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and Post-traumatic Growth on Communication Skills of Nursing Students원문보기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과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4월부터 5월까지이며 연구대상자는 D시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대학생 296명이다.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의사소통능력 네 변수 간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정도가 증가할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아졌고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51.9%였다. 결론적으로, 간호사로서 환자와의 치료적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략으로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및 외상 후 성장 정도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과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4월부터 5월까지이며 연구대상자는 D시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대학생 296명이다.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의사소통능력 네 변수 간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정도가 증가할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아졌고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51.9%였다. 결론적으로, 간호사로서 환자와의 치료적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략으로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및 외상 후 성장 정도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levels of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post-traumatic growth and communication skill of nursing students an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communication skill of nursing students and to use them as basic data to improve communication skill. Th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levels of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post-traumatic growth and communication skill of nursing students an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communication skill of nursing students and to use them as basic data to improve communication skill. The data collecting period is from April to May, 2017, and the subjects are 296 nursing students in D city.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post-traumatic growth, and communication skill of nursing students. Also, as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and post-traumatic growth increased, communication skill improved. The explanatory power of regression model was 51.9%.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efforts to improve the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and post-traumatic growth as a strategy to enhance communication skills of nursing students in order to establish therapeutic relationships with patients as nur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levels of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post-traumatic growth and communication skill of nursing students an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communication skill of nursing students and to use them as basic data to improve communication skill. The data collecting period is from April to May, 2017, and the subjects are 296 nursing students in D city.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post-traumatic growth, and communication skill of nursing students. Also, as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and post-traumatic growth increased, communication skill improved. The explanatory power of regression model was 51.9%.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efforts to improve the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and post-traumatic growth as a strategy to enhance communication skills of nursing students in order to establish therapeutic relationships with patients as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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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들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및 의사소통능력 정도를 파악하고 변수 간의 관계를 조사하며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정도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의사소통능력을 증진할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 의사소통이론 교과목에서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는 교과과정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및 의사소통능력의 관련성을 규명하고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고자 설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외상 후 성장, 회복탄력성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렇듯이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은 간호대학생들이 임상실무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긍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요인이다[23]. 이에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에게 자기 인식의 기회를 제공하며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D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2017-001-001)를 거쳐 진행하였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목적과 연구내용을 설명하고 응답의 비밀보장과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어떠한 정보도 절대로 노출되지 않을 것과 오직 연구만을 위해서 사용될 것임을 설명한 후 피험자 동의서에 사인을 받은 후 자료조사를 시작하였다. 이때 연구 참여에 동의한 경우 언제라도 연구 참여를 철회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본 연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며 내용은 일반적 특성 9문항, 감성지능 16문항, 외상 후 성장 16문항, 회복탄력성 25문항, 의사소통능력 15문항으로 총 81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의사소통능력 정도를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7년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연구자의 편의추출에 의하여 D광역시에 소재한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으로 연구의 목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한 후 직접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서에 서명을 한 대상자 3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중 불완전한 응답 및 누락을 제외한 296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7년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연구자의 편의추출에 의하여 D광역시에 소재한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으로 연구의 목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한 후 직접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서에 서명을 한 대상자 3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중 불완전한 응답 및 누락을 제외한 296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이 연구대상자수는 G*power 3.
데이터처리
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한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외상 후 성장, 회복탄력성, 의사소통능력은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외상 후 성장, 회복탄력성, 의사소통능력을 비교하기 위하여 t-test, ANOVA를 실시하였고, Pearson's 상관분석을 통해 관련성을 파악하며 감성지능, 외상 후 성장, 회복탄력성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외상 후 성장, 회복탄력성, 의사소통능력을 비교하기 위하여 t-test, ANOVA를 실시하였고, Pearson's 상관분석을 통해 관련성을 파악하며 감성지능, 외상 후 성장, 회복탄력성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Connor와 Davidson [25]에 의해 2003년에 개발된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CD-RISC)를 Baek et al. [16]이 번안하여 타당화한 한국판 자아탄력성 측정 도구(The Korean version of the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K-CD-RISC) 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25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전혀 아니다’ 0점부터 ‘항상 그렇다’ 4점까지의 5점 Likert 척도이다.
Tedeschi와 Calhoun [17]이 개발한 도구를 Song et al. [18]이 국내에서 번안하고 타당화한 Korean Posttraumatic Growth Inventory (K-PTGI)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K-PTGI는 ‘자기지각의 변화’ 6문항, ‘대인관계의 깊이 증가’ 5문항, ‘새로운 가능성의 발견’ 3문항, ‘영적․종교적 관심의 증가’ 2문항으로 4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6점 Likert 척도이다.
의사소통능력은 Rubin et al. [26]의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Scale (ICC)에서 제시한 8가지 의사소통능력 구성개념에 Hurr [27]가 7가지 개념을 합하여 한국 실정에 맞게 개발한 포괄적 대인의사소통능력 척도(Global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y Scale: GICC)를 Lee[28]가 수정한 것으로 사용하였다. 총 15문항으로 구성된 Likert 5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의 범위는 15점에서 7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의사소통능력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감성지능은 Wong과 Law [24]가 개발한 도구를 Lim [11]이 번역하여 사용한 감성지능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4가지 하위영역으로 ‘자기의 감성이해’ 4문항, ‘타인의 감성이해’ 4문항, ‘감성의 활용’ 4문항, ‘감성의 조절’ 4문항 등 1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001)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및 의사소통능력은 서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의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51.9%로 나타났고,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F=104.878, p<.001).
01). 먼저 가족의 의사소통양식에 따라서는 인성지향 소통의 경우 상대적으로 감성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업성취도에 따라서는 우수한 수준의 경우 미흡한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성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에 따라서는 만족의 경우 보통, 불만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성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과 선택동기에 따라서는 자발적 지원이거나 봉사하는 직업으로 인해 선택한 경우 상대적으로 감성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5). 먼저 경제상태에 따라서는 상인 경우 하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의 의사소통양식에 따라서는 인성지향 소통의 경우 상대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취도에 따라서는 우수한 수준의 경우 미흡한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공만족도에 따라서는 만족의 경우 보통, 불만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과 선택동기에 따라서는 자발적 지원이거나 봉사하는 직업으로 인해 선택한 경우 상대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01). 먼저 종교에 따라서는 기독교인 경우 무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상 후 성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의 의사소통양식에 따라서는 인성지향 소통의 경우 상대적으로 외상 후 성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취도에 따라서는 우수한 수준의 경우 미흡한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상 후 성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공만족도에 따라서는 만족의 경우 보통, 불만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상 후 성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과 선택동기에 따라서는 자발적 지원이거나 봉사하는 직업으로 인해 선택한 경우 상대적으로 외상 후 성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5). 먼저 종교에 따라서는 기독교인 경우 무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의 의사소통양식에 따라서는 인성지향 소통의 경우 상대적으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취도에 따라서는 우수한 수준의 경우 미흡한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공만족도에 따라서는 만족의 경우 보통, 불만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과 선택동기에 따라서는 자발적 지원이거나 봉사하는 직업으로 인해 선택한 경우 상대적으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서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성지능은 가족의 의사소통양식, 학업성취도, 전공만족도, 학과선택동기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본 연구대상자인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외상 후 성장에 있어서는 종교, 가족의 의사소통양식, 학업성취도, 전공만족도, 학과선택동기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
본 연구에서 전체 감성지능의 신뢰도는 0.90으로 나타났고, 하위요인별 ‘자기의 감성이해’ 0.89, ‘타인의 감성이해’ 0.85, ‘감성의 활용’ 0.84, ‘감성의 조절’ 0.87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전체 외상 후 성장의 신뢰도는 0.91로 나타났고, 하위요인별 ‘자기지각의 변화’ 0.89, ‘대인관계의 깊이 증가’ 0.82, ‘새로운 가능성의 발견’ 0.74, ‘영적․종교적 관심 증가’ 0.71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감성지능에 있어서는 가족의 의사소통양식, 학업성취도, 전공만족도, 학과선택동기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분석결과 감성지능은 평균 79.84±1 .68점으로 나타났고, 하위영역별 자기의 감성이해 20.97±3.89점, 타인의 감성이해 21.43±3.37점, 감성의 활용 18.83±4.04점, 감성의 조절 18.60±4.20점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감성지능은 회복탄력성(r=.681, p<.001), 외상 후 성장(r=.526, p<.001), 의사소통능력(r=.654,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회복탄력성은 외상 후 성장((r=.670, p<.001), 의사소통능력(r=.657,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외상 후 성장은 의사소통능력(r=.532,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1과 같다. 분석결과 성별은 남자 31명(10.5%), 여자 265명(89.5%)으로 나타났고, 종교는 무교 154명(52.0%), 기독교 91명(30.7%), 불교 25명(8.5%), 천주교 22명(7.4%) 순으로 나타났다. 경제상태는 상 11명(3.
회수된 설문지 중 불완전한 응답 및 누락을 제외한 296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이 연구대상자수는 G*power 3.1.9 program을 이용하여 효과크기 0.5, 유의수준 0.05, 검정력 0.95로 다중회귀분석을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 본 연구에 필요한 대상자 수는 217명이었으므로 필요한 적정 표본 수를 충족하였다.
Park & Chung [31]의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을 조사한 연구결과와도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렇듯이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은 의사소통능력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능력에 있어서는 경제상태, 가족의 의사소통양식, 학업성취도, 전공만족도, 학과선택동기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일반적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에 있어서는 종교, 가족의 의사소통양식, 학업성취도, 전공만족도, 학과선택동기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먼저 가족의 의사소통양식에 따라서는 인성지향 소통의 경우 상대적으로 감성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업성취도에 따라서는 우수한 수준의 경우 미흡한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성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에 따라서는 만족의 경우 보통, 불만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성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과 선택동기에 따라서는 자발적 지원이거나 봉사하는 직업으로 인해 선택한 경우 상대적으로 감성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감성지능(β=.371, p<.001), 회복탄력성(β=.324, p<.001), 외상 후 성장(β=.120, p<.05)은 의사소통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취도는 미흡한 수준 149명(50.3%), 만족할만한 수준 142명(48.0%), 우수한 수준 5명(1.7%) 순으로 나타났고, 전공만족도는 만족 99명(33.4%), 보통 166명(56.1%), 불만족 31명(10.5%)으로 나타났다. 학과 선택동기는 자발적 지원 153명(51.
먼저 종교에 따라서는 기독교인 경우 무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상 후 성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의 의사소통양식에 따라서는 인성지향 소통의 경우 상대적으로 외상 후 성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취도에 따라서는 우수한 수준의 경우 미흡한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상 후 성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공만족도에 따라서는 만족의 경우 보통, 불만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상 후 성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과 선택동기에 따라서는 자발적 지원이거나 봉사하는 직업으로 인해 선택한 경우 상대적으로 외상 후 성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경제상태에 따라서는 상인 경우 하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의 의사소통양식에 따라서는 인성지향 소통의 경우 상대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취도에 따라서는 우수한 수준의 경우 미흡한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공만족도에 따라서는 만족의 경우 보통, 불만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과 선택동기에 따라서는 자발적 지원이거나 봉사하는 직업으로 인해 선택한 경우 상대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종교에 따라서는 기독교인 경우 무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의 의사소통양식에 따라서는 인성지향 소통의 경우 상대적으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취도에 따라서는 우수한 수준의 경우 미흡한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공만족도에 따라서는 만족의 경우 보통, 불만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과 선택동기에 따라서는 자발적 지원이거나 봉사하는 직업으로 인해 선택한 경우 상대적으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에 있어서는 종교, 가족의 의사소통양식, 학업성취도, 전공만족도, 학과선택동기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회복탄력성은 87.70±13.62로 나타났고 외상 후 성장은 평균 48.98±1 .50점으로 나타났고, 하위영역별 자기지각의 변화 18.97±4.90점, 대인관계 깊이 15.94±3.98점, 새로운 가능성 9.59±2.40점, 영적관심의 증가 4.48±2.61점으로 나타났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이란?
이러한 간호를 제공하는데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은 대상자 개인의 건강문제 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의 전반적인 평가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더욱 중요한 역량으로 여겨지고 있다[1,2]. 다양한 간호현장에서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은 대상자들과 치료적 관계수립이 되도록 도우며, 전문직 간호사로서 성장을 위한 간호대학생의 핵심역량이다. 특히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간호대학의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시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3].
간호대학생의 졸업 후 역할은?
간호대학생은 졸업 후 간호사로서 돌봄의 대상자에게 정신적, 육체적인 간호를 제공해야한다. 이러한 간호를 제공하는데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은 대상자 개인의 건강문제 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의 전반적인 평가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더욱 중요한 역량으로 여겨지고 있다[1,2].
감성지능이 간호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그 중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란 개인의 심리적 성향 중 긍정적인 감정 성향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과 자기 자신의 감성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감성을 잘 조절하며 자신의 감성을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다[11]. 이러한 능력은 간호사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시 그것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 내적요인으로 알려져있다[12]. 간호대학생에게 필요한 지적 능력 외에 자신과 타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력과 진정한 공감능력이 필요하며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알고 조직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감성지능이 요구된다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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