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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방법을 이용한 간호사의 태움 개념분석
An Evolutionary Concept Analysis of Taeoom among Nurses 원문보기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 JCCT = 문화기술의 융합, v.5 no.4, 2019년, pp.157 - 169  

정희자 (건양대학교 간호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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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 태움에 대한 개념분석을 통해 그 개념을 명확히 하고, 유사개념인 직장 내 괴롭힘(workplace bullying)과의 차이를 규명하여 간호이론과 지식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는 Rodgers의 진화론적 방법에 따라 태움에 대한 개념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검색된 총 125편의 논문 중 본 연구에 필요한 15의 논문을 정독한 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나타난 태움의 속성은 통과의례, 고통스러운 인간관계, 언어적 공격, 업무관계였다. 본 연구결과 태움과 집단 내 괴롭힘은 다른 개념으로 추후 간호연구와 실무에서 구분되어 사용되어야 하며, 태움의 속성이 시대와 사회 환경에 따라 점차 더 확대되고, 부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prepare baseline data for developing nursing theory and knowledge by analyzing the concept of taeoom among the nurses and by investigating the differences from the similar concept of workplace bullying. This study carried out an analysis after perusing 15 arti...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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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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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5 개념의 결과 개념에 의하여 결과적으로 발생한 일이나 사건을 결과라고 하는데[11], 본 연구에서는 태움과 관련된 결과가 무엇인지 규명하기 위하여 ‘태움의 결과로 무슨 일이 발생 하였는가’, ‘태움의 결과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라는 질문을 해보았고, 이를 통해 밝혀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개념에 의하여 결과적으로 발생한 일이나 사건을 결과라고 하는데[11], 본 연구에서는 태움과 관련된 결과가 무엇인지 규명하기 위하여 ‘태움의 결과로 무슨 일이 발생 하였는가’, ‘태움의 결과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라는 질문을 해보았고, 이를 통해 밝혀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태움의 의미와 속성을 명확하게 규명하여 태움에 대한 모호한 의미를 밝혀내고 유사개념인 직장 내 괴롭힘과의 차이점을 파악하여 그 속성을 분명하게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태움의 개념적 속성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태움에 대한 명확한 정의 규명을 통해 다른 유사개념과 구분하는 개념 분석은 반드시 필요하다[9].
  • 태움의 속성을 발견하기 위해서 “태움이란 무엇인가?”, “태움의 특징 및 성격은 무엇인가?”의 두 가지 주요 질문을 하고 답을 구하면서 각 논문에서 제시한 태움의 정의와 특성을 중심으로 함축하고 있는 공통점을 분석 및 분류한 다음 이것들이 궁극적으로 의미하는 바를 통합하려고 하였다. 또한 시대 및 상황별로 변화하는 태움의 속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간이 지나면서 태움의 속성에 나타난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 태움은 간호현장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개념분석 없이 직장 내 괴롭힘과 동일시하여 연구에 적용되어 왔다. 본 연구는 Rodgers의 진화론적 개념분석 방법을 통해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화되어 가는 태움의 개념을 이해하고, 명확히 하여 유사개념인 직장 내 괴롭힘과의 차이를 규명함으로서 간호사들의 임상경험 관련 연구와 같이 태움의 개념을 사용하는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개념분석은 개념의 속성이나 특성을 조사하는 전략으로 간호 현상에서 애매모호한 개념의 명확화, 확인, 분류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15]. 본 연구는 시간의 흐름과 사회문화적 맥락을 고려하는 Rodgers의 진화론적 개념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태움의 속성, 선행요인 및 결과를 도출하는 개념분석 연구이다.
  • 본 연구는 태움이라는 개념의 속성과 맥락적 근거를 확인하기 위하여 첫 번째 단계로 태움과 태움의 유사한 표현을 확인한 후 논문검색을 시행하였다. 2019년 8월까지 발표된 국내 문헌을 국회도서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orea Education and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KERIS)이 제공하는 학술 연구정보 서비스(RISS), 한국학술정보(KISS), DBpia, Google scholar를 통해 검색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태움에 대한 문헌을 고찰하고, 문헌 속에 나타난 속성과 선행요인 및 결과를 파악하여 그 개념을 분석함으로써 간호 연구자와 실무자 및 나아가 일반 대중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간호이론과 지식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 4. 개념의 선행요인

    선행요인(Antecedents)이란 개념이 발생하기 이전에 일어나는 어떤 일이나 사건으로서[14], 본 연구에서는 태움의 선행요인을 밝혀내기 위하여 태움에 변화나 차이를 가져오는 현상이 무엇인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주요 연구 질문으로는 ‘태움이 일어나기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였으며 밝혀진 선행요인은 다음과 같다.

  • 안 좋은 소리는 귀를 닫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려고 하였고, 인간관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말 예쁘게 하기’, ‘말조심하기’, ‘경력 간호사들과 어울리기’, ‘분위기 맞추기’, ‘힘들면 표현하기’, ‘숙이고 들어가기’ 등과 같은 인간관계에서 노하우를 개발하려고 노력하였다.
  • 태움의 속성을 발견하기 위한 본 연구의 주요 질문으로는 ‘태움이란 무엇인가’, ‘태움의 특징 또는 성격은 무엇인가’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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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전문직의 사회화 과정은 무엇인가? 전문직의 사회화 과정은 전문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구체화 된 지식, 기술, 태도, 가치, 규범을 내면화하고 발달시키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간호 전문직에서의 사 회화는 대학에서 간호대 학생으로서 정규교육을 받을 때 처음으로 일어난 후 신규간호사로 일할 때, 혹은 다른 직장으로 옮겨 새롭게 간호사 생활을 시작할 때 등 지속해서 재사회화가 과정이 일어난다[1].
간호 전문직에서는 신규간호사로 일할 때 어떤 과정이 일어나는가? 전문직의 사회화 과정은 전문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구체화 된 지식, 기술, 태도, 가치, 규범을 내면화하고 발달시키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간호 전문직에서의 사 회화는 대학에서 간호대 학생으로서 정규교육을 받을 때 처음으로 일어난 후 신규간호사로 일할 때, 혹은 다른 직장으로 옮겨 새롭게 간호사 생활을 시작할 때 등 지속해서 재사회화가 과정이 일어난다[1]. 재사회화 과정 중에 있는 전문직 간호사는 간호업무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 위해 일정 기간 훈련과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며 이 기간 동안 간호사들은 업무가 미숙하여 실수를 할 수 있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의 부족으로 많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재사회화 과정 중 간호사들이 가장 많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재사회화 과정 중에 있는 전문직 간호사는 간호업무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 위해 일정 기간 훈련과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며 이 기간 동안 간호사들은 업무가 미숙하여 실수를 할 수 있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의 부족으로 많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병원의 간호사들은 간호 업무의 특성상 팀을 이루고 선배간호사들의 관리와 지도를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직의 위계질서에 따른 인간 관계에서도 많은 어려움과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2]. 우리나라 병원의 간호 조직문화에는 이러한 인간관계에서의 갈등과 부정적 경험을 묘사하는 ‘태움’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간호사의 태움 체험에 관한 질적 연구’에 따르면 간호사들은 팀으로 나뉘어 선임 간호사들로부터 일대일로 인수인계를 받을 때 태움을 가장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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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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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S. Choeng and I. Lee, “Qualitative research on nurses experiencing taeoom,”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 Nursing, Vol. 25, No. 3, pp. 238-248, 2016. https://doi.org/10.5807/kjohn.2016.25.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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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M.S. Chu, “The lived experience of newly employed nurses: a phenomenological study Nursing Science,” Health & Nursing, Vol. 12, No. 2, pp. 17-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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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Y.N. Seo, P. Leather andI. Coyne, “South Korean culture and history: The implications for workplace bullying,” Aggression and Violent Behavior, Vol. 17, No. 4, pp. 19-22, 2012. https://doi.org/10.1016/j.avb.2012.05.003 

  11. Y.J. Lee and E.J. Lee, “Conceptual development of workplace bullying: focusing on hospital nurses.,”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Vol. 31, No. 1, pp. 57-71, 2014. http://dx.doi.org/10.14367/kjhep.2014.31.1.57 

  12. S. Park, J. Song, H. Song, E. Cho, G. Choi, and E. Choi, “A concept analysis of taewom in Korean new nurses,” Health & Nursing, Vol. 30, No. 2, pp. 55-63, 2018. 

  13. S. Jeong, "Concept analysis of taeoom in nurse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9, No. 8, pp. 142-151, 2018. https://doi.org/10.5807/kjohn.2016.25.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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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L.O. Walker, and K.C. Avant, Strategies for theory construction in nursing. 5th ed. Boston: Prentice Hall, 2011. 

  16. The National Institute of the Korean language. Basic Korean dictionary [Internet]. [Cited October 8, 2019]. Available from: http://krdic.korean.go.kr/dicSearch/search 

  17. Money Today. To get rid of nurses' taeoom. [Internet]. [Cited October 8, 2019]. Available from: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4191501459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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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H. Kim, H. Yun, and E. Kwak, "Exposure to workplace violence and coping in nurses",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Vol. 3, No. 3, pp. 233-240, 2018. http://dx.doi.org/10.17703/JCCT.2018.4.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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