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무소진, 임파워먼트, 행복플로리시 간의 상관관계와 직무소진과 임파워먼트가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서울, 경기, 전남 지역의 보육교사 2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처리는 SPSS 21.0을 이용하여 상관 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직무소진은 임파워먼트 및 행복플로리시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보였고 임파워먼트는 행복플로리시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은 임파워먼트가 직무소진보다 높았고, 하위요인별로 미치는 영향력은 임파워먼트의 지위, 전문성, 자율성, 자아효능감 요인과 직무소진의 직무환경 불만족 요인 순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보육의 질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으며,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증진을 위해 직무소진을 낮추고 임파워먼트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 즉 직무 환경의 개선, 보육교사의 지위와 자율성 보장,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지원 강화 등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무소진, 임파워먼트, 행복플로리시 간의 상관관계와 직무소진과 임파워먼트가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서울, 경기, 전남 지역의 보육교사 2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처리는 SPSS 21.0을 이용하여 상관 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직무소진은 임파워먼트 및 행복플로리시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보였고 임파워먼트는 행복플로리시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은 임파워먼트가 직무소진보다 높았고, 하위요인별로 미치는 영향력은 임파워먼트의 지위, 전문성, 자율성, 자아효능감 요인과 직무소진의 직무환경 불만족 요인 순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보육의 질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으며,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증진을 위해 직무소진을 낮추고 임파워먼트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 즉 직무 환경의 개선, 보육교사의 지위와 자율성 보장,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지원 강화 등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Objectiv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first, to look for the correlation among child care teacher's job burnout, their empowerment, and their flourishing. The second aim was to find out the relative effects of job burnout and empowerment on the flourishing of child care teachers. Methods: The par...
Objectiv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first, to look for the correlation among child care teacher's job burnout, their empowerment, and their flourishing. The second aim was to find out the relative effects of job burnout and empowerment on the flourishing of child care teacher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296 child care teachers from Seoul, Gyeonggi and Jeon-nam districts among whom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for the analysis with SPSS 21.0 program. Results: The results revealed that, first, while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in child care teacher's job burnout, their empowerment, and their flourishing. Child care teacher's job burnout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ir empowerment and their flourishing, and child care teacher's empowerment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ir flourishing. Second, the relative influence on the flourish of child care teachers was in the order of empowerment and job burnout. In terms of sub-factors, the relative influence on the flourish of child care teachers was in the order of professionalism, autonomy, self-efficacy and job dissatisfaction.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d the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quality level of the child care. Conclusion/Implicat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the child care. In order to improve the flourishing of child care teacher, it is necessary to find effective ways to eliminate the job burnout and increase the empowerment.
Objectiv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first, to look for the correlation among child care teacher's job burnout, their empowerment, and their flourishing. The second aim was to find out the relative effects of job burnout and empowerment on the flourishing of child care teacher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296 child care teachers from Seoul, Gyeonggi and Jeon-nam districts among whom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for the analysis with SPSS 21.0 program. Results: The results revealed that, first, while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in child care teacher's job burnout, their empowerment, and their flourishing. Child care teacher's job burnout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ir empowerment and their flourishing, and child care teacher's empowerment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ir flourishing. Second, the relative influence on the flourish of child care teachers was in the order of empowerment and job burnout. In terms of sub-factors, the relative influence on the flourish of child care teachers was in the order of professionalism, autonomy, self-efficacy and job dissatisfaction.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d the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quality level of the child care. Conclusion/Implicat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the child care. In order to improve the flourishing of child care teacher, it is necessary to find effective ways to eliminate the job burnout and increase the empower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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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무소진, 임파워먼트와 행복 플로리시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두 가지 요인이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황해익 외, 2013). 이에 Seligman(2011)은 기존의 행복의 개념을 뛰어넘어 행복의 지속성을 의미하는 행복플로리시(flourishing)를 제안했으며 본 연구에서는 보육의 질과 관련하여 시점적 행복관이 아닌 지속적으로 증진되는 행복플로리시의 개념에서 보육교사의 행복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보육교사의 직무소진을 알아보기 위하여 김연옥(2012)이 개발한 유아교사 소진척도를 교수 3인과 보육교사 5인의 안면타당도를 거쳐 보육현장에 적절한 용어로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을 통해 선정하였다. 보육교사 연수기관과 단위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목적과 방법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한 후에 설문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설문지의 배부와 회수는 2018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행되었다 설문지는 전체 320부 중 미회수되거나 불성실하게 작정된 24부(7.5%)를 제외한 최종 296부(92.5%)가 분석되었다.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표 1과 같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경기 전남 지역의 국공립어린이집, 법인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등에 근무하는 보육교사 320명을 임의표집(convenient sampling) . 을 통해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먼저 보육교사의 직무소진, 임파워먼트, 행복플로리시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기 위해 기술 통계분석을 하였으며 둘째, 연구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α 검사를 하였다.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대한 직무소진, 임파워먼트의 고유한 설명력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변인들 간의 다중공선성을 확인하기 위해 Durbin-Watson 값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 결과 , Durbin-Watson 값이 1.
셋째,연구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를 살펴보았으며 넷째,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직무소진과 임파워먼트의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다중공선성도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임파워먼트 측정도구는 Short와 Rinehart(1992)가 개발한 학교구성원 임파워먼트 척도(SPES: School Participant Empowerment Scale)를 이철수(2007)가 번역·수정하여 사용한 유아교사용 임파워먼트 검사도구를 근거로 교수 3인과 보육교사 5인의 안면타당도를 거쳐 보육 관련 용어로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를 측정하기 위해 Seligman(2011)이 제시한 행복플로리시 관련 변인을 토대로 Butler과 Kern(2013)이 개발한 다차원적 행복플로리시척도를 전정애(2015)가 번역·수정한 도구를 교수 3인과 보육교사 5인의 안면타당도를 거쳐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2단계로 임파워먼트 요인을 투입하였을 때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대한 설명력을 22% 증가시켰으나(p < .001, F = 20.47) 의사결정관련과 영향력의 요인을 제외한 '전문성 관련', '지위', '자아효능감 관련', '자율성 관련'의 4요인에서만 유의한 설명력이 있었다.
둘째, 직무소진과 임파워먼트의 보육교사 행복플로리시에 대한 설명력을 분석한 결과,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은 임파워먼트가 직무소진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보육교사의 직무소진과 행복플로리시 간에도 부적상관이 있으며 직무소진의 하위요인인 신체·정서적 고갈, 직업적 회의, 직무환경적 불만족, 무능감 모두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와 유의미한 부적상관 관계를 나타내어 차정주와 이효림(2015)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인들 간의 다중공선성을 확인하기 위해 Durbin-Watson 값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 결과 , Durbin-Watson 값이 1.92로 정상분포곡선을 의미하는 2에 근접하므로 잔차에 대한 상관이 낮고 다중공선성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보육교사 직무소진의 전체평균은 2.34로 중간값 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며 하위요인 중에서는 ‘신체·정서적 고갈(M = 2.58, SD = .76)’로 인한 직무소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무능감(M = 1.99, SD = .66)’으로 인한 직무소진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임파워먼트와 행복플로리시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임파워먼트의 하위요인인 의사결정, 전문성, 지위, 자아효능감, 자율성, 영향력 관련 요인 모두 행복플로리시와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이는 임파워먼트와 행복플로리시 간에 정적상관 관계를 나타낸 여러 연구결과들(서연실 외 2016; 이수천 외, 2013; 조숙영, 이용주, 2016; 한종화, 2016; 현채송, 2011)을 지지하는 결과로서 임파워먼트 와 행복플로리시가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직무소진 변인에 보육교사 임파워먼트 변인이 합쳐질 때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대한 설명력은 증가하였는데, 임파워먼트의 하위요인 중에서 지위관련, 전문성관련, 자아효능감, 자율성 관련 요인이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었으며 그 중 지위 관련 요인이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냈다. 교사의 지위는 교사가 가지는 법적·경제적 지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육교사라는 지위가 법적으로 자신을 보장해 주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유지하게 해 준다는 인식이 높을수록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가 증가하게 된다.
전체 요인으로 볼 때 지위, 전문성 관련, 자율성 관련, 자아효능감 관련과 직무환경 불만족 순으로 설명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모든 요인의 행복플로리시에 대한 설명력은 총 42% 였다.
직무소진의 행복플로리시에 대한 설명력은 20%였으며 하위요인 중 직업적 회의와 무능감을 제외한 신체·정서적 고갈과 직무환경 불만족의 요인이 유의미하게 설명력이 있었다.
첫째, 보육교사의 직무소진, 임파워먼트와 행복플로리시와의 관계를 분석해 본 결과, 먼저 보육교사의 직무소진과 임파워먼트는 부적상관 관계를 보여 권석만(2008)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고 영유아와 부모의 요구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되는 업무에 스트레스를 받아 직무소진이 될 가능성이 높은 보육교사는 자신의 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중요성을 자각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이 저하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표 7을 살펴보면 1단계로 직무소진 요인을 투입하였을 때 직무소진 요인이 행복 플로리시의 20%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 < .001, F = 18.26) '직업적 회의'와 '무능감'의 하위요인을 제외한 '신체·정서적 고갈'과 '직무환경 불만족'의 하위요인만 유의하게 설명력이 있었다.
후속연구
정리하면, 본 연구를 통해 보육교사의 직무소진과 임파워먼트가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가짐을 명확히 입증하였으며,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 그러나 본 연구는 첫째, 일부 지역의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연구이므로, 본 연구 결과를 전체 보육기관 보육교사의 직무소진, 임파워먼트, 행복플로리시와의 관계로 일반화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둘째, 보육교사의 직무소진, 임파워먼트가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자기보고형식의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연구로 이루어졌으므로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하는 데는 제한점이 있다. 후속연구로 전국단위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참여관찰, 심층 면담, 저널 쓰기 등을 활용한 질적 연구를 통해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대한 이해 및 행복플로리시를 높일 수 있는 심층적인 매커니즘이 파악될 필요가 있겠다.
이 같은 결과는 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증진을 위한 방안에 변화를 예고하는 것으로 복지 및 처우 개선을 중점으로 하는 사회적 변화가 교사 자신의 업무처리 능력에 대한 심리적 무능감보다 보육현장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을 교사 자신의 행복을 좌우하는 잣대로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근무환경의 개선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며 보육기관의 직무환경은 보육교사의 직무소진을 유발하며(노은호, 2012; 오선균, 2001)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를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됨을 직시하여 정책적으로 보육교사의 근무시간 조정, 휴계 및 휴가 보장, 보육교사 이외의 인력 배치 등 보육교사의 직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첫째, 일부 지역의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연구이므로, 본 연구 결과를 전체 보육기관 보육교사의 직무소진, 임파워먼트, 행복플로리시와의 관계로 일반화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둘째, 보육교사의 직무소진, 임파워먼트가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자기보고형식의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연구로 이루어졌으므로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하는 데는 제한점이 있다. 후속연구로 전국단위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참여관찰, 심층 면담, 저널 쓰기 등을 활용한 질적 연구를 통해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대한 이해 및 행복플로리시를 높일 수 있는 심층적인 매커니즘이 파악될 필요가 있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행복이란?
긍정심리학에 따르면 보육교사의 질 높은 내면적 자질은 교사의 긍정적 심리상태가 이루어질 때 가능하고 보육교사의 긍정적 심리상태는 보육교사가 행복을 느낄 때 이루어질 수 있다(황해익, 강현미, 탁정화, 2014). 여기서 행복이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하여 인류가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이자 궁극적인 삶의 목표이기에(김미진, 2015) 최근 행복의 가치는 개인적 측면으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측면으로 확장되어 개인 자신이 소속된 사회의 성장 ⦁ 발달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조건으로 간주되고 있다(김미진, 2015).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행복한 보육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보육의 주체인 영유아 보육교사 부모가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필요가 있다.
보육의 질은 어떤 요인에 의해 좌우되는가?
보육의 질은 물리적 환경, 교사 대 영유아 비율, 영유아 집단 크기, 보육교사의 경력 및 교육 수준 등의 구조적 요인과 보육교사의 자질이라 할 수 있는 보육교사 개인의 민감성, 반응성, 상호작용 수준, 인성, 가치관, 도덕성, 상호작용방법, 교수학습방법 등과 같은 과정적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NICHD Early Child Care Research Network, 2005). 보육의 질에 영향을 주는 구조적 요인은 영유아보육법 및 보육기관 평가기준에 의해 비교적 통제가 용이하나 과정적 요인은 보육교사의 내면적 조건인 정의적 자질과 밀접한 관련(최윤정, 2009; Berk, 1985)이 있기에 통제가 쉽지 않으며 구조적 요인을 일정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보다 까다롭고 어려운 과정이다.
행복한 보육을 위해 영유아 보육교사 부모가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필요가 있는 이유는?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행복한 보육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보육의 주체인 영유아 보육교사 부모가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필요가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영유아와 함께 생활하는 보육교사의 행복은 보육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영유아의 성장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DeMulder, Denham, Schmidt, & Mitchell, 2000; Van Petegem, Creemers, Rossel, & Aelterman, 2005) 보육교사의 행복을 위해 보육현장에 대한 다각적인 고 찰이 필요하다 하겠다(김성숙, 2013; 이경민, 최윤정, 2009; 황해익, 김미진, 김병만, 2014; 황해익, 김미진, 탁정화, 2013).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