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atigue, postpartum family support on postpartum depression in postpartum women. Method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123 postpartum women in B metropolitan city. The data were analyz...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atigue, postpartum family support on postpartum depression in postpartum women. Method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123 postpartum women in B metropolitan city.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Win 18.0 program,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 independent t-tes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subjects' degree of fatigue and postpartum depression had strong positive correlation (r=.623, p<.001). The subjects' degree of postpartum family support and postpartum depression had moderate negative correlation (r=-415, p<.001). Factors that affect postpartum depression were fatigue (${\beta}=.492$, p<.001), postpartum family support (${\beta}=-.234$, p=.001), pre-conception job (${\beta}=.222$, p=.001), Pregnancy depression (${\beta}=.177$, p=.007), Parity (${\beta}=.167$, p=.009). The explanation power was 55.0%. Conclusion: The study results indicate that it is necessary to various programs that can reduce postpartum mothers' fatigue and improve postpartum family support, in order to reduce the postpartum depression.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atigue, postpartum family support on postpartum depression in postpartum women. Method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123 postpartum women in B metropolitan city.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Win 18.0 program,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 independent t-tes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subjects' degree of fatigue and postpartum depression had strong positive correlation (r=.623, p<.001). The subjects' degree of postpartum family support and postpartum depression had moderate negative correlation (r=-415, p<.001). Factors that affect postpartum depression were fatigue (${\beta}=.492$, p<.001), postpartum family support (${\beta}=-.234$, p=.001), pre-conception job (${\beta}=.222$, p=.001), Pregnancy depression (${\beta}=.177$, p=.007), Parity (${\beta}=.167$, p=.009). The explanation power was 55.0%. Conclusion: The study results indicate that it is necessary to various programs that can reduce postpartum mothers' fatigue and improve postpartum family support, in order to reduce the postpartum depression.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산욕기 산모의 피로, 산후 가족지지, 산후우울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들이 산후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산후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자료수집방법은 먼저 B광역시 소재 K대학교의 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연구승인을 받은 후 I병원의 산부인과 주임과장, 외래 수간호사의 허락을 받았고, M병원의 간호 부장 및 외래 수간호사의 허락을 받아 진행하였다. 그리고 연구자가 선정기준에 맞는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 설문내용을 설명한 후 서면 동의를 받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제공한 후에 직접 기입하도록 하며, 작성된 설문지는 연구자가 회수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B광역시에 소재한 I 종합병원과 M 종합병원에서 출산하고 외래를 방문한 산욕기 산모 123명을 편의표집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의 목적과 설명을 이해하고 연구에 동참하기를 서면으로 동의한 자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피로, 산후 가족지지, 산후우울 정도는 실수, 백분율, 최솟값, 최댓값, 평균, 평균평점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로, 산후 가족지지, 산후우울 정도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으로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피로, 산후 가족지지, 산후우울 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산후우울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피로, 산후 가족지지, 산후우울 정도는 실수, 백분율, 최솟값, 최댓값, 평균, 평균평점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로, 산후 가족지지, 산후우울 정도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으로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피로, 산후 가족지지, 산후우울 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로, 산후 가족지지, 산후우울 정도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으로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피로, 산후 가족지지, 산후우울 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산후우울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Yoshitake (1971)가 개발한 피로 측정도구(Fatigue Continuum Form)를 Pugh와 Milligan (1993)가 임신 출산 산욕기에 있는 대상자에 적합하도록 수정 ‧ 보완하여 완성한 것을 Song (2001)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출산 후 산모의 피로를 신체적, 정신적, 신경 감각적 증상의 하위영역으로 구분된다.
산후 가족지지 척도는 Hopkins 등(1987)가 개발한 산후 사회적 지지 문항(Postpartum Social Support Questionnaire, PSSQ)을 Hung과 Chung (2001)이 번역하고 수정한 도구에서 Kim과 Kim (2008)가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32개 문항으로 남편, 친정 및 시댁지지의 3가지 하위영역으로 구분된다.
우울은 Cox 등(1987)에 의해 개발된 에딘버러 산후우울 척도(Edinburgh Postnatal Depression Scale, EPDS)를 Han 등(2004)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10개 문항으로 지난 1주일간의 우울, 불안, 죄책감, 자살사고 등의 증상을 포함한다.
성능/효과
연구결과, 대상자의 피로의 정도가 낮을수록 산후우울의 정도가 낮았고 산후 가족지지의 정도가 높을수록 산후우울의 정도가 낮았다. 산욕기 산모의 산후우울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은 피로였고, 그 다음으로 산후 가족지지, 임신 전 직업, 임신 중 우울, 출산력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욕기 산모의 산후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산욕기 산모의 피로를 줄여주고 산후 가족지지를 증진시키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산욕기 산모의 피로, 산후 가족지지가 산후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B광역시에 소재한 I병원과 M병원에서 출산하고 외래를 방문한 산욕기 산모 123명을 편의 모집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피로의 정도가 낮을수록 산후우울의 정도가 낮았고 산후 가족지지의 정도가 높을수록 산후우울의 정도가 낮았다. 산욕기 산모의 산후우울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은 피로였고, 그 다음으로 산후 가족지지, 임신 전 직업, 임신 중 우울, 출산력 순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러한 차이는 연구대상자의 산후 주수에 의한 차이로 보여진다. 따라서 산욕기 시기에 따른 대상자의 산후우울에 대한 비교 및 반복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추후 산욕기 산모의 산후우울에 대하여 산욕 시기에 따른 대상자의 산후 우울에 대한 비교 및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산욕기 산모의 산후우울을 예방하기 위해 산욕기 산모의 피로를 줄여주고 산후 가족지지를 증진시키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을 제언한다.
따라서 산욕기 산모의 산후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산욕기 산모의 피로를 줄여주고 산후 가족지지를 증진시키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추후 산욕기 산모의 산후우울에 대하여 산욕 시기에 따른 대상자의 산후 우울에 대한 비교 및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산욕기 산모의 산후우울을 예방하기 위해 산욕기 산모의 피로를 줄여주고 산후 가족지지를 증진시키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을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산후우울이란 무엇인가?
산후우울이란 자녀출산 후 어머니가 경험할 수 있는 가벼운 기분변화로부터 근심, 침울함, 실패감, 무력감 및 무가치감 등을 나타내는 감정변화이다(Cox et al., 1987).
산후우울의 3가지 형태는 무엇인가?
, 1987). 산후우울은 3가지의 형태로 분류되며, 산후우울감은 가장 경한 형태의 우울증이며 보통 정상상태로 간주하고 있으나, 산후우울증은 산후우울감보다 중정도의 상태이며 산후정신병은 심각하고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다(Women’s Health Nursing Research Subject, 2016).
분만 후의 산모에게 가족지지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가족지지란 가족구성원이 대상자를 돌보아주고 사랑하고 존중하며 가치감을 갖도록 해주고 대상자 자신이 의사소통과 상호책임의 조직망에 속한다는 것을 믿도록 해주는 것을 말한다(Cobb, 1976). 분만 후의 산모는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아기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 신체적 부담이 가중되어 있으므로(Lee et al, 2015), 산후우울을 예방하기 위하여 주변 가족들에게 육아와 가사분담과 같은 신체적 지지뿐만 아니라 산모의 요구를 공감하고 서로 배려하는 정서적 지지가 함께 필요하다(Lee & Park, 2015). 또한 배우자의 지지가 높은 경우 산후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이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다(Le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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