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간호사의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직무착근도가 간호업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Emotional Intelligence, Self-leadership, and Job Embeddedness on Nursing Work Performance원문보기
Objectives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fluences of emotional intelligence, self-leadership, and job embeddedness on the work performance of clinical nurses. Methods : A survey was conducted with 258 hospital nurse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ANOVA, Pearson correla...
Objectives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fluences of emotional intelligence, self-leadership, and job embeddedness on the work performance of clinical nurses. Methods : A survey was conducted with 258 hospital nurse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WIN 23.0. Results : The mean scores were $4.64{\pm}0.6$ for emotional intelligence, $3.41{\pm}0.42$ for self-leadership, $3.11{\pm}0.52$ for job embeddedness, and $3.49{\pm}0.51$ for nursing work performance respectively. Nursing work performanc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emotional intelligence, self-leadership, and job embeddednes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factors affecting nursing work performance were self-expectation, fit, understanding of self-emotion, links, self-compensation, and age. Conclusions : The results indicate that self-expectation, fit, and understanding of self-emotion are very important factors in nursing work performance. Therefore, nurse managers should enhance nurses self-expectation, fit, and understanding of self-emotion by developing various emotional sensitivity and support programs.
Objectives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fluences of emotional intelligence, self-leadership, and job embeddedness on the work performance of clinical nurses. Methods : A survey was conducted with 258 hospital nurse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WIN 23.0. Results : The mean scores were $4.64{\pm}0.6$ for emotional intelligence, $3.41{\pm}0.42$ for self-leadership, $3.11{\pm}0.52$ for job embeddedness, and $3.49{\pm}0.51$ for nursing work performance respectively. Nursing work performanc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emotional intelligence, self-leadership, and job embeddednes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factors affecting nursing work performance were self-expectation, fit, understanding of self-emotion, links, self-compensation, and age. Conclusions : The results indicate that self-expectation, fit, and understanding of self-emotion are very important factors in nursing work performance. Therefore, nurse managers should enhance nurses self-expectation, fit, and understanding of self-emotion by developing various emotional sensitivity and support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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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기존 연구에서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직무착근도가 간호업무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각각 살펴보거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는 확인하였으나, 이 세 가지 변수들의 전체 설명력을 확인하는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감성지능과, 셀프리더십 및 직무착근도와 간호 업무수행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간호업무수행에 미치는 이들의 설명력을 파악함으로써 간호업무수행을 증진하여, 간호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들의 간호업무수행과 영향 요인을 확인하여 관리함으로써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효과적인 인적 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들이 인지하는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직무착근도, 간호업무수행을 파악하고, 간호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간호업무향상을 위한 간호조직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직무착근도가 간호업무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된 연구로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설계는 임상간호사의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직무착근도 및 간호업무수행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도구는 구조화된 자기기입형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구성은 간호업무수행 17문항, 감성지능 16문항, 셀프리더십 18문항, 직무착근도 18문항, 인구학적 특성 12문항으로 총 8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는 U 광역시 C 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은 후(승인번호 CH-201704-06) 2017년 5월 1일부터 5월 26일 까지 4주간 자료 수집하였다. 부산, 울산, 경남 소재의 병원을 임의 추출하여 간호부서장의 동의를 구한 후 간호사들에게 연구목적, 자료의 익명성, 동의서 작성방법을 설명 한 후 동의서를 작성한 간호사들이 설문지를 직접기입 하는 방식으로 선택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익명으로 코딩하여 정리 및 자료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U 광역시 C 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은 후(승인번호 CH-201704-06) 2017년 5월 1일부터 5월 26일 까지 4주간 자료 수집하였다. 부산, 울산, 경남 소재의 병원을 임의 추출하여 간호부서장의 동의를 구한 후 간호사들에게 연구목적, 자료의 익명성, 동의서 작성방법을 설명 한 후 동의서를 작성한 간호사들이 설문지를 직접기입 하는 방식으로 선택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익명으로 코딩하여 정리 및 자료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부산, 울산, 경남 3개 지역에 위치한 200병상 이상의 7개 종합병원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258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표본의 크기는 G power 3.
본 연구의 대상자는 부산, 울산, 경남 3개 지역에 위치한 200병상 이상의 7개 종합병원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258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표본의 크기는 G power 3.1.9 program을 이용하여 선형회귀 분석 시 효과크기 .15, 유의수준 .05, 검정력 .95로 선정하여 계산하였을 때 204명 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설문지 300부를 배부하여 회수된 자료 중 부적절한 설문지와 무응답의 설문지를 제외한 258부를 최종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5) 대상자의 간호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단계적 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영향요인 분석 전 독립변수들 간 다중공선성 확인은 공차한계값(tolerance)과 분산팽창인자(Variance inflation factor, VIF)값과 잔차값(Durbin Watson)을 산출하였다.
001로 유의하였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수행 정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연속변수인 연령과 연봉, 감성지능의 하위영역인 타인감성이해, 감성활용, 자기감성이해, 감성조절과 셀프리더십의 하위영역인 자기기대, 리허설, 목표설정, 자기보상, 자기비판, 건설적사고 및 직무착근도의 하위 영역인 적합성, 연계, 희생 변인에 대하여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1단계에서 자기기대는 간호업무수행에 30.
이론/모형
간호업무수행은 간호사에 의해 제공된 간호과정과 간호 행위의 효율성 및 효과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Ko 등이[5] 개발한 척도로 간호업무 수행능력 7문항, 간호업무수행태도 4문항, 간호업무수준 향상 3문항, 간호과정 적용 3문항의 4개 하위 요인, 총 17문항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전혀 아니다” 1점,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수행이 높음을 의미한다.
직무착근도는 조직 구성원이 직무와 관련하여 해당 조직에 뿌리 내리고 있는 정도로서 본 연구에서는 Mitchell 등[9]이 개발하고, Kim[10]이 수정보완한 도구로 적합성 8문항, 연계 4문항, 희생 6문항의 총 18문항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착근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간호업무성과 관련변수들을 원인으로 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장 중요한 변수는 자기기대인 셀프리더십으로 30.4%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적합성인 직무착근도 변수를 추가하였을 경우 40.6%의 설명력을, 자기감성이해인 감성지능을 추가하면 45.6%의 설명력을, 연계성인 직무착근도를 추가하면 48.8%의 설명력을, 자기보상인 셀프리더십을 추가하면 50.6%의 설명력을, 연령을 추가하면 총 52.2%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직무착근도와 셀프리더십, 연봉이었던 연구[3]와 일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간호업무수행에 자기인식능력, 학력, 관계관리 능력, 개인적 숙련, 경력이 47.
대상자의 감성지능 정도는 평균이 74.26±10.62점(도구범위: 16-112), 평균평점 4.64±0.66점(척도범위: 1-7)으로 중간 정도로 나타났다.
둘째, 간호업무수행과 관계한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직무착근도의 하위변수들을 살펴보면 본 연구에서 타인감성이해, 감성활용, 자기감성이해, 감성조절, 자기기대, 리허설, 목표설정, 자기보상, 자기비판, 건설적사고, 적합성, 연계, 희생은 모두 간호업무수행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이는 감성지능과 부분적으로 유사한 개념인 일터영성[15]과 감성역량[18]이 간호업무수행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던 연구와 감성지능과 조직성과[4][11]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던 연구와 동일한 결과를 보여 감성지능은 간호업무수행에 유의한 상관관계에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임상간호사들의 셀프리더십과 간호업무수행은 유의한 상관관계에 있었던 연구를 [1][3][19] 지지하였다.
이러한 셀프리더십은 스스로를 합리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리드해 조직목표와 조직과업에 대해 높은 수준으로 몰입을 하게하며, 이런 조직에의 자발적 참여는 높은 업무성과와 경쟁력확보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건이기에 셀프리더십은 간호업무수행 달성에 중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다[1][3]. 또한 간호업무수행의 결정변수로 직무배태성이 있었는데 직무배태성은 직무착근도와 동일한 개념으로 개인이 조직을 떠나지 않고, 계속 조직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조직요소와 관련된 개념으로 이는 간호사들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 조직, 업무 등이 개인과 잘 맞을수록, 동료들과 상호작용이 활발하고,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 할수록, 그리고 병원을 떠남으로 인하여 잃게 되는 물질적, 정신적 손실을 높게 인식 할수록 간호업무수행이 증진됨을 확인 하여 직무 착근도와 간호업무수행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3].
또한 잔차를 분석한 결과 Durbin Watson 검정결과 값은 1.770로 2에 가까워 모형의 오차 합 간에 자기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잔차의 정규성, 동분산성의 가정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회귀의 적합도는 p<.001로 유의하였다.
연구결과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 예측요인은 자기기대, 적합성, 자기감성이해, 연계성, 자기보상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간호 관리자는 효율적인 간호업무수행을 위해 셀프리더십과 감성지능을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이들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적용이 필요하고, 조직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조직적합성, 연계성 강화교육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었다.
사후 검증 결과 연령에 따른 간호업무수행 정도는 25세 이하와 26-30세 집단보다 51세 이상 집단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연봉에 따른 정도는 2501-3000만원 집단보다 3001-4000만원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직위는 일반간호사 보다 수간호사 이상의 집단에서 간호 업무수행 정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Table 1].
78/5점[17]보다는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 이런 결과는 본 연구에서 연령에 따라 간호업무수행은 차이를 보였는데 29세 이하 대상자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기존 연구들 보다 낮은 간호업무수행을 보인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추후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고, 20대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 향상을 위한 조직적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연구결과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 예측요인은 자기기대, 적합성, 자기감성이해, 연계성, 자기보상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간호 관리자는 효율적인 간호업무수행을 위해 셀프리더십과 감성지능을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이들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적용이 필요하고, 조직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조직적합성, 연계성 강화교육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었다.
임상 간호사들의 간호업무수행 및 관련 변수들을 고찰하면 첫째, 본 연구결과 임상간호사의 감성지능은 4.64/5점으로 중간 정도를 보였으며, 이는 S시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동일한 도구로 측정한 3.44/5점[4]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고, 서울의 상급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4.84점/5점[11], 서울과 경기도 지역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4.83/5점[12]보다는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대부분의 임상간호사들은 중간정도의 감성지능을 보이고 있었으나 대상자 간 차이를 보였으며, 항공승무원을 대상으로 동일한 도구로 측정한 3.
적합성을 추가한 경우 40.6%의 설명력을, 자기감성이해 추가 시 45.6%의 설명력을, 연 계성 추가 시 48.8%의 설명력을, 자기보상 추가 시 50.6%의 설명력을 나타냈으며 연령 추가 시 총 52.2%의 설명력을 나타내 최종적으로 6개 변인의 총 설명력은 52.2%를 보였다. 따라서 셀프리더십의 자기기대가 간호업무수행에 가장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Table 4].
후속연구
또한 다양한 연령대별 간호업무수행을 평가하는 연구가 추후 필요하고, 셀프리더십. 감성지능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간호업무수행을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제언한다.
이런 결과는 본 연구에서 연령에 따라 간호업무수행은 차이를 보였는데 29세 이하 대상자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기존 연구들 보다 낮은 간호업무수행을 보인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추후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고, 20대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 향상을 위한 조직적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또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수행은 결혼상태, 종교, 연봉, 학업병행, 근무형태, 직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연령, 종교, 결혼상태, 교육정도, 임상경력, 직위, 병상수, 연봉에 따라 간호업무수행이 차이가 있었던 연구[3], 연령, 결혼상태, 교육정도, 근무형태, 직위, 임상경력, 이직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었던 연구[15], 연령, 결혼상태, 임상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었던 연구[18]와 일부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대상자가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있으며, 20대 간호사들에게 편중되어 결과를 확대 해석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별 간호업무수행을 평가하는 연구가 추후 필요하고, 셀프리더십.
3%의 설명력을 보였던 연구[18], 기본심리욕구, 셀프리더십, 직무스트레스이었던 연구[1]를 일부 지지하였다. 이 결과로 자기기대는 간호업무수행에 강력한 영향요인임을 확인하였기에 임상간호사들의 간호업무수행 증진을 위해서는 태움 문화가 다소 일반화되어 있는 간호조직문화에서 간호사 스스로 자신에게 영향력을 행사하여 자신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 할 수 있도록 자기기대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프리셉터- 프리셉티 교육이나 멘토-멘티 프로그램 운영시 프리셉티나 멘티의 자기기대를 향상하는 셀프리더십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간호사 자신이 이 조직에 적합하고 잘 연계되어 있다고 인지하는 간호사가 간호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였으므로 관리자들은 간호사 자신이 병원에 적합하고, 조직과 잘 연계되어 있다고 느끼는지를 확인하여 간호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 할 수 있도록 관리 할 필요가 있다.
이는 대부분의 임상간호사들은 중간정도의 감성지능을 보이고 있었으나 대상자 간 차이를 보였으며, 항공승무원을 대상으로 동일한 도구로 측정한 3.51/5점[13]과는 유사한 점수를,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3.10/5점[8]보다는 높은 점수를 보여 서비스 직종의 감성지능은 매우 다양함을 확인 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 직종의 감성지능에 대한 비교연구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
이는 조직의 여러 직무 환경과 조건에 따라 직무착근도는 다르게 나타났으므로 간호조직 환경 개선을 통해 간호사가 계속 조직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고,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직무착근도 연구가 더 이루어져 비교연구가 진행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감성지능이란?
감성지능이란 자신의 감성이해와 타인의 감성인식 이해 및 자신의 감성을 상황에 따라 적합한 행동으로 활용하는 정서적 능력으로 이는 간호에 있어 대상자와의 신뢰감을 형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감성지능이 뛰어난 구성원들은 어려운 상황에 견디는 능력도 뛰어나 필요시 대상자나 동료들의 관계를 감정적 손해 없이 잘 이끌어, 궁극적 목표인 간호업무 수행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4][5]. 또한 선행연구에서 간호업무수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던 변수로 셀프리더십을 확인하였는데, 셀프리더십은 개인 관련 요인으로 스스로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켜 과업 수행에 필요한 자기 지시와 동기부여를 강화시키고, 자기 자신을 조절하여 역량과 기술을 행사하는 과정이다.
셀프리더십이 간호업무수행 달성에 중요한 이유는?
또한 선행연구에서 간호업무수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던 변수로 셀프리더십을 확인하였는데, 셀프리더십은 개인 관련 요인으로 스스로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켜 과업 수행에 필요한 자기 지시와 동기부여를 강화시키고, 자기 자신을 조절하여 역량과 기술을 행사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셀프리더십은 스스로를 합리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리드해 조직목표와 조직과업에 대해 높은 수준으로 몰입을 하게하며, 이런 조직에의 자발적 참여는 높은 업무성과와 경쟁력확보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건이기에 셀프리더십은 간호업무수행 달성에 중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다[1][3]. 또한 간호업무수행의 결정변수로 직무배태성이 있었는데 직무배태성은 직무착근도와 동일한 개념으로 개인이 조직을 떠나지 않고, 계속 조직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조직요소와 관련된 개념으로 이는 간호사들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 조직, 업무 등이 개인과 잘 맞을수록, 동료들과 상호작용이 활발하고,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 할수록, 그리고 병원을 떠남으로 인하여 잃게 되는 물질적, 정신적 손실을 높게 인식 할수록 간호업무수행이 증진됨을 확인 하여 직무 착근도와 간호업무수행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3].
최근 간호업무수행을 증진시키기 어려운 이유는?
이런 수준 높은 간호업무수행은 병원의 성과와 직결될 수 있기에 병원 조직에서 간호업무수행을 위한 관리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3]. 그러나 최근 간호사들의 잦은 이직은 조직에 남아 있는 간호사들의 업무량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2], 간호인력 관리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간호업무성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간호사의 이직률을 낮춤과 동시에 업무성과를 높이는 방법을 찾아 실무에 적용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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