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의 신체기능, 균형, 인지 관계에서 재활동기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The moderator effect of rehabilitation motivation on physical function, balance, and cognition of stroke patients원문보기
Background: This study evaluates physical function, balance, and cognition rehabilitation motivation. Design: Cross-sectional study. Methods: The subjects include 67 stroke patients to measure physical function, balance, and cognition rehabilitation motivation. For evaluation of physical function, M...
Background: This study evaluates physical function, balance, and cognition rehabilitation motivation. Design: Cross-sectional study. Methods: The subjects include 67 stroke patients to measure physical function, balance, and cognition rehabilitation motivation. For evaluation of physical function, Manual Muscle Test, Range of Motion, Modified Ashworth Scale for spasticity, grasping power, and balance was measured using Functional reach test (FRT), Berg Balance Scale (BBS). For evaluating Cognition, Korean-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motivation for rehabilitation scale was used to measure for motivation.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that the moderating effect of rehabilitation motivation was significant in the effect of physical function on BBS (p<0.01), The moderating effect of rehabilitation motivation was significant in the effect of FRT on physical function (p<0.01), The moderating effect of external motivation was also significant in the effect of FRT on physical function (p<0.01). However, the results of the rehabilitation motivations generally divided into three groups (Lower, Average, Upper) and all three resul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only in groups of average and lower. Conclusion: This study confirms that the rehabilitation motive has demonstrated significant adjustment effects between the body function and balance. In this study, physical function, balance and cognition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and rehabilitation motivation proved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between physical function and balance.
Background: This study evaluates physical function, balance, and cognition rehabilitation motivation. Design: Cross-sectional study. Methods: The subjects include 67 stroke patients to measure physical function, balance, and cognition rehabilitation motivation. For evaluation of physical function, Manual Muscle Test, Range of Motion, Modified Ashworth Scale for spasticity, grasping power, and balance was measured using Functional reach test (FRT), Berg Balance Scale (BBS). For evaluating Cognition, Korean-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motivation for rehabilitation scale was used to measure for motivation.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that the moderating effect of rehabilitation motivation was significant in the effect of physical function on BBS (p<0.01), The moderating effect of rehabilitation motivation was significant in the effect of FRT on physical function (p<0.01), The moderating effect of external motivation was also significant in the effect of FRT on physical function (p<0.01). However, the results of the rehabilitation motivations generally divided into three groups (Lower, Average, Upper) and all three resul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only in groups of average and lower. Conclusion: This study confirms that the rehabilitation motive has demonstrated significant adjustment effects between the body function and balance. In this study, physical function, balance and cognition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and rehabilitation motivation proved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between physical function and 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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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지만 이와 같이 재활과정에 있어서 재활동기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와 관련된 연구는 미비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의 수준에 따른 신체기능, 동적균형(BBS), 정적균형(FRT)에 영향이 있는지, 정적균형(FRT)과 FRT와 신체기능의 관계에서 재활동기, 외부적 동기가 조절하는지를 검증하여 뇌졸중환자의 재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신체기능, 균형, 인지 관계에서 재활동기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뇌졸 중 환자 67명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균형, 인지, 재활동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신체기능이 BBS에 미치는 영향에서 재활동기의 조절효과가 있었지만(p<0.
제안 방법
1단계는 독립변인과 조절변인을 투입하고, 2단계에서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였다. 조절효과 검증을 위해서는 단순기울기 검증을 실시하였다.
FRT와 신체기능의 관계에서 외부적 동기가 조절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조절효과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표로 제시하였다<표 6>.
FRT와 신체기능의 관계에서 재활동기가 조절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조절효과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표로 제시하였다<표 4>.
대상자는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팔꿈치를 체간에 붙인 후, 주관절을 90° 유지하고, 아래팔과 손목의 위치는 중립을 유지한다(조민형 등, 2019). 각각의 대상자들은 손에 힘을 주면서 나오는 수치를 3번 측정하여 평균값을 계산하여 분석에 사용한다.
96를 보였으며(Brosseau 등, 1997), 본 장비는 척추의 각도나 지절의 관절 가동범위를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전자 측정 장비이다. 관절각도는 어깨관절 굴곡과 외전을 측정하였다. 어깨관절의 굴곡의 경우, 고정축은 봉우리 돌기 근처 위팔뼈 머리의 중심으로 놓고 고정자는 겨드랑이 선에 평행하게 놓았다.
어깨관절의 굴곡의 경우, 고정축은 봉우리 돌기 근처 위팔뼈 머리의 중심으로 놓고 고정자는 겨드랑이 선에 평행하게 놓았다. 그리고 가동자는 위팔뼈 바깥쪽 관절융기에 맞춰 위팔뼈의 중간선에 따라 측정하였다. 어깨관절 외전의 경우, 고정축은 봉우리 돌기 근처 위팔뼈 머리 중심으로 놓고 고정자는 흉골에 평행하게 놓았다.
본 연구에서 상지 근력은 중재에 따른 어깨관절의 굽힘근 및 폄근의 근력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도수 근력계(The Commander Muscle Tester, Jtech-MEDICAL, USA, 2004)를 이용하였다. 도수 근력계는 검사자내 신뢰도는 r=0.84, 검사자간 신뢰도 r=0.84를 보였으며(Bohannon과 Andrews, 1987), 근력의 정도를 객관적 정량화하는 장비로, 본 연구에서는 어깨관절의 굽힘근 및 바깥돌림근의 근력 변화를 측정하였다. 어깨관절 굽힘근과 바깥돌림근의 근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환자는 바로 누운 자세에서 목이나 체간의 움직임 없이 어깨관절을 고정하였으며 상완 이두근에 의한 대상작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팔꿈치를 핀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재활동기는 한혜숙과 임난영(2002a)이 개발한 장애인의 재활동기 측정도구를 뇌졸중 환자에게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내적 신뢰도는 a=0.
84를 보였으며(Bohannon과 Andrews, 1987), 근력의 정도를 객관적 정량화하는 장비로, 본 연구에서는 어깨관절의 굽힘근 및 바깥돌림근의 근력 변화를 측정하였다. 어깨관절 굽힘근과 바깥돌림근의 근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환자는 바로 누운 자세에서 목이나 체간의 움직임 없이 어깨관절을 고정하였으며 상완 이두근에 의한 대상작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팔꿈치를 핀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모든 측정은 3회씩 측정하였으며, 평균값을 계산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때 중수지절관절 끝의 위치를 측정한 후 기저면을 유지시키면서 팔을 최대한 앞으로 뻗게 하여 중수지절관절 끝의 이동거리를 측정한다. 옆면의 경우 편측과의 정확한 측정을 위하여 팔을 뻗지 않고 견갑골 견봉 위치를 측정하고 몸통을 옆으로 최대한 이동하여 견봉의 위치를 측정하였다. 모든 측정은 3회씩 측정하였으며, 평균값을 계산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외부적 동기 수준이 어느 정도일 때 조절효과를 보이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어 본 연구에서는 외부적 동기의 수준을 평균 및 ±1SD의 세 집단으로 나누어 회귀식을 산출하여 기울기의 유의성을 검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표 7>.
위계적 회귀분석법에 의한 결과는 조절 변인이 어떠한 조건에서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는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절변인의 특정 조건 값(평균과 ±1 표준편차)을 대입하여 상호작용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래프로 제시하였다.
재활동기 수준이 어느 정도일 때 조절효과를 보이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어 본 연구에서는 재활동기의 수준을 평균 및 ±1SD의 세 집단으로 나누어 회귀식을 산출하여 기울기의 유의성을 검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표 5>.
재활동기 수준이 어느 정도일 때 조절효과를 보이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어 본 연구에서는 재활동기의 수준을 평균 및 ±1SD의 세 집단으로 나누어 회귀식을 산출하여 기울기의 유의성을 검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표 3>.
1단계는 독립변인과 조절변인을 투입하고, 2단계에서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였다. 조절효과 검증을 위해서는 단순기울기 검증을 실시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법에 의한 결과는 조절 변인이 어떠한 조건에서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는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절변인의 특정 조건 값(평균과 ±1 표준편차)을 대입하여 상호작용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래프로 제시하였다.
체기능과 BBS간의 관계에서 재활동기가 조절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조절효과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표로 제시하였다<표 2>.
대상 데이터
본 실험에서의 대상자는 남녀 총 67명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연령은 평균 57.
본 연구에서는 재활동기는 개인의 정신적, 심리적 능력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음으로(Karahan 등, 2014) 본 연구에서는 인지기능이 17점 이상인 자를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각각의 재활동기에 따라 세 집단으로 나누어 통계적으로 검증하였을 때 평균이하 집단과 평균집단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에 위치한 S종합병원에 입원중인 103명 환자 중 다음의 선별기준을 거쳐 뇌졸중 환자 67명을 선발하였다. 본 연구의 선정 기준은 뇌졸중 발병 후 6개월 이상이 경과한자, 한국형 간이 정신검사(K-MMSE)가 17점 이상인 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에 위치한 S종합병원에 입원중인 103명 환자 중 다음의 선별기준을 거쳐 뇌졸중 환자 67명을 선발하였다. 본 연구의 선정 기준은 뇌졸중 발병 후 6개월 이상이 경과한자, 한국형 간이 정신검사(K-MMSE)가 17점 이상인 자로 선정하였다. 제외대상으로는 한국형 간이 정신검사(K-MMSE)가 16점 이하로 심한 수준의 인지 저하나, 뇌졸중으로 기인되지 않은 신경학적 또는 근골격계의 환자로 하였다.
상지의 악력을 측정하기 위해 전자 악력계(GDHS-88, DETECTO, USA, 2010)를 사용하였다. 본 전자 악력계는 휴대용 악력계로써, 0~40kg 범위의 측정이 가능하며 최소 분해 범위는 0.1kg이다. 대상자는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팔꿈치를 체간에 붙인 후, 주관절을 90° 유지하고, 아래팔과 손목의 위치는 중립을 유지한다(조민형 등, 2019).
본 연구의 선정 기준은 뇌졸중 발병 후 6개월 이상이 경과한자, 한국형 간이 정신검사(K-MMSE)가 17점 이상인 자로 선정하였다. 제외대상으로는 한국형 간이 정신검사(K-MMSE)가 16점 이하로 심한 수준의 인지 저하나, 뇌졸중으로 기인되지 않은 신경학적 또는 근골격계의 환자로 하였다. 이 연구는 삼육대학교 기관 심사위원회(SYUIRB2-1040781-AB-N-01-2017-023HR)의 승인을 받았고 각 주제는 지침을 따를 수 있었으며 승인된 동의서에 서명함으로써 정보에 입각 동의를 얻었다.
데이터처리
어깨관절 굽힘근과 바깥돌림근의 근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환자는 바로 누운 자세에서 목이나 체간의 움직임 없이 어깨관절을 고정하였으며 상완 이두근에 의한 대상작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팔꿈치를 핀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모든 측정은 3회씩 측정하였으며, 평균값을 계산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신체기능, 균형, 인지관계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SPSS ver. 20.0 프로그램과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분석절차는 다음과 같다.
구체적인 분석절차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독립변인과 종속변인 사이에서 조절변인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Hayes(2013)가 개발한 PROCESS macro (model 1)를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뇌졸중 환자의 정신 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인지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한국형 간이 정신 상태 검사(Korean-Mini Mental State Exanmination; K-MMSE)를 사용하였다 MMSE는 주로 인지능력을 측정하는 도구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Folstein 등, 1983). 지남력, 기억, 주의 집중 및 계산, 기억회상, 언어기능, 이해 및 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뢰도 Chronbach’s a는 0.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독립변인과 종속변인 사이에서 조절변인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Hayes(2013)가 개발한 PROCESS macro (model 1)를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조절효과에 대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Aiken 등, 1991).
본 연구에서 상지 근력은 중재에 따른 어깨관절의 굽힘근 및 폄근의 근력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도수 근력계(The Commander Muscle Tester, Jtech-MEDICAL, USA, 2004)를 이용하였다. 도수 근력계는 검사자내 신뢰도는 r=0.
본 연구에서는 동적 균형은 버그 균형 척도(Berg Balance Scale; BBS)를 이용하여 측정 하였다. 측정자 내 신뢰도는 r=0.
상지의 악력을 측정하기 위해 전자 악력계(GDHS-88, DETECTO, USA, 2010)를 사용하였다. 본 전자 악력계는 휴대용 악력계로써, 0~40kg 범위의 측정이 가능하며 최소 분해 범위는 0.
수근 관절과 주관절의 굽힘근 및 폄근의 강직을 측정하기 위하여 Modified Ashworth Scale (MAS)를 사용하였다. MAS의 평가-재평가 신뢰도는 r=0.
중재에 따른 어깨관절의 굴곡과 외전의 가동범위를 측정하기 위하여 디지털 각도계(Digital Goniometer, baseline, USA, 2015)를 사용하였다. 각도계 측정자내 신뢰도는 r=0.
성능/효과
그러나 FRT와 외부적 동기의 상호작용항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 FRT와 신체기능간의 관계를 외부적 동기가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β=-.975, p<.05).
그러나 FRT와 재활동기의 상호작용항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 FRT와 신체기능간의 관계를 재활동기가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β=-.202, p<.01).
그러나 신체기능과 재활동기의 상호작용항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 신체기능과 BBS간의 관계를 재활동기가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β=.013, p<.01).
뇌졸 중 환자 67명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균형, 인지, 재활동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신체기능이 BBS에 미치는 영향에서 재활동기의 조절효과가 있었지만(p<0.01), 하 집단과 평균집단에서만 조절효과를 나타냈다(p<0.01).
재활동기의 수준별 집단을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재활동기 수준이 평균이하 집단과 평균집단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평균이하 집단의 경우 FRT가 1단위 증가할 때 신체기능은 3.503만큼 증가하고, 평균집단의 경우 FRT가 1단위 증가할 때 신체기능은 1.891만큼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외부적 동기의 수준별 집단을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외부적 동기 수준이 평균하 집단과 평균집단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평균이하 집단의 경우 FRT가 1단위 증가할 때 신체기능은 3.745만큼 증가하고, 평균집단의 경우 FRT가 1단위 증가할 때 신체기능은 2.191만큼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재활동기의 수준별 집단을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재활동기 수준이 평균이하 집단과 평균집단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평균이하 집단의 경우 신체기능이 1단위 증가할 때 BBS는 .198 만큼 증가하고, 평균집단의 경우 신체기능이 1단위 증가할 때 BBS가 .094만큼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FRT 가 신체기능에 미치는 영향에서도 재활동기가 조절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지만(p<0.01), 하 집단과 평균집단에서만 조절효과를 나타냈다(p<0.01).
또한 본 연구에서 FRT와 신체기능의 관계에서 재활동기의 조절효과 중 외부적 동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01), 수준을 세 집단으로 나누어 조절효과를 비교하였을 때 조절효과가 세 집단 중 평균이하 집단과 평균집단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01). 본 연구를 통하여 재활동기가 신체기능과 균형 간의 유의한 조절변인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본 연구의 결과 외에 다양한 치료 방법을 병행하여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할 연구에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FRT와 신체기능의 관계에서 재활동기의 수준이 조절효과를 가지고 있었으며(p<0.01) 신체기능과 BBS의 관계에서도 재활동기의 수준이 조절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p<0.01).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뇌졸중 환자의 신체기능, 균형, 인지 관계에서 재활동기의 조절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임상에서 뇌졸중 개개인의 환자에게 맞는 재활동기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 신체적, 정신적 회복에 긍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분석결과 독립변인인 FRT(β=1.891, p<.01)은 신체기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절변인인 재활동기(β=-.7.94)가 신체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분석결과 독립변인인 FRT(β=2.1911, p<.01)은 신체기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절변인인 외부적 동기(β=-6.373)가 신체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분석결과 독립변인인 신체기능(β=.095, p<.01)은 BBS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절변인인 재활동기(β=-.399)가 BBS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각 항목 당 최소 0점에서 최대 4점을 적용하여 14개 항목에 대한 총점을 계산한다. 앉기, 일어서기, 서있기, 이동하기, 팔 뻗기, 물건집기, 뒤돌아보기, 회전하기, 발 교차하기 등의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합은 56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균형능력이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외부적 동기의 수준별 집단을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외부적 동기 수준이 평균하 집단과 평균집단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평균이하 집단의 경우 FRT가 1단위 증가할 때 신체기능은 3.
008로 세 집단 중 평균 및 평균 하 집단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5% CI를 통한 Bootstrapping 유의수준 검증을 통해 신뢰구간 내 0을 포함하고 있지 않음을 통해 조절효과의 크기가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재활동기의 수준별 집단을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재활동기 수준이 평균이하 집단과 평균집단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평균이하 집단의 경우 신체기능이 1단위 증가할 때 BBS는 .
후속연구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뇌졸중 환자의 신체기능, 균형, 인지 관계에서 재활동기의 조절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임상에서 뇌졸중 개개인의 환자에게 맞는 재활동기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 신체적, 정신적 회복에 긍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재활동기가 신체기능과 균형 간의 유의한 조절변인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본 연구의 결과 외에 다양한 치료 방법을 병행하여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할 연구에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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