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성격 5요인과 창의융합역량 간의 관계 분석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Big-five Personality Factors and Creativity Convergence Competency of Undergraduate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대학생 성격 5요인과 창의 융합 역량의 관계를 분석하여 일반적으로 누구나 지닌 성격 5요인을 고려하여 학생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으로 G지역 사립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전공 계열은 인문사회 계열, 자연과학 계열, 공학 계열로 구분하여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신경증, 경험에 대한 개방성을 포함한 성격 5요인과 창의적 능력, 창의적 성격, 창의적 리더십, 융합적 사고, 융합적 가치 창출을 포함한 창의 융합 역량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F검증,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첫째, 성격 5요인과 창의 융합 역량은 전공 계열별 차이를 보였다. 둘째, 성격 5요인과 창의 융합 역량은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성격 5요인 중 외향성과 성실성은 창의 융합 역량을 의미 있게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창의 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전공 계열과 성격 5요인이 고려되어야 함을 지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대학생 성격 5요인과 창의 융합 역량의 관계를 분석하여 일반적으로 누구나 지닌 성격 5요인을 고려하여 학생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으로 G지역 사립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전공 계열은 인문사회 계열, 자연과학 계열, 공학 계열로 구분하여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신경증, 경험에 대한 개방성을 포함한 성격 5요인과 창의적 능력, 창의적 성격, 창의적 리더십, 융합적 사고, 융합적 가치 창출을 포함한 창의 융합 역량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F검증,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첫째, 성격 5요인과 창의 융합 역량은 전공 계열별 차이를 보였다. 둘째, 성격 5요인과 창의 융합 역량은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성격 5요인 중 외향성과 성실성은 창의 융합 역량을 의미 있게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창의 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전공 계열과 성격 5요인이 고려되어야 함을 지지할 수 있다.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Big-five personality factors of undergraduate students and Creativity Convergence Competency. Totally, 511 students attending private colleges in G province were surveyed for their competences. Using the SPSS 22.0 program, all collect...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Big-five personality factors of undergraduate students and Creativity Convergence Competency. Totally, 511 students attending private colleges in G province were surveyed for their competences. Using the SPSS 22.0 program, all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 personality extraversion and Creativity Convergence Competency differed in all the major factors examined. Second, higher the interpersonal abilities, higher was the ability of core convergence. Third, extraversion and sincerity among the Big-five personality factor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Creativity Convergence Competency. In conclusion, we found that the Big-five personality factors are important to be considered for strengthening the competence of students.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Big-five personality factors of undergraduate students and Creativity Convergence Competency. Totally, 511 students attending private colleges in G province were surveyed for their competences. Using the SPSS 22.0 program, all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 personality extraversion and Creativity Convergence Competency differed in all the major factors examined. Second, higher the interpersonal abilities, higher was the ability of core convergence. Third, extraversion and sincerity among the Big-five personality factor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Creativity Convergence Competency. In conclusion, we found that the Big-five personality factors are important to be considered for strengthening the competence of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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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지니고 있는 성격 5요인의 특성과 창의융합역량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성격 5요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핵심역량개발의 방향성 진단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지향하고 있는 창의융합역량에도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는 미래의 대학생들의 역량강화와 창의융합역량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타당한 근거와 역량 강화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설 설정
4차 산업혁명의 계기는 과학기술의 발달이다. 급변하는 사회적 구조에서 교육의 역할은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다. 미래 사회는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만들어내고 이를 사회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상이 필요하다.
대학진학은 기본학습을 벗어나 선택한 직무와 관련하여 자신의 적성과 진로선택을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성격에 따라 직업의 흥미와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다. 보통 성격유형을 구분하여 직업의 유형을 구분하는 연구와 대표적인 성격유형검사가 학업 및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쳤다.
제안 방법
연구대상의 인구학적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고,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F검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 성격, 창의융 합역량 척도의 평균, 표준편차, 왜도, 첨도를 통해 대학생의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보았다. 계열별 대학생 성격 5요 인 및 창의융합역량의 차이 분석을 알아보기 위해 일원 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고, Scheffe′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으로 G지역 전문대에 재학 중인 재학생 540명을 임의 선정하였다. 대학생의 일반 특성과 성격 및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외변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역범위를 G지역으로 한정하고, 학과별로 범주화하여 대상인원을 균형화하여 총 540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으로 G지역 전문대에 재학 중인 재학생 540명을 임의 선정하였다. 대학생의 일반 특성과 성격 및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외변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역범위를 G지역으로 한정하고, 학과별로 범주화하여 대상인원을 균형화하여 총 540명을 선정하였다. 연구대상 중 회수된 525부 중 학과별, 계열별 참여율과 부정확한 평정지를 제외하였고, 응답문항이 누락되었거나 잘못 표기된 불완전한 자료를 선별하여 최종 511명의 검사결과를 반영하였다.
대학생의 일반 특성과 성격 및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외변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역범위를 G지역으로 한정하고, 학과별로 범주화하여 대상인원을 균형화하여 총 540명을 선정하였다. 연구대상 중 회수된 525부 중 학과별, 계열별 참여율과 부정확한 평정지를 제외하였고, 응답문항이 누락되었거나 잘못 표기된 불완전한 자료를 선별하여 최종 511명의 검사결과를 반영하였다.
데이터처리
대학생 성격, 창의융 합역량 척도의 평균, 표준편차, 왜도, 첨도를 통해 대학생의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보았다. 계열별 대학생 성격 5요 인 및 창의융합역량의 차이 분석을 알아보기 위해 일원 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고, Scheffe′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성격 5요인과 창의융합역량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를 산출하고, 성격 5요인이 창의융합역량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중다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 성격 및 핵심역량, 창의융합역량 검사의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의 인구학적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고,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F검증을 실시하였다.
계열별 대학생 성격 5요 인 및 창의융합역량의 차이 분석을 알아보기 위해 일원 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고, Scheffe′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성격 5요인과 창의융합역량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를 산출하고, 성격 5요인이 창의융합역량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중다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의 인구학적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고,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F검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 성격, 창의융 합역량 척도의 평균, 표준편차, 왜도, 첨도를 통해 대학생의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보았다.
이론/모형
성격 5요인을 측정하기 위해 Costa와 MaCrae[41]의 NEO-PI-R을 바탕으로 안창규와 이경임(1996)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하위요인으로 대인 간 상호작용의 양과 강도인 외향성, 대인 상호 간의 지향의 질인 친화성, 목표 지향적 행동으로의 성취에의 의지인 성실성, 정서적 안정성과 적응 수준인 신경증, 개인이 개방하는 경험의 영역의 수준인 개방성으로 구분되어 있다.
김정연(2017)의 연구에서 개발된 대학생 창의융합역량을 사용하였다. 하위요인으로는 창의적 대안을 구안할 수 있는 인지적 능력인 창의적 능력 11문항, 창의적 능력 이 최종적인 성취를 얻도록 하는 정의적 특성인 창의적 성격 11문항, 공동체 협력을 통해 창의융합산출물을 창출하도록 독려하는 창의적 리더십 17문항, 다양한 지식, 기술을 분석하여 적용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 10문항, 다양한 접근으로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생성하는 융합적 가치 창출 10문항, 총 5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001)을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성격 5요인은 창의융합역량을 설명하는 유의미한 변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001)을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성격 5요인은 창의융합역량을 설명하는 유의미한 변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성격 5요인과 창의융합역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격 5요인의 외향성은 r=.66(p < .01), 친화성은 r=.59(p < .01), 성실성은 r=.62(p < .01), 경험에 대한 개방성은 r=.48(p < .01)로 창의융합역량과 의미 있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신경증은 창의융합역량과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 5요인과 창의융합역량과의 관계를 보면 성격 5요인이 창의융합역량을 설명하는데 있어 전체 변량의 3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R²= .37, F = 59.51, p < .001),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창의적 능력은 56%(R²= .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성격 5요인과 창의융합역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격 5요인의 외향성은 r=.
성격 5요인과 창의융합역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 5요인의 하위요인 중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경험에 대한 개방성이 창의융합역량과 의미 있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신경증은 창의융합역량과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관관계를 토대로 성격 5요인이 창의융합역량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본 결과, 성격 5요인이 창의융합역량을 설명하는데 있어 전체 변량의 37%를 차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창의적 능력은 56%, 창의적 성격은 36%, 창의적 리더십은 45%, 융합적 사고는 59%, 융합적 가치창출은 37%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성격 5요인과 창의융합역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격 5요인의 외향성은 r=.
창의융합역량의 계열별 차이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인문사회, 자연과학, 보건, 공학 계열의 학생들이 교육 계열의 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창의 융합역량의 하위요인 중 창의적 능력과 융합적 가치창출에서 인문사회, 보건, 자연과학, 공학 계열의 학생들이 교육 계열의 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개방성과 친화성이 창의성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며 전공 계열에 따라 다르다는 성은현, 신 문기, 한윤영의 연구[13]도 본 연구결과를 지지한다. 창의융합역량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외향성, 성실성, 친화성이 주요 요인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성격 5요인을 고려한다면 창의적 능력과 융합적 사고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주목할 수 있다.
[Table 5]에 의하면 창의융합역량의 계열별 차이 분 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인문사회, 자연과학, 보건, 공학 계열의 학생들이 교육 계열의 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 = 2.940, p < .
이러한 상관관계를 토대로 성격 5요인이 창의융합역량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본 결과, 성격 5요인이 창의융합역량을 설명하는데 있어 전체 변량의 37%를 차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창의적 능력은 56%, 창의적 성격은 36%, 창의적 리더십은 45%, 융합적 사고는 59%, 융합적 가치창출은 37%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성격 5요인은 창의융합역량을 설명하는 유의미한 변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후속연구
첫째, 본 연구에서는 성격 5요인 및 창의융합역량과 관련성을 진단하였으나 추후 핵심역량으로서 정의적, 인지적 역량을 포괄하여 이에 대한 관계를 밝힘으로써 이에 기초하여 대학생의 적절한 진로 및 직업선택에 도움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성격 5요인을 고려한다면 창의적 능력과 융합적 사고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주목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창의융합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 해 전공 계열을 고려해야 하며,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교과목 개발 및 비교과프로그램 운영이 주기적으로 실시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성격 5요인 중 외향성, 성실 성, 친화성이 창의융합역량과 밀접한 요인임을 주목하여 이를 향상시키는 비교과과정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둘째, 대학생 핵심역량에 창의융합역량을 포함하여 진로 및 직업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에서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연구대상을 확대하여 타당성을 확보하고, 대학생의 진로 프로그램에서 핵심역량 중 전공분야에 따라 밀접한 역량을 발견하고, 특히 전공별로 강화해야 할 핵심역량의 중요성을 밝히는 추후 연구가 요구된다.
둘째, 대학생 핵심역량에 창의융합역량을 포함하여 진로 및 직업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에서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연구대상을 확대하여 타당성을 확보하고, 대학생의 진로 프로그램에서 핵심역량 중 전공분야에 따라 밀접한 역량을 발견하고, 특히 전공별로 강화해야 할 핵심역량의 중요성을 밝히는 추후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지니고 있는 성격 5요인의 특성과 창의융합역량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성격 5요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핵심역량개발의 방향성 진단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지향하고 있는 창의융합역량에도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는 미래의 대학생들의 역량강화와 창의융합역량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타당한 근거와 역량 강화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결론적으로 창의융합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 해 전공 계열을 고려해야 하며,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교과목 개발 및 비교과프로그램 운영이 주기적으로 실시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성격 5요인 중 외향성, 성실 성, 친화성이 창의융합역량과 밀접한 요인임을 주목하여 이를 향상시키는 비교과과정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성격특성의 기본 5가지는 무엇인가?
성격을 설명하는 몇 가지 모델 중 특성모델(trait model) 은 정신적, 정서적, 기질적, 행동적 특성에 초점을 맞춘다. 이들은 신경증, 외향성, 개방성, 성실성, 친화성이라 는 5가지의 기본 성격특성을 제시하였다. 다양한 문화권 에서도 성격이 5요인을 중심으로 일관성을 보이며, 성격에 관한 자기평정과 관찰자 평정도 일치를 보인다고 보고되었다[30, 31].
성격이란 무엇인가?
성격이란 개인이 지닌 융합적이며 조직화된 특질로서 인지, 동기, 행동 등에 영향을 미치며[34, 35], 타인과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나타나고 형성된다. 성격은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고 원만한 사회관계를 위해 중요하게 작용하며, 성장과 발달을 통해 꾸준히 축적된다[24, 32]. 성격을 설명하는 몇 가지 모델 중 특성모델(trait model) 은 정신적, 정서적, 기질적, 행동적 특성에 초점을 맞춘다.
대학교육이 초중등교육보다 미약한 것은 무엇인가?
창의성을 기본으로 학문의 융합을 강조하고 있으며[4], 교육체제와 교과내용의 인식 전환 및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은 초중등교육보다 고등교육 인프라 구축, 교육콘텐츠 개발, 지원환 경체제 구축이 미약하며 전공 중심의 직무교육이 강화되어 타 분야와의 교류와 협력이 미흡한 실정이다. 창의융합을 위해서는 사회적 전반에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관점에 대한 수용과 관용이 필요하며[19], 이를 바탕으로 다른 전문 분야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