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학과 3, 4학년 35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t-test, ANOVA/Kruskal-Wallis test, Pearson 상관계수, 단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윤리적 민감성 중에서 환자중심간호영역이었으며(${\beta}=0.258$), 윤리적 가치 중 간호사협동자관계영역(${\beta}=0.153$) 점수가 높을수록, 종교(${\beta}=0.131$)가 있는 경우, 윤리적 민감성 중 전문적책임영역(${\beta}=0.101$)의 점수가 높을수록 인성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으며, 이상의 변수들은 인성의 43.3%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44.960, p<.001). 본 연구를 통하여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인성 함양을 위해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한 다학제적 융합교육 수업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학과 3, 4학년 35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t-test, ANOVA/Kruskal-Wallis test, Pearson 상관계수, 단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윤리적 민감성 중에서 환자중심간호영역이었으며(${\beta}=0.258$), 윤리적 가치 중 간호사협동자관계영역(${\beta}=0.153$) 점수가 높을수록, 종교(${\beta}=0.131$)가 있는 경우, 윤리적 민감성 중 전문적책임영역(${\beta}=0.101$)의 점수가 높을수록 인성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으며, 이상의 변수들은 인성의 43.3%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44.960, p<.001). 본 연구를 통하여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인성 함양을 위해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한 다학제적 융합교육 수업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ethical values and ethical sensitivity on character in junior and senior nursing students. A total of 356 surveys were analyzed using SPSS version 20. T-test, ANOVA/Kruskal-Walli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ethical values and ethical sensitivity on character in junior and senior nursing students. A total of 356 surveys were analyzed using SPSS version 20. T-test, ANOVA/Kruskal-Walli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main factors influencing character was patient oriented care in ethical sensitivity (${\beta}=0.258$), followed by nurse-colleague relationship among ethical values (${\beta}=0.153$), religion (${\beta}=0.131$), professional responsibility in the ethical sensitivities (${\beta}=0.101$), and the above variables accounted for 43.3% of character (F=44.960, p<.001). This study confirmed that ethical values and ethical sensitivity are important variables affecting character and convergence course integrating above factors needs to be provided for nursing stud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ethical values and ethical sensitivity on character in junior and senior nursing students. A total of 356 surveys were analyzed using SPSS version 20. T-test, ANOVA/Kruskal-Walli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main factors influencing character was patient oriented care in ethical sensitivity (${\beta}=0.258$), followed by nurse-colleague relationship among ethical values (${\beta}=0.153$), religion (${\beta}=0.131$), professional responsibility in the ethical sensitivities (${\beta}=0.101$), and the above variables accounted for 43.3% of character (F=44.960, p<.001). This study confirmed that ethical values and ethical sensitivity are important variables affecting character and convergence course integrating above factors needs to be provided for nursing student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미래 사회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융합교육이 확산되고 있는 요즘 간호학문에서도 전문적 지식을 갖추는 것이 상으로 간호학생들에게 올바른 판단과 정의로운 행위를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윤리적 가치관과 인성을 요구하고 있다. 대학의 교육과정과 대학 생활 경험이 윤리적 가치관과 인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25]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임상 실습을 경험한 간호학과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윤리적 가치, 윤리적 민감성, 인성의 관계를 파악하고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예측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간호대학생과 간호교육 자들의 인성 중요도와 인성교육 요구도는 높으므로 [6,17], 관련 요인을 다각적으로 탐색하여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윤리적 가치, 윤리적 민감성, 인성 간의 관계를 조사하고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 하여 간호윤리 및 인성 교육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인간생명영역을 제외한 윤리적 가치의 하위 항목, 윤리적 민감성의 하위 항목, 종교, 전공결정자, 전공만족도는 더미변수 처리하여 입력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가치,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임상실습경험을 한 간호학과 3, 4학년 356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윤리적 민감 성 중에서 환자중심간호영역이었으며, 윤리적 가치 중 간호사협동자관계영역의 점수가 높을수록, 종교가 있는 경우, 윤리적 민감성 중 전문적책임영역 점수가 높을수록 인성 수준이 높아졌으며, 이상의 변수들은 인성의 43.
본 연구는 경기도와 충청도에 소재한 2개 간호학과에 재학 중이며 임상실습을 경험한 3, 4학년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임상실습을 경험한 3, 4학년을 대상으로 선택한 이유는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가치와 민감성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임상실습 중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상황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연구 참여자는 모두 356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2.18±3.66세였다.
95로 하였을 때 354명이 산출되었다. 총 400부를 배부 하였으며 응답이 불성실한 자료를 제외하고 총 356부를 분석하여 표본 수는 충족된 것으로 사료된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윤리적 가치, 윤리적 민감성, 인성의 수준은 기술 통계로 분석하였다.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윤리적 가치, 윤리적 민감성, 인성의 차이는 t-test/ANOVA로, 사후 분석은 Scheffe 분석을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인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종교, 전공 선택 결정자, 전공만족도를 더미변수 처리하여 포함하고 인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던 인간생명영역을 제외한 윤리적 가치 의 하위 항목, 윤리적 민감성의 하위 항목들을 독립 변수로 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결과 Durbin-Watson 통계량이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윤리적 가치, 윤리적 민감성, 인성의 차이는 t-test/ANOVA로, 사후 분석은 Scheffe 분석을 하였다. 그러나 일반적 특성 중 전 공만족도는 하위 그룹의 표본 수가 적어 Kruskal-Wallis H test로 분석하였다.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인간생명영역을 제외한 윤리적 가치의 하위 항목, 윤리적 민감성의 하위 항목, 종교, 전공결정자, 전공만족도는 더미변수 처리하여 입력하였다. 회귀 분석 후 회귀표준화 잔 차 분석 및 Durbin-Watson 지수를 통하여 회귀 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Lützén[21]의 moral sensitivity questionnaire를 Han 등이 수정·보완한 한국판 도구[22] 로 측정하였다.
윤리적 가치는 Lee[19]가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Lee 등[20]이 간호학생에게 적용하기 위해 수정· 보안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인성은 Lee 등[23]이 개발한 대학생용 바롬인성척도로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총 60개 문항, 3개 하위 영역 즉, 인지영역(도덕적 인식 4문항, 도덕적 가치를 앎 7문항, 도덕적 추론 3문항, 반성적 의사결정 3문항, 자기이해 3문항, 주도적 삶에 대한 인식 3문항), 정의영역(양심 5문항, 자기존중 4문항, 감정이입 5문항, 선에 대한 사랑 4문 항, 자아통제 2문항, 공동체 의식 5문항), 행동영역(의지 및 능력 7문항, 습관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간호대학생들의 윤리적 가치, 윤리적 민감성, 인성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은 약한양의 상관관계(γ=.105, p<.05)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인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종교, 전공 선택 결정자, 전공만족도를 더미변수 처리하여 포함하고 인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던 인간생명영역을 제외한 윤리적 가치 의 하위 항목, 윤리적 민감성의 하위 항목들을 독립 변수로 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결과 Durbin-Watson 통계량이 1.993으로 잔차의 자기 상관이 없고 회귀 표준 화 잔차의 등분산성과 정규 분포 가정을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산팽창인자(Variation Inflation Factor, VIF)는 모두 1.
993으로 잔차의 자기 상관이 없고 회귀 표준 화 잔차의 등분산성과 정규 분포 가정을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산팽창인자(Variation Inflation Factor, VIF)는 모두 1.028-2.359로 10이하여서 독립변수 간의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귀분석 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윤리적 민감성 중에서도 환자중심간호영역이었으며 (β=.
본 연구 결과,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중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을 살펴본 결과 모두 유의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윤리적 민감성의 하위영역 중 환자중심간호영역과 전문적책임영역, 윤리적 가치 중 간호사협동자관계영역이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가치,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임상실습경험을 한 간호학과 3, 4학년 356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윤리적 민감 성 중에서 환자중심간호영역이었으며, 윤리적 가치 중 간호사협동자관계영역의 점수가 높을수록, 종교가 있는 경우, 윤리적 민감성 중 전문적책임영역 점수가 높을수록 인성 수준이 높아졌으며, 이상의 변수들은 인성의 43.3%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인성 함양을 위해 교육 환경에서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결과 윤리적 가치는 3.35(최대 5점)로 대체로 의무주의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윤리적 가치를 본 Koo의 연구[26]에서는 평균 3.
윤리적 가치와 인성과의 관계에서도 약한 양의 상관관계(γ=.289, p<.01)를 보였는데 하부영역 중 인간생명영역을 제외하고 간호사환자관계영역, 간호사간호업무관계영역, 간호사협동자관계영역 에서는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윤리적 가치의 하부 영역 중 간호사환자관계영역(γ=.144, p<.01)과 간호사협동자관계영역(γ=.238, p<.01)이 윤리적 민감성 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윤리적 민감성은 7점 척도로 측정한 결과, 평균은 4.88±0.57이었으며 하부 영역 중 환자중심간호영역이 5.52±0.82로 가장 높았으며 도덕적의미영역이 4.38±0.84 로 가장 낮았다.
인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종교가 있는 학생들의 인성 수준이 종교가 없는 학생들의 인성 수준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t=3.864, p<.05), 전공 결정을 본인이 한 학생들의 인성이 타인이 전공 선택을 해 준 학생들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t=2.912, p<.05), 전공만족도가 높은 학생들의 인성이 전공만족도가 보통인 학생들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t=29.627, p<.05).
전공만족도가 높은 학생들이 낮은 학생들에 비해 의무주의 성향(χ²=5.643, p<.05)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중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을 살펴본 결과 모두 유의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윤리적 민감성의 하위영역 중 환자중심간호영역과 전문적책임영역, 윤리적 가치 중 간호사협동자관계영역이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성 교육이 인간의 됨됨이를 키우는 것이라면 도덕적 선량함이나 품위있는 행동 등이 특히 강조되어야 하는데 이에 윤리적 가치나 윤리적 민감성 증진을 위한 관심은 절대적이라 볼 수 있다.
이 도구는 총 27문항의 7점 척도로 각 문항에 대하여 ‘절대로 동의하지 않음’ 1점에서 ‘전적으로 동의함’ 7점으로 응답하게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윤 리적 민감성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환자중심간호영역 5문항, 전문적책임영역 7문항, 갈등영역 5문항, 도덕적의 미영역 6문항, 선행영역 4문항 등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개발 당시 .
회귀분석 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윤리적 민감성 중에서도 환자중심간호영역이었으며 (β=.258, p<.001), 윤리적 가치 중 간호사협동자관 계영역(β=.153, p<.001), 종교(β=.131, p<.05), 윤리적 민감성 중 전문적책임영역(β=.101, p<.05)이 인성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상의 변수들은 인성의 43.3%를 설명하였다(F=44.960, p<.001).
후속연구
둘째, 간호대학생의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내적, 외적 요인들에 대한 반복연구를 통하여 인성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변수 확인이 요구된다.
3%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인성 함양을 위해 교육 환경에서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되어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고 다양한 신기술들을 수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학생용 바롬인성척도는 어떤 영역과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인성은 Lee 등[23]이 개발한 대학생용 바롬인성척도 로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총 60개 문항, 3개 하위 영역 즉, 인지영역(도덕적 인식 4문항, 도덕적 가치를 앎 7문항, 도덕적 추론 3문항, 반성적 의사결정 3문항, 자기이해 3문항, 주도적 삶에 대한 인식 3문항), 정의영역(양심 5문항, 자기존중 4문항, 감정이입 5문항, 선에 대한 사랑 4문 항, 자아통제 2문항, 공동체 의식 5문항), 행동영역(의지 및 능력 7문항, 습관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지 영 역은 23개 문항, 정의 영역은 25문항, 행동영역 12문항이 며 각 문항은 6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인성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 개발 당시 Cronbach’s α는 .
인성이란?
이에 간호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으며 특히 인성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기에 꼭 필요한 간호사의 자질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인성이란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차원을 모두 통합하는 하나의 포괄적인 개념이며, 인성은 인간이 옳은 것이 무엇인 지를 알게 하고 옳은 것을 사랑하게 하며 더 나아가 옳은 일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한다[1]. 또한 타인을 대하는 자세인 배려, 성실함, 타인 존중 등은 다양한 대상자를 간호하고 접촉해야 하는 간호사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심성이다[2].
간호사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심성은?
인성이란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차원을 모두 통합하는 하나의 포괄적인 개념이며, 인성은 인간이 옳은 것이 무엇인 지를 알게 하고 옳은 것을 사랑하게 하며 더 나아가 옳은 일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한다[1]. 또한 타인을 대하는 자세인 배려, 성실함, 타인 존중 등은 다양한 대상자를 간호하고 접촉해야 하는 간호사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심성이다[2]. 간호대학생은 전공 특성상 병원이라는 환경 에서 주기적인 임상실습을 통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있으며 과중한 학습량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 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3].
참고문헌 (34)
K. Ryan & T. Lickona. (1992). Character development in schools and beyond. WA : CRVP.
S. S. Sim & M. R. Bang. (2016).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 interpersonal relations, and adjustment to a college life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7(12), 634-642.
J. W. Lee & Y. S. Eo. (2013). Effect of clinical stress and stress coping on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7(2), 125-134.
S. Rochester, K. Kilstoff & G. Scott. (2005). Learning from success: Improving undergraduate education through understanding the capabilities of successful nurse graduates. Nurse Education Today, 25, 181-188.
S. Kim, Y. S. Choi, D. Kim, S. M. Kim, S. H. Kim, D. Ahn & Y. Lee. (2008). The educational effect of pre-medical curriculum for a service learning program.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29, 867-871.
J. H. Park. (2013). Need of character education in nursing education.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16(6), 3321-3332.
J. H. Shin, S. H. Jeong, M. H. Lee & Y. Yang. (2015). Experiences of ethical issues and needs for ethics education in clinical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21(3), 327-339.
J. R. Rest. (1986). Moral development: Advances in research and theory. NY : Praeger.
S. S. Han. (1992). Nature of ethical dilemmas and decision making in hospital nursing practice. Doctoral dissert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P. S. Thompkins. (2009). Rhetorical listening and moral sensitivity. Journal of Listening, 23(2), 60-79.
Y. M. Kwon. (2002). A study on moral judgement and ethical values of nursing students.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8(1), 17-28.
J. W. Kim. (2008). The mutual link of a person's human nature and his or her sense of values.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Society, 105, 127-147.
Korean Accreditation Board of Nursing Education. (2017). Book of evaluation criteria for nursing education accreditation. http://kabone.or.kr/
B. Kim & E. Jeon. (2016). Exploration of Development and Applicability of a Classics Book Reading Program as Character Education for Nursing Students.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16(10), 676-686.
M. Lee & M. Nam. (2017). Personality and the influencing factors in nursing students. Asia-pacific Journal of Multimedia Services Convergent with Art, Humanities, and Sociology, 7(6), 427-437. http://dx.doi.org/10.14257/ajmahs.2017.06.24.
J. Kim & H. Kim. (2016). Effects of character,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resilience on college adaptation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Enneegram studies, 13(2), 7-28.
E. Yeon & H. Moon. (2017). Nursing Students' Perception of Importance of Personality and Personality Education. Asia-pacific Journal of Multimedia Services Convergent with Art, Humanities, and Sociology, 17(12), 691-701.
F. Faul, E. Erdfelder, A. G. Lang & A. Buchner. (2007). G*Power 3: a flexible statistical power analysis program for the social, behavioral, and biomedical sciences. Behavioral Research Methods, 39, 175-91. DOI: 10.3758/BF03193146
S. S. Han, J. H. Kim, Y. S. Kim & S. Ahn. (2010). Validation of a Korean version of the moral sensitivity questionnaire. Nursing Ethics, 17(1), 99-105.
Y. S. Lee, H. Y. Kang & S. J. Kim. (2013). A validation study of the character index instrument for college students. Journal of Ethics Education Studies, 31, 261-282.
IBM Corp. Released 2011. IBM SPSS Statistics for Windows, Version 20.0. NY : IBM Corp.
M. Kim. (2014). Effects of nursing ethics education on moral development of nursing students. Doctoral dissertation. Catholic University, Seoul.
O. Koo. (2016). A study on the changes in ethical values of new nursing students. Indian Journal of Science and Technology, 9(39). DOI: 10.17485/ijst/2016/v9i39/103228
O. Koo, Y. M. Ryu & M. S. Kim. (2017, July). The effectiveness of standard ethics education to moral sensitivity and moral motivation of nursing students. The 7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vergence Technology in 2017. (pp. 1034-1035). Seoul, Naeha publishing.
S. D. Kim. (2014). Effects of a blended learning program on ethical values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20(5), 567-575.
M. S. Yoo & K. C. Shon. (2011). Effects of nursing ethics education on biomedical ethics awareness, moral sensitivity and moral judgement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Bioethics Association, 12(2), 61-76.
E. A. Kim, H. Y. Park, & S. E. Choi. (2014). The influence of moral sensitivit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s on biomedical ethics awareness of nursing students. Korean Journal of Medical Ethics, 17(2), 144-158.
S. J. Kim. (2016). A study of a character education plan according to character levels and requirements for college students. The Korean Journal of the Human Development, 23(2), 1-19.
J. M. Brown & N. A. Schmidt. (2016). Service-learning in undergraduate nursing education: Where is the reflection? Journal of Professional Nursing, 32(1), 48-53.
D. Kim & O. Woo. (2018). Reconstruction of discourse on curriculum reconstruction. Journal of Korea Convergence Society, 9(6), 9-16.
S. Kim, Y. Kim, J. Kim, J. Lee, & K. Chang. (2018).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convergence education program for workers in health and medical industry in preparation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Journal of Korea Convergence Society, 9(5), 43-52.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