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참여디자인을 통한 학습자중심교육환경 재구조화 방향연구 - '사용자-융합플랫폼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

유명희

doi:10.7859/kief.2020.27.2.035

참여디자인을 통한 학습자중심교육환경 재구조화 방향연구 - '사용자-융합플랫폼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Restructuring of Learner-Centered Education Environment through Participatory Design - Focusing on the 'User-Integrated Platform Project' Case - 원문보기

커뮤니티교육시설 : 한국교육시설학회논문집 = Community Education Facilities, v.27 no.2, 2020년, pp.35 - 47

유명희 (Dept. of Architecture, Univ. of Ulsan)

Abstract ▼ AI-Helper

The need for communication is emphasized in decision making, design methods and processes for the educational environment that contain new curricula and learning methods. In this study, we tried to find the direction and agenda of learner-centered environment restructuring through the 'user-integrated platform' in which various subjects related to school space environment understand each other's position and overcome the barriers and prejudices of each sector. The project was planned in a 'bottom-up process' method that uncovered the singularities of the previous stage and led the main contents of the next stage. The various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e project shared their own experiences and different positions regarding the school space. At the workshop, the topics of the participating teams were divided into two categories. The teams in the category of the 'school culture and space' insisted innovation of 'the school culture' as a premise for the restructuring of the 'school space', and proposed schools with different interpretations of 'authority and rules of school', 'the meaning of learning and play' and 'the main character of school. The teams in the category of the 'school borders and spaces' focused on 'communication' and proposed schools containing 'emotional care of students', 'borders between schools and villages', 'village community schools', and 'interspace and niche time'. After the workshop, we were able to derive the direction and architectural strategy of the school space restructuring by analyzing the works of the participants. Through this study, we confirmed the possibility of translating user's ideas into the professional domain through careful planning, preparation, facilitation, and analysis in Participatory Design.

주제어

표/그림 (20)

그림 Figure 1. The Need for an "Integrated Communication System" for School Space Environment Design (학교공간환경설계에 있어 '통합적 소통체계'의 필요성)
그림 Figure 2. 'User-Integrated Platform'-Project Organization (융합플랫폼 프로젝트 참여구조)
그림 Figure 3. Workshops Process(워크숍 프로세스)
표 Table 1. Whole Project Process(프로젝트 전체 프로세스)
그림 Figure 4. Questionnaire, 'Thinking My School'(사전설문, '학교생각')
그림 Figure 5. Making Tool-Kit For 1^st Workshop Activities (1차 워크숍을 위한 공감카드1, 2 디자인 및 제작)
그림 Figure 6. 1^st Workshop Activities & Process
표 Table 2. 1^st Workshop Process(1차 워크숍 프로세스)
표 Table 3. 1^st Workshop Result(1차 워크숍 결과)
그림 Figure 7. Categorization of Seven Themes (발굴된 주제 재분석을 통한 상위개념의 카테고리 구성)
표 Table 4. 1^st Workshop Result (1차 워크숍 결과분석과 두 번째 워크숍 주제발굴)
표 Table 5. 2^nd Workshop Process(2차 워크숍 프로세스)
그림 Figure 8. 2^nd Workshop Activities & Process
그림 Figure 9. 2^nd Workshop, Transcription-team 'La' (2차 워크숍 전사내용 발췌사례-'라'팀)
그림 Figure 11. 3^rd Workshop Activities & Process
그림 Figure 10. 3^nd Workshop, Space-Time Scenario, team 'Re' (3차 워크숍 결과-시 · 공간 시나리오 디지털화-'레'팀)
표 Table 6. 3^rd Workshop Process(3차 워크숍 프로세스)
그림 Figure 12. Phased evolution of content through reanalysis(발굴된 주제 재분석을 통한 단계적 진화)
표 Table 7. 3^rd Workshop, Model Works(3차 워크숍 모형작업)
그림 Figure 13. 3^nd Workshop, Design-Transcription, team 'Si' (3차 워크숍 결과-디자인 전사부분-'시'팀)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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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상향식 프로세스방식에 의해 초기에 기획한 워크숍의 내용을 변경하거나 조정하는 분석력과 순발력이 요구되었다. 또한 사전설문과 사후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프로젝트 이전과 이후의 주체들의 의식변화와 학교공간에 대한 관심도 변화, 주체별 특성 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활동인 워크숍은 ‘난장, 학교를 뒤집다’를 주제로 총 3차례 진행하였고 각 워크숍의 기본 주제는 Figure 3과 같다.
이 연구는 학습자중심학습환경의 총제적인 재구조화를 위해서는 교육영역과 건축의 영역이 충분한 소통을 통해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서로의 영역을 이해함으로써 단절을 극복해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계획되었다. 학교공간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주체들이 모인 ‘사용자-융합플랫폼(User-Integrated Platform)³⁾’을 통하여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분야별 간벽과 편견을 극복하고 학교공간 재구조화의 방향과 어젠더를 모색하는 ‘학교상상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이는 초기 프로젝트 기획 시에는 예측할 수 없고, 전문가의 외부적 시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상향식프로세스’의 성과이다. 이 연구를 통하여 참여 디자인에 있어, 기획과 준비, 촉진, 분석의 세심함을 통하여 사용자의 아이디어들을 전문적인 영역으로 번역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제안 방법

‘1층을 뒤집다’-1층의 행정공간들을 상층으로 올리고 중앙현관을 비롯한 1층의 공간을 학생들의 공간으로 만들어 외부공간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였다.
‘배움과 놀이가 모두의 생활 안에서’라는 개념 하에 옥상으로 식당을 올려 마을주민과 함께 식사하는 문화를 제안하고, 교사의 중심에 학교수업공간을, 그 주변으로 주민센터와 수영장, 체육시설이 마을 숲을 향해 동심원으로 배치되도록 하고 주민센터 내의 특별교실군에서 학생과 주민 ‘공동배움’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마을공동체학교’를 제안한다.
‘학교 경계와 공간’ 부문의 팀들은 ‘소통’을 중심개념으로 하여 ‘학생의 정서적 돌봄’,‘학교와 마을의 경계’, ‘마을공동체 학교’, ‘사이공간과 틈새시간’을 담는 학교공간을 제안하였다.
1. 학습자중심교육환경 재구조화를 위한 ‘사용자-융합플랫폼’의 적절한 구조, 효과와 작동방식을 실험하고 그 활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1차 워크숍 분석으로 발굴한 일곱 주제와 전사내용을 발췌, 시각화하여 2차 워크숍 장소에 전시하였다. 가능하면 모든 참가자들의 결정적인 대화내용을 생생하게 담으려 노력했고, 그 일부는 ‘토크콘서트’의 프리젠테이션 내용에도 포함하였다.
3. 학교환경에 대한 주체별 인식차를 파악하고 서로 다른 주체와 생각을 나누게 함으로써 학습자 중심 학교공간 환경재구조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아이디어를 수집한다.
3차 워크숍 종료 후, 각 팀이 작성한 시ㆍ공간시나리오와 구상스케치들을 정리하여 디지털화하였고, 시간대별로 기록된 영상과 녹취자료를 기반으로 ‘디자인 전사’15) 작업을 진행하였다(Figure 13).
학교_학교상상+상상공유’에서는 2차 워크숍에 이어 팀별 학교상상을 심화시키고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① 각 팀들은 벽에 붙여 놓은 2차 워크숍의 결과를 환기하고, ② 전반부 작업으로 주제에 따른 시ㆍ공간 시나리오의 작성을 통하여 학교의 공간과 학교의 시간을 긴밀히 연계하는 작업을 통하여 각 팀이 원하는 학교공간재구조화 스토리텔링에 맞도록 주체와 행위, 주요시간과 주요장소간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설정하였다. ③ 후반부 작업으로, 도면과 모형작업을 통해 그간의 모든 상상을 시각화하였다¹⁴⁾.
나) 3차 워크숍 준비-‘시ㆍ공간 시나리오’ 활동 디자인 학교공간의 재구조화를 위해서는 ‘학교 공간’의 변화에 앞서 ‘학교의 시간’이 재구성되어야 함을 참가자들의 활동과 대화 속에서 공감하게 됨에 따라 3차 워크숍의 전반부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시ㆍ공간 시나리오’ 작성을 위한 작업도구를 디자인하였다(Figure 10)13).
다음단계로, 분석을 통해 도출된 주제들을 그루핑하여 학교공간 재구조화에서 다루어야 할 상위개념을 구분해 보았다. 각 주제들은 크게 <학교문화와 공간>, <학교경계와 공간> 이라는 두 개의 큰 카테고리로 나누어지고, <학교문화와 공간>은 ‘학교, 배움터? 놀 곳?’, ‘모두의, 서로 배우는 학교’의 소주제와 연관을, ‘학교경계와 공간’ 부문은 ‘토닥토닥, 소통의 공간조건’, ‘사이공간과 활동의 확장’의 소주제와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Figure 7).
둘째, 세 차례 워크숍 결과의 단계별분석을 통하여 참가팀들의 주제는 두 카테고리로 나누어졌다. 먼저 ‘학교 문화와 공간’ 부문의 팀들은 ‘학교문화’의 혁신을 학교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전제로 삼고, ‘학교의 권위와 규칙’, ‘학습과 놀이의 의미’, ‘학교의 주인공’에 대한 다른 해석을 담은 학교공간을 상상하였다.
디자인 전사작업을 통해 팀의 주제와 성향에 따라 팀의 이야기를 형태와 공간어휘로 표현한 패턴을 찾아보고자 하였고, 팀의 공간인식방식과 우선순위, 건축전략과 ‘학교 재구조화를 위한 건축요소 및 공간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먼저 ‘학교 문화와 공간’ 부문의 팀들은 ‘학교문화’의 혁신을 학교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전제로 삼고, ‘학교의 권위와 규칙’, ‘학습과 놀이의 의미’, ‘학교의 주인공’에 대한 다른 해석을 담은 학교공간을 상상하였다.
학교에서의 하루를 기억해보고 공간놀이와 경험, 사람과 학교공간의 상호작용을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각자의 입장에서 주관적으로 학교를 다시 들여다보고 느끼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둠 구성은 주체들의 동질집단으로 구성된 7개 모둠으로 진행하였다.¹⁰⁾
사전설문조사는 학교환경에 대한 각 주체별 의식을 조사하고, 프로젝트 시작 전에 학교환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입체적으로 환기시켜 활동으로의 몰입이 쉽도록 유도하기위하여 기획하였다. 설문체계는 학교에 대한 인식부터 물리적 환경까지 6개 주제로 구성하였고, 각 문항은 학생들도 답변하기 쉬운 문체로 작성하였으며 솔직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직관적으로 답변하도록 하였다(Figure 4)⁶⁾.
연구의 방법으로는, 전체 과정과 내용을 미리 정교하게 상정하지 않고 앞 차의 활동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 차 활동의 주제로 가져가는 ‘상향식 프로세스’를 취하였다.
워크숍 종료 후, 일곱 모둠의 주제해석과 녹취록 전사를 통한 대화내용을 발췌, 분석하여 2, 3차 워크숍에서 다룰 학교공간과 관련한 의미 있는 주제를 도출하였다(Table 4).
또한 각 워크숍의 성격에 따라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끌어내기 위한 ‘발문’ 전략을 만들었는데, 첫 워크숍을 위한 준비로는 ‘하루이야기’ 워크지와 디자인 툴킷-‘공감카드’를 디자인했다(Figure 5)⁹⁾. 워크지와 디자인툴-킷을 활용한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 활동별 소요시간 파악과 워크숍 운영전략 가능성 확인도 필수적으로 실행했다.
이 연구에서는 학습자중심교육환경 재구조화의 방향과 프로세스 모색을 위해 참여디자인방식의 ‘사용자-융합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 워크숍 별 활동을 다소 헐겁게 구상하되 다음단계로 긴밀히 넘기기 위한 별도의 기획과 노력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서 연구진과 진행팀 오리엔테이션을 통하여 프로젝트의 기본철학과 진행원칙을 공유하고 사전 기획과 준비를 철저하게 하여 워크숍진행 중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사후 전사, 발췌, 분석하는 전문적인 연구과정 설계가 중요하므로, 이를 위한 회차별 참가자 모둠형식, 활동도구 및 디자인 도구 등, 단계별 준비 자료들을 세밀히 기획하였다.
프로젝트는 참여디자인의 특성을 살려, ‘상향식 프로세스(bottom-up process)’ 방식으로 전개하였다.
연구진과 프로젝트 진행팀은 한 달 이상의 준비기간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를 기획하고 준비했다(Table 1).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는 세 워크숍 사이의 준비기간을 1, 2주 확보하고 그 기간 동안, 앞차 워크숍 기록의 전사작업과 내용분석 작업을 통해 다음 워크숍의 세부내용을 기획하고 준비한다. 상향식 프로세스방식에 의해 초기에 기획한 워크숍의 내용을 변경하거나 조정하는 분석력과 순발력이 요구되었다.
학교공간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주체들이 모인 ‘사용자-융합플랫폼(User-Integrated Platform)3)’을 통하여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분야별 간벽과 편견을 극복하고 학교공간 재구조화의 방향과 어젠더를 모색하는 ‘학교상상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학교공간과 애정을 가진 주체들이지만 서로 다른 분야로부터 참가한만큼, ‘서로 듣고 함께 자란다’ 라는 어젠다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주체와의 소통에 비중을 두고 진행하였다.
디자인과정을 복기 해보니 마을과 학교경계부에서 출발하여 학교 내부공간으로 관심이 옮겨감을 볼 수 있었다. 학교의 경계부를 공간화하여(큰 진입광장 등) 학생, 교원,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는 장소를 만들고 학교 울타리대신 조성된 산책로의 흐름을 통해 마을과 학교의 경계를 없애고 다시 학교 속으로 연계되도록 하였다. 대표적 재구조화 전략을 ‘공간요소를 통한 마을과 학교 경계의 재구성’으로 정리하였다.

대상 데이터

교육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참가자를 공개모집하였으며 이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자발적인 참가의도를 밝힌 참가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였다. 학교공간과 애정을 가진 주체들이지만 서로 다른 분야로부터 참가한만큼, ‘서로 듣고 함께 자란다’ 라는 어젠다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주체와의 소통에 비중을 두고 진행하였다.
참가자의 범위로는 울산의 초ㆍ중ㆍ고등학교 소속 ‘학생’과 ‘학부모’, ‘교원(교사, 관리자)’, 지역의 신인 ‘건축사’, 울산광역시교육청 혁신교육추진단 장학사와 시설과 주무관을 비롯한 여러 부서의 ‘교육행정가’들이 참여하였다.
프로젝트의 지리적인 범위는 울산광역시로 한정하였다. 참가자의 범위로는 울산의 초ㆍ중ㆍ고등학교 소속 ‘학생’과 ‘학부모’, ‘교원(교사, 관리자)’, 지역의 신인 ‘건축사’, 울산광역시교육청 혁신교육추진단 장학사와 시설과 주무관을 비롯한 여러 부서의 ‘교육행정가’들이 참여하였다.

성능/효과

‘도’ 팀의 작업에서는 학교의 일상을 재구성함으로써 학교를 학생중심의 ‘사건’을 담은 공간요소의 배열로 구성하는 ‘위계 없는 공간구조’의 현대적 가능성을 도출할 수 있었다.
4. 사용자참여 디자인의 결과 분석 작업을 통한 학교공간재구조화 방향성과 건축적 전략 도출가능성을 확인한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좋아하는 장소인 동시에 가장 개선이 필요 장소로 ‘교실’과 ‘도서실’, ‘운동장’을 꼽는 것을 볼 때 이 장소들이 재구조화 주요 대상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학교공간에 관한 의사결정에 있어서, ‘학생만이 아니라 교원, 학부모, 이웃을 포함한 ‘배움공동체’의‘동반관계’를 전제하여’야 하며, ‘배움공간은 학교의 배움문화와 시간의 재구성에 기반해야 한다’는 재구조화 방향성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셋째, 워크숍 종료 후 우리는 참가자들의 작업들을 분석하여 학교공간재구조화의 방향과 건축적 전략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이는 초기 프로젝트 기획 시에는 예측할 수 없고, 전문가의 외부적 시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상향식프로세스’의 성과이다.
첫째, 사전 설문에 따르면, 참가자 대부분이 학교를 시설이 아닌 ‘거주’의 장소로, 학교를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하는 ‘배움’의 공동체로 여기고 있으며, 소통에 있어서는 교사들 간의 소통, 학교와 마을과의 소통이 특히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학교환경과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 학생들은 비교적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는데, 그 이유가 ‘환경은 별로이지만 반겨주는 친구들과 공감해주는 선생님이 있어서’였으며 이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던 다른 주체들에게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후 후속연구를 통하여 만족도 평가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검토하고 이 연구에서 기획되었던 촉진의 기술과 건축적 번역기법, 설계 프로세스 등을 정교화여 본격적인 재구조화 프로젝트를 정립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7)

C-program, Manual for Educators Concerned with Learning Spaces, 2018
KEDI, User Participation Design Workshop Manual, 2013
Jonassen, D. and Land, S.(Han, Seung-Yun, Han, In-Suk, Trans.), Theoretical Foundations of Learning Environments-2nd Edition, Hakjisa, 2014
Pigozzi, O., Peterson, Mau, B., The Third Teacher: 79 Ways You Can Use Design to Transform Teaching & Learning, Abrams, 2010
Prakash, N., Blueprint For Tomorrow; Redesigning School for Student-Centered Learning, Harvard Education press pub group, 2014
Ryo, Y.(Min, Kyoung-Wook, Trans.), Community Design, ahn graphics, 2012
Sanoff, H. Design Games, Create Space Independent Publishing Platform, 2016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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