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었다. 2017년 9월부터 10월까지 간호대학생 237명으로부터 자기기입식 설문을 조사하였고, 연구도구는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셀프리더십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 일반적 특성과 관련한 셀프리더십의 차이는 리더경험, 교우관계, 동아리활동에서 유의미했다.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셀프리더십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였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을 높이기 위해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그들이 역량있는 간호사로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었다. 2017년 9월부터 10월까지 간호대학생 237명으로부터 자기기입식 설문을 조사하였고, 연구도구는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셀프리더십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 일반적 특성과 관련한 셀프리더십의 차이는 리더경험, 교우관계, 동아리활동에서 유의미했다.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셀프리더십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였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을 높이기 위해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그들이 역량있는 간호사로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self-leadership in nursing student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237 nursing students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7, and the study instruments comprised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self-leadership in nursing student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237 nursing students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7, and the study instruments comprised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d self-leadership.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using SPSS/WIN 21.0 program. The result showed that the difference in self-leadership relat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significant leader experience, friendship, and school club activities. The correlation among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d self-leadership were significant, and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self-leadership in nursing students were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In order to increase self-leadership of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a program that enhances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This will help them grow into a competent nur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self-leadership in nursing student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237 nursing students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7, and the study instruments comprised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d self-leadership.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using SPSS/WIN 21.0 program. The result showed that the difference in self-leadership relat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significant leader experience, friendship, and school club activities. The correlation among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d self-leadership were significant, and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self-leadership in nursing students were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In order to increase self-leadership of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a program that enhances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This will help them grow into a competent n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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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넷째, 대상자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셀프리더십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그들이 역량있는 간호사로 성장하도록 돕는 셀프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셀프리더십의 정도를 파악하고,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고자 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들의 셀프리더십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로 확인되었으므로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사회적 지지를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셀프리더십이 강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제안 방법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관련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셀프리더십의 차이를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G지역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서면 동의서를 받았으며, 2017년 9월부터 10월까지 자료수집이 이루어졌다. 응답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정도였으며 총 250부가 배포되었고 그 중 답변이 불성실한 13부를 제외하고 237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응답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정도였으며 총 250부가 배포되었고 그 중 답변이 불성실한 13부를 제외하고 237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표본 수는 G-Power 3.1.9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효과크기 .15, 유의수준 .05, 검정력 95%, 예측변수를 9개로 하였을 경우 최소표본수가 166명으로 확인되었으며 본 연구의 대상자 237명은 필요한 표본수를 충족하였다.
본 연구는 G지역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서면 동의서를 받았으며, 2017년 9월부터 10월까지 자료수집이 이루어졌다. 응답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정도였으며 총 250부가 배포되었고 그 중 답변이 불성실한 13부를 제외하고 237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표본 수는 G-Power 3.
데이터처리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에서 차이를 보인 리더경험, 교우관계, 동아리활동을 더미변수로 전환하고,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와 함께 독립변인으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셀프리더십의 정도는 기술통계를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관련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셀프리더십의 차이는 t-test와 one-way ANOVA를 이용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로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셀프리더십의 정도는 기술통계를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관련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셀프리더십의 차이는 t-test와 one-way ANOVA를 이용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로분석하였다.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셀프리더십 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회귀분석을실시하였다.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셀프리더십 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회귀분석을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도구는 Nolten[21]이 개발하고 Choi[5]가 사용한 도구이다. 총 27문항의 5점(‘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001)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교우관계가 좋은 경우, 동아리활동을 하는 경우 사회적 지지가 더 높았고, 사후검증결과 경제상황이 좋은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사회적 지지가 높았다.
021)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리더경험이 있는 경우, 교우관계가 좋은 경우, 동아리활동을 하는 경우 셀프리더십은 높았다. 아래 Table 3과 같다.
046)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리더경험이 있는 경우, 교우관계가 좋은 경우, 동아리활동을 하는 경우 자기효능감이 더 높았고, 경제상황은 사후검증결과 집단 간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논의를 종합해보면,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는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이다. 셀프리더십은 개인 스스로의 성장과 더불어 대학생이 사회에 진출하여 목표를 성취하고 성공적으로 적응하도록 자신의 전략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데 긍정적인 도움을 주고, 학습을 통해 발전하고 유지된다[12,33].
일반적 특성과 관련한 사회적 지지의 차이에서는 교우관계가 좋은 경우, 동아리활동을 하는 경우, 경제상황이 좋은 경우가 사회적 지지가 높았다.
이렇게 연구마다 차이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 특성중 어떤 요인에 의한 것인지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 특성과 관련한 셀프리더십의 차이에서는 리더경험이 있거나, 교우관계가 좋거나, 동아리활동을 하는 집단에서 셀프리더십이 높았다. 이는 리더십경험이 있는 집단과 동아리 활동을 하는 집단에서 셀프리더십이 높았다는 선행연구[5]의 결과와 일치하였고, 대인관계가 좋은 경우[3,8] 셀프리더십이 높았다는 선행연구와 같은 맥락의 결과였다.
47점보다는 낮았으나 중간 이상의 점수였다. 일반적 특성과 관련한 자기효능감의 차이에서는 리더경험이 있는 경우, 교우관계가 좋은 경우, 동아리활동을 하는 경우 자기효능감이 더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교우관계가 좋은 집단이 자기효능감이 높다고 한 선행연구[23]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결과였다.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셀프리더십 간에는 모두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회귀분석 결과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셀프리더십이 높아지며[7,19], 사회적 지지는 자기효능감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사회적 지지를 많이 받으면 자기효능감이 올라가고[11,27], 셀프리더십도 증가한다는[5,32]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자기효능감은 사회적 지지(r=.494, p<.001), 셀프리더십(r=.570,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사회적 지지는 셀프리더십과(r=.566, p<.001)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귀식은 유의미하였고(F=35.854, p<.001) 설명력은 42.5%였으며 사회적 지지(β=.384, p<.001)와 자기효능감(β=.373, p<.001)이 셀프리더십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후속연구
추후 간호대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셀프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입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대상과 변수를 다양화하여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을 예측할 수 있는요인을 규명하는 후속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로 확인되었으므로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사회적 지지를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셀프리더십이 강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되었으므로 연구의 결과를 전체 대학생에게 일반화하는 것에는 제한점이 있다. 추후 간호대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셀프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입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들의 셀프리더십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로 확인되었으므로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사회적 지지를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셀프리더십이 강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되었으므로 연구의 결과를 전체 대학생에게 일반화하는 것에는 제한점이 있다.
63점 보다는 낮았다. 이렇게 연구마다 차이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 특성중 어떤 요인에 의한 것인지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 특성과 관련한 셀프리더십의 차이에서는 리더경험이 있거나, 교우관계가 좋거나, 동아리활동을 하는 집단에서 셀프리더십이 높았다.
그러므로 이 사회가 기대하는 역량있는 인재로서 갖추어야할 조건인 셀프리더십은 대학생 때부터 교육과정 속에서 학습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 현장에서 양질의 간호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므로 셀프리더십 향상을 위해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며, 사회적 지지자원을 발굴하고 제공하여 셀프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되었으므로 연구의 결과를 전체 대학생에게 일반화하는 것에는 제한점이 있다. 추후 간호대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셀프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입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대상과 변수를 다양화하여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을 예측할 수 있는요인을 규명하는 후속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학교 현장에서는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개별상담, 멘토와의 연결, 성취감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집단 프로그램 등을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셀프리더십이란?
셀프리더십은 목표달성을 위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2],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행동하게 하는 것이므로 실무에서 간호사가 갖추어야 하는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이다[3]. 간호는 팀을 이루어 서로 협력해야하는 간호조직 속에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하여 자신의 성장은 물론, 간호조직이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미래의 간호사가 될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개발은 변화하는 사회에 부응하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4,5].
현 시대에서 질적인 간호서비스를 요구있는데 이에 따른 필요한 점은?
요즘의 시대는 의학기술이 발달하고 정보화되면서 환자나 가족의 의료지식 수준이 증가하고, 국가에서는 인증평가를 통해 현장에서의 다양한 역량에 대해 평가를 함과 더불어 질적인 간호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이렇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나 서비스 제공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춘 양질의 간호가 준비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능동적인 태도로 스스로 판단하고 의사결정 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1].
셀프리더십이 높은 사람의 특징은?
셀프리더십이 높은 사람은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믿고[2], 스스로에 대한 자율적인 영향력 행사를 통해 보다 더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며[8], 긍정적이고, 능동적이며 자기 주도적인 사고나 행동을 보여준다[9]. 간호대학생이 성공적으로 취업을 하더라도 셀프리더십이 부족한 경우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고[5], 간호현장에서 필요한 독립성을 갖춘 업무수행이 어려워진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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