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여성암 중 1위는 유방암으로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경제성장과 함께 좌식 생활이 증가한 영향 때문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암 전문병원을 내방한 환자와 정상군을 대상으로 국제표준 운동상태 설문을(IPAQ) 실시하였고 설문의 운동 상태를 표준 점수화(MET) 하여 환자군과 정상군의 표준점수 차이에 따른 유방암 발생의 영향 정도를 비교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나이는 환자군과 정상군과의 통계적 차이를 벗어나지 않는 대상자로 선정 하였고 유방암 발병의 운동 상태외의 요소에 의한 유방암 발생 영향 파악을 위하여 체질량, 가족력, 초경 연령, 출산력, 교육 정도 등을 함께 설문하였다. 대체로 유방암 환자군이 정상군 대비 낮은 MET 점수 결과를 나타났고 폐경 전 여성보다 폐경 후 여성에서의 운동에 의한 유방암 발생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났다. 또한 체질량 크기와도 유사한 유방암 발생영향 결과를 나타났다. 운동을 통한 적정 체중 유지는 체내 유방암의 발암 물질 축적을 낮출 수 있어서 유방암 발생을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여성암 중 1위는 유방암으로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경제성장과 함께 좌식 생활이 증가한 영향 때문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암 전문병원을 내방한 환자와 정상군을 대상으로 국제표준 운동상태 설문을(IPAQ) 실시하였고 설문의 운동 상태를 표준 점수화(MET) 하여 환자군과 정상군의 표준점수 차이에 따른 유방암 발생의 영향 정도를 비교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나이는 환자군과 정상군과의 통계적 차이를 벗어나지 않는 대상자로 선정 하였고 유방암 발병의 운동 상태외의 요소에 의한 유방암 발생 영향 파악을 위하여 체질량, 가족력, 초경 연령, 출산력, 교육 정도 등을 함께 설문하였다. 대체로 유방암 환자군이 정상군 대비 낮은 MET 점수 결과를 나타났고 폐경 전 여성보다 폐경 후 여성에서의 운동에 의한 유방암 발생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났다. 또한 체질량 크기와도 유사한 유방암 발생영향 결과를 나타났다. 운동을 통한 적정 체중 유지는 체내 유방암의 발암 물질 축적을 낮출 수 있어서 유방암 발생을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다.
The number one female cancer in Korea is breast cancer, and the incidence rate continues to increase. There are many opinions that this is due to the impact of increased sedentary life along with economic growth. In this study, the international standard exercise status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
The number one female cancer in Korea is breast cancer, and the incidence rate continues to increase. There are many opinions that this is due to the impact of increased sedentary life along with economic growth. In this study, the international standard exercise status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patients and normal group who visited to the specialized cancer hospital in Korea, and to standardized scores of the exercise status (MET score) obtained from questionnaire were used to compare the impaction on breast cancer risk and difference of the MET score between the patients and control group. The ages of the study subjects were selected as subjects without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the patients group and the normal group. also done with survey the family history, BMI, the menarche, age at birth of first child, the degree of education to exclude impaction on breast cancer risk depending on physical activity. In general, the breast cancer patients showed lower MET scores than the normal group, and the effect of activity on breast cancer was greater in post-menopausal women than in pre-menopausal women. Also BMI was similar to breast cancer risk. Maintaining proper weight through exercise can reduce the accumulation of carcinogens in breast cancer in the body, thereby reducing the incidence of breast cancer.
The number one female cancer in Korea is breast cancer, and the incidence rate continues to increase. There are many opinions that this is due to the impact of increased sedentary life along with economic growth. In this study, the international standard exercise status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patients and normal group who visited to the specialized cancer hospital in Korea, and to standardized scores of the exercise status (MET score) obtained from questionnaire were used to compare the impaction on breast cancer risk and difference of the MET score between the patients and control group. The ages of the study subjects were selected as subjects without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the patients group and the normal group. also done with survey the family history, BMI, the menarche, age at birth of first child, the degree of education to exclude impaction on breast cancer risk depending on physical activity. In general, the breast cancer patients showed lower MET scores than the normal group, and the effect of activity on breast cancer was greater in post-menopausal women than in pre-menopausal women. Also BMI was similar to breast cancer risk. Maintaining proper weight through exercise can reduce the accumulation of carcinogens in breast cancer in the body, thereby reducing the incidence of breast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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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암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군과 동일 연령대의 암 진단을 받지 않은 정상 군과의 설문을 통한 신체활동량의 정도에 따라 유방암 발생 영향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환자-대조군 연구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발생이 체내에 축적되는 에너지를 낮출 수 있는 신체 활동량과의 연관성 및 영향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더불어 유방암 가족력, 최근 5년 내 질병유무, 초경나이, 초산나이, 모유수유여부, 폐경여부, 직업, 교육이수 상태, 흡연여부, 음주 여부 등을 5 포인트 Likert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수행 하였다. 설문은 면접자 1인이 연구대상기관을 방문하여 유방암 초진을 받은 유방암 환자와 암 진단을 받지 않은 정상군을 대상으로 직접 수행 하였다.
더불어 유방암 가족력, 최근 5년 내 질병유무, 초경나이, 초산나이, 모유수유여부, 폐경여부, 직업, 교육이수 상태, 흡연여부, 음주 여부 등을 5 포인트 Likert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수행 하였다. 설문은 면접자 1인이 연구대상기관을 방문하여 유방암 초진을 받은 유방암 환자와 암 진단을 받지 않은 정상군을 대상으로 직접 수행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유방암 초진 여부, 키, 몸무게, 초산 연령, 유방암 가족력, 학력 등 기본정보는 전자의무기록차트(EMR)를 통해서 수집 하였다.
9 점), 빠르게 자전거를 타기(9점)와 같은 격렬운동(6 점 이상)으로 분류를 하고 있다. 총 신체활동 시간은 7일을 기준으로 신체활동 한 날짜와 시간을 곱한 다음 신체활동 의 강도에 따라 분류하였다. 주요 신체활동 요인들에 대한 MET 점수변환은 [표 1]과 같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5년 8월 1일부터 2017년 2월 15일까지 수도권 소재 암전문병원의 유방암 외래를 방문하여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250명과(폐경 전 여성 116명, 폐경 후 여성 134명) 정상군은 연구 기간 동안 대상기관에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방문하여 암 진단을 받지 않은 유방암 환자와 비슷한 여성 250명을(폐경 전 여성 122명, 폐경 후 여성 128명)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수는 G-power을 활용하여 (중간 효과 크기, 유의 수준 0.05) 회귀분석에 필요한 최소 표본의 크기가 125명이었고 본 연구를 수행 기관에서의 연구 기간 동안 연구 적격 기준을 충족하는 유방암 환자가 250명이었고 정상군은 환자군과 동수로 정하였다. 유방암 환자의 경우유방암 이외에 다른 질환을 갖지 않으면서 연구대상기관에서 초진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고 정상군은 환자군 연령과 통계적으로 차이를 벗어나지 않은 연 령대를 대상자로 하였다[1][5-7].
본 연구는 2015년 8월 1일부터 2017년 2월 15일까지 수도권 소재 암전문병원의 유방암 외래를 방문하여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250명과(폐경 전 여성 116명, 폐경 후 여성 134명) 정상군은 연구 기간 동안 대상기관에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방문하여 암 진단을 받지 않은 유방암 환자와 비슷한 여성 250명을(폐경 전 여성 122명, 폐경 후 여성 128명)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수는 G-power을 활용하여 (중간 효과 크기, 유의 수준 0.
데이터처리
05 이하일 경우에 통계적 유용성을 만족하는 것으로 하였다. 모든 연속변수들에 대한 정규분포 여부는Kolmogorov-Smirnov 분석을 하였고 유방암 환자와 정상군의 각 변수에 대한 특성 차이는 chi-square분석과 Levene 검정을 통해 확인 하였다. 유방암 환자와 정상군과의 MET 점수에따른 유방암발생 여부는 평균비교와 회귀 분석을 하였다
모든 연속변수들에 대한 정규분포 여부는Kolmogorov-Smirnov 분석을 하였고 유방암 환자와 정상군의 각 변수에 대한 특성 차이는 chi-square분석과 Levene 검정을 통해 확인 하였다. 유방암 환자와 정상군과의 MET 점수에따른 유방암발생 여부는 평균비교와 회귀 분석을 하였다
성능/효과
[표 3] MET 점수에 따른 유방암발생 영향 정도를 알기 위하여 모든 대상자들의 나이, 가족력, 모유수유, 음주, 흡연 여부 등에 관한 정보를 입력방법의 다중회귀분석 결과 (β=-0.18, p < 0.04) 에서도 신체활동량이 높을 경우 유방암 발생이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평소 일정량 이상의 꾸준한 신체활동을 하여 체내 과잉 축적 에너지가 쌓이지 않을수록 유방암 발생 낮음을 확인하였고 특히 폐경 전 여성에서 보다 폐경 후 여성에서 신체활동에 의한 유방암 발생 영향은 더 컸다.
설문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정상군 대비 유방암 환자군에서 병원 간호사, 숙박업 종사자, 24시간 식당일 등 시차 근무자 분포가 눈에 띄게 많았다. 따라서 불규칙한 수면시간 또는 낮과 밤의 수면 시간 전환이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고 결국 유방암 발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하여 평균 비교를 해보았으나 통계적 유용한 값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는 기술한 대상자들의 직업군들의 수가 많지 않아 생긴 현상인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추후 수면과 유방암 발생 영향에 대한 연구 진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BMI 크기에 따른 유방암 발생 영향은 폐경 전 여성 (p < 0.08)에서 보다 폐경 후 여성 (p < 0.01)에서 관련성이 더 높음을 보였다.
또한 환자군과 정상군간의 Levene 검정 결과에서도 BMI와 MET의 경우 p 값이 각각 0.05 이상으로 나타나 등분산성을 만족하였다.
모든 통계 프로그램은 SPSS Version 10 (SPSS, Inc., Chicago, IL, 1999)을 사용하였고 양측검정 시행과 알파계수 0.05 이하일 경우에 통계적 유용성을 만족하는 것으로 하였다. 모든 연속변수들에 대한 정규분포 여부는Kolmogorov-Smirnov 분석을 하였고 유방암 환자와 정상군의 각 변수에 대한 특성 차이는 chi-square분석과 Levene 검정을 통해 확인 하였다.
본 연구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범위에서 유방암환자의 나이가 정상군보다 대체로 낮았지만 유방암 환자가 정상군보다 BMI와 주당 신체활동량이 더 높았고 초경 연령이 다소 낮은 결과를 보였다. 체중의 증가와 신체활동량과는 밀접한 영향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듯이[9][10] 유방암 발생에 이 두요인은 초경 연령 요인만큼이나 관계가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유방암 발생은 폐경 전·후 구분에서 폐경 전보다는 폐경 후에서 신체활동량에 따라 그 영향 정도가 더 높은 결과를 나타내 폐경 전 여성보다 폐경 후 여성에서 신체활동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 대상자의 MET 점수는 유방암 환자가 정상군보 다 낮았고 폐경 전·후로 구분하였을 때에도 [그림 1]과 같이 폐경 전(유방암환자 968.4 MET/week ± 632.7, 정상군 1318 MET/week ± 822.5; p < 0.01)과 폐경 후 (유방암환자 1025.9 MET/ week± 585.6, 정상군 1331.3 MET/week ± 805.6; p < 0.03) 모든 유방암환자에게서 MET 점수는 더 낮은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유방암 발생은 신체활동 정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하였다. 즉, 평소 신체활동량이 많은 여성이 그렇지 못한 경우에서 보다 유방암 발생 확률이 더 높다는 것으로 BMI와 유방암 발생과도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유방암 발생은 폐경 전·후 구분에서 폐경 전보다는 폐경 후에서 신체활동량에 따라 그 영향 정도가 더 높은 결과를 나타내 폐경 전 여성보다 폐경 후 여성에서 신체활동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평소 1주일에 1회 이상 신체활동 의 설문 결과 정상군은 총 250명중 107명이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다 하였고 유방암환자는 총 250명중 151명이 평소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하였다. 또한 환자군과 정상군간의 Levene 검정 결과에서도 BMI와 MET의 경우 p 값이 각각 < 0.
체중의 증가와 신체활동량과는 밀접한 영향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듯이[9][10] 유방암 발생에 이 두요인은 초경 연령 요인만큼이나 관계가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흡연과 음주에 따른 유방암 발생 여부는 영향 관계가 없음을 보였다.
후속연구
따라서 불규칙한 수면시간 또는 낮과 밤의 수면 시간 전환이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고 결국 유방암 발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하여 평균 비교를 해보았으나 통계적 유용한 값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는 기술한 대상자들의 직업군들의 수가 많지 않아 생긴 현상인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추후 수면과 유방암 발생 영향에 대한 연구 진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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