보행 동안 에너지의 소비는 중력중심의 움직임의 정도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도 환자의 몸통과 골반의 안정성과 가동성에 초점을 맞추어서 골반 패턴을 이용하여 치료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보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Bohannon와 Andrews (2011)의 연구에서 10 M 보행 속도의 평균값을 구하였는데 30-39세 여자성인에서 정상규준 1.
앉고 일어서기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다섯 번 앉아서 일어서기 검사를 이용하였다. 앉고 서기 동작을 완전히 수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환자의 균형능력과 하지 근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사용되었다(Bohannon, 1995).
연구 대상자의 신체기능장애 정도를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하여 세부적으로 평가한다. 검진에서 검사와 측정 방법으로 도수근력검사(manual muscle test, MMT)와 감각 평가(sensory assessment), 관절가동범위(range of motion, ROM) 평가를 이용하여 객관적으로 측정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전반적인 치료 과정은 정강뼈의 개방성 골절로 인하여 정형외과에서 수술 시 외고정술(external fixator)로 고정하였으며 초기 상처 치료 후 외고정 상태에서 매일 소독을 통하여 상처를 관리 하였다. 2015년 11월에는 정강뼈 골절이후 다리의 통증으로 인하여 일상생활 동작에 지장이 있고, 이전까지 쉽게 했던 일들을 잘 하지 못하자 우울감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2015년 12월에는 감염으로 인하여 약물치료를 받았다.
또한 강도있는 다리 근력운동이 필요하며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환자의 잠재성을 만들어 주여야 한다고 하였다. 위의 정강뼈 골절 환자의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PNF을 이용하여 신체기능과 신체구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엉덩관절 굽힘근을 이완시키고 폄근을 활성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매트 활동을 통하여 엉덩관절의 폄근과 벌림근의 기능적 근력을 강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앉았다가 일어서기와 선 자세에서의 엉덩관절 폄근과 벌림근을 촉진하였으며 실질적인 보행훈련을 실시하였다.
일상생활에 관한 20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근 골격계 다리 질환의 영향을 받은 환자의 자가 보고 형식의 설문지이다. 각 항목에서 현재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평가하면 된다.
PNF을 사용할 때 적절하게 주어진 저항은 방산을 유도할 수가 있으며, 이러한 반응은 움직임의 패턴과 협력근으로 인하여 촉진과 억제가 증가되며 근 활동의 확산을 통하여 특수한 패턴을 만들어 줄 수가 있다. 저항을 준 등장성과 등척성 운동 동안 반대 측 상 하지의 주동근과 길항근에 근전도상 활동을 기술하였다. 또한 간접적으로 몸통 근육을 운동시킬 수가 있는데 예를 들면 팔다리를 올릴 때 협력근으로 몸통을 수축시킬 수가 있다.
추가적으로 변화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치료 전과 치료 후의 차이의 값을 퍼센트로 평가하였다 (증진(%)=(치료 전 평가-치료 후 평가)/치료 전 평가×100).

대상 데이터

발병 일은 2015년 10월 19일 날 교통사고의 의해서 병원에 입원하였으며 연구 대상자의 나이는 34세이며 신장은 164cm이며 체중은 52kg이다.
본 연구는 서울시에 소재한 OO병원에서 정강뼈 골절과 피부 결손 진단을 받은 입원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6년 8월 12일부터 동년 9월 30일까지 7주간 실시하였다. 대상자에게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실험 참여에 대해 동의를 얻었다.

이론/모형

관절가동범위 평가는 수동 관절가동범위(passive range of motion)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도움을 받지 않고 검사자가 수행하는 움직임을 통하여 측정하는데 임상에서 수동관절가동범위는 관절 각도계를 이용하여 측정하거나 경사계, 유연성이 있는 자 또는 줄자를 사용할 수 있다.
앉고 일어서기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다섯 번 앉아서 일어서기 검사를 이용하였다. 앉고 서기 동작을 완전히 수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환자의 균형능력과 하지 근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사용되었다(Bohannon, 1995). 이 평가 방법은 팔의 사용 없이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서는 동작을 5회 실시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이며 완전히 수행된 일어선 자세는 체간을 바로 세우고 엉덩관절과 무릎관절을 완전히 편 상태이다.
정강뼈 골절과 피부 결손을 진단받은 대상자에게 정강뼈 골절환자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Adler et al., 2008)을 다음과 같은 운동방법으로 실시하였다. 무릎관절을 포함한 전반적인 다리의 신장운동을 실시하며 몸통 근육의 강화와 함께 손상되지 않은 부분의 엉덩 관절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닫힌사슬운동을 적용과 함께 전반적인 다리의 근력운동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성능/효과

관절가동범위 검사(range of motion)에서 엉덩관절 폄의 정상 각도는 20도이나 연구 대상자의 각도는 0도로서 관절가동범위의 제한을 볼 수 있었으며, 또한 발목관절 굽힘의 정상 각도는 20도이나 연구 대상자는 정강뼈와 종아리뼈의 심각한 개방성 골절로 인하여 -30도로서 관절가동범위의 많은 제한을 가졌으며 발목관절 발바닥 굽힘의 30도~50도 사이에서만 움직임이 가능하였다. 감각 평가는 표재성 감각(superficial sensation)인 가벼운 촉각(light touch)과 심부 감각(deep sensations)인 고유수용성감각(proprioception)을 사용하였는데 가벼운 촉각 검사에서는 발바닥쪽에서 고유 수용성감각 검사는 발목관절에서 지연된 반응을 보였다(Table 1).
관절가동범위 검사(range of motion)에서 엉덩관절 폄의 정상 각도는 20도이나 연구 대상자의 각도는 0도로서 관절가동범위의 제한을 볼 수 있었으며, 또한 발목관절 굽힘의 정상 각도는 20도이나 연구 대상자는 정강뼈와 종아리뼈의 심각한 개방성 골절로 인하여 -30도로서 관절가동범위의 많은 제한을 가졌으며 발목관절 발바닥 굽힘의 30도~50도 사이에서만 움직임이 가능하였다. 감각 평가는 표재성 감각(superficial sensation)인 가벼운 촉각(light touch)과 심부 감각(deep sensations)인 고유수용성감각(proprioception)을 사용하였는데 가벼운 촉각 검사에서는 발바닥쪽에서 고유 수용성감각 검사는 발목관절에서 지연된 반응을 보였다(Table 1).
정강뼈 골절 대상자에게 PNF을 적용 중재 전과 후의 다섯 번 일어서기 검사(5 time sit to standing test)에 대한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5). 다섯 번 일어서기 검사에서는 중재 전 17.09초에서 1주 후 12.19초, 7주 후 11.72초로 시간이 감소되어 기능적 근력이 증가되었다(Fig. 2).
또한 엉덩관절 폄의 가동 범위는 중재 전 0에서 1주 후 20, 7주 후 20으로 관절가동범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으며, 발목관절 굽힘의 관절가동 범위는 중재 전 -30에서 1주 후 -20, 7주 후 -20으로 약간의 호전을 보였다(Table 3).
정강뼈 환자에게 PNF을 적용 후 중재 전과 후의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에 대한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4). 버그균형척도에서 총점은 중재 전 39점에서 1주 후 53점, 7주 후 55점으로 증가된양상을 보였다(Fig. 2).
33m/s 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10M 보행 검사에서 중재 전 20.60초(0.29m/s)에서 1주 후 9.57초(0.62m/s), 7주 후 6.97초(0.86m/s) 초로 보행속도가 증가된 것을 볼 수가 있었으며, 초기 평가에 비해서는 많이 호전된 양상을 보였다.
5초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다섯 번 일어나기 검사에서 중재 전 17.09초에서 1주 후 12.19초, 7주 후 11.72초로 시간이 감소되어 기능적 근력이 증가되었으며, 선행 연구와 비교했을 때 중재 후 정상적인 평균값에는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초기 평가와 비교했을 때 많은 호전을 볼 수가 있었다.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는 중재 전 26.
, 2006), 관절가동범위의 증가를 위하여 PNF의 이완기법을 이용한 스트레칭과 관련된 연구에서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다(Park, 2007). 본 연구에서도 엉덩관절 굽힘근과 모음근에 수축 이완 기법(contract relax)을 적용하였으며, 적용 1주 후에 엉덩관절 폄이 0에서 20으로 호전되었으며 7주까지 관절가동범위를 유지할 수가 있었다. 엉덩관절 굽힘근과 모음근에서의 근 긴장도는 이완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에서도 발목의 근력, 감각, 관절가동범위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로 인하여 충분한 체중 지지가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전반적인 하지의 근력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엉덩관절 굽힘근과 모음근의 근 긴장도의 증가와 함께 관절가동범위의 제한, 엉덩관절 폄근과 벌림근에 근 약화를 가지고 있었다. 보행 시 충분한 체중 지지의 결여의 문제를 볼 수가 있었다.
여성 노인의 다리 근력과 균형, 보행, 일상생활 동작 능력 및 낙상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운동과 낙상예방 교육을 시행하였는데 신체기능과 낙상 효능감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여 낙상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효율적인 운동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Kim, 2012). 본연구에서도 하지기능척도의 총점에서 중재 전 18에서 1주 후 36, 7주 후 50으로 일상생활동작과 참여영역인 다리기능척도가 증가된 양상을 볼 수가 있다.
정강뼈 골절 대상자에게 PNF을 이용한 엉덩관절 강화 운동 중재 전과 후의 manual muscle testing(도수근력검사)에 대한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3). 엉덩관절 강화 운동 중재 전후의 도수근력검사는 오른쪽 엉덩관절 폄근에서 중재 전 3에서 1주 후 3+로 7주 후 4로 호전된 양상을 보였으며, 엉덩관절 벌림근은 3에서 1주 후 3+로 7주 후 4로 향상되었다(Table 3).
본 연구는 PNF을 이용한 엉덩관절 강화 운동이 정강뼈 골절로 진단받은 대상자에게 있어서, 균형과 보행, 다리 기능과 관련된 임상 양상 및 치료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1주 후, 7주 후로 나누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중재 전과 중재 후의 임상적 검사와 버그균형척도, 다섯 번 일어나기 검사, 10M 보행 검사, 다리기능척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이로 인하여 중재 전과 중재 후의 임상적 검사(도수 근력검사, 감각 평가, 관절가동범위평가), 균형능력 평가인 버그균형척도, 앉았다가 일어서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다섯 번 일어서기 검사, 보행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10M 보행 검사, 다리기능척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신체기능과 신체 구조적 문제였던 엉덩관절 굽힘근과 모음근의 이완와 함께 엉덩관절 폄근과 벌림근의 근력강화의 증가, 감각의 증가로 인하여 엉덩관절 조절 능력이 상승하여 활동 영역인 균형과 보행, 다리기능척도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질 수가 있었다.
72초로 시간이 감소되어 기능적 근력이 증가되었으며, 선행 연구와 비교했을 때 중재 후 정상적인 평균값에는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초기 평가와 비교했을 때 많은 호전을 볼 수가 있었다.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는 중재 전 26.97초에서 1주 후 15.66초, 7주 후 11.03초로 가동성이 증가된 양상을 볼 수가 있었다.
본 사례 연구는 정강뼈 골절로 진단받은 1명의 연구대상자에게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을 적용하였다. 중재 전과 중재 후의 치료 결과는 임상적 검사인 도수 근력검사, 감각 평가, 관절가동범위평가에서 신체기능과 구조에서 많은 호전을 보였으며 활동 영역인 버그균형척도, 다섯 번 일어서기 검사, 10M 보행 검사,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다리기능척도에서 많은 향상의 결과를 가져왔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강뼈 골절 환자나 하지의 정형외과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게 고유수용성 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엉덩관절 강화 운동이 환자의 기능적인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임상에서 환자를 치료할 때 치료적 운동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하여 중재 전과 중재 후의 임상적 검사(도수 근력검사, 감각 평가, 관절가동범위평가), 균형능력 평가인 버그균형척도, 앉았다가 일어서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다섯 번 일어서기 검사, 보행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10M 보행 검사, 다리기능척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신체기능과 신체 구조적 문제였던 엉덩관절 굽힘근과 모음근의 이완와 함께 엉덩관절 폄근과 벌림근의 근력강화의 증가, 감각의 증가로 인하여 엉덩관절 조절 능력이 상승하여 활동 영역인 균형과 보행, 다리기능척도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질 수가 있었다.

후속연구

중재 전과 중재 후의 치료 결과는 임상적 검사인 도수 근력검사, 감각 평가, 관절가동범위평가에서 신체기능과 구조에서 많은 호전을 보였으며 활동 영역인 버그균형척도, 다섯 번 일어서기 검사, 10M 보행 검사,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다리기능척도에서 많은 향상의 결과를 가져왔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강뼈 골절 환자나 하지의 정형외과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게 고유수용성 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엉덩관절 강화 운동이 환자의 기능적인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임상에서 환자를 치료할 때 치료적 운동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문제점 및 제한점으로써는 단독으로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만을 적용 한 것이 아니고 자전거 타기, foot borad 등 다양한 방법이 적용되어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만의 효과라고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한 명의 정강뼈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기 때문에 모든 정강뼈 골절 환자와 정형외과적 하지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치료 효과를 대변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또한 한 명의 정강뼈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기 때문에 모든 정강뼈 골절 환자와 정형외과적 하지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치료 효과를 대변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추후에 좀 더 많은 사례를 연구한다면 이 문제는 보완되리라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정강뼈 골절 환자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합병증은 무엇인가?	정강뼈 골절 환자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합병증으로는 부정 유합, 감염, 연부 조직 손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정강뼈 골절 손상의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손상 부위의 세척과 항생제를 이용하여 감염을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초기의 치료 목표이며, 최종 치료의 목적은 골절 부위의 안정성을 만들고 바른 신체의 정렬, 다리의 길이를 확보하여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다(Melvin et al., 2010).
	발목관절 발바닥쪽굽힘근의 약화는 어떠한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나?	발목관절 발바닥쪽굽힘근의 약화는 보행의 중간 유각기에서 정강뼈를 앞쪽으로 움직이기 위하여 근육의 길이를 길게 하면서 수축하는 원심성 수축의 문제를 가지며, 엉덩관절 벌림근은 반대쪽 다리의 유각기 동안 골반의 가쪽기울기를 조절하게 되는데 이러한 기능의 소실은 몸통의 가쪽 이동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뼈와 관절의 변형은 하지의 정렬과 보행의 패턴을 변화 시키게 되는데 통증은 진통 보행패턴의 원인이 되며 이것은 체중 지지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통증이 있는 유각기를 최소화하게 되는 것이다(Kisner & Colby, 2007).
	엉덩관절 벌림근의 근력 강화 운동의 장점은 무엇인가?	, 2006). 엉덩관절벌림근의 근력 강화 운동은 기능적인 활동을 하는 동안 팔 다리의 위치를 조절하며 몸통의 안정성을 만드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통증을 감소와 다리의 손상을 방지하고 다리의 기능적인 움직임을 만들 수가 있다고 하였으며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 엉덩관절 근육의 연구가 중요시되고 있다(Dwyer et al., 2010; Fredericson et al.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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